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종(變種)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송하연
새움터
동진
이동온
멜리사 리
조병철
정윤성
김지향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변종(變種)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0 개 2,447 박명윤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환자가 1000만명이 넘었고, 사망자는 50만명을 초과했다. 이는 세계적으로 대유행하고 있는 코로나 팬데믹(pandemic)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는 숫자다. 7월 4일 기준으로 확진자 상위 5위는 미국 289만1천명, 브라질 154만3천명, 러시아 66만8천명, 인도 65만명, 스페인 29만8천명 등이며, 사망자 상위 5위는 미국 13만2천명, 브라질 6만3천명, 영국 4만4천명, 이탈리아 3만5천명, 프랑스 3만명 등이다. 


유엔인구기금(UN Population Fund/UNFPA)의 ‘2020년 세계인구현황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세계 총 인구는 77억9500만명으로 지난해보다 8000만명이 증가했다. 인구수 세계 1위는 중국(14억3900만명), 2위는 인도(13억8000만명)이며 합치면 세계 인구의 3분의 1을 넘는다. 우리나라 총인구는 5130만명으로 세계 28위이며, 북한은 2580만명으로 세계 54위를 차지했다. 남북한 인구를 합하면 총 7710만명으로 세계 20위로 껑충 뛰어오른다.


우리나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3,030명(7월 4일 0시 기준), 그리고 사망자는 283명이며, 전국에서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확진자 발생 추이를 보면 지난 6월 둘째 주까지는 수도권의 비중이 95% 이상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마지막 주에는 비(非)수도권의 비율이 30%까지 올라갔다. 최근에는 광주와 대구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했다. 올해 수도권 인구(2596만명)가 비수도권 인구(2582만명)를 역대 처음으로 앞지르게 된다.


코로나19(COVID-19)를 일으키는 바이러스(SARS-CoV-2)가 전파 속도가 빠른 변종(變種)으로 대체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셀(Cell) 저널에 발표됐다고 7월 3일 미국 CNN이 보도했다. 여러 나라의 과학자들이 참여한 연구진은 유전자 배열 확인뿐만 아니라 인간과 동물 상대 시험, 세포 배양 등을 통하여 변종 바이러스가 흔히 발견되고, 전염성이 강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유전자 염기서열(遺傳子鹽基序列, gene sequencing)에 따라 중국에서 초기 유행을 주도한 S형과 이후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유행하여 국내에서 대구 신천지 집단감염으로 이어진 V형, 그리고 미국과 유럽에서 유행한 G형으로 구분된다. 이 가운데 G형은 GR과 GH 등으로 변이됐는데, GH형은 감염력이 최대 6배 높다고 미국 듀크대와 로스앨러모연구소 공동연구진이 발표했다. 영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바이러스 농도가 초기 바이러스보다 6배쯤 높고, 감염확산 속도도 그만큼 빨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5월 이후 발생한 2363건의 확진자 가운데 주요 집단감염 최초 전파자 등에서 검출한 313건의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308건(98.4%)이 GH그룹으로 판명됐다고 7월 6일 발표했다.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광주 광륵사와 금양빌딩 사례를 포함해 서울 이태원 주점, 수도권 개척교회, 쿠팡물류센터, 대전 방문판매업체 등의 사례가 모두 GH형으로 분류됐다.


변종 코로나19는 바이러스가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사용하는 스파이크 단백질(Spike Protein)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러한 스파이크 단백질이 백신에 영향을 받는지를 파악하고 있다. 현재 세계 여러 나라에서 개발 중인 백신이 변종이 아닌 이전 형태의 바이러스를 대상으로 했기 때문이다. 연구진은 변종 바이러스를 ‘G614’로 명명했으며, 미국과 유럽에서 ‘D614’로 불렸던 기존 바이러스를 거의 대체한 것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표면에 스파이크 단백질 돌기(突起, bump)를 가지고 있으며, 2003년 대유행했던 사스(SARS) 바이러스의 막단백질(膜蛋白質, membrane protein)과 76% 유사하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과 특이적으로 반응하는 수용체는 ACE2이며, 폐세포에 많이 존재한다. 코로나19의 가장 두드러진 증상 중 하나인 폐렴(肺炎)이 나타나는 것은 ACE2가 폐세포에 많아 바이러스가 폐세포를 숙주로 가장 많이 이용하기 때문이다.


코로나19 확진자 중에는 본인은 느끼는 증상은 매우 미약하지만 흉부 엑스레이, CT 촬영에서 폐렴이 확인되는 사례가 있다. 지난달 코로나19로 숨진 80세 남성은 확진 전까지 자각 증상이 없었지만, 인천 가천대학 길병원에 입원하여 촬영한 흉부 엑스레이 사진에는 중증 폐렴으로 폐가 새하얗게 변해 있었으며, 입원 사흘 만에 숨졌다. 


앤서니 파우치(Anthony Fauci) 미국 국립알레르기ㆍ감염병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Allergy and Infectious Disease: NIAID) 소장은 지난 7월 2일 미국 의학협회저널 인터뷰에서 “바이러스가 더 잘 복제되고 전염성이 높은 돌연변이가 나타났다”며 “변종 바이러스 가능성과 그에 따른 영향력을 확인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라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WHO)도 코로나바이러스의 변이 가능성을 제시하면서 훨씬 치명적인 부분에서 주요한 변이가 일어난다면 백신 개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했다. 지난달 플로리다주 스크립스연구소 바이러스 전문가들도 변종 바이러스는 전염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즉 코로나바이러스가 변이를 통해 전파력이 강해질 수 있는 가능성은 언제든지 존재하므로 백신개발이 어렵다.


한편 미국에서 중증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에게 치료 효과를 보인 렘데시비르(Remdesivir)는 길이어드 사이언스(Gilead Sciences Inc.) 제품으로 미국 내 공급이 우선적이므로 8월 이후 미국 외 국가에 대한 공급 협상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그러나 렘데시비르는 특례수입으로 7월 한 달 무상으로 공급되는 만큼 물량에 한계가 있어 투여 대상 환자의 조건이 제한된다. 


렘데시비르는 독감(毒感) 치료제 타미플루(Tamiflue)를 개발한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 사이언스가 에볼라 출혈열(Ebola Hemorrhagic Fever, EHF) 치료제로 개발하던 항(抗)바이러스제(劑)다. 지난 5월 미국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 of Health, NIH)은 렙데시비르가 코로나 중증 환자의 치료 기간을 15일에서 11일로 4일쯤 줄여준다는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ood and Drug Administration, FDA)은 코로나 치료제로 렘데시비르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도 지난 7월 3일 렘데시비르를 국내 코로나 치료제로 사용하기로 결정해 특례수입을 승인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메디케어 등 공공 건강보험 가입자의 경우 렘데시비르 10ml짜리 1병당 가격은 390달러(약 47만원)이다. 이는 미국 공공보험과 영국의 국민건강서비스(NHS), 개발도상국 등에 제한적으로 적용되는 가격이다. 한편 미국 민간보험 가입자는 520달러(약 62만원)에 공급받게 된다. 즉 미국의 경우 공공보험 가입자는 민간 시장 가격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투약은 5일간 10ml 주사약 6병이 원칙이지만, 필요한 경우 투약 기간을 5일 더 연장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는 ‘1급 감염병’으로 지정돼 있어 치료비용은 감염병예방법(感染病豫防法)에 따라 전액 국가 부담하므로 렘데시비르 투약 비용 역시 국가 부담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7월 4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늘 정오 기준으로 국내 14개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코로나19 중증환자 19명에 대해 렘데시비르 투약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렘데시비르 물량이 제한되어 투약 받을 수 있는 환자는 다음 네 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투약자 세부 조건은 

▲ 흉부엑스선(CXR) 또는 CT 상 폐렴(肺炎) 소견, 

▲ 산소포화도(Room air PaO2) 94% 이하, 

▲ 산소치료를 시행하는 사람(Low flow, High flow, 기계호흡, 에크모(ECMO), 

▲ 증상발생 후 10일이 경과되지 않는 환자 등이다. 용량 및 투여기간은 5일(6병) 투여를 원칙으로 하며, 필요시 5일을 연장할 수 있으며, 전체 투여기간은 최대 10일이다. 투약 치료 코스는 첫날 2병, 이후 4일간 1병씩이다.


렘데시비르 약값이 기존 예상치보다 저렴해진 이유로 일각에서는 덱사메타손(dexamethasone)의 등장을 꼽고 있다. 지난 6월 16일 영국 정부는 항염증 스테로이드 약물인 덱사메타손이 코로나19 중증환자의 사망률을 크게 낮췄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덱사메타손의 가격은 5파운드(약 7,600원)로 저가 약물이지만 코로나19 치료에 효용성을 보이자, 당초 고가로 형성됐던 렘데시비르 가격이 하락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생존 기간은 바이러스가 묻어 있는 재질에 따라 다르다. 즉, 구리(copper) 재질 표면에서는 최대 4시간, 천과 나무ㆍ골판지는 1일, 유리는 2일, 스테이리스 스틸과 플라스틱에서는 4일까지 생존할 수 있다. 소독은 소독제 분무ㆍ분사방식 대신에 물체 표면 소독이 중요하므로 일회용 천에 소독제를 적신 후 표면을 닦는 방법으로 소독해야 한다.


현재 코로나 방역 체계는 유증상자를 중심으로 검사와 대응을 하면서 환자를 찾아내기 때문에 모든 감염자를 찾을 수는 없다. 최근 집단 발병 사례에서 확진자 30%는 무증상 상태였다. ‘무증상 감염’ 문제는 무증상이면서도 바이러스를 전파시키고, 더군다나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가장 높은 전파력을 나타낸다는 점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매우 교활(狡猾)한 바이러스라고 할 수 있다.


미국 MIT 연구진은 COVID-19에 대한 뚜렷한 해결책이 없으면 내년 봄까지 전 세계 누적 확진자가 2억-6억명으로 증가할 수 있다고 예측하고 있다. 이는 1918년에 발생해 2년간 5억명을 감염시킨 스페인 독감(Spanish influenza)의 확진자를 뛰어넘을 수 있다. WHO는 7월 4일 세계 코로나 확진자가 21만2326명이 늘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가 최고치를 기록하자 봉쇄(lockdown) 필요성을 제기했다.


코로나19의 위력이 점차 강해지고 있으므로 이에 맞서려면 개인방역수칙을 충실하게 따르는 방법 밖에 없다. 즉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을 보다 철저히 준수하고 3밀(밀집ㆍ밀접ㆍ밀폐)을 피해야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우리에게 빈틈이 생기면 언제 어디서나 어김없이 나타나 감염시키고 있으므로 항상 주의하여야 한다. 


유익균을 늘리고 유해균을 억재하는 식사와 생활 습관

댓글 0 | 조회 682 | 14시간전
1. 유익균이 좋아하는 음식과 습관들유익균은 주로 섬유질을 좋아한다. 유익균은 섬유질을 분해하여 다른 좋은 물질들을 만드는 일을 한다. 충분한 섬유질을 먹지 않으… 더보기

두 죽음의 방식: 홍세화와 서경식

댓글 0 | 조회 432 | 14시간전
▲ 왼쪽부터 고 홍세화 장발장은행장, 고 서경식 일본 도쿄경제대 명예교수. 한겨레 자료사진지난 4월20일 오후에는 2023년 12월18일 세상을 뜬 재일 디아스포… 더보기

우리 명상은 철저한 내공

댓글 0 | 조회 106 | 15시간전
명상에는 크게 외공(外功)과 내공(內功)이 있습니다. 외공이란 기운을 밖으로 발산해서 무술을 하거나, 병을 고치거나 하는 것으로서 기공(氣功)은 거의 다 외공입니… 더보기

쓰레기통을 내어 놓다가

댓글 0 | 조회 871 | 18시간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고양이 발걸음도 들리려는 밤쓰레기통 내어 놓다가밤하늘이 고와그대로 먼 길 떠나한 사흘쯤 걸어얼기설기 사립문발끝걸음 들어서면토방에 놓인 신발 … 더보기

지출 내역 절약하기

댓글 0 | 조회 351 | 18시간전
사업을 운영하는 것은 항상 특정 비용 또는 ‘지출’을 발생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큰 규모의 가족 사업이건 소규모 신생 기업이건 비용, 경상비 및 공급업체 청구서가… 더보기

아이가 밥을 잘 먹지 않고 잔병치레가 잦나요?(1)

댓글 0 | 조회 118 | 18시간전
일반적으로 허약아란 몸이 야위고 자주 잔병치레를 하며, 힘이 없고 밥을 잘 먹지 않으며, 매우 신경질적인 아이를 말한다. 하지만 겉보기에는 튼튼하지만 물렁물렁한 … 더보기

건강을 위해 맨발로 걷는다

댓글 0 | 조회 398 | 4일전
‘한 번도 안 해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해본 사람은 없다’는 신발을 벗고 맨발로 걸어 본 사람들의 이야기다. 맨발걷기에 좋은 계절인 4-5월을 맞아 전국 … 더보기

박노자 “성공만 비추는 한국식 동포관, 숨은 고통과 차별 외면”

댓글 0 | 조회 871 | 2024.04.24
▲ 노르웨이 오슬로대 인문학부 교수이자 귀화한 러시아계 한국인인 박노자(48) 교수2001년 러시아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박노자 노르웨이 오슬로대 인문학부 교수에게… 더보기

4월

댓글 0 | 조회 320 | 2024.04.24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까까머리 학창시절에나는 4월에서야 겨울 내복을 벗었다입은 내복이 덥다고 느껴질 때교회친구 여자아이들은흰 카라에 학교 뱃지 빛나는목련처럼 예쁜… 더보기

강화된 워크비자와 무슨 상관?

댓글 0 | 조회 1,597 | 2024.04.24
일요일이었던 지난 4월 7일, 이민부는 전격적인 발표를 통하여 워크비자와 관련된 이들을 큰 혼란에 빠뜨렸습니다. 주말이지만, 어쩔 수 없이 제게 연락을 준 분들도… 더보기

척추가 튼튼해야 건강이 유지됩니다

댓글 0 | 조회 535 | 2024.04.24
일상생활에서 어떤 특정한 동작을 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몸을 어떻게 움직이는 것이 좋은 지 생각하지 않고 무심코 행동하는 편이다. 사소한 것 같지만 이렇게 몸을… 더보기

어떤 종이컵 모닝커피

댓글 0 | 조회 633 | 2024.04.24
이른아침 부지런히 외출준비를 서두른다.평소에는 아침을 거르고 점심을 겸해서 느직히 아점을 먹는다. 그런데 꾸역꾸역 밥을 먹으려니 고역이었다. 빈 속으로 나갈수 없… 더보기

공부가 나를 망쳤다 2

댓글 0 | 조회 437 | 2024.04.24
지난 시간엔 사회학자 엄기호님의 글을 바탕으로 맹목적이고 성적지향적인 공부가 우리 학생들에게 장기적으로 미치는 부정적이 영향에 대해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간략하… 더보기

내 사랑으로 네가 자유롭기를

댓글 0 | 조회 206 | 2024.04.24
엄마와 딸의 춘천 청평사 템플스테이이영미 씨에게 춘천 청평사는 첫사랑 같은 절이다.서울에서 엄마이자 아내, 직장여성으로바쁘게 살아가는 영미 씨는스무 살, 성년이 … 더보기

은퇴를 위한 이주 선택 안내서

댓글 0 | 조회 1,273 | 2024.04.23
은퇴를 앞두고 뉴질랜드로 이주를 계획하고 계시나요? 가족과 재결합 또는 새로운 곳에서 새출발을 꿈꾸신다면 알맞은 비자를 신청하고 안정적으로 이주할수 있도록 미리 … 더보기

리커넥트 “Care to Self-care?” 멘탈헬스 프로젝트 보고

댓글 0 | 조회 243 | 2024.04.23
지난 4월9월 부터 4월11일까지, 리커넥트에서 “Care to Self-care?” 정신건강 프로젝트를 Henderson High school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더보기

열흘 붉은 꽃 없다

댓글 0 | 조회 140 | 2024.04.23
시인 이 산하한 번에 다 필 수도 없겠지만한 번에 다 붉을 수도 없겠지.피고 지는 것이 어느 날 문득득음의 경지에 이른물방울 속의 먼지처럼보이다가도 안 보이지.한… 더보기

동종업계 이직제한

댓글 0 | 조회 1,189 | 2024.04.23
고용재판의 절대 다수는 피고용인이 고용주를 고소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가끔씩 고용주가 피고용인을 고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동종업계의 이직을 제한하는 동종업계 이… 더보기

장내 미생물과 질병의 연관성

댓글 0 | 조회 247 | 2024.04.23
장내 미생물이란 사람의 장에 살고 있는 모든 미생물계를 말한다. 장내 미생물들은 박테리아류, 곰팡이류, 바이러스류 및 기타 단세포 기생 미생물들을 지칭한다. 그러… 더보기

단전관리 하는 법

댓글 0 | 조회 125 | 2024.04.23
호흡을 하면서 늘 단전관리를 해 주세요. 단전관리를 못하면 밑 빠진 독에 물 붓듯 명상을 오래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보관할 곳이 없어 … 더보기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

댓글 0 | 조회 521 | 2024.04.20
팻 분(Pat Boone)의 감미로운 노래 ‘April Love(4월의 사랑)’를 듣고 싶은 4월(April)이 찾아왔다. 1957년 미국 폭스(Fox)사 영화 … 더보기

로렐라이의 선율과 제주 4·3

댓글 0 | 조회 190 | 2024.04.10
▲ 영화 ‘비정성시’ 포스터지난해 출간된 현기영 작가의 장편소설 ‘제주도우다’에는 제주 4·3 시절 산에 올라 투쟁에 나섰던 청년들이 부르던 노래가 소개된다. 이… 더보기

공부가 나를 망쳤다

댓글 0 | 조회 400 | 2024.04.10
공부를 하라고 해서 공부만 했는데, 과연 그것이 정답일까? 정말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어릴적 부모님을 따라 친척들이 모이는 자리에 가기라도 하면 듣고 … 더보기

그 곳에 있었다 - 부처님도, 우리 마음도

댓글 0 | 조회 156 | 2024.04.10
경주 남산 용장골 ~ 연화대좌 순례용장골에서 설잠 스님(매월당 김시습)용장골 골 깊으니 茸長山洞窈오는 사람 볼 수 없네 不見有人來가는 비에 신우대는 여기저기 피어… 더보기

비자 심사 지연엔 다 이유가 있었네

댓글 0 | 조회 1,654 | 2024.04.10
본국 외의 그 어느 국가를 방문하더라도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것이 Visa(또는 국가에 따라 Permit)입니다. 영구한 거주를 가능하게 해 주는 영주권도 비자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