근육감소증(Sarcopenia)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이현숙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멜리사 리
수필기행
조기조
김지향
송하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박종배
새움터
동진
이동온
피터 황
이현숙
변상호경관
마리리
마이클 킴
조병철
정윤성
김영나
여실지
Jessica Phuang
정상화
휴람
송영림
월드비전
독자기고
이신

근육감소증(Sarcopenia)

0 개 2,001 박명윤

여름 휴가철 해수욕장에서 또는 수영장에서 단단한 몸매를 자랑하기 위하여 7-8월에 헬스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헬스장이 한가했다. 


필자는 헬스장에서 오후 2시30분부터 약 1시간씩 주 3일 운동을 하고 있다. 헬스장에 등록한 회원 중 필자가 나이가 제일 고령이며, 70대 초반 회원이 3명 있다. 나이가 80이 넘었기에 매일 헬스장을 찾지 않고 월ㆍ수ㆍ금 3일만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집에서 저녁 9시 TV뉴스를 보면서 실내자전거를 타고, 아령(啞鈴, dumbbell)으로 근육운동을 한다.


헬스장이 위치한 건물에 도착하면 3층까지 계단 87개를 밟고 올라간다. 그리고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먼저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상체 및 하체 근육운동을 다양한 운동기구를 사용하여 15분 정도를 한 후 유산소운동으로 걷기운동을 런닝머신(트레이드밀, treadmill)에서 15분을 한다. 이것을 반복하면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운동 후 샤워를 하고 귀가한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실시한 우리나라 노인실태조사(2014)에 따르면, 85세 이상 노인의 절반 이상(56%)이 앉기ㆍ걷기ㆍ식사하기 등 일상생활 수행능력과 집안일 하기ㆍ교통수단 이용하기 등 수단적 일상생활 수행능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85세 이상 노인 4명 중 1명은 간병인의 도움 없이 걷거나 식사하기도 어려운 상태였다.


주요 원인은 근육 감소이다. “Use it or lose it” 즉, 우리 몸의 근육은 사용하지 않으면 감소하므로 근력운동을 하여야 한다. 근육량이 감소하고 근력(筋力)이 떨어지면 3가지 이상의 신체장애를 동반할 위험이 4배 정도 높아진다. 골격근(骨格筋)이 쇠퇴하는 근육감소증(Sarcopenia)은 빠르면 40세부터 시작되고,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80세 무렵에 근육량이 절반으로 줄어들게 된다.


근육의 감소는 일상에 악영향을 끼친다. 근육 감소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보행(步行)능력이 떨어지면 경제활동이 어려워지며, 척추와 관절질환에도 취약해진다. 근육이 줄면 뼈를 지지하는 축이 무너져 뼈나 관절에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또한 근골격계의 퇴행이 가속화돼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인 관절염(關節炎)에도 쉽게 노출된다. 


뼈에서 골다공증(骨多孔症)이 일어나듯이 근육에서는 근육감소증(筋肉減少症)이 일어난다. 근육의 주요 기능에는 몸의 에너지를 걷고 달리고 들어 올리는 힘으로 바꿔주며, 이는 주로 움직임이 눈에 보이는 근육이 하는 역할이다. 또한 근육은 자세와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며, 근육을 단련하면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


그러나 노인들은 근력운동을 너무 무리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근력운동은 하루 이상 거르지 않고 하면 근육이 미세하게 손상을 받기 때문에 그 회복 시간을 줄 수가 없다. 따라서 근력운동은 일주일에 3일 정도, 하루씩 걸러서 하는 것이 적당하다. 그리고 근육이 ‘수축할 때 3초, 이완할 때 3초’ 식으로 천천히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는 동작을 정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노년층에 알맞은 근력운동의 강도는 보통 한 번에 들어올릴 수 있는 무게를 기준으로 정한다. 즉, 한 번을 겨우 들어올릴 수 있는 무게가 본인의 최대 중량(重量)이므로 그 중량의 약 40-60% 정도의 무게 범위 내에서 근력운동을 하도록 한다. 근력운동을 하고 나서는 반드시 스트레칭(stretching)을 해서 근육의 피로를 풀어줘야 손상을 예방하게 된다.


‘스트레칭’은 신체 부위의 근육이나, 근육을 뼈에 부착시키는 강한 결합 조직인 건(腱, tendon), 뼈와 뼈 사이를 연결하는 결합조직인 인대(靭帶, ligament) 등을 늘려주는 운동으로 관절의 가동범위 증가, 유연성 유지 및 향상, 상해 예방 등에 도움이 된다. 스트레칭의 일반적인 원리는 근육의 길이를 확장하여 자연 상태보다 근육을 늘여주는 것이며, 유연성의 향상을 위해서는 근육을 정상의 길이보다 약 10% 이상 늘려야 한다. 


스트레칭 방법에는 정적 스트레칭, 발리스틱 스트레칭, 고유 수용성 신경근촉통 스트레칭 등이 있다. ‘정적 스트레칭’ 이란 스트레칭한 자세로 서서히 부드럽게 30-60초 동안 정지하여 시행한다. ‘발리스틱 스트레칭’은 근육을 끝까지 스트레칭 한 후 반동을 주어서 더 스트레칭 하는 방법이다. ‘고유 수용성 신경근촉통 스트레칭’ 이란 운동하는 근육(작용근)과 운동에 반대되는 근육(길항근)에 근육 수축과 이완을 교대로 하는 스트레칭 방법이다.


근력운동에서는 보통 한 번에 반복하는 동작을 기준으로 한 세트(set)라고 한다. 노인들은 젊은 사람들처럼 12번 정도가 아니라 15-16회 정도의 반복을 무난히 할 수 있는 무게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2-3회 정도 실시한다.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노인들은 20회 이상 반복할 수 있는 정도의 가벼운 무게부터 시작하여 2주 단위로 5-10% 정도 중량을 올려가면서 서서히 해야 한다. 


서울대 의대 연구진이 2016년 국내 65세 이상 남녀 560명을 대상으로 근육감소증과 사망률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근육감소증이 있는 남성은 그렇지 않은 남성보다 사망률이 4.1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근육이 감소하면서 노년의 건강을 위협하는 낙상(落傷)과 다양한 질환에 노출되기 때문이다. 당뇨병 환자는 일반인보다 근육감소증 확률이 3배 정도 높다.


하지만 우리나라 성인 중 근력운동을 꾸준히 실행하는 인구는 많지 않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하는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근력운동 실천률은 2017년 기준 21.6%에 불과하여 10년 전인 2007년과 크게 다르지 않은 수치다. 따라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근력운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근육을 잘 사용하지 않는 것은 근육감소증의 가장 주요한 유발인자 중 하나이며, 빠른 근육의 손실과 근육약화의 원인이 된다.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하여 침대에 누워 생활하면 근육 손실이 급속히 진행된다. 칼로리와 단백질이 부족한 식사도 체중 감소와 근육량의 감소를 초래하므로 식사 때마다 충분한 칼로리와 단백질을 함유한 음식을 섭취하여야 한다. 닭가슴살이 근육 강화에 좋은 단백질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단백질 식품에는 계란, 두부 등이 있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 근육량이 줄고 근력이 감소돼 신체 능력이 떨어진다. 허리가 굽고 자세가 나빠져 거동하기도 불편해진다. 기억력도 감퇴하고 정서적으로 우울하고 불안해 화를 잘 낸다. 운동으로 이런 노화 증상을 늦추거나 완화할 수 있다. 유산소운동(有酸素運動)도 중요하지만 건강한 노년을 보내기 위하여 근력운동(筋力運動)이 매우 중요하다. 



일본 노인체육 전문가들이 만든 ‘근력저축운동’은 매일 6가지 기본 동작을 따라 하다 보면 저축하듯 근육이 차곡차곡 쌓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6가지 동작은 다음과 같다. 

▲ ‘기둥 세우기’는 허리를 곧게 세우는 동작으로 척추를 강화해 허리 디스크를 예방한다. 

▲ ‘까치발 들기’는 종아리 근육이 강화되며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준다. 

▲ ‘반올림 다리 들기’는 의자 또는 바닥에 앉아 다리를 들면 복근(腹筋)과 허벅지 근육을 강화해 준다.

▲ ‘가지 뻗기’는 다리를 쭉 펴고 발끝을 밀고 당기는 동작으로 무릎 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다. 

▲ ‘담장 넘기기’는 주먹 쥔 손을 가슴 높이에서 마주 댄 뒤 뒤로 밀었다가 제자리로 오는 동작으로 등 근육 강화에 도움을 준다. 

▲ ‘반달 기울기’는 앉아서 한쪽 팔을 들어 반대쪽으로 넘기는 동작으로 옆구리 근육과 복근 강화 등에 효과가 있다. ‘근육저축운동’을 10주 이상 계속하면 근력량이 30%이상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최근에 영국 의학회지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British Medical Journal)에 운동효과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 결과가 게재되었다. 18세 이상 미국인 약 48만명을 대상으로 평균 9년 동안, 미국 보건부가 제시하는 운동 권장량을 따랐을 때 얼마나 건강해지는지를 추적 관찰했다. 달리기 등 유산소 운동과 근육 강화 운동을 정기적으로 한 사람은 제대로 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심장병, 암 등 거의 모든 종류의 사망률을 40% 이상 낮출 수 있었다. 특히 호흡기 질환에 의한 사망률은 70% 이상 낮췄다.


미국 보건부의 운동 가이드라인은 유산소운동(aerobic exercise)의 경우 수영, 자전거타기, 빨리 걷기 등 중등도 강도로 할 때는 일주일에 최소 150분을 해야 한다. 조깅, 달리기, 테니스 등 고강도 운동은 일주일에 75분 이상 하는 것이다. 근력(muscle strength) 강화운동은 일주일에 2회 이상 할 것을 추천하고 있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약보(藥補)보다 식보(食補)가 낫고, 식보보다 행보(行補)가 낫다”고 했다. 즉, 좋은 약을 먹는 것보다 좋은 음식을 먹는 게 몸에 좋고, 좋은 음식을 먹는 것보다 걷기와 같은 운동을 하는 게 더 좋다는 뜻이다.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을 위한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요즘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와 싸우려면 체력을 바탕으로 면역력(免疫力)을 키우는 게 중요하다.


김장문화

댓글 0 | 조회 1,582 | 2020.12.05
“겨울이 오고 있다” 지난 11월 3일에 실시된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재선(再選)에 실패한 트럼프(Donald Trump)는 혹독한 ‘정치적’ 겨울을 맞을 것으로 … 더보기

가황(歌皇) 나훈아 신드롬(Syndrome)

댓글 0 | 조회 1,687 | 2020.11.21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은 음악(music)이 육체와 영혼을 치료할 수 있다고 믿었으며, 미주(美洲) 대륙의 원주민들은 수 세기 동안 치료 의식에 노래를 포함시키기도… 더보기

급성심근경색

댓글 0 | 조회 1,891 | 2020.11.07
필자는 6년 전인 2014년 <靑松 건강칼럼>에 삼성 이건희 회장의 급성심근경색에 관하여 집필한 바 있다. 칼럼 내용의 일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더보기

난청(難聽)과 보청기(補聽器)

댓글 0 | 조회 1,587 | 2020.10.24
귀는 우리 몸의 유일한 청각기관이며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평형감각을 관장한다. 우리가 소리를 듣는 경로는 외이(外耳, 곁귀), 중이(中耳, 중간귀), 내이(內耳,… 더보기

치매 극복

댓글 0 | 조회 1,804 | 2020.10.10
우리는 흔히 암(癌)보다 더 무서운 병이 치매라고 말한다. 즉, 암 환자는 사망할 때 자신이 누구인지를 인지하지만, 치매 환자는 자기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더보기

궤양성 대장염(潰瘍性大腸炎)

댓글 0 | 조회 1,844 | 2020.10.05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지난 8월 28일 지병(持病)인 궤양성 대장염(潰瘍性大腸炎)이 재발하여 건강이 악화됐다며 사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집권 … 더보기

현재 근육감소증(Sarcopenia)

댓글 0 | 조회 2,002 | 2020.09.19
여름 휴가철 해수욕장에서 또는 수영장에서 단단한 몸매를 자랑하기 위하여 7-8월에 헬스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헬스장이 … 더보기

의료붕괴 올수도 있다

댓글 0 | 조회 3,448 | 2020.09.05
광복절(光復節) 연휴(8월 14-17일)가 끝난 다음날 아침에 배달된 신문에는 코로나19의 대유행(팬데믹) 조짐이 보이고 있으며, 최악의 경우 의료(醫療)시스템 … 더보기

우울증(憂鬱症) 급증

댓글 0 | 조회 2,344 | 2020.08.22
전 세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확진자가 2000만명이 넘었고, 우리나라에서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최근에는 하루 30… 더보기

식중독(食中毒)

댓글 0 | 조회 1,437 | 2020.08.13
작년 우리나라 식중독(食中毒, food poisoning) 발생 건수는 최근 5년(2014-18년) 평균(355건)보다 14.7% 감소한 303건, 환자 수는 평… 더보기

코로나시대 뉴노멀 바캉스

댓글 0 | 조회 1,878 | 2020.08.08
필자는 여름 바캉스 시즌이 되면 매년 즐겨 참석하는 모임이 있다. 7월 말경에는 한국파인트리클럽(Pine Tree Club of Korea)이 주최하는 Summe… 더보기

비말전파와 공기전파

댓글 0 | 조회 1,842 | 2020.07.25
‘비말 전파’란 5㎛(마이크로미터) 이상의 침방울(비말)로 인한 전파를 말하며, 전염 경로는 감염자가 기침 또는 재채기할 때 나오는 침방울에 바이러스가 묻어 1-… 더보기

변종(變種)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댓글 0 | 조회 2,432 | 2020.07.11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환자가 1000만명이 넘었고, 사망자는 50만명을 초과했다. 이는 세계적으로 대유행하고 있는 코로나 팬데믹(… 더보기

냉면의 계절

댓글 0 | 조회 1,990 | 2020.07.08
무더운 여름철에 떨어진 입맛을 끌어 올려주는 음식으로 우리는 냉면(冷麵)을 꼽는다. 필자도 여름이 되면 시원한 냉면을 즐겨 먹는다. 냉면은 더워지기 시작하는 5월… 더보기

코로나 재확산 진행중

댓글 0 | 조회 2,235 | 2020.07.01
글로벌 증시(證市)는 코로나 재확산 여부가 가장 큰 변수이다. 최근 미국은 적절한 계획 없이 경제활동 재개에 나서면서 9개 주(州)에서 일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더보기

비대면 원격진료

댓글 0 | 조회 1,696 | 2020.06.20
10년째 논란만 벌이던 원격의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사태로 전격적으로 시행되었다. 현행 의료법(醫療法)은 의사가 환자를 ‘직접 진찰’ … 더보기

연말까지 백신(Vaccine) 개발

댓글 0 | 조회 2,118 | 2020.06.06
최근 뉴욕타임스(NYT)와 워싱턴포스트(WP) 등은 COVID-19로 인한 미국인 사망자가 10만명이 넘었다는 소식을 톱뉴스로 다뤘다. 뉴욕타임스는 “희생자 규모… 더보기

코로나 진단키트와 드라이브 스루 검사

댓글 0 | 조회 1,731 | 2020.05.23
프랑스어(佛語)의 명사는 각자 성(性)을 가지고 있다. 코로나19(COVID-19)는 남성 또는 여성 명사일까? 1635년에 설립된 아카데미 프랑세즈(Academ… 더보기

의료인 ‘덕분에’ 그리고 역학조사(疫學調査)

댓글 0 | 조회 1,705 | 2020.05.09
코로나19와 사투(死鬪)를 벌이는 의료진(醫療陣)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Challenge)’가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 더보기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 개발

댓글 0 | 조회 3,474 | 2020.05.0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이 세계적 대유행이 되면서 전 세계의 이목이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집중되고 있다. 치료제도 중요하지만 근… 더보기

농업생산 비상

댓글 0 | 조회 2,081 | 2020.04.28
의식주(衣食住)란 인간 생활의 세 가지 기본 요소(the necessities of life)인 옷(clothing)과 음식(food)과 집(shelter)을 통… 더보기

코로나 사태와 식량 대란(食糧大亂)

댓글 0 | 조회 4,428 | 2020.04.20
인류 역사의 분기점으로 BC(Before Christ, 그리스도 이전)와 AD(Anno Domini, 그리스도의 해)가 있다. 최근 뉴욕타임스(NYT) 칼럼니스트… 더보기

코로나 비만(肥滿)

댓글 0 | 조회 3,566 | 2020.04.17
요즘 ‘집안 식탁에서도 마스크(mask)를 착용하라’고 권장한다. 이는 코로나바이러스 예방(to prevent Coronavirus) 보다는 코로나 스트레스 해소… 더보기

마스크 대란(大亂)

댓글 0 | 조회 4,412 | 2020.04.14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되면서 마스크(face-mask)가 고도의 전략물자(戰略物資)가 되어 세계 곳곳에서 ‘마스크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마스… 더보기

코로나 정상회의(Summit)

댓글 0 | 조회 3,187 | 2020.04.06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 대한 국제 공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G20 정상회의(Summit)가 3월 26일 화상(畵像)회의 형식으로 열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