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박종배
정석현
정동희
한일수
정윤성
크리스티나 리
송영림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강명화
새움터
수선재
휴람
마리리
김임수
이윤수
조성현
박기태
성태용
피터 황
Jane Jo
조석증
배태현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병철
최형만
김수동
엔젤라 김
최성길
동진
이동온
김지향
이현숙
김영안
유영준
한 얼
박승욱경관
Shean Shim
빡 늘
CruisePro
봉원곤
써니 림
Mina Yang
김철환
박현득
Jessica Phuang
오즈커리어
신지수
여디디야

사랑을 포기하는 사람들-히네모아와 투타네카이 2편

송영림 0 495 2018.04.11 19:29

4c52bf9842af55c4c71837d08effbfbf_1523431
 

사랑을 포기하는 사람들 

한국 사람들 대부분은 아마 ‘연가’라는 노래를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연가’가 뉴질랜드의 구전민요라는 것, 더 나아가 그 민요 안의 옛이야기까지 아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그 옛이야기 ‘히네모아(Hinemoa)와 투타네카이(Tut anekai)’는 뉴질랜드 토착민들인 마오리의 설화이다. 원제는 마오리어로 ‘포 카레카레 아나(Po karekare ana)’이며 ‘영원한 밤의 우정’이라는 의미를 가졌다. 이 마오리 구전민요는 뉴질랜드가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키리 테 카 나와(Kiri Te Kanawa)가 불러 전 세계를 감동시키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이 곡이 우리나라에 전해진 계기는 한국전에 참전했던 뉴질랜드 병사들에 의해서인데 전쟁 캠프에서 그들이 즐겨 부른 노래가 한국 병사들에게 전달되어 지금까지 우리가 따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뉴질랜드 마오리에게 구전되어 온 옛이야기 속 사랑의 주인공들은 아래하부족장의 딸 히네모아와 훠스터부족의 청년 투타네카이이다. 이 이야기의 배경은 뉴질랜드 북섬의 로토루아(Rotorua)와 호수 로토루아(Lake Rotorua)로, 바다처럼 넓은 이 호수의 중앙에 위치한 모코이아 섬(Mokoia Is land)에 투타네카이가 살았다고 한다. 

 

로토루아는 로토루아 호수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이 곳은 1870년대 초에 취락이 형성되어 1883년 특별구로 지정되었고 1922년 자치시가 되었으며 1960년대 초 시가 되었다. 시는 북섬의 사면온난대 중심부에 있는 화산성 고원에 자리 잡고 있고 온천과 끓는 진흙 웅덩이, 분출하는 간헐천들이 조화를 이룬 온천 중심지이다. 예로부터 마오리들의 거주지로 현재도 전통적인 취락을 남기고 있으며 인구의 20% 이상이 마오리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플러스 광고

동의한의원
환자를 최선을 다해 치료하는 한의원 ,믿음과 신뢰가 있는 한의원 T. 094197582
조앤제이
조앤제이 09-336-1155 각종 뉴질랜드 이민 비자 전문 Immigration Adviser Kyong Sook Cho Chun T. 093361155

Tax Code (택스 코드) - FAQ

댓글 0 | 조회 781 | 2018.12.19
사업운영여부 상관없이 가장 많이 받는 질문중의 하나는 택스코드(Tax Code)와 관련한 내용이다. 택스코드는 원천과세(PAYE)를 결정짓는 코드로써, 일반적으로 고용인이 ‘Tax… 더보기

[포토 스케치] 우리 하나 되는 날

댓글 0 | 조회 308 | 2018.12.18
▲ 우리 하나 되는 날

부동산 개발에 프로젝트 매니저가 과연 필요한가요

댓글 0 | 조회 843 | 2018.12.13
이번 호에서는 프로젝트 매니저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만약 리노베이션이나 증축 및 신축을 고려하고 계시다면 글을 읽으시고 프로젝트 매니저가 필요하신지 검토해보세요.대부분의 소… 더보기

생각은 사실이 아니야

댓글 0 | 조회 427 | 2018.12.13
또 다시 마지막 한장 남은 달력을 만지작 거리며 도저히 믿기 어려울 정도로 빨리 지나 버린 시간 속에 잠시 멈추어 서있을 때 귀에 들려오는 말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도대체 생각… 더보기

대학생활을 준비하는 마음가짐

댓글 0 | 조회 383 | 2018.12.13
이제 두세 달 정도 있으면 대학이라고 하는 전혀 다른 세상에 입문하는 학생들, 과연 대학 생활은 뭐가 어떻게 다를까요?자녀를 대학에 보내는 부모님들이라면(처음이라면 더욱더) 자녀가… 더보기

내 허리가 굳어간다..

댓글 0 | 조회 855 | 2018.12.13
■ 희귀질환? 더이상 희귀질환이 아닌 강직성 척추염허리디스크인줄 알고 내원했다가 여러가지 검사와 X-ray 의 결과로 강직성 척추염으로 진단받는 빈도가 높아졌습니다. 예전에는 강직… 더보기

나의 얼굴은 시커먼스

댓글 0 | 조회 365 | 2018.12.13
비가 오지 않는 맑은 날이면 햇살이 따가울 정도인 여름이 되었다. 얼굴에 기미가 있어서 강한 햇빛을 조금만 쬐어도 금방 기미가 두드러지게 올라오기에 어느 나라에 있든 지 특히 여름… 더보기

프로세코여~. 아직도 로맨스를 꿈꾸는가?

댓글 0 | 조회 401 | 2018.12.12
벼락처럼 부지불식간에 찾아온다는 로맨스를 우린 평생 몇 번이나 해볼 수 있을 까? 어떤 이들은 유치한 드라마 속 이야기 라고도 한다. 삶의 절정을 지나버린 나이가 되어도 몸과 마음… 더보기

뼈 속에 구멍이 ???

댓글 0 | 조회 353 | 2018.12.12
우리 몸의 뼈는 일정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골 형성과 골 흡수를 거듭하며 새로운 세포로 계속 교체된다. 골의 양은 사춘기 이후 성장판이 닫히면서 성장이 끝나는 시기부… 더보기

[포토 스케치] 끓어 오르는 물줄기 타고 가는 길

댓글 0 | 조회 319 | 2018.12.12
▲ 끓어 오르는 물줄기 타고 가는 길 (Waihou river)

2018년 4/4분기 이민부 뉴스

댓글 0 | 조회 1,201 | 2018.12.12
이민부는 주로 이민법무사 및 이민관련 전문가들을 위한 뉴스레터를 준비하여 매월 고지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들에게 정기 이메일을 보내는 동시에 이민부 사이트에도 올려 놓지요. 다음은 … 더보기

음모(陰毛) 디자이너

댓글 0 | 조회 894 | 2018.12.12
세상은 시시각각 변하고 있다. 하기야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유행이나 풍습이 오죽하겠는가? 하지만 좀처럼 변화하기 어려운 예의, 도리, 상식의 기준도 정지되지 않고 하물며 인… 더보기

레몬

댓글 0 | 조회 316 | 2018.12.12
시인 : 김 완수레몬은 나무 위에서 해탈한 부처야그러잖고서야 혼자 세상 쓴맛 다 삼켜 내다가정신 못 차리는 세상에 맛 좀 봐라 하고복장(腹臟)을 상큼한 신트림으로 불쑥 터뜨릴 리 … 더보기

장애우들이 직접 만드는 쿠키 프로젝트!!

댓글 0 | 조회 466 | 2018.12.12
5 Galatos St. Auckland에 위치한 The Cookie Project는 청소년 및 성인 장애우들이 오후 4시 부터 7시까지 직접 쿠키를 만드는 곳이다.▲ Graeme… 더보기

Crystal Harbour

댓글 0 | 조회 333 | 2018.12.12
Crystal Harbour Chinese Restaurant은 중국 전문 요리 레스토랑이다. 오클랜드 시티에 위치 하고 있으며 대형 중국 요리식당이다.동양인 뿐만 아니라 현지 매… 더보기

108세에 이르기 까지

댓글 0 | 조회 425 | 2018.12.12
“인생은 연속되는 선택의 과정이자 그 결정의 총 집합이다”라고 레프 톨스토이(Lev Tolstoi, 1828-1910)는 말했다. 지난 77년의 삶을 되돌아보면서 숱한 선택의 과정… 더보기

또 다른 한 해의 끝..

댓글 0 | 조회 225 | 2018.12.12
시간이 끝날 것 같았다.세상이 끝날 것 같았지만,그럴 리는 없다는 것도 잘 알면서,시간도, 세상도 끝나리란 확신이 들 때가 있다.한 해를 끝내면서그 시간들을 끝내고그 세상도 끝내며… 더보기

Kāhui Tū Kaha

댓글 0 | 조회 260 | 2018.12.11
뉴질랜드에 정착한 지 벌써 13년이 흘렀다. ‘한국을 떠난 지 엊그제 같다’라는 말은 이제 통하지 않을 정도로, 뉴질랜드에서 산 날과 한국에서 살아온 날이 엇비슷해졌다. 길고, 지… 더보기

하이누웰레 소녀 5편

댓글 0 | 조회 196 | 2018.12.11
자연과 여성성 그리고 사랑과 희생태초의 어머니인 야자나무와 아버지 아메타를 통해 하이누웰레가 태어난다는 것은 매우 의미가 깊다. 특히 ‘검은’ 또는 ‘어두운 밤’이라는 이름의 아메… 더보기

저금리 정책 언제까지?

댓글 0 | 조회 1,021 | 2018.12.11
지난 달 말경 중앙은행이 발표한 주택 융자 완화 정책으로 실제 적용해서 나타나는 효과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 이유는 ‘주택융자’는 결국 시중 은행의 몫이지 중앙은행이 … 더보기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댓글 0 | 조회 413 | 2018.12.11
‘헐!’요즈음 아이들이 쓰는 신조어가 절로 나온다.2013년 1월 27일 730쇄.2012년 1월 27일 1 쇄를 한 지 꼭 1년 만에 730 쇄를 찍었다.하루에 2 쇄씩 찍었다는… 더보기

사람의 인자(因子)

댓글 0 | 조회 217 | 2018.12.11
다 같은 사람인데 왜 이 사람은 이렇고 저 사람은 저런가, 어떻게 틀린가, 사람을 구분 짓는 기준은 무엇인가 궁금하시죠?그러나 인간의 창조 목적이 ‘진화’이기 때문에 태어날 때 진… 더보기

먹거리 안전성 문제

댓글 0 | 조회 886 | 2018.12.08
청와대는 지난 5월 21만6886명이 참여한 ‘GMO 완전표시제 촉구 국민청원’과 관련하여 사회적 협의체를 구성해 개선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더보기

눈밑 주름 해결은 "하안검 성형"으로

댓글 0 | 조회 715 | 2018.12.08
이번주 휴람 의료정보에서는 중년의 눈밑 주름 해결을 위한 방법으로 하안검 성형에 대해서 노상훈 성형외과의 도움을 받아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나이가 들면 노화현상으로 인해 피부 탄… 더보기

[포토 스케치] 빙하폭포, 밀포드 사운드에서

댓글 0 | 조회 648 | 2018.11.29
빙하폭포, 밀포드 사운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