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박종배
정동희
한일수
정윤성
송영림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강명화
새움터
수선재
휴람
마리리
김임수
조성현
박기태
성태용
피터 황
Jane Jo
조석증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병철
최형만
조기조
Neil PIMENTA
김수동
변상호경관
김지향
안호석
송하연
이정현
크리스티나 리
배태현
엔젤라 김
최성길
동진
이동온
김지향
유영준
이현숙
김영안
한 얼
박승욱경관
김영나
정석현
Shean Shim
빡 늘
CruisePro
봉원곤
Mina Yang
김철환
Jessica Phuang
신지수

WTR영주권 신청자라면 알아야 할 지도

정동희 0 2,636 2020.01.15 16:03

“뉴질랜드 영주권” 이라는 산을 정복하기 위한 대표적인 몇 개의 등반루트가 존재합니다. 지난 수 십년간 기술이민(점수제 이민, 일반 이민, 등의 정식 명칭)이 그 중 제일 많이 이용되어진 카테고리였는데요. 최근 몇 년간 가파른 상승세를 타 온 다크호스는 WTR(Work To Residence) 워크비자의 취득 후 24개월이 지난 시점에 이르러야만 영주권 신청자격이 주어지는 RFW(Residence From Work)라는 카테고리입니다. 2020년대에도 변함없이 이민에 대한 전문적인 기고문을 고정적으로 전하게 될 저, 정동희 NZ공인 이민법무사의 2020년 첫 번째 칼럼은 WTR-RFW 루트에 들어선 분들을 위해 헌정합니다. 

 

(이민부의 홈페이지에 고지한 정보와 이민법이 제 칼럼보다 우선한다는 것은 당연히 인지하고 읽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문 : 왜 이름이 두 개나 되는지요? 영주권은 어느 카테고리로 신청하는 거에요?

답 : 비영주권 비자인 워크비자는 WTR이며 이 비자를 통하여 영주권을 신청하는 카테고리는 RFW라고 불려집니다. 하지만, 그냥 편히 두 가지를 합쳐서 WTR 비자와 WTR영주권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문 : WTR의 장기부족직업군(LTSSSL)비자를 소지한지 22개월이 되었습니다. 거의 24개월인데 지금 영주권 신청해도 되겠지요?

답 : 이민법에 따르면, 만 24개월이 되어야 만 영주권 신청자격 중 하나를 갖추게 되므로 23개월차라 할 지라도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문 : 다음 달이면 24개월이 됩니다만, 그동안 2번이나 조건변경을 하면서 공백기간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24개월이 지나면 WTR영주권 신청이 가능할까요?

답 : 24개월의 의미는 WTR비자 소지자로서 지난 2년간 “근무” 해 왔다는 것이라면 공백기간만큼 영주권 신청이 지연되어야 함이 상식적이겠지요? 예컨대, 2번에 걸쳐서 조건변경 신청을 하면서 휴직상태로 4개월간 쉰 적이 있다면 28개월이 지난 이후에 영주권을 신청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입니다.

 

문 : 당황스러운 일이 생겼습니다. 항상 세금신고를 점검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WTR영주권 신청이 임박한 지금, IRD에 들어가보니 연봉이 $44,600이 나옵니다. 저는 영주권 신청이 불가능한가요?

답 : 이 정도의 정보로는 신청 가능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네요. 하지만 불가능하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으니 저처럼 합법적인 이민컨설팅을 제공하는 유자격자의 보다 자세하고 전문적인 컨설팅을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문 : 지난 2년간 뉴질랜드 밖으로 한 번도 나간 적이 없어요. 그래도 한국 범죄사실 조회 회보서(경찰 신원조회서)를 제출해야 하나요?

답 : 유감이지만, 지난 2년간 한번도 이 서류를 이민부에 제출한 적이 없다면, 이번에 반드시 제출해야만 합니다. 

 

문 : 영주권을 신청하게 되는 24개월의 시점에서 보면 마지막으로 신체검사서를 제출한 지 3년이 채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거의 한 두 달 정도를 남긴 시점이지요. 그래도 새로 신체검사를 하지 않아도 되나요?

답 : 마지막 신체검사서를 제출했을 당시에 이민부로부터 (건강문제에 대하여) 아무런 코멘트가 없었다면 3년 이내에는 재제출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문 : WTR을 소지하고 있던 기간 동안 3번의 조건변경을 통해 드디어 현 직장에서 영주권을 신청하게 될 CHEF입니다. 공백기간에 대한 것은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데요. 과거의 직장을 떠날 때마다 고용주와의 관계가 좋지 않아서 경력 확인서(또는 경력 증명서)를 받아 놓지 않았습니다. IRD상으로 저의 근무기간에 대한 확실한 증빙이 되는 마당에, 제가 꼭 그런 경력증명 서류를 이민부에 제출해야만 하나요?

답 : 귀하의 비자에 그 직책이 적혀 있으며 IRD 기록상으로도 세금신고가 확실하게 되어 있다면 인과관계상으로 볼 때는 CHEF로서 그 특정 고용주를 위해 그 특정 기간동안 “근무” 한 것은 확실합니다. 다만, 이민부가 더 명확히 하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과연, 귀하가 CHEF의 직무를 잘 수행하였는가? 어떻게 증명할 수 있는가?” 라는 것이겠지요? 안타깝게도, 이 이슈에 대한 클리어한 가이드라인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어떤 이민관이 어떠한 시각으로 접근해 가는가, 담당 이민법무사(혹은 컨설팅업체)와 신청자의 대처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은 업계 대다수의 분들께서 동의하는 바입니다.

 

e4231fe5426a08b0adfb754afb29704f_1579057
 

문 : holiday pay를 다 포함한 급여를 매달 받아온 1인입니다. 그렇게 해서 연봉이 $45,000인데요. 이것도 가능한가요?

답 : 불가능합니다. WTR영주권에서 말하는 연봉은 주당 40시간 기준으로 $45,000이며 각종 부가적인 급여(holiday pay, overtime pay 등등)을 제외한 기본급여입니다. 

 

문 : 지난 24개월간 매년의 연봉이 $45,000이어야 하나요? 저는 WTR 워크비자를 승인 받을 당시의 연봉은 $40,000 이었습니다만….

답 :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있는 대표적인 부분입니다. 이민법에 따르면 24개월 내내 이 연봉을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WTR 영주권을 신청할 당시의 연봉이 $45,000이면 된다고 정확하게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귀하의 경우, 지금 당장의 연봉이 $45,000 이라면 첫해의 연봉은 문제될 것이 아닙니다. 물론, 최초 WTR 워크비자 신청 당시의 고용계약서(Employment agreement or contract)에 명시된 시급 및 주당근무시간과 실제 IRD에 신고된 급여에 대한 부분은 전문가와 더블체크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문 : 배우자(파트너 오픈 워크비자 소지자)와 4명의 취학 자녀를 포함하여 가족구성원이 총 6명이나 되는 가장입니다. WTR영주권을 신청한 지 5개월이 되어가는데 아직 이민관 지정조차 되지 않은 상황인데요. 비자만기가 한달도 채 안 남은 지금, 그냥 아무런 액션을 취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인트림 비자가 자동 발급되어 체류와 근무, 자녀의 등교 등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거 아닐까요?

답 : 인트림 비자(Interim visa)는 비영주권 비자를 신청해 놓고 대기하는 비영주권 비자 소지자들에게만 발급되는 것입니다. 귀하와 가족들께서는 “영주권 비자”를 신청해 놓은 분들이기 때문에 인트림 비자의 수혜를 받지 못합니다. 

 

문 : 그렇다면 저희 6인가족은 각각 WTR, 파트너쉽, 학생비자 등을 이민부 신청비를 또 지불하면서 새로 신청해야만 한다는 슬프고도 억울한 이야기의 주인공들이 되나요?

답 : 지극히 유감이지만, 다시 신청해서 새로 30개월의 비자를 각각 다 받으셔야만 합니다. 그냥 넋 놓고 있으면 “불법체류자”가 영주권 승인을 기다리는 꼴이 되어요. 어째요…. 이민부 신청비에 대한 할인이나 면제는 하나도 없네요.  

 

문 : 30개월의 첫 WTR워크비자 기간동안 영주권 신청도 했고, WTR워크비자 만기 이전에 새로운 WTR 워크비자 연장 신청도 한 1인이에요. 현재, 새로운 WTR워크비자가 아직 나오지 않아서 인트림 비자 상태입니다. 저 뿐만 아니라 제 배우자와 자녀들도 다 인트림 소지자가 되어 있습니다. 제가 일을 계속 해도 되는 건가요?

답 : 고용주를 변경하지 않았다면, 귀하와 가족 구성원 각자의 인트림 비자는 마지막 비자와 동일한 컨디션의 비자입니다. 아무런 일이 없다는 듯, 그냥 근무를 쭈욱 하시면 됩니다.

 

문 : WTR영주권이 신청되어 있는 상태에서 고용주가 변경될 것 같아 걱정이 태산입니다. 만약 직장을 옮기게 되면, 영주권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답 : 귀하와 같은 케이스가 예상외로 적지 않아요. 동시에 또는 순차적으로 몇 가지 액션이 취해져야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한 명확한 이민법이 존재하지 않는 관계로 각 전문가마다 의견과 대처방법이 상이하기도 합니다. 명확한 방도를 제시하기엔 한계가 있네요.

 

문 : WTR영주권이 접수되어 있는 상태에서 실업상태가 될 것 같습니다. ㅠ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 : 최악의 상황이네요. 2년을 기다려서 드디어 신청한 영주권인데 말입니다. 원론적인 이야기로 들리겠지만, 하루 빨리 새로운 잡오퍼를 찾는 것이 최선의 방도가 아닐런지요. 이민부에게 어떻게 이 사실을 알리는 지에 대해서도 전문적인 컨설팅을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문 : 이게 무슨 일입니까. WTR 워크비자로 1년반이 되어 가는데 IRD에 확인해 보니 제가 받은 급여에 대한 고용주의 세금신고가 엉망입니다. PAYE를 제외한 급여가 정확히 입금된 반면에 IRD의 PAYE 신고액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혹자는 급여를 제대로 받았으니 그냥 두라고 하고, 혹자는 정정신고를 해야만 한다 하는데…. 무엇이 정답일까요?

답 : 모든 것은 상식적이어야 하겠습니다. GROSS 급여, PAYE(근로자 원천징수세금), 그리고 통장에 찍힌 실수령액인 NET 급여, 이렇게 3가지가 명확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 중 무엇 하나라도 의구심이 간다면 구구절절 설명을 해야만 할 테고 때론 변명으로도 들릴 테고, 누구의 잘못이며 누구의 실수인지, 누가 책임을 어떻게 져야 하는지 등등의 문제제기로 인하여 “사소한 문제(본질적으로는, 미리 바로 잡을 수 있었던 문제)가 중요한 문제로 비화” 될 수 있다는 것이 저의 의견입니다. 회사를 통하여 IRD에 정정할 수 있는 시간은 충분합니다. 후일, 담당 이민관이 문제제기를 해서 그때 해결하고자 한다면 이 또한 영주권 심사의 또 다른 지연사유가 될 것임은 명백합니다. 

 

문 : 요즘 심사기간이 얼마나 걸리는지요?

답 : 이민부의 발표에 따르면 10건 중 9건이 11개월 이내에 승인여부가 결정된다고 합니다. 대다수의 WTR 워크비자 소지자들이 선택의 여지가 없이 한번 더 비자를 연장해야 하는 걸로 생각해야 한다는 현실이 개탄스럽습니다. 

 

▲ 위의 정보는 이민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필자 개인의 견해와 해석을 밝힌 것이므로, 실제적용에 있어서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필자는 이 글의 실제 적용에 대해서는 아무런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플러스 광고

한나 유학이민
한 번의 만남으로 후회없는 선택을 하세요.이민 T. 09 600 6168
AIC - Auckland International College
IB전문학교, AIC, 세계명문대학진학, 오클랜드 국제고등학교, 뉴질랜드 사립고등학교, 대학진학상담, 미국대학입학, 영국대학입학,한국대학입학, IB과정, Pre-IB과정, 기숙사학교, 뉴질랜드교육, IB T. 09 921 4506

침묵의 방

댓글 0 | 조회 46 | 2시간전
일주일에 한번만 가는 학교이지만 나도 어엿한 학생임엔 틀림이 없다. 무지개 경로 대학생.연말 방학이 길어 몸이 비틀리는데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가 빠르게 뉴질랜드까지 위협을 … 더보기

이방인에서 또 다시 이방인으로

댓글 0 | 조회 199 | 2시간전
“뉴질랜드 학교는 시험이라는 게 없어.”엄마의 이 한 마디였다. 내성적이라 변화를 싫어하고 무서워하는 내가 순순히 엄마를 따라 뉴질랜드 이민길에 올랐던 이유는. 내가 초등학교를 졸… 더보기

러브핸들(웬수핸들?)

댓글 0 | 조회 108 | 2시간전
■ 쏙쏙 빼고 복근 만드는 방법제가 요가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건, 아이를 낳은 후부터였어요. 조금만 아이를 안고 있어도 손목, 허리 아프지 않은 곳이 없었고 특히 목에서 어깨까지 … 더보기

빛은 유리문을 통과 한다

댓글 0 | 조회 168 | 6시간전
2월 12일, 지난 주 수요일에 이벤트 시네마스에 가서 세 모녀가 함께 영화 ‘기생충’을 봤다.오스카 상 수상을 한 ‘기생충’이 인구 몇 안 되는 작은 도시인 파미까지 필름을 공급… 더보기

브라우저와 유투브

댓글 0 | 조회 97 | 6시간전
브라우저로 웹페이지를 보려면 HTTP(Hyper Text Transfer Protocol)나 HTTPS(~ Secure)로 시작하는 주소(URL)를 입력해야 한다. 웹 페이지는 하… 더보기

내 마음의 라디오에서 울려 퍼진 우주의 웃음소리 3

댓글 0 | 조회 31 | 6시간전
우주의 미소는 염화시중의 미소랍니다.기분 나쁜 것과 기분 좋은 것의 딱 중간에서 약간 웃고 있는 거죠. 바로 그 상태에서 채널링도 가능한 겁니다. 모두 파장을 낮추는 훈련을 부단히… 더보기

이웃 1 - 베리

댓글 0 | 조회 157 | 10시간전
■ 이 한옥앞마당이 어둠침침하다. 담장 가운데에 우뚝 선 나무가 무성히 자라 아름드리가 되더니 시야를 가리고 전선줄까지 침범한다. 계절을 모르는 상록수다. 뼛속까지 시린 가을 끝,… 더보기

눈이 자주 피로하신가요?

댓글 0 | 조회 458 | 10시간전
눈이 침침하고 아프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컴퓨터를 매일 대하는 직장인은 물론이고 하루 종일 책과 씨름해야 하는 수험생 눈의 피로는 두말할 나위 없을 정도이다. 심하면… 더보기

발목염좌

댓글 0 | 조회 372 | 2020.02.21
접질린 발목? 찜질로 해결 되나요?내리막길을 빠르게 뛰거나 속보로 내려갈 때,발 움직임이 많은 운동을 하거나하이힐을 신고 보행할 때 등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쉽게 발목을 접질리게 된… 더보기

토모테라피(TomoTherapy)

댓글 0 | 조회 142 | 2020.02.21
우리나라에서 전립선암(前立腺癌)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10년 전 대비 50대는 55%, 60대는 37%, 70대는 24%, 80대는 14%가 증가했다. 전립선암은 일반암과 달리 다… 더보기

[포토 스케치] 희망을 여는 순간

댓글 0 | 조회 160 | 2020.02.20
▲ 희망을 여는 순간The Pinacles Coromandel

Chuffed Cafe

댓글 0 | 조회 441 | 2020.02.17
Chuffed Cafe 레스토랑은 오클랜드 시티에 자리 잡고 있는 서양식 레스토랑이다. 뉴질랜드의 다양한 카페의 신선한 요리를 경험 할 수 있다. 커리 음료 부터 식사 까지 다양한… 더보기

[포토스케치] 새벽맞이 은하수

댓글 0 | 조회 454 | 2020.02.14
▲ St Cathbert's Church CollingWood

2020년 첫 오클랜드 경찰서 주최 ECL 미팅가져

댓글 0 | 조회 493 | 2020.02.13
2월 13일 Albert에 위치한 Mt Albert Senior Citizen Hall에서 오클랜드 경찰서 주최 2020년 첫 ECL(Ethnic Community Leaders)… 더보기

작지만 강한 나라 - 덴마크

댓글 0 | 조회 610 | 2020.02.12
북극권에서 세상을 바라보다(3)우리는 약소국(弱小國)이라는 호칭에 익숙하다. 우리민족은 주변 강대국에게 둘러싸여 오랜 세월 주변국들의 침략과 수탈에 시달려 왔고 종국에는 일본에게 … 더보기

TRA 케이스 소개 -[2019] NZTRA 3 - 4

댓글 0 | 조회 205 | 2020.02.12
<이전호 이어서 계속>‘XD’는 자료취합 중 변호사에게 접수된 2007년 9월27일자의 Property Law Act notice와 2007년 10월1일자의 수정된 no… 더보기

빚이 된 호의와 미소가면을 쓴 타인

댓글 0 | 조회 356 | 2020.02.12
내가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듣는 두가지 말이 있다. “자식 참 잘 키웠다” 그리고 “천성인줄 알지만 오지랖 좀 그만부려”그렇다. 다른건 몰라도 나의 기특한 두 아이들은 부족한 엄마품… 더보기

공식적인 비자 심사기간과 체감온도

댓글 0 | 조회 1,080 | 2020.02.12
최근, 올 겨울 최강의 동장군이 방문했던 한국에서는 공식적으로 발표되는 온도보다“체감 온도”가 훨씬 더 중요하게 여겨집니다.“바람에 의해 피부에 느껴지는 온도이다. 체감온도는 주로… 더보기

생활 속의 붓 문화

댓글 0 | 조회 126 | 2020.02.12
해가 바뀌어 2020년, 경자년(庚子年)이 되자 설 날을 맞이하는 서예 전시회 하나가 열렸다. 연향회(=한우리교회 문화센터의 서예교실) 회원들이 마련한 16번째의 서예전시회이다. … 더보기

내 마음의 라디오에서 울려 퍼진 우주의 웃음소리 2

댓글 0 | 조회 67 | 2020.02.12
숨을 생각과 같이해서 쉬는 거지요. 숨쉬는 것이 세상에서 제일 어려워요. 우리가 무의식 중에 쉬는 것은 호흡이 아니에요.그건 그냥 바람이 부는 것과 똑같아요. 호흡에 의식이 실렸을… 더보기

오래도록 젊음을 유지하고 건강하게 죽는 법

댓글 0 | 조회 269 | 2020.02.12
선인장 꽃밭을 가꾸기 시작한 지도 한 달 반이 되었다. 하루 만에 뚝딱 만들어진 꽃밭이 나에게 많은 기적을 보여주고 있다. 매일 물을 주면서 잡초들만 뽑아 주라는 말을 그대로 실천… 더보기

‘자기주도학습’은 없다

댓글 0 | 조회 140 | 2020.02.12
지인의 가족과 함께 부부동반으로 점심식사를 하러 갔을때였습니다.지금은 자취를 감춘 한 경양식 레스토랑이었는데요. 입맛이 아직 초딩인 저는 누구랑 같이 시간을 보내느냐, 아니면 어떤… 더보기

여름의 침묵

댓글 0 | 조회 112 | 2020.02.12
시인 : 마 종기그 여름철 혼자 미주의 서북쪽을 여행하면서다코다 주에 들어선 것을 알자마자 길을 잃었다.길은 있었지만 사람이나 집이 보이지 않았다.대낮의 하늘 아래 메밀밭만 천지를… 더보기

여름을 살아내는 법

댓글 0 | 조회 310 | 2020.02.11
몇일째 30도를 넘어가는 무더위가 기승하는 날들이 이어지고 있다.뉴질랜드의 여름이 이렇게 더웠던가..10년을 넘게 산 뉴질랜드의 날씨는, 문득문득 아직도 낯설고 종잡을 수 없어 잘… 더보기

중년의 선댄스 영화제

댓글 0 | 조회 183 | 2020.02.11
파크 시티 메인 스트릿은 봄 햇살이 퍼져야 다 녹는 눈 더미도 볼거리이지만 매년 1월 4번째 목요일에 열리는 선댄스 영화제로 북새통을 이룬다. 왜 하필 거기서 영화제를 시작했을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