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박종배
정동희
한일수
정윤성
크리스티나 리
송영림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강명화
새움터
수선재
휴람
마리리
김임수
조성현
박기태
성태용
피터 황
Jane Jo
조석증
배태현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병철
최형만
조기조
Neil PIMENTA
김수동
변상호경관
신지수
엔젤라 김
최성길
동진
이동온
김지향
이현숙
김영안
유영준
한 얼
박승욱경관
김영나
정석현
Shean Shim
빡 늘
CruisePro
봉원곤
써니 림
Mina Yang
김철환
박현득
Jessica Phuang
오즈커리어
여디디야

이자율 인하 가능성 높아져

정윤성 0 733 2019.04.09 17:05

OCR 대폭 인하 예고

 

지난 달 3월 27일 OCR(Official Cash Rate)를 또 다시 1.75%를 유지한다고 중앙은행의 총재 애드리안씨는 밝히면서 다운턴인 세계 경기와 더불어 뉴질랜드 국내의 소비 심리 위축이 그 원인으로 다음 OCR 인하 가능성을 비추었다.

 

이에 따라 뉴질랜드 달러 가치는 바로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당일 발표 30분만에 2% 가까이 하락하기도 했다. 이번 4월 2일 발표된 1사분기 뉴질랜드 경제 연구원(이하 NZIER)의 보고서는 현재 뉴질랜드의 경제 상황을 잘 보여 주고 있다(nzier.org.nz 뉴스 참조)

 

NZIER의 분석 자료를 토대로  ASB 은행의 지난 4월 2일 만들어진 ‘Economic Note’에 따르면 

 

. 뉴질랜드 경제 연구원이 지난 해 연말 예상했던 예상 GDP 성장률보다 약해짐

. 기업 신뢰 지수(Business Confidence)가 2010년 크라이스트 처치 지진 이후 가장 저조

. 다음 달 5월 중앙은행의 이자율(OCR)이 0.25% 하향 조정하면서 8월에 추가 0.25% 인하할 것으로 예측한다고 발표했다.

 

2019년 1사분기를 GDP 성장율을 0.8%로 뉴질랜드 중앙은행이 예측한 바 있지만 실제 결과는 0.4% 로서 적지 않은 오차를 보여 주고 있다. 그리고 기업 신뢰 지수는 지난해 7월 -50.3을 기록하고 11월까지 -24.1을 기록하고는 다시 다운 턴으로 돌아선 뒤 계속 하향세다.

 

OCR 0.75% 까지 떨어 진다

 

사실 뉴질랜드와 국제 경기의 다운턴으로 인한 이자율 인하가능성은 작년부터 제기되어 온 문제였고 작년 후반기의 최저 실업율과 지금도 14,000건에 달하는 오클랜드의 신규주택 허가건 수에도 불구하고 발표된 각 기관의 경제 분석 보고서에 의하면 중앙은행과 뉴질랜드 경제 연구원의 견해 그리고 각 금융기관들의 견해는 경제 침체 국면이 꽤 장기화 될 것으로 내다 봤다. 그래서 2019년 두번에 걸친 이자율 인하에 이어 2020년 이자율도 추가 0.5% 인하되어 0.75%까지 떨어 질 가능성이 40% 정도라고 Kiwi Bank의 수석경제 연구원인 제라드씨는 은행의 경제 동향 보고서에서 밝혔다. 

 

융자 이자율 조건은 어떻게 해야?

 

아이러니 한 것은 약 2개월전 만해도 아직 도래하지 않은 2020년 이자율 예측에 있어 ‘Hike’ 될 예정이라면서 폭등을 시사했던 시중 은행 경제 전문가들의 견해들과 신문의 경제 칼럼니스트들은 깜쪽같이 입장을 바꾸고 있다. 언제 그랬냐는 듯이. 그리고 지난 달 한창 1,2년 고정 이자율 특별 할인 기간에 이자율 스페셜 마케팅 전략은 타이밍이 그대로 맞아 떨어진 것도 아이러니 하다. 위 내용을 전체적으로 보면 필자의 견해로는 지금같이 이자율이 내려 갈 확률이 높아질 때는고정이자율 조건을 결정해야 한다면 아무래도 장기보다는 단기가 유리하다. 그러나 OCR의 큰폭 인하에도 시중금리는 그 비율만큼 하락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건 중앙은행의 시중은행에 대한 자기 자본 비율 규정을 높게 책정해두어 부지런히 이익 잉여금을 비축해야 하는 시점과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GDP의 성장율 저조의 의미

 

쉽게 설명하자면 내가 작년보다 얼마나 더 벌었는가? 인데 올해 2019년 성장율은 1사분기만 보면 0.4%, 1년에 1.6% (예상)로 침체로 볼 수 있는 저성장인데 비해 최저 인건비는 4월부터 7.4% 가 오른다. 한마디로 사업자들에게 1.6% 벌었지만 인건비는 7.3%를 써라는 말이다. 사업자들은 이 공백을 어디서 메꾸어야 할까? 현정부의 중국과 친교로 얼마나 더 경제가 회복될지 모르겠지만 강화되고 있는 해외 투자 제한 정책과 위축되어 가는 소비자 신뢰지수 등은 경기회복의 모멘텀을 만들 기에는 한동안 어려워 보인다. 

 

물론 네가티브만 있는 것은 아니다. 기업과 국민들은 그나마 낮은 이자율로 금융환경이 안정될 수도 있고 이로 인해 떨어지는 뉴질랜드 달러 가치는 수출업과 관광업 그리고 유학업 등에 경쟁력을 줄 것이며 혹여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올 수도 있겠다. 필자는 이참에 이민 문호의 폭넓은 정책도 기대해 보기도, 해외 투자의 제한이 완화되는 환경도 한번 기대해 볼 일이다. 사실 이민자들이 많이 들어 올 때면 늘 경기와 환율은 저점을 지나고 있었고 경제는 안좋았지만 이민자들의 경기는 빠르게 회복되었던 기억이 새롭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플러스 광고

Global Lead Logistics International /지엘아이해운(주)
이사짐,운송,한국구매대행,포워딩,무역,상업화물,개인화물,한국배송 T. 09-410-3181
미드와이프 김지혜
무료 산전 관리및 분만, 산후관리를 해드립니다. 와이타케레, 노스쇼어, 오클랜드 산모 환영 T. 021-248-3555
Total Cleaning & Total Paint
cleaning, painting, 카펫크리닝, 페인팅, 물 청소, 토탈 크리닝 T. 0800157111

와이헤케 와인 투어

댓글 0 | 조회 634 | 2019.05.15
Waiheke island wine tours오클랜드 동쪽 앞바다에는 와이헤케 섬이 있다. 페리로 사십분 정도면 오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이다.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배편이… 더보기

‘보여주기’ 와 ‘보기’

댓글 0 | 조회 258 | 2019.05.15
‘보여주기’는 자신을 소진하고 ‘보기’는 충전하는 행위대표적 ‘보기’ 습관인 독서ㆍ여행ㆍ산책은 영혼의 충전소​우리의 일상은 ‘보여주기’와 ‘보기’로 구성되어 있다. 가령 외모를 가… 더보기

개구리왕자 8편

댓글 0 | 조회 142 | 2019.05.15
도대체 왜?나는 또 남성들의 비아그라처럼 여성을 위한 ‘해피 드럭(Happy drug)’ 인 ‘애디(addyi)’ 라는 약이 있다는 기사도 접하게 되었다. 기사의 내용은 그 약의 … 더보기

영주권/시민권자와의 파트너쉽 워크비자법 특강

댓글 0 | 조회 1,576 | 2019.05.15
이민1세대들의 자녀들인 1,5세대, 그리고 이어지는 2,3세대들과 비영주권자 사이의 결혼이나 사실혼을 통한 워크비자와 영주권 취득은 20년 넘게 이민컨설팅을 제공해 온 저에게는 참… 더보기

잊혀진 건 잊혀진 것이 아니다

댓글 0 | 조회 195 | 2019.05.15
글쓴이 : 최 재호잊혀진 건 잊혀진 것이 아니다.잠시 내속에 숨은 나에게 그렇다고 믿게 하고 싶을 뿐어느 뜻하지 않은 골목, 방심한 순간에 다시 내 마음에 밀려올 테니까사랑하는 건… 더보기

내 나이가 어때서…

댓글 0 | 조회 346 | 2019.05.15
올해도 날짜가 어디로 몽땅 새어 나갔는지 벌써 5월이다. 아직 뉴질랜드의 가을을 맞이 할 준비조차 안된 나는 5월이라는 단어가 당황스럽기만하다. 버나드 쇼라는 작가는 “우물쭈물하다… 더보기

SOUL BAR & BISTRO

댓글 0 | 조회 243 | 2019.05.14
SOUL BAR & BISTRO 레스토랑은 오클랜드 시티 VIADUCT하버에 자리잡고 있는 서양요리 전문 레스토랑이다. 하버 앞에 자리 잡고 있어 오클랜드 부두 전경을 한눈… 더보기

5월 2째주 주간조황

댓글 0 | 조회 260 | 2019.05.14
파키리, 망가와이 비치 밤낚시가 절정에 달하는것 같습니다. 어린 딸을 데리고 간 조사님이 어린 딸에게 킹카와이 한방으로 내기에서 패했다는 말을 전해듣고 킹카와이가 많이 잡히기는 잡… 더보기

행복으로 가는 네번째 단계

댓글 0 | 조회 157 | 2019.05.14
계속해서 앤서니 그란트 교수의 ‘행복한 호주 만들기’ 심리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가 설정한 행복으로 가는 첫번째 단계는 목표와 가치를 찾는 것이었고, 두번째 단계는 무작… 더보기

[포토 스케치] 박명을 기다리며....

댓글 0 | 조회 179 | 2019.05.14
▲ 박명을 기다리며....Katiki Beach​​

사람이 재산이다

댓글 0 | 조회 380 | 2019.05.14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 당시 두 대통령은 북한을 방문하고 통일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는 세계적인 뉴스거리가 되었으며 한민족의 통일에 대한 열망이 빛을 보는듯했다. 그 때 다… 더보기

사랑을 지치지 않게 하는 숙주 - 맞사랑

댓글 0 | 조회 350 | 2019.05.14
아들이 하나 있다. 성질이 급한놈도 아닌데 27주만에 세상에 나와서 온 식구들 다 깝놀하게 만들었는데 입이 짧아서 어릴때부터 늘 이놈 먹이는게 고민이었다. 빨리 커야지 살좀 쪄야지… 더보기

유전자도 마음을 바꾼다

댓글 0 | 조회 208 | 2019.05.14
만약에 내가 유전학자라면 꼭 한 가지 밝히고 싶은 게 있다. 사람의 유전자에 내재해 있을 이타적 사랑에 대한 것이다. 아직은 누구도 시도해보지 않아서 그렇지 마음 단단히 먹고 연구… 더보기

잡종의 생존법칙

댓글 0 | 조회 312 | 2019.05.14
와인의 품질은 포도 품종 자체가 가지고 있는 개성에 크게 지배된다. 결국 품종이 같다면 재배지가 다르더라도 품질 면에서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동일한… 더보기

무료 독감 예방 주사와 자격

댓글 0 | 조회 655 | 2019.05.14
독감(Flu)은 감기와 달리 심각한 질환의 일종으로 간주됩니다. 여러분이 다른 건강상의 문제가 있는 경우 그것의 상태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한 번의 독감 예방 접종으… 더보기

무늬만 경찰 1

댓글 0 | 조회 425 | 2019.05.14
전날 당직을 마치고 퇴근하는 길, 8월 한낮의 태양은 아스팔트 위로 아지랑이를 피워 올리며 세상을 모두 녹여버릴 듯 뜨거운 열기를 뿜어대고 있었다.오늘따라 무슨 차가 이리 막히는지… 더보기

조현병(調絃病)

댓글 0 | 조회 861 | 2019.05.11
최근 조현병 환자에 의해 발생한 ‘묻지마 범죄’로 인하여 조현병에 관심이 높아 지고 있다. 지난 4월 17일 경남 진주시 가좌동 주공아파트의 방화ㆍ살인 사건으로 사상자가 발생했다.… 더보기

코막힘, 재채기, 가려움, 콧물 등 그 원인은?

댓글 0 | 조회 761 | 2019.05.11
해마다 봄가을과 같은 환절기가 오면 이비인후과를 찾는 많은 수의 환자들이 코막힘, 재채기, 가려움, 콧물 등의 증상을 호소한다. 번개처럼 목숨을 위협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가랑비에 … 더보기

2020 한국대학 수시요강 발표

댓글 0 | 조회 654 | 2019.05.11
5월초 한국 대부분의 대학이 2020년 수시모집요강 확정 안을 일제히 발표하였다. 물론 3년 예고제에 따라 이미 정해진 틀 내에서 2018년 5월 전형계획안이 발표되기는 하였으나 … 더보기

Sushi wa Kim chef

댓글 0 | 조회 1,432 | 2019.04.24
Sushi wa Kim chef 레스토랑은 오클랜드 시티에 자리잡고 있는 일본 스시 전문 레스토랑이다. 본인이 직접 스시를 선택 할 수 있어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다. 가족… 더보기

행복으로 가는 세번째 단계

댓글 0 | 조회 321 | 2019.04.24
계속해서 앤서니 그란트 교수의 ‘행복한 호주 만들기’ 심리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가 설정한 행복으로 가는 첫번째 단계는 목표와 가치를 찾는 것이었고, 두번째 단계는 무작… 더보기

턱 관절에서 소리가 나거나 통증이 있나요?

댓글 0 | 조회 745 | 2019.04.24
말을 하거나 음식을 씹는 행위를 제외하고도 하루 중 우리의 턱 관절은 침을 삼키기 위해 잠을 잘 때에는 1분에 1번, 잠을 자지 않을 때에는 1분에 2번 움직인다. 한 번 움직일 … 더보기

세상을 다 가진 느낌

댓글 0 | 조회 436 | 2019.04.24
누구나 원하고 계획한데로 모든 것이 잘 되어가면 마치 세상을 다 가진 것 같고 이보다 더 신나고 좋을 순 없을거라 말할 수 있다. 그리고 뭐든 다 잘할 수 있다는 넘치는 자신감은 … 더보기

해외에서 뉴질랜드 부동산 구입

댓글 0 | 조회 1,482 | 2019.04.24
뉴질랜드에서 바라 보는 해외 거주자들의 부동산 취득에 있어서 정부의 규제가 계속 진행중이다. 현재 부동산 경기 하락세의 이유이기도 한데 현정부의 부동산 안정화를 위한 외국인의 부동… 더보기

약 오르면 진다

댓글 0 | 조회 562 | 2019.04.24
어릴 적에 보았던 연속극의 한 대목이 지금까지 기억난다. 어떤 큰 부자가 집사에게 큰일을 해결하고 오라고 파견하면서 한 말이다.“약 오르면 진다.” 심리적으로 동요하면 이길 수 없…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