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박종배
정동희
한일수
정윤성
크리스티나 리
송영림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강명화
새움터
수선재
휴람
마리리
김임수
조성현
박기태
성태용
피터 황
Jane Jo
조석증
배태현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병철
최형만
조기조
Neil PIMENTA
김수동
변상호경관
신지수
김지향
안호석
엔젤라 김
최성길
동진
이동온
김지향
유영준
이현숙
김영안
한 얼
박승욱경관
김영나
정석현
Shean Shim
빡 늘
CruisePro
봉원곤
Mina Yang
김철환
박현득
Jessica Phuang
임종선

주거 침입 신고, 수사, 예방

변상호 0 1,121 2019.09.02 11:53

바쁜 일과를 끝내고 집에 왔을 때, 문은 열려 있고, 집안은 난장판이고, 평상시 애장하던 비싼 물품들이 사라졌을 때 심적으로 얼마나 힘들지는 피해를 받아본 분들이 아니고서야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주거 침입 신고, 수사 프로세스 그리고 범죄 예방 팁을 알려 드리고자, 이 글을 준비하였습니다. 

 

주거 침입 (burglary)은 범죄이며, 최대 징역 10년까지 선고 받을수 있습니다. 주거 침입은 누군가가 범죄(징역 선고가 가능한)를 저지르고자 하는 생각으로, 주인의 허락 없이 건물에 들어올 때 성립 됩니다.

 

범인이 현장에 있거나, 나간 지 얼마 안되었을 때 111로 신고하시면, 경찰대원들이 긴급하게 출동할 것입니다. 사건 현장과 도주 할만한 길에 배치가 될 것이며, 상황에 따라, 그리고 가능할 시에, 경찰 견 유닛 (Delta) 그리고 경찰 헬리콥터 유닛 (Eagle)이 현장에 배치가 될 것입니다. 

 

 57ed205b773f96c17c79d9e8ab3b9b68_1567462 

 

피해자의 안전을 확인하고, 보호하고, 범인을 잡는 것이 경찰의 우선 입니다. 

 

하지만 이미 오래전 일어났고, 범인이 현장에 없는 경우, 105에 전화하셔서 바로 신고 접수를 해주시면, 전화 상담원이 전화 상으로 수사 파일을 작성할 것입니다. 그 후, 해당 지역 경찰서의 부서에 전해 지며 수사를 시작 할 것 입니다.

 

초기 수사 과정으로, Scene of Crime Officer (경찰 SOCO)가 사건 현장에 올 것 입니다. 범인의 DNA (침, 혈액 등), 지문, 발자국 등, 범인을 잡기 위한 증거를 추출할겁니다. 그러니 범죄가 일어났을 경우, 처음 보는 물건 (담배 꽁초, 드라이버), 그리고 범인이 들어오고 나간 주위는 되도록이면 경찰이 올 때까지 보존 해주세요. 이 후에, 사건에 따라서 추가의 수사과정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CCTV 영상 확보, 진술서, 번호판 조회 등).

 

  

57ed205b773f96c17c79d9e8ab3b9b68_1567462
 

경찰 또한 범인을 잡고, 물품을 찾고, 거기에 맞는 벌을 주는 것을 중요시 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미리 범죄를 예방 하는 것입니다.

 

범죄 예방은 범인이 범죄를 저지를 수 있는 기회를 줄여야 하는 것이며, 

범죄를 저지르기 어렵게 해야 하며, 

범죄에 따른 보상을 줄여야 하는 것입니다.

 

 언제나 문과 창문을 닫고 잠궈 주세요. 가장 당연하게 생각되지만, 가장 자주 일어나는 실수 중 하나입니다. 

 

절도 범죄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지역에서 잠복 순찰을 도는 중, 몇몇 집들의 창문, 문, 게이트 그리고 게라지 문을 열어 두고 다니는 가정집이 몇 채 있었다 합니다. 이러한 행동은 범죄를 저지르기 어렵지 않게 하며, 범죄를 저지를 기회를 주게 됩니다.

 

 비싼 물품들은 밖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 잘 보관 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평상시에 창문 옆 탁자에 비싼 카메라 및 노트북을 두고 계신다면, 밖에 있는 사람들이 범죄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보상을 볼수 있게 될 것입니다.

 

 알람 시스템을 설치 하는 것을 권장 합니다. 

 

애완 동물이 있는 가정집에도 알람 시스템을 설치 할수 있습니다. 알람 시스템 회사 직원에게 애완 동물의 움직임에 알람이 울리지 않게 해달라하면 설정 해줄 것입니다. 알람 시스템 설치시, 알람 시스템이 있다는 경고 스티커를 문과 창문에 붙혀주시면 범죄 예방에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이러므로 범죄를 저지르기 어렵게 하며, 타깃 당할 기회를 줄이게 되는 것이죠.

 

 CCTV 카메라 설치 하는 것을 권장 합니다. 

 

옛날과는 달리, CCTV 카메라 가격이 더 저렴해 졌으며, 핸드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 감시를 할수 있습니다. 외출중 어떤 움직임이 포착되었을 때에, 알림으로 집주인에게 알리는 기능이 있는 카메라와 어플리케이션도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으로 수상한 사람이 집에 있을때에 111에 신고하실수 있게 될 겁니다. 

이러함으로 범죄를 저지르기 어렵게 하는 것입니다. 

 

 정원을 깔끔하게 가꾸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나무, 생울타리를 잘 가꿔주시면 범인이 주거 침입 하려 할 때에, 밖에서 안보이는 곳에 숨을 수 있는 공간을 줄여주게 됩니다. 

그러므로, 범죄 저지르기 어렵게 하는 것입니다.

 

아래 좋은 예와 안좋은 예의 집들을 준비하였습니다.

 

57ed205b773f96c17c79d9e8ab3b9b68_1567462
 

그 외에도 다른 팁들이 있습니다.

 

 센서 라이트 설치 그리고 밤에 꼭 켜 주세요.

 

 집에 있는 잠금 장치들이 좋은지 확인해 주세요 (garden shed 포함).

 

 수상한 사람들이나 차가 있을 경우, 번호판을 적으시고, 경찰에 신고 해주세요. 가능 하시다면 차량 번호판도 적어 두세요.

 

 집들을 돌아다니면서 물건 파는 사람들 있을 경우, 아이디를 물어보시고, 없거나 수상할 경우, 경찰에 111로 신고 해주세요.

 

 비싼 물건이 있을 경우, 이름을 새기는 것도 생각해 보시고, serial number가 있으시다면, www.snap.org.nz에 register 해 주세요. 도난된 물건을 찾을경우, 주인분께 돌려 드릴수 있습니다.

 

 이웃들과 잘 알고 지내세요. 이상한 사람이 보인다면, 서로 신고 해줄수 있을 겁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플러스 광고

하나커뮤니케이션즈 - 비니지스 인터넷, 전화, VoIP, 클라우드 PBX, B2B, B2C
웹 호스팅, 도메인 등록 및 보안서버 구축, 넷카페24, netcafe24, 하나커뮤니케이션즈, 하나, 커뮤니케이션즈 T. 0800 567326
한나 유학이민
한 번의 만남으로 후회없는 선택을 하세요.이민 T. 09 600 6168

임시 근로계약 (casual employment agreement)

댓글 0 | 조회 499 | 2019.09.25
어렵지 않게 주위에서 임시 근로자를 볼 수 있지만 사실 임시근로자 (casual) 라는 개념은 고용관계법에서 찾아볼 수 없습니다. 임시 근로자라는 개념은 판례법을 통해 확립된 개념… 더보기

환희의 순간

댓글 0 | 조회 231 | 2019.09.25
가끔은 사계절이 있다는 것이, 밤과 낮이 있다는 것이, 하늘의 모습이나 땅의 모습이 단 한순간도 같은 모습이 아니라는 것이 고맙게 느껴질 때가 있다. 그리고 계절의 변화 속에서, … 더보기

뉴질랜드는 과연 잘사는 나라인가?

댓글 0 | 조회 1,528 | 2019.09.25
강남좌파“부패한 재벌들보다 더 나쁜 것은 것은 사회주의이다” 블룸버그 통신이 9/15 게재한 셜리 렌 칼럼니스트의 글 제목이다. 그녀는 이른바 강남좌파가 집권해 실시한 일련의 경제… 더보기

저금통과 화수분

댓글 0 | 조회 146 | 2019.09.25
햇살이 좋아, 바람이 좋아, 룰루랄라~~ 하고 일하던 월요일.갑자기 두둥! 하고 천둥이 치더니 벼락같은 소낙비가 퍼붓는다. 자연스레 내 눈동자들은 시계의 긴팔과 짧은 팔이 어디 있… 더보기

푸른 별 노둣돌

댓글 0 | 조회 180 | 2019.09.25
시인 이 운룡이빨 다 빠진 잇몸으로바다가 하늘 한 입 우물거리다 넘기지 못해뱉어낸 물거품을 수평선 멀리밀어붙이고 있다.섬들은 마음 아프다는 속말을꾹꾹 눌러 삼키면서가슴만 퍼렇게 멍… 더보기

독학의 즐거움

댓글 0 | 조회 276 | 2019.09.25
“참 좋은 세상이다”돌아가신 할머니처럼 난 요즘 매일 좋은 세상을 찬양하면서 산다. 할머니는 ‘조영순’ 이라는 글자만 읽고 쓸 줄 아셨지만 생활 속에서 독학을 하시면서 사셨던 것이… 더보기

임대손실 Ring-fencing - 2

댓글 0 | 조회 368 | 2019.09.25
지난호에 예를들어 소개했듯이, property-by-property 기준으로 Ring-fence를 했고 소득세신고시 양도차익을 포함했을시에 상계되지 못한 잔여 손실액은 다른소득에 … 더보기

멍청이와 왕자들 8편

댓글 0 | 조회 87 | 2019.09.25
맏딸 그런데 나는?아직도 우리 사회에서 맏아들은 장남 노릇을 해야 한다는 책임감과 집안을 잇는다는 부담감을 안고 살아간다. 그러나 그들은 그에 상응하는 보상과 특별한 대우를 받는 … 더보기

보험요율 체계의 혁신

댓글 0 | 조회 274 | 2019.09.25
보험료가 적지 않은 폭으로 인하되었거나 인하될 예정이다. 극단적인 예일수도 있겠지만 최근 만기가되어 가는 모광고 업체의 명예훼손에 관한 책임보험 재계약을 진행하면서 보험사들과의 비… 더보기

조물주 이야기 5

댓글 0 | 조회 202 | 2019.09.25
바로 ‘영혼’이란다.인간은 누구나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영혼의 소리에 귀기울이면 자신이 조물주처럼 얼마나 장대한 존재인가를 느낄 수 있대.인간의 영혼에는 ‘마법의 스프링’ 장치가… 더보기

허약아 1

댓글 0 | 조회 175 | 2019.09.25
일반적으로 허약아란 몸이 야위고 자주 잔병치레를 하며, 힘이 없고 밥을 잘 먹지 않으며, 매우 신경질적인 아이를 말한다. 하지만 겉보기에는 튼튼하지만 물렁물렁한 물살이 차고, 피부… 더보기

[포토 스케치] 아침 산책길 3

댓글 0 | 조회 226 | 2019.09.24
▲ 아침 산책길 3

우리는 영원히 이방인일까?

댓글 0 | 조회 871 | 2019.09.24
머리말1세대는 백프로 이방인(other)으로 살다 생을 마감한다고 본다. 이는 본인이 뉴질랜드를 얼마나 사랑하고 또 얼마나 많은 키위 친구들이 자기를 아끼는가 여부에 관계가 없다.… 더보기

Amano Restaurant

댓글 0 | 조회 515 | 2019.09.24
Amano 레스토랑은 오클랜드 시티, 브리트마토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뉴질랜드의 신선한 해산물과 육류로 현대적인 이탈리아 음식을 맛볼 수 있어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좋다.… 더보기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할까?

댓글 0 | 조회 200 | 2019.09.24
아내와 연애할 때를 생각해 보면, 비가 오는 날 우산을 각자 써도 되는데 왜 굳이 작은 우산을 함께 쓰려고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알코올과 비슷한 수준으로 우리 신경회로에 영… 더보기

9월에 그리는 비정상 자화상

댓글 0 | 조회 152 | 2019.09.24
한 달에 한번씩 꼬박 가는 길이어서 낯설지는 않았다. 오늘은 좀 더 특별한 목적으로 가고 있으니 기분은 많이 달랐다.겁보가 할 수 있는 기우는 모두 다 생각이 났다. 지금보다 나아… 더보기

조장관의 딸, 나대표의 아들

댓글 0 | 조회 454 | 2019.09.24
한국 정치에 그다지 관심이 없는 분들도 현재 나라 전체를 발칵 뒤집어 놓은 논란의 중심에 선 이 두명의 젊은이들을 알고 계시리라 생각한다. 그들이 대학에 입학하기까지의 과정이 전 … 더보기

전자증권 이야기

댓글 0 | 조회 141 | 2019.09.24
증권(securities)은 유가증권(有價證券)을 줄인 말로 대부분 주식(柱式)과 채권(債券)이다. 채권은 국·공채(國·公債)와 사채(社債)가 있다. 기업은 증권을 발행하여 자금을… 더보기

명쾌하게 정리한 新워크비자 이민법

댓글 0 | 조회 1,821 | 2019.09.24
누군가를 아주 오랫동안 기다리다 보면 여러 단계의 심리적 상태를 지나게 됩니다. 약속시간이 지나면서 처음엔 화가 나서 실망하다가, 역지사지해 보면서 상대를 이해해 보려고도 하다가 … 더보기

9월 네째주 주간조황

댓글 0 | 조회 207 | 2019.09.24
지난 2주 동안 가장 많은 출조 비중은 여전히 무늬오징어 낚시 였던것 같습니다. 9월 14일 추석 대보름을 전후로 무늬어징어 활성도가 좋아질 것을 예상한 많은 낚시꾼들이 오클랜드 … 더보기

비닐우산

댓글 0 | 조회 188 | 2019.09.24
■ 정 진권​언제 어디서 샀는지 모르지만 우리 집에도 헌 비닐우산이 몇 된다. 아시다시피 한 번 쓰고 나면 버려도 좋을 이 비닐우산은 한 군데도 탄탄한 데가 없다. 눈만 흘겨도 금… 더보기

고도비만수술

댓글 0 | 조회 506 | 2019.09.21
고도비만수술로 비만도 해결하고, 당뇨도 치료한다!- ‘비만’, 만병의 근원이자 삶의 질에도 영향, 특히 당뇨 환자라면 치료 서둘러야- BMI지수 35이상, 비만 관련 대사질환, 생… 더보기

냉면(冷麵)

댓글 0 | 조회 535 | 2019.09.21
요즘처럼 무더운 여름날에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음식이 냉면이다. 얼음 조각을 띄운 육수(肉水)에 담긴 면 위에 계란 반쪽과 편육을 얹고 식초와 겨자를 넣어 후루룩 먹으면 속이 시원해… 더보기

도대체 학생부종합전형이 뭐길래?

댓글 0 | 조회 421 | 2019.09.20
최근에 한국에서 장관후보자 검증 과정 중 불거진 딸의 입시특혜 의혹 시비와 관련하여 가장 많이 들어본 단어 중 하나가 부정입학 또는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이라 표기) 등이 아… 더보기

커뮤니티를 위한 자원 봉사대원들: Community Patrols of New Z…

댓글 0 | 조회 474 | 2019.09.19
여가 시간을 사용하며 우리의 안전을 위해 순찰 해 주는 자원 봉사자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경찰과 가까이 일하며, 경찰의 눈과 귀가 되어 줍니다. 경찰을 포함해 다른 타 기관들과 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