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박종배
정동희
한일수
정윤성
크리스티나 리
송영림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강명화
새움터
수선재
휴람
마리리
김임수
조성현
박기태
성태용
피터 황
Jane Jo
조석증
배태현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병철
최형만
조기조
Neil PIMENTA
김수동
엔젤라 김
최성길
동진
이동온
김지향
이현숙
김영안
유영준
한 얼
박승욱경관
김영나
정석현
Shean Shim
빡 늘
CruisePro
봉원곤
써니 림
Mina Yang
김철환
박현득
Jessica Phuang
오즈커리어
이윤수
신지수
여디디야

전공선택-약학 대학

엔젤라 김 0 1,005 2018.08.09 19:06

노령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와 더불어 

의료및 제약 산업이 급속도로 발달하고 있고, 

그에 따라 정규교육을 받은 약사의 수요가 

증가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라 하겠다.

 

미국의 약국에 가면 삼 십분 기다리는 것은 기본이고 보통 약을 타러 온 다른 손님들 때문에 한 시간 이상 기다려야 하는 경우를 자주 본다. 그리고 약국의 작은 공간 안에서 많은 사람들이 앉을 틈도 없이 부지런히 움직이는 것을 자주 목격한다. 

 

노령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와 더불어 의료 및 제약 산업이 급속도로 발달하고 있고, 그에 따라 정규교육을 받은 약사의 수요가 증가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라 하겠다.
 
요즈음처럼 대학을 졸업하고도 취업을 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때에 확실한 취업을 보장받 을 수 있는 약학의 전공은 점점 인기가 높아가는 추세이다. 

 

미국 약사의 62%는 CVS, 월마트, 세이프웨이, 월그린등 동네 약국에서 일하게 되지만 그 외에도 병원, 공중 보건 기구, 군대, 제약회사, 정부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야에서 일할 수가 있다. 

 

약사가 하는 일도, 책임도 천차 만별이겠지만 기본적으로 약사는 약을 조제해서 환자에게 나눠줌으로써 환자의 건강 증세가 나아지도록 돕는 일이 가장 기본이라 하겠다. 

 

그 외에도 약사들은 환자들이 처방약이나 처방전 없이 그냥 살 수 있는 약들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 시키는 일도 하고, 의사, 간호사들이 어떤 약을 처방해야 하는 지 자문을 해 줄 수도 있다. 

 

약사들은 또한 약의 성분, 즉 화학적, 생물학적, 물리적 특성과 사용법 등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제공하는 사람들이다. 

 

미국에서 약사가 되기 위해서는 “팜디”라고 부르는 약학 박사 학위(Doctor of Pharmacy-Pharm.D.)를 받고 주에서 발급하는 약사 면허증을 받기 위한 시험을 보아서 통과해야 한다. 

 

약학 박사학위를 받기 위해서 학부를 졸업하고 pharmacy school에 들어가기도 하고 이년간 약학대학 공부에 필요한 필수과목을 이수하고 사 년간 약학 전공 공부를 끝내는 6년 프로그램을 택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대학에 입학하기 전에 이미 약사가 되겠다고 확실하게 진로를 정한 학생들이라면 다른 공부를 하며 4년간 학부를 다닐 필요가 없이 아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6년만에 약학 박사 학위를 얻을 수 있는 대학의 프로그램으로 들어가는 것이 유리한 선택일 수도 있다.

 

“0-6”프로그램이라고 불리는 이 프로그램에 들어가게 되면 첫 2년간 pre-professional study 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나머지 4년간 professional study를 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그런 프로그램이 있는 약학 대학이 있는 학교는 Massachusetts College of Pharmacy and Health Sciences - Boston(메사추세츠), Northeastern University(메사추세츠), Ohio Northern University(오하이 오), Rutgers, The State University of New Jersey(뉴 저지), St. John’s University(뉴욕), St. Louis College of Pharmacy(미주리), The University of Findlay(오하 이오), The University of Rhode Island(로드아일랜드), University of the Sciences(펜실베니아)이다. 

 

학문적으로 준비되어 있어야 하는 것 외에 훌륭한 약사가 되기 위한 자질 같은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 

 

약사는  아주 세심한 것에 까지 주의를 기울여야 하므로 부주위하고 덤벙대는 성격보다는 섬세하고 침 착한 성격이 유리할 것이다. 

 

그리고 다른 의료팀도 마찬가지겠지만 조금의 실수나 잘못된 결정 사항이 사람의 건강뿐 아니라 생 명에까지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판단 능력(judgment)-물론 지식과 경험에서 나오는 것이긴 하지만-이 뛰어난 사람이 좋은 약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약이란 것이 잠재적으로는 위험할 수도 있고, 특히 중독성 물질이 들어있기 때문에 오용하지 않도록 윤리 기준이 뚜렷한 사람이어야 믿을만한 약사가 될 수 있다. 


또한 약사가 약만 조제하고 나눠주는 것이 아니라 환자나 다른 의료분야 종사자들과 대화하고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직업이므로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좋고 대인관계가 좋아야 하는 것은 기본이라 하겠다. 

 

그리고 실력있는 약사가 되기 위해서는 라이센스를 취득한 후에도 어떤 약이 새로 만들어지고 제약 시장에 있는지 계속해서 배우고 업데이트를 해야 하기 때문에 배움의 열정이 있고 근면 성실한 사람이라면 금상 첨화일 것이다.

 

엔젤라 유학 / 교육 컨설팅 <미국 유학 성공 비결> 저자 엔젤라 김 www.angelaconsulting.com (미국) 301-320-9791 Email: angelagroup@gmail.com  

0cdd273dda361a411d50f953965c1db9_1533798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플러스 광고

미드와이프 김지혜
무료 산전 관리및 분만, 산후관리를 해드립니다. 와이타케레, 노스쇼어, 오클랜드 산모 환영 T. 021-248-3555
MIK - 화장품 전문 쇼핑몰
mik,buymik,화장품,한국,라네즈,설화수,헤라,이니스프리,마몽드,잇츠스킨,후,마스크팩,믹,바이믹 T. 097777110

해 뜨면 일어난다

댓글 0 | 조회 175 | 2019.07.09
‘인간은 사랑없이 살 수 없고, 식물은 태양없이 살아 갈 수 없다.’ 라는 말이 있다. 언제 들어도 멋진 표현이다. 아마도 태양이 식물의 자람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간파해… 더보기

건강한 지역 사회 설계는 내손으로!

댓글 0 | 조회 107 | 2019.07.09
Auckland Council 과 Local Board (지역위원회)는 여러분과 가정의 건강 및 복지에 기여하는 중요한 지방 정부 기관 입니다.예를 들면 도로의 유지 관리와 안전은… 더보기

박하사탕 2

댓글 0 | 조회 99 | 2019.07.09
그 중 한 분이 강 할아버지다.처음 이 분을 선임자로부터 인계를 받고 집을 방문 했을 때가 기억난다. 집 주소를 보고 찾아 갔을 때 여느 독거노인의 집과 달라 고개를 갸우뚱했다.분… 더보기

기생충(寄生蟲)

댓글 0 | 조회 454 | 2019.07.06
50여년 전 1965년 1월 필자가 UN공무원(official of the United Nations)으로 임용되어 UNICEF(국제연합아동기금)에 근무할 당시 한국에 지원하는 사… 더보기

수면무호흡증

댓글 0 | 조회 206 | 2019.07.06
수면무호흡증, 방치하면 심장마비, 뇌졸중 등 합병증 위험!– 코골이 & 수면무호흡, 습관 아닌 질병– 휴람네트워크 H+양지병원, ‘수면클리닉’ 신설, ‘수면장애’ 본격 진료… 더보기

[포토 스케치] Moke Lake의 겨울밤

댓글 0 | 조회 174 | 2019.07.03
▲ Moke Lake의 겨울밤

2019년 2/4분기 최신이민정보

댓글 0 | 조회 1,599 | 2019.06.26
이민부는 주로 이민법무사 및 이민관련 전문가들을 위한 뉴스레터를 준비하여 정기적으로 고지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들에게 정기 이메일을 보내는 동시에 이민부 사이트에도 올려 놓지요. 다… 더보기

무엇을 물려줄 것인가

댓글 0 | 조회 344 | 2019.06.26
“올해 다들 환갑이라며?” 국어 선생님께서 물으셨다. 원탁에 둘러앉은 우리들은 누구랄 것도 없이 “네” 라고 답했다. 선생님 말씀 잘 듣던 모범생의 목소리도, 그렇다고 번번이 학칙… 더보기

여러 갈래 길 속에 나의 길은

댓글 0 | 조회 146 | 2019.06.26
언젠가 사람이 설 수 있게 길 한복판에 만들어 놓은 곳에 서 본 적이 있다. 그 곳은 어릴 때 신호등이 없던 오거리에 호루라기를 불며 팔을 접었다 폈다 하면서 교통 정리를 하던 순… 더보기

가장 파워풀한 마음의 응원

댓글 0 | 조회 185 | 2019.06.26
간간히 저렴한 밥상메뉴를 SNS 올리다 보니 이것저것 물어오시는 분들이 많아지는데요. 가장 많은 질문이 어떻게 일주일 식비를 100불 언저리에 맞춰서 다양한 메뉴들을 만드는게 가능… 더보기

저가 수입상품에 대한 GST 부과 (법안)

댓글 0 | 조회 822 | 2019.06.26
$1,000 이하의 저가수입상품에 대한 GST부과에 대한 시행시기가 당초 2019년10월1일에서 12월1일로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우선, $1,000 이하의 저가 수입상품에 대한 … 더보기

새로운 시대, 새로운 과학

댓글 0 | 조회 159 | 2019.06.26
호주에서 박사과정을 하고 있는 Y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개인적인 일을 자세히 공개 할 수는 없지만 세계 최고 수준의 박사님들과 뇌 관련 질병에 대한 연구를 하고있다는 근황과 함께… 더보기

멍청이와 왕자들 2편

댓글 0 | 조회 96 | 2019.06.26
큰언니는 하늘이 낸다?맏딸이 대표하는 여성성, 즉 여성적 리더십은 큰 힘을 발휘한다. 이 시대는 이제 더 이상 물리적인 힘이나 권위적이며 차갑고 경직된 남성성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더보기

진짜 걸리기 싫은 질병 - 중풍

댓글 0 | 조회 380 | 2019.06.26
중풍에는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뇌출혈인데 뇌혈관이 터져 출혈이 된 경우를 말하고, 또 하나는 뇌경색이라고 하는데 뇌혈관이 막힌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이 둘 중에 뇌출혈은 대부… 더보기

E=MC2

댓글 0 | 조회 157 | 2019.06.26
시인: 이 산하옛날 수첩을 보다가 고개가 빛처럼 굴절된다.아인슈타인의 ‘E=MC2’내가 보기에 유사 이래 세계 최고의 시!현실은 빛이라는 상상력에 의해혁명적 에너지로 전환된다는 것… 더보기

주식투자, 100배의 결실도 가능하다

댓글 0 | 조회 894 | 2019.06.25
무궁화 펀드 주식, 6개월만에 22% 성장“오빠 오빠! 시청에서 새로 Valuation 이 왔는데 글쎄 우리집이 100만불이래! 어머머 20만불이나 올랐네”“자기야 너무 좋아하지 … 더보기

[포토 스케치] 휘몰이 오후

댓글 0 | 조회 135 | 2019.06.25
▲ 휘몰이 오후

이민자 시선으로 본 영화 ‘기생충’, 냄새와 선을 넘는 것

댓글 0 | 조회 660 | 2019.06.25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을 보았다. 칸느영화제 최고대상을 수상해서가 아니어도 평소 봉준호 감독을 좋아하기 때문에 바쁜 한국방문 일정속에서도 시간을 내서 관람을 했다. 결국 두… 더보기

The Grove 레스토랑

댓글 0 | 조회 345 | 2019.06.25
The Grove 레스토랑은 오클랜드 시티에 자리잡고 있는 서양요리 전문 레스토랑이다. 뉴질랜드의 싱싱한 해산물과 육류를 맛 볼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현지인들은 물론 뉴질랜드를 … 더보기

실질상 해고 (constructive dismissal)

댓글 0 | 조회 435 | 2019.06.25
일반적으로 해고는 고용주가 피고용인에게 고용관계를 종료하자는 구두 또는 서면 통지를 함으로써 이루어 집니다. 예외적인 경우가 실질상 해고입니다. 일반적으로 피고용인이 자신의 고용주… 더보기

박하사탕 1

댓글 0 | 조회 137 | 2019.06.25
아침 8시 15분. 오늘도 조금 일찍 도착해 출근 도장을 찍는다. 바다를 낀 시골 마을. 노인들이 많아서 마을 청년회의 평균 연령이 60~70대인, 시내에서 한 시간은 족히 걸리는… 더보기

Gloomy Monday

댓글 0 | 조회 186 | 2019.06.25
월요일은 대체로 우울하다. 종일 혼자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오전에 잠시 취미 삼아 배우는 서예교실에 가서 글씨 몇 자를 쓰고 오면, 이후의 시간을 채울 수가 없다. 선생이 써준 … 더보기

6월, 겨울꽃이 더 고운 이유

댓글 0 | 조회 171 | 2019.06.25
6월.“내가 이렇다구...”5월의 바톤을 넘겨받은 첫날부터 무섭게 엄포를 놓으며 달겨들었다. 사나운 돌풍과 더불어 기세가 대단했다. 매일 비를 뿌린다. 종잡을 수 없는 변덕 날씨에… 더보기

행복으로 가는 일곱 번째 단계

댓글 0 | 조회 116 | 2019.06.25
계속해서 앤서니 그란트 교수의 ‘행복한 호주 만들기’ 심리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가 설정한 행복으로 가는 첫번째 단계는 목표와 가치를 찾는 것, 두번째 단계는 무작위로 … 더보기

6월 네째주 주간조황

댓글 0 | 조회 222 | 2019.06.25
변화무쌍한 뉴질랜드 겨울낚시가 6월 들어서 여러차례 있었습니다.하루에도 12번씩 바람과 비가 쏟아졌다가도 어느 사이 따스한 햇살이 뭉게뭉게 구름 사이로 비추이다가 어디선가 갑자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