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주방인테리어 트랜드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송하연
새움터
동진
이동온
멜리사 리
조병철
정윤성
김지향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2018년 주방인테리어 트랜드

0 개 2,723 Mina Yang

주방인테리어의 핵심은 아름다움과 기능을 동시에 고려한 디자인에 높은 평가를 준다.

이 두가지 기능에 다양함이 더해진 2018년 주방 트렌드를 살펴보자.

 

■ No 몰딩

올해 주방인테리어에서는 유독 몰딩디자인에 많은 변화가 있다. 천장과 벽 그리고 바닥이 만나는 이음새를 간결하게 마감처리함으로 장식적인 효과보다는 깔끔한 느낌에 중심을 두고 있다. 

 

■ 원목진열선반과 패턴타일

꾸준히 시선을 드러내지 않던 수납장이 오랫동안 사용되고 있지만 지난 2-3년 동안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원목 진열수납은 올해들어 주방의 분위기 메이커로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따라서 벽면 공간의 여유가 생김으로 일반적으로 바닥에 사용하던 패턴타일이 주방 조리대등에 사용 디자인적인 시선을 모으고 있다.

 

d30a80a878ac3fca8da6648926a37821_1532482373_9752.jpg
 

■ 화이트디자인에 추가되는 보조재료와 뉴트럴컬러

화이트 디자인은 꾸준히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데 최근들어 화이트인테리어에 대리석, 유리, 거울, 조명등의 보조재료들이 함께 매치되어 더욱 세련된 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변형된 칼라로 중성색인 베이지, 브라운 칼라톤의 색상도 따뜻한 분위기 연출로 인기를 얻고 있다.

 

d30a80a878ac3fca8da6648926a37821_1532482394_9589.jpg
 

■ 팬턴트 조명

조명의 꽃이라 불리는 팬턴트 조명은 올해도 여전히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선택의 폭도 넓은 편이며 고객의 만족도도 높은 팬턴트  조명은 2018년 주방을 더욱 멋지게 업그레이드 시켜주고 있다.

 

d30a80a878ac3fca8da6648926a37821_1532482410_254.jpg
 

■ 소통하는 주방구조와 테크놀로지 기능의 강화

벽면을 보며 조리하던 주방은 거실이나 가족을 보며 함께 식사를 준비하는 소통의 구조를 선호 싱크대와 조리대등의 공간의 구조변경이 이뤄짐과 동시에 핸드폰 아이패드 등 다양한 전자기기의 사용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터치에 의한 센스작동과 움직이는 콘센트 등 다양한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d30a80a878ac3fca8da6648926a37821_1532482426_5692.jpg
 

■ 재미있는 인테리어 소품 : 롤 휴지걸이

준비물 : 천, 실과 바늘, 가위, 소품용 장식

 

d30a80a878ac3fca8da6648926a37821_1532482436_5986.jpg
 

아래 영상은 만드는 과정컷으로 사용하세요. 

원단과 장식은 가지고 계신것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가즈아, SMC기술이민

댓글 0 | 조회 2,110 | 2023.06.13
뉴질랜드에 영구적으로 체류하기 위해서는 뉴질랜드 영주권 비자 또는 시민권 증서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뉴질랜드 영주권을 손에 넣는 방법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더보기

혼자 웃는 사람

댓글 0 | 조회 685 | 2023.06.13
시인 : 정 병근아무도 그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다그는 자다가 깨어난 사람거짓말 같은 기억을 가진 사람그는 죽었다가 살아났다팔뚝에는 날카로운 것이 지나간 자국이 있… 더보기

학교에서 실시하는 봉사활동(Volunteering Opportunities)을 잘…

댓글 0 | 조회 654 | 2023.06.13
먼저 봉사활동의 이점을 살펴보면, 작게는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것부터 시작하여 나아가 리더십 경험을 쌓고 또한 새로운 취미를 찾는 것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더보기

줌바 댄스와 함께

댓글 0 | 조회 853 | 2023.06.13
시간 속에서 존재하다가 사라진 무용은 그 흔적을 찾아내기가 어렵다. 다만 원시인들이 동굴 벽화 속에 묘사한 모습들을 통해서 유추할 수 있을 뿐이다. 원시인들은 자… 더보기

배출하지 못하면 병이 된다

댓글 0 | 조회 911 | 2023.06.13
탁기는 매일 배출해 주지 않으면 몸과 마음에 쌓입니다. 매일 쌓이는 탁기만 있는 게 아니라 태어나서 지금까지 정신적으로 해소하지 못해서 계속 쌓여 온 것들, 해결… 더보기

출제자의 의도

댓글 0 | 조회 575 | 2023.06.13
영어는 문장을 다 들어야 한국어로 통역을 할 수 있다. 문장구조가 한국어와 다르기 때문이다. 내가 말을 하는 동안에는 영어가 잘 들리지도 않는다. 너무나 빠르게 … 더보기

장수의 비결

댓글 0 | 조회 971 | 2023.06.10
조선일보가 설문조사기관(틸리언 프로)에 의뢰해 우리나라 20-60대 성인 남녀 5023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에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50.1%가 ‘100세까… 더보기

혹평 받는 노동당의 새로운 ECE 정책

댓글 0 | 조회 2,418 | 2023.05.29
2세 이상 아이들에게 20시간의 어린이집 무료 교육을 제공하겠다는 노동당의 새로운 정책에 대해 실제 유아교육 분야 종사자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대다수 유아교육 … 더보기

빚지지 말고 빛이 되어 살자

댓글 0 | 조회 1,292 | 2023.05.24
오클랜드에 온 지도 벌써 3주가 지났다. 빛과 같은 속도로 지나갔지만, 무지개를 타고 논 기분이다. 첫 한 주는 둘째네 집에서 지냈고, 그 다음 주부터는 동생 집… 더보기

대통령은 ‘대통령의 말’을 해야 한다

댓글 0 | 조회 1,661 | 2023.05.24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국빈 방문을 마치고 돌아왔다. 지난 일본 방문 때와 마찬가지로 국민은 윤 대통령의 방미를 가슴 졸이며 지켜봤다. 미국행 비행기를 타기 전부터… 더보기

내 비자만 늦는 이유

댓글 0 | 조회 1,897 | 2023.05.24
뉴질랜드 체류에 필수불가결한 것은 바로 Visa입니다. 영주권도 비자이며 워크비자도 비자이고 무비자 입국해도 입국일로부터 비지터 비자 소지자 신분이 되는 것이죠.… 더보기

말을 찾아서

댓글 0 | 조회 583 | 2023.05.24
시인: 쉼보르스카용솟음치는 말로 표현하고 싶었다있는 그대로, 생생하게,사전에서 훔쳐 일상적인 말을 골랐다열심히 고민하고, 따져보고, 헤아려 보지만어느 것도 마땅찮… 더보기

오롯이 홀로 만난 아름다운 이 여행

댓글 0 | 조회 774 | 2023.05.24
‘그대의 영혼이 다시 그대를 만나게 하라.그것은 그대의 잊혀진 신비와 다시 가까워지는 멋진 일이다.’켈트족의 격언이 전하는 삶의 신비는 먼 곳에 있지 않다.자칫 … 더보기

비즈니스의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는 3가지 클라우드 회계 팁

댓글 0 | 조회 736 | 2023.05.24
회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성공적이고 수익성 있는 비즈니스 운영에 아주 중요합니다. 하지만 고객과의 관계 구축이나 신제품 개발 등 시간을 보내야 할 때, 회… 더보기

과외활동의 시간을 관리하는 방법

댓글 0 | 조회 583 | 2023.05.24
이번 호에는, 훌륭하고 균형 잡힌 과외활동을 위하여 그 시간을 계획하고 관리하는 방안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1. 먼저, 왜? 그 활동에 가입하는지 항상 스스로… 더보기

정수기 (2)

댓글 0 | 조회 694 | 2023.05.24
안녕하세요. Nexus Plumbing의 김도형입니다. 지난 번 칼럼에서는 뉴질랜드의 식수에 관한 글을 소개했는데요, 이번에는 현재 뉴질랜드 마켓에 나온 정수기에… 더보기

하루 5분 플랭크로 뱃살 걱정 끝 !

댓글 0 | 조회 816 | 2023.05.24
플랭크(PLANK)는 팔 어깨 등 상체 근력과 함께 코어의 힘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뱃살 빼는 운동 중 가장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는 복근 운동이기도 합니다.문… 더보기

어머니의 가슴

댓글 0 | 조회 611 | 2023.05.24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어머니올해도 어머니 날을 맞이했습니다.어머니 산소에 진달래 닮은 꽃 놓고 돌아설 때조심해서 가거라 들려지는 말에혼자 두고 오는 발길이 무거웠… 더보기

묵은지 깊은맛, 우정(友情)구만리

댓글 0 | 조회 665 | 2023.05.23
여행가방을 꾸려 공항으로 달렸다. 출국장이 아닌 입국장 앞에서 차를 세우고 짐을 챙겨 내릴때 살짝 가슴이 떨려왔다. 들뜬 표정으로 나오는 사람들 사이를 헤집고 안… 더보기

바람의 말

댓글 0 | 조회 616 | 2023.05.23
누가 왔었나?마당이 어수선하다. 담벼락으로 기어오르던 호박은 넝쿨째 떨어져 뒹굴고 텃밭 고추는 밭고랑에 드러누웠다. 휘어지게 열매를 키우던 자두나무 큰 가지도 꺾… 더보기

요즘 대세 건강식품- 베르베린을 아시나요?

댓글 0 | 조회 1,388 | 2023.05.23
요즘 건강식품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찾는 핫한 건강식품이 베르베린이라고 한다. 특히 기능의학을 바탕으로 치료하는 의사들이 가장 많이 권유하고 처방하는 건… 더보기

임시 복직명령 (interim reinstatement)

댓글 0 | 조회 1,301 | 2023.05.23
2023년 말부터 경기가 안좋아질것으로 전망되면서 구조조정을 고려하는 회사들이 조금씩 생겨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고용법상 고용주가 합법적으로 구조조정을 하기 위… 더보기

내리막(Downhill)에서의 피치샷

댓글 0 | 조회 684 | 2023.05.23
경사도에 자신의 어깨를 수평을 이루도록 한다.다운힐은 왼발이 오른발보다 낮은 경사도의 샷을 말한다.정확한 볼을 임팩트 하기 위해서 경사도에 자신의 어깨를 수평으로… 더보기

겉에 뭉친 탁기, 안에 뭉친 탁기

댓글 0 | 조회 706 | 2023.05.23
이번 생의 탁기 뿐 아니라 전생(前生)에서 이어져 온 탁기도 있습니다. 전생의 탁기가 뭉쳐져 켜켜이 한(恨)으로 남아 있습니다.형상을 보면 탁기가 겉에 많이 모여… 더보기

2023예산안 발표 : 노동당 정부의 재적정 반달리즘

댓글 0 | 조회 1,314 | 2023.05.22
노동당은 눈물 나게 많은 예산을 지출하고 있지만 정작 대다수 뉴질랜드인에게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예산 편성임을 이야기하고 싶다.2023년 예산안 발표에 따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