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박종배
정동희
한일수
정윤성
크리스티나 리
송영림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강명화
새움터
수선재
휴람
마리리
김임수
조성현
박기태
성태용
피터 황
Jane Jo
조석증
배태현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병철
최형만
조기조
Neil PIMENTA
김수동
엔젤라 김
최성길
동진
이동온
김지향
이현숙
김영안
유영준
한 얼
박승욱경관
김영나
정석현
Shean Shim
빡 늘
CruisePro
봉원곤
써니 림
Mina Yang
김철환
박현득
Jessica Phuang
오즈커리어
이윤수
신지수
여디디야

일단

김준 0 620 2018.05.12 10:18

드디어 몇 주 만에 그 두 녀석의 얼굴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바쁜 일이 있다며 한 주, 학교에서 할 일이 남았다며 한 주, 또 무슨 일인가 핑계를 대어서 또 한 주.. 몇 번인가의 수업을 내리, 그것도 사이좋게 둘이서 빼 먹더니만 이번 주에야 빼꼼하게 학원문에 얼굴을 디밀고는 계면쩍은 인사를 했습니다. 이미 전화로 엄포를 놓은 뒤라서 이렇다 할 충고 내지는 꾸지람을 하지는 않았지만 내심 괘씸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는 마음은 어쩔수가 없었네요.  

 

이 둘은 같은 학교를 다니고 있는 동급생들인데 그 중 하나가 나이가 많아 형이 되었고 다른 아이는 자연스럽게 동생이 되어서 짝을 맞춰 노는데 열심인 철부지들 입니다. 그나마 형이라는 아이가 조금은 철이 들어서인지 공부할 분위기를 끌어가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한 동안 수업에 열중하다가도 뭔가 웃음보 터뜨릴 일이 떠 오르면 최소 5분동안은 낄낄대며 자리를 구르고 나서야 겨우 안정이 되는 사춘기호르몬의 부작용이 왕성한 두 소년들입니다. 

 

한창 인기있는 아프리카 TV의 BJ들 이야기가 나와도 데굴데굴, 정치인이 한 말 실수가 기억나도 데굴데굴, 학교에서 친구들 사이에 있었던 사건이 떠올라도 데 굴데굴 구르는 통에 바짝 눕혀진 학원 카페트가 되살아 날 틈이 없을 지경입니다. 그런데 이 두 녀석이 장기 결석을 했다고 해서 명색이 선생이라는 사람이 괘씸하게 여겨도 되느냐 걱정하실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이유는 이렇습니다. 

 

지난 2주간의 방학 동안 연말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이 학교 학생들을 위해 방학 특강을 했습니다. 학교진도는 그야말로 눈꼽 만큼 밖에 나가지 않아서 도대체 무슨수로 남은 과정을 시간내에 마칠건지 의아하기 그지없지만 그것은 2차적인 문제이고요.. 더 큰 문제는 그 눈꼽 만큼 배운 내용마저도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이 없다는 것이었지요. 

 

핑계처럼 하는 말로는 수업시간에 별로 가르쳐주질 않으니 도무지 공부를 할 방법이 없다지만 아무리 그렇다고 그렇게 백지장처럼 머리속을 눈 쌓인 설원으로 만들어 놓으려고 선생님들이 수업을 하는 것은 아닐텐데 말이지요. 

 

여하튼 급박한 필요에 의해 대외광고도 못하고 결성된 IB 12학년 정리과정을 운영하는 동안 그 둘은 다른 학생들과 함께 열심히도 공부를 했었습니다. 아침 10시에 시작해서 밤 10시가 거진 다 되어서야 끝나는 8일동안의 집중과정.. 뭐.. 간간히 잠도 자고 비디오도 보고 했지만 제 입으로도 말하기를 그 정도로 오랫동안 집중해서 공부한 것은 처음인것 같다고 말했을 정도니까요.. 

 

하지만 워낙에 책상앞에 앉아있기 싫어하는 녀석들 이야기이니 너무 큰 기대를 해서는 않될듯 하기도 합니다. 그 짧은 2주간의 시간을 활활 태우면서 저는 나름 뿌듯했습니다. 몇 되지 않지만 방학시간을 희생해서 학습과 정의 도약을 일구어내려 노력하는 청춘들이 대견했고 특히 그 동안 공부에는 담을 쌓았음이 확실해 보이던 그 둘이 사이좋게 나란히 앉아 집에서 챙겨 온 스텐드를 켜 놓고 공부하는 뒷모습은 ‘이제 시작이다. 늦은감이 없진 않지만 뭔가 만들 수 있겠다’싶은 쾌재를 부르게 할 정도로 진지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방학이 끝나고.. 처음 수업이 있는 날.. 둘은 약속이나 한 듯이 바쁜일이 생겨버렸고 그 다음주는 학교에 일이 생겼고.. 속 사정을 뻔히 짐작하는 저는 두 주간 품었던 희망을 접어야 하나 고민하기 시작했고.. 일이 그렇게 된 겁니다. 

 

기대가 없었으면 밉지나 않았을텐데 내심 두 아이들을 키워갈 기대감을 가지게 되었던 저는 솔직히 그 둘이 얄미워 보이는 것을 어찌할 수 없었습니다. 수업 초반, 민망한 아이들과 속상한 선생님간의 어색한 시간이 지나고 나자 입담이 좋고 너스레를 잘 떠는 큰 아이가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아, 쌤. 제가요. 어릴때부터 전자회로 영재라고 사람들이 그랬거든요. 일단 전자공학과 딱 합격하고나면 저 진짜! 재미있게 열심히 공부할 거 같아요. 일단 합격하고 나면 그냥 다 쓸어버리는거죠. 제가..” 

 

“그래? 일단 그러고 나면 이단은? 이단 하고 나면 삼단은 어떻할래?” 

 

순간 튀어나온 아재개그를 잠시 눈 꿈뻑이며 해석하던 큰 아이는 어이없다는 웃음을 웃으며 제 개그감각을 꼬집으려고 입을 열려합니다. 주제가 흐트러지기 전에 제가 먼저 말문을 열었습니다. 

 

“너네들 말야.. 임진왜란때 일본군이 이순신장군한테 참패하고 결국 퇴각한 근본적인 이유가 뭔지 아니?” 

 

역사에 관심이 많은 큰 아이는 작은 아이가 입을 열 겨를도 주지않고 그 특유의 칼칼한 목소리로 그럴싸한 이유들을 이어갑니다. 당시 일본 내부의 분란, 선조가 데리고 올 원병에 대한 불안감, 예상치 않았던 의병활동 심지어는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있어서’등등.. 요즘 이순신장군의 이야기를 다시 읽고 있던 터라 말문 이 쉽게 트이더군요. 

 

“바로 네가 조금 전에 말한 한 단어 ‘일단’때문이다.”  

 

“?”  

 

“일본군은 전통적으로 육지전에 강했지 해전에 강하지 못했거든. 섬나라 치고는 이상한 일이지만 말이야. 어쨋던 그래서 그들의 전략은 ‘일단’상륙해서 북진하는 전략이었어. ‘일단’상륙만 하면 자신들의 장기인 육지전 기술을 총 동원해 한양까지 파죽지세로 밀고 올라갈 수 있었으니 말이지. 그래서 그들의 선단은 전투선단이라기 보다는 병력수송선단이었고 배에서 싸우다 배에서 전사할 각오로 갑판에 오른 선원보다는 최대한 안락하게 바다를 건넌 후 ‘일단’상륙해서 피비린내 나는 전장을 누빌 각오로 무장한 군인들이 수송선을 가득 메우고 있었지. 이순신장군의 혁혁한 무공은 바로 그들이 그 ‘일단’ 이라는 가정을 현실화할 수 없도록 기대감의 싹을 자름으로써 이루어진거야. 그런데도 일본은 연속되는 패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일단’의 희망을 버리지 못해서 한양까지 점령하고도 퇴각하게 된거고 ..” 

 

뭔가 충격을 받은 듯한 큰 아이의 멍한 얼굴과 또 다른 의미로 멍한 작은 아이의 얼굴을 번갈아보며 말을 이었습니다. 일단 시작한 쓴소리.. 끝을 보아야지요 

 

“네가 지금 계속 입에 올리는 ‘일단’.. 그래 그 일단이라는 가정이 현실화되면 얼마나 좋겠니? 그런데 말이다. 인생의 문제라는 것들은 언제나 그 기대치 높은 단어 ‘일단’의 구현을 막는 방향으로 발생하는 법이다. ‘일단 이 고비만 넘기면 됩니다’라는 의사선생님의 말에 희 망을 걸수도 있지만 그 고비를 넘기지 못해 환자가 죽는 거고 ‘일단 취직만 시켜 주시면 최선을 다해 일하겠습니다’라는 입사 지원생의 열정은 합격의 고비를 넘기지 못했기에 가없이 사그라지고 마는거야. 내가 지금 네 희망에 초를 치겠다고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을 말하자는 거야. 너는 지금 ‘일단’입학한 후에 열심히 공부하기 위해 준비하는것이 아니라 ‘일단’입학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중이라는 사실을 잊지마라” 

 

그 동안 입버릇처럼 내 뱉던 그 한 단어가 생각만큼 간단한 의미의 단어가 아니었다는 사실에 어느 정도 긴장감이 되 돌아온 듯 얼굴이 굳은 큰 아이와 아직도 멍한 얼굴인 작은 아이.. 둘을 세워 놓고 전혀 딴판으로 생긴 친 형제간이라고 해도 믿을만큼 하는 짓이 똑 같은 그 둘에게 그들이 가지고 있는 ‘기대감’의 함정에 대해 이야기했 습니다만 얼마나 알아들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일단’은 가정형의 단어 입니다. ‘만약’보다는 더 의지적이고 확정적이지만 여전히 그 단어 안에는 기대하는 일이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불안의 감각이 남아 있습니다.  

 

사회인으로 나서는 첫 관문이자 전문성을 선택할 마지막 기회인 대학진학을 앞에 둔 학생들에겐 그들의 심리 상태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단어가 바로 이 ‘일단’이라는, 가정형이면서 동시에 의지적이며 또 한 희망과 계획과 지리한 공부에서의 해방을 내포한 단어가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삶을 조금 더 살아온 사람으로서 우리 학생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은 ‘일단’은 어디까지나 불확실한 가정형이요 알지 못하는 미래형이지 확증되고 경험되는 현재 진행형의 단어일수는 없다는 사실입니다. 부디 남은 시간동안 ‘일단’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가정형을 진행형으로 탈 바꿈시키는 삶을 준비하는 우리의 아이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c500c6c5512a731378f5fb4d814d587d_1526077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플러스 광고

KS Trans Co. LTD (KS 운송 (주))
KS TRANSPORT / KS 운송 (YEONGWOONG Co. Ltd) T. 0800 479 248
Eftpos 나라
eftpos.cash register,cctv,scale,alarm,pos system. T. 0800 880 400

모나리자 미소의 법칙

댓글 0 | 조회 240 | 2019.03.14
세계적으로 행복학의 최고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는 심리학자 에드 디너(Ed Diener)는 그의 책『모나리자 미소의 법칙』에서 행복을 “한 사람이 삶을 향해 갖는 긍정적인 생각과 느… 더보기

개구리왕자 4편

댓글 0 | 조회 180 | 2019.03.14
양서류 개구리들에게 포유류 개구리들과 비교하는 것에 대하여 사죄하며주변의 많은 기혼여성들이 하는 말이 있다. 여자들에게 사랑은 마음을 나누는 것인데 남편들은 오직 몸만 나누고자 하… 더보기

상권

댓글 0 | 조회 280 | 2019.03.14
4년간 생활하던 장소를 떠나 또 다른곳으로 옮겨간다는 것은 말처럼 그리 간단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동안 도톰하게 쌓여있던 떠깨비같은 먼지를 털어내야자니 긴 시간동안 쌓아왔던 애정… 더보기

내 젖은 구두를 해에게 보여줄 때

댓글 0 | 조회 249 | 2019.03.14
시인 이 문재그는 두꺼운 그늘로 옷을 짓는다아침에 내가 입고 햇빛의 문 안으로 들어설 때해가 바라보는 나의 초록빛 옷은 그가 만들어준 것이다나의 커다란 옷은 주머니가 작다그는 나보… 더보기

태아도 보고 배운다

댓글 0 | 조회 248 | 2019.03.14
태교란 태중교육 또는 태내교육의 약자다. 산과학에 있어서는 심신의학의 한분야로 최근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각국에서 태교의학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옛날부터 내려오는,… 더보기

향기(香氣)를 잃으면 독(毒)이 된다

댓글 0 | 조회 348 | 2019.03.13
화학약품의 조합으로 실험실에서 와인이 만들어지고 콘크리트 빌딩에서 컴퓨터로 채소와 과일이 만들어진다. 덕분에 우리의 식탁은 향을 잃은 식재료들로 채워져 가고 있다. 더구나 대량생산… 더보기

넋두리

댓글 0 | 조회 236 | 2019.03.13
오늘은 미리와서 연습장에서 몸도 풀었고 퍼팅과 숏게임 연습까지 했다. 매번 시간에 쫓겨 티박스로 달려가던게 정상처럼 느껴질 정도로 골프장에 일찍 도착한 것이 무슨 대단한 일처럼 느… 더보기

3.1절 100주년의 의미와 우리의 각오

댓글 0 | 조회 198 | 2019.03.13
1865년 남북전쟁이 끝나고 노예가 해방되었을 때의 일이다. 한 흑인 노예가 전에 모시고 있던 주인을 살해한 것이다. 그 노예가 내 뱉은 말은 “왜 나를 해방시켜가지고 매일 같이 … 더보기

3월 첫째주 주간조황

댓글 0 | 조회 285 | 2019.03.13
지난주 추천해 드린 마스덴 비치의 트래발리! 망가와이, 파키리 비치의 밤낚시! 와이우크 모래언덕 킹카와이! 도전해 보셨습니까?이번 주부터 드리는 대부분의 조황정보는 오클랜드 반경 … 더보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댓글 0 | 조회 278 | 2019.03.13
오랜만에 방문한 웰링턴의 여름은 오클랜드의 그것과 그다지 다르지는 않았다. 올해 유난히 덥고 건조한 2월의 파란 하늘, 한 여름의 뙤약볕, 맑은 공기와 그 속에 분주히 오고가는 사… 더보기

Own or Rent

댓글 0 | 조회 652 | 2019.03.13
주택을 구입하여 거주하거나 임대하는 것: 어느 것이 나을까요?“아직도 렌트해서 사니? 집을 사서 살지 그래? 렌트비는 결국 주인 좋은 일만 할뿐이야!”만약 임대하여 살고 계신다면 … 더보기

황사

댓글 0 | 조회 283 | 2019.03.13
한낮인데도 사방은 어둑어둑하다. 황사가 심하겠다는 일기예보가 있었지만 우리는 예정대로 집을 나섰다.강원도로 접어들자 황사 바람이 거세졌다. 전조등을 켰지만 제 구실을 하지 못하고 … 더보기

잊혀지기 전에...

댓글 0 | 조회 240 | 2019.03.13
잊고 싶었지만잊혀지고 싶지는 않은 시간들..어쩌면, 시간 또한 거르고 걸러기억하고 잊혀지는 사람들일지도 모르지만..너를 오래기억하기 좋은 계절이 돌아오고 있다.잊혀지기에도좋은 계절… 더보기

자동차 정비사도 텔런트비자가 되나요?

댓글 0 | 조회 936 | 2019.03.13
워크비자를 포함한 전반적인 이민 컨설팅을 20년 넘게 제공해오는 저에게, 요즘 들어 “텔런트 비자”에 대한 상담이 부쩍 늘어났습니다. 아무래도 하반기로 예정된 워크비자법에 대한 포… 더보기

하고싶은 일과 해야하는 일

댓글 0 | 조회 320 | 2019.03.13
누구나 다 인생에서 수 많은 갈림길에 놓여 선택과 버림을 해야한다. 짜장면을 먹을지 짬뽕을 먹을지 같은 소소한 일상에서 부터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하고 외치는 어느 … 더보기

바위 이야기 2

댓글 0 | 조회 170 | 2019.03.13
많은 세월이 흘렀습니다. 바위는 자신의 모습이 하늘의 사랑인 비와 바람으로 인하여 많이 깎여 있음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음에 안타까워하던 차… 더보기

[포토 스케치] 황혼의 시선

댓글 0 | 조회 199 | 2019.03.12
▼ Linis Pass Viewpoint황혼의 시선

Vecinos Bistro & Bar

댓글 0 | 조회 197 | 2019.03.12
Vecinos Bistro & Bar레스토랑은 유럽 전문 레스토랑이다. 늦은 저녁 시간이 아니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페밀리 레스토랑이다. 다양한 계층의 현지인들로부터 … 더보기

백해 무익한 흡연, 치아와 잇몸 건강 위협한다

댓글 0 | 조회 457 | 2019.03.09
흡연이 심혈관계질환이나 각종 암을 유발하는 중요한 원인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흡연이 치아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흡연이 단지 치아를 누… 더보기

조용한 살인마(殺人魔) 미세먼지

댓글 0 | 조회 726 | 2019.03.09
세계보건기구(WHO)는 황산염, 질산염 등 유해물질이 포함된 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바 있다. 추가 연구결과로 미세먼지의 위험성이 속속 밝혀지면서 이제 미세먼지는 우리에… 더보기

[포토 스케치] Blue Lake의 여명

댓글 0 | 조회 328 | 2019.03.06
Blue Lake의 여명

함께 낚시

댓글 0 | 조회 569 | 2019.03.05
낚시꾼에게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이 무엇? 이냐고 물어보면 그 대답중 하나는 어떻게 고기를 잡나요? 요건 초짜 ㅋㅋ 요즘 고기가 어디서 나오나요? 요건 중짜 ㅋㅋ 이번주 물때에 적합… 더보기

성공할 사업은 없다

댓글 0 | 조회 834 | 2019.02.27
너무 비관적인 제목인 것 같지만 가까운 미래에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이 될 일이며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한번은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 할 내용일 것이다.‘5G 통신 체제’와 ‘아마… 더보기

NZ 우량주식의 부침(浮沈) 과 투자결정 요소

댓글 0 | 조회 623 | 2019.02.27
불황기에 대비한 투자전략 (2편)이 칼럼을 독자들이 대할 때 쯤에는 하노이에서 트럼프와 김정은의 2차 미북회담이 진행되고 있을 것이다. 핵버튼 크기를 자랑하던 트럼프가 ‘핵강국’을… 더보기

립스틱 곱게, 더 화사하게...

댓글 0 | 조회 382 | 2019.02.27
내 안에 이렇게 속물스런 치기가 있을 줄은 몰랐다.“여기 영화관에서 55세 이상 어르신은 단돈 2000원에 영화를 볼 수 있다네요”문자 첫마디에 찍혀왔다. 아니 정월 초하룻날 아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