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정상회의(Summit)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이현숙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멜리사 리
수필기행
조기조
김지향
송하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박종배
새움터
동진
이동온
피터 황
이현숙
변상호경관
마리리
마이클 킴
조병철
정윤성
김영나
여실지
Jessica Phuang
정상화
휴람
송영림
월드비전
독자기고
이신

코로나 정상회의(Summit)

0 개 3,186 박명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 대한 국제 공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G20 정상회의(Summit)가 3월 26일 화상(畵像)회의 형식으로 열렸다. 올해 의장국(議長國)인 사우디아라비아(Saudi Arabia)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의 모두 발언을 시작으로 주요 국제기구 보고, 회원국 정상 발언, 선언문 발표 순서로 이뤄졌다.  

 

화상회의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아베 신조 일본 총리,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G20 정상들과 스페인, 싱가포르, 요르단, 스위스, 베트남, 아랍에미리트, 세네갈 등 7국 정상들도 초청국 형식으로 참석했다. 미국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에 대한 국제적 대응을 조율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G20(Group of 20)은 선진 7개국(G7: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이탈리아, 캐나다)과 유럽연합(EU) 의장국에 한국을 비롯한 아르헨티나, 오스트레일리아, 브라질,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멕시코,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터키를 포함하는 신흥 12개국을 더한 20개국이다. EU 의장국이 G7에 속할 경우에는 19개국이 된다. 제5차 G20 정상회의(G20 Seoul Summit 2010)는 이명박 대통령 초청으로 2010년 11월 11-12일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전 세계 주요 정상들은 회의 후 공동성명을 통해 

▲ 코로나 팬데믹(Pandemic, 세계적 대유행) 대응 공조, 

▲ 국제경제 보호, 

▲ 국제무역 혼란에 대한 대응, 

▲ 국제협력 증진 등에 대한 공동 대응에 합의했다. 

또한 경제 보호를 위한 대규모 재정 지원을 하고, 국제무역의 붕괴를 막기 위해 개방적 시장을 유지하자고 했다. 

 

이번 정상회의 의제는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防疫)과 보건 협력 방안이 중심이었다. 이에 공동성명에서 정상들은 코로나 사태는 우리의 상호 연계성과 취약성을 상기시키며, 바이러스는 국경을 가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주요국 정상들은 각국 보건 장관들에게 각국의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4월 보건장관회의에서 G20 차원의 공동 긴급조치를 마련하는 임무를 부여한다고 밝혔다. 

 

정상들은 과감한 대규모의 재정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며 국제 무역의 붕괴를 막고 글로벌 공급 체인의 붕괴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국가 간 이동과 무역에 불필요한 장애를 유발하지 말자고 했다. 일본의 올림픽 연기 결정에 대해 완전한 형태로 올림픽을 개최하려는 일본의 결정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정상들은 필요할 경우 다시 정상 회의를 갖기로 했다. 

 

한편 미국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 회의 공동성명에 코로나 바이러스를 ‘우한 바이러스(Wuhan virus)’로 명기할 것을 주장해 공동성명 채택이 불발됐다고 CNN 방송이 3월 25일 보도했다. 올해 G7 외교장관 회의는 미국 피츠버그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사태로 화상회의로 대체됐다.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Pandemic, 세계적 대유행)은 21세기 최대의 글로벌 위기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중국 우한(武漢)에서 발생했지만, 궤멸적인 타격을 받은 곳은 미국과 유럽 국가들이다. 유럽연합(EU)의 공동 번영이란 목표는 코로나 바이러스 앞에서 서로 국경을 봉쇄하고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쓰러졌다.  

 

코로나 사태가 중국에서 발생한지도 3개월이 지났다. 지난 3개월 동안(3월 30일 현재) 전 세계 확진자는 72만 3700명이며, 사망자는 3만4830명이다. 확진자 1만명이 넘는 나라는 11곳이며, 대부분 구미(歐美) 국가들이다. 

 

미국은 확진자 14만 3025명(사망자 2,514명)이며, 이탈리아 9만7689(1만779), 중국 8만2152(3308), 스페인 8만5195(7340), 독일 6만2435(541), 프랑스 4만723(2611), 이란 3만8309(2640), 영국 1만9784(1231), 스위스 1만4829(300), 네덜란드 1만930(772), 벨기에 1만836(431) 순이다. 

 

구미 선진국들이 왜 코로나 감염병에 저렇게 약할까? 세계 최고 의료 선진국인 미국이 코로나 확산세 앞에서 산소호흡기(酸素呼吸器) 부족으로 불안에 떨 것이라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미국 내 코로나19 확산 기점이 된 뉴욕에서는 넘쳐나는 환자에 비해 의료 인력과 장비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의료인 감염까지 속출하고 있다. 

 

이에 생존 가능성이 낮은 중증 환자는 포기하고 생존율이 높은 환자의 치료에 집중하는 전쟁터 같은 상황이 현실화될 것으로 보인다. 뉴욕에서는 중증 환자에 대한 산소호흡기(compressed-oxygen breathing apparatus)와 심폐소생술(cardiopulmonary resuscitation)을 포기하는 것을 허용하는 병원이 늘고 있다. 코로나19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려면 환자 몸을 직접 만져야 하므로 의료진이 감염될 위험이 높고, 심폐소생술로 살아난 환자도 사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G2로 불리는 미국과 중국의 리더십도 재평가를 받을 것이다. 중국은 지난해 2019년 12월 ‘우한 폐렴’ 발병 초기상황을 축소하고 은폐하여 전 세계가 코르나 감염병을 초기에 진압할 기회를 놓치게 함으로써 국제적 신뢰를 잃었다. 세계 최강국이란 미국은 초반 코로나 확산세를 과소평가함으로써 미국 내 초기 대응에 완전히 실패한 것은 물론 국제 리더십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도 초기 대응엔 실패했다. 대한의사협회(KMAㆍKorean Medical Association)가 3월 20-24일 의협신문 ‘닥터서베이’를 통해 전국 의사 회원 1589명에게 전반적인 정부 코로나 대응에 대한 의견을 설문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응답자의 39.1%는 “올바른 대응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고 답했으며, “대응이 다소 부족했다”는 29.8%로 전체 68.9%의 회원이 정부 대응을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코로나 확진자가 대규모로 발생한 대구 지역 의사들은 83.2%가 정부 대응을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 정부 대응이 “어느 정도 효과를 거뒀다”는 16.6%, “매우 잘했다”는 6.1%에 불과했다. ‘중국 경유자 입국 전면 제한’에 대해서도 응답자의 84.1%가 “사태 초기 전면 제한해야 했다”고 답했다. “중국 전역으로 경유 입국자 제한을 확대할 필요가 없었다”는 12.6%였다. 

 

대한의사협회는 ‘중국발 입국자 입국 금지 전면 시행’을 촉구하는 대정부 입장문을 낸바 있으며, 최근까지 ‘위험지역 입국 제한 조치’를 주장해왔다. 하지만 정부는 4월 1일부터 해외에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를 2주간 의무적으로 격리시키겠다고 했다. 그러나 여전히 입국 금지는 아니다. 해외 유입 확진자 추이(누적 확진자)는 3월 26일 284명에서 3월 30일 476명으로 늘었으며, 출국 지역은 유럽(262명), 미주(139명), 중국 외 아시아(56명), 중국(17명), 아프리카(2명) 등이다. 

 

2003년 사스(SARSㆍ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때 盧武鉉정부는 감염원을 철저히 차단하여 추정환자 3명이 나왔을 뿐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WHO(세계보건기구)로부터 ‘사스 예방 모범국’ 칭호를 받았다. 2015년 메르스(MERSㆍ중동호흡기증후군) 때 朴槿惠정부는 초기방역 실패로 확진자 186명 중 38명이 사망했다. 2020년 코로나19(COVID-19ㆍ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는 언제 종식될지 알 수 없으며, 文在寅정부는 대한의사협회와 대한감염학회 등에서 권고하는 ‘감염원 차단’이라는 방역 제1원칙을 도외시하고 있다. 4월 3일 현재 확진환자(누적)는 1만명을 넘어 10,062명이며, 사망자는 177명이다. 

 

대만(臺灣ㆍTaiwan)은 뉴욕타임스(NYT)로부터 ‘코로나 방역 모범국가’로 평가받았다. 대만은 감염병 방역대책의 기본인 감염원에 대한 적극적인 차단을 실시하였다. 또한 대만정부는 입국자의 자료가 입국과 동시에 전산망을 통해 건강보험국으로, 건강보험국에서 각 병원으로 전달된다. 이에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면 진료자의 최근 출입국 기록이 나타나므로 코로나 감염 확산을 막을 수 있었다. 4월 3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339명이며, 사망자는 5명에 불과하다. 대만의 총 인구는 약 2천4백만이다. 

 

대만은 2003년 사스 때 중국 정부 정보만 믿었다가 낭패를 당한 경험이 있어 이번엔 바이러스 전문가를 중국에 파견해 조사를 벌였다. 또한 바이러스의 유입을 강력하게 차단하는 봉쇄(containment) 조치를 취해 방역에 성공했다. 대만은 2019년 12월 말 우한 폐렴 소식이 전해지자 즉각 우한발 입국객의 검역을 시작했다. 2020년 1월 23일엔 우한발 입국 자체를 봉쇄했고, 2월 7일엔 중국 전역 입국 금지 조치를 취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한국인 입국이 차단당하면서도 전 세계에 문을 열어놓은 나라가 됐다. 외국인 입국금지를 안하여 해외 입국 격리자가 급증하고 있다. 4월 3일 늘어난 확진자 86명 중 38명은 해외 유입 사례였다. 지난 2주간 해외 입국자 10만명 가운데 외국인이 약 1만5천명이다. 

 

김장문화

댓글 0 | 조회 1,582 | 2020.12.05
“겨울이 오고 있다” 지난 11월 3일에 실시된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재선(再選)에 실패한 트럼프(Donald Trump)는 혹독한 ‘정치적’ 겨울을 맞을 것으로 … 더보기

가황(歌皇) 나훈아 신드롬(Syndrome)

댓글 0 | 조회 1,687 | 2020.11.21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은 음악(music)이 육체와 영혼을 치료할 수 있다고 믿었으며, 미주(美洲) 대륙의 원주민들은 수 세기 동안 치료 의식에 노래를 포함시키기도… 더보기

급성심근경색

댓글 0 | 조회 1,891 | 2020.11.07
필자는 6년 전인 2014년 <靑松 건강칼럼>에 삼성 이건희 회장의 급성심근경색에 관하여 집필한 바 있다. 칼럼 내용의 일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더보기

난청(難聽)과 보청기(補聽器)

댓글 0 | 조회 1,586 | 2020.10.24
귀는 우리 몸의 유일한 청각기관이며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평형감각을 관장한다. 우리가 소리를 듣는 경로는 외이(外耳, 곁귀), 중이(中耳, 중간귀), 내이(內耳,… 더보기

치매 극복

댓글 0 | 조회 1,804 | 2020.10.10
우리는 흔히 암(癌)보다 더 무서운 병이 치매라고 말한다. 즉, 암 환자는 사망할 때 자신이 누구인지를 인지하지만, 치매 환자는 자기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더보기

궤양성 대장염(潰瘍性大腸炎)

댓글 0 | 조회 1,844 | 2020.10.05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지난 8월 28일 지병(持病)인 궤양성 대장염(潰瘍性大腸炎)이 재발하여 건강이 악화됐다며 사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집권 … 더보기

근육감소증(Sarcopenia)

댓글 0 | 조회 2,001 | 2020.09.19
여름 휴가철 해수욕장에서 또는 수영장에서 단단한 몸매를 자랑하기 위하여 7-8월에 헬스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헬스장이 … 더보기

의료붕괴 올수도 있다

댓글 0 | 조회 3,447 | 2020.09.05
광복절(光復節) 연휴(8월 14-17일)가 끝난 다음날 아침에 배달된 신문에는 코로나19의 대유행(팬데믹) 조짐이 보이고 있으며, 최악의 경우 의료(醫療)시스템 … 더보기

우울증(憂鬱症) 급증

댓글 0 | 조회 2,344 | 2020.08.22
전 세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확진자가 2000만명이 넘었고, 우리나라에서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최근에는 하루 30… 더보기

식중독(食中毒)

댓글 0 | 조회 1,437 | 2020.08.13
작년 우리나라 식중독(食中毒, food poisoning) 발생 건수는 최근 5년(2014-18년) 평균(355건)보다 14.7% 감소한 303건, 환자 수는 평… 더보기

코로나시대 뉴노멀 바캉스

댓글 0 | 조회 1,878 | 2020.08.08
필자는 여름 바캉스 시즌이 되면 매년 즐겨 참석하는 모임이 있다. 7월 말경에는 한국파인트리클럽(Pine Tree Club of Korea)이 주최하는 Summe… 더보기

비말전파와 공기전파

댓글 0 | 조회 1,842 | 2020.07.25
‘비말 전파’란 5㎛(마이크로미터) 이상의 침방울(비말)로 인한 전파를 말하며, 전염 경로는 감염자가 기침 또는 재채기할 때 나오는 침방울에 바이러스가 묻어 1-… 더보기

변종(變種)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댓글 0 | 조회 2,432 | 2020.07.11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환자가 1000만명이 넘었고, 사망자는 50만명을 초과했다. 이는 세계적으로 대유행하고 있는 코로나 팬데믹(… 더보기

냉면의 계절

댓글 0 | 조회 1,990 | 2020.07.08
무더운 여름철에 떨어진 입맛을 끌어 올려주는 음식으로 우리는 냉면(冷麵)을 꼽는다. 필자도 여름이 되면 시원한 냉면을 즐겨 먹는다. 냉면은 더워지기 시작하는 5월… 더보기

코로나 재확산 진행중

댓글 0 | 조회 2,235 | 2020.07.01
글로벌 증시(證市)는 코로나 재확산 여부가 가장 큰 변수이다. 최근 미국은 적절한 계획 없이 경제활동 재개에 나서면서 9개 주(州)에서 일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더보기

비대면 원격진료

댓글 0 | 조회 1,695 | 2020.06.20
10년째 논란만 벌이던 원격의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사태로 전격적으로 시행되었다. 현행 의료법(醫療法)은 의사가 환자를 ‘직접 진찰’ … 더보기

연말까지 백신(Vaccine) 개발

댓글 0 | 조회 2,117 | 2020.06.06
최근 뉴욕타임스(NYT)와 워싱턴포스트(WP) 등은 COVID-19로 인한 미국인 사망자가 10만명이 넘었다는 소식을 톱뉴스로 다뤘다. 뉴욕타임스는 “희생자 규모… 더보기

코로나 진단키트와 드라이브 스루 검사

댓글 0 | 조회 1,731 | 2020.05.23
프랑스어(佛語)의 명사는 각자 성(性)을 가지고 있다. 코로나19(COVID-19)는 남성 또는 여성 명사일까? 1635년에 설립된 아카데미 프랑세즈(Academ… 더보기

의료인 ‘덕분에’ 그리고 역학조사(疫學調査)

댓글 0 | 조회 1,705 | 2020.05.09
코로나19와 사투(死鬪)를 벌이는 의료진(醫療陣)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Challenge)’가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 더보기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 개발

댓글 0 | 조회 3,474 | 2020.05.0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이 세계적 대유행이 되면서 전 세계의 이목이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집중되고 있다. 치료제도 중요하지만 근… 더보기

농업생산 비상

댓글 0 | 조회 2,081 | 2020.04.28
의식주(衣食住)란 인간 생활의 세 가지 기본 요소(the necessities of life)인 옷(clothing)과 음식(food)과 집(shelter)을 통… 더보기

코로나 사태와 식량 대란(食糧大亂)

댓글 0 | 조회 4,428 | 2020.04.20
인류 역사의 분기점으로 BC(Before Christ, 그리스도 이전)와 AD(Anno Domini, 그리스도의 해)가 있다. 최근 뉴욕타임스(NYT) 칼럼니스트… 더보기

코로나 비만(肥滿)

댓글 0 | 조회 3,566 | 2020.04.17
요즘 ‘집안 식탁에서도 마스크(mask)를 착용하라’고 권장한다. 이는 코로나바이러스 예방(to prevent Coronavirus) 보다는 코로나 스트레스 해소… 더보기

마스크 대란(大亂)

댓글 0 | 조회 4,412 | 2020.04.14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되면서 마스크(face-mask)가 고도의 전략물자(戰略物資)가 되어 세계 곳곳에서 ‘마스크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마스… 더보기

현재 코로나 정상회의(Summit)

댓글 0 | 조회 3,187 | 2020.04.06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 대한 국제 공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G20 정상회의(Summit)가 3월 26일 화상(畵像)회의 형식으로 열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