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 이식 후 생기는 동반탈락? ‘비절개 모발이식’으로 안심!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천미란
성태용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차자명
권레오
독자기고
새움터
김준
박기태
수선재
김도형
마이클 킴

모발 이식 후 생기는 동반탈락? ‘비절개 모발이식’으로 안심!

0 개 3,506 휴람

a1f2d340b0f1f8705bc3b5ae9f8bd263_1519441605_2923.jpg
 

탈모로 고민되시는 분들은 한번쯤 모발이식에 대해서 고민을 해보았을 것이다.

모발이식을 하면 이식한 머리는 영구적으로 남는다. 

 

그러면 동반탈락이란 무엇일까? 

이번 주 휴람 의료정보에서는 휴람네트워크 이규호 모발이식센터의 도움을 받아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수술 후 기존 모발들도 동반탈락이 된다는데 심은 만큼 빠지면 심은 효과가 있을까 걱정되서 수술결정을 못하겠어요” 

 

수술 후 수술부위 기존모발의 탈락현상(Postoperative Effluvium 또는 Shock Loss), 일반적으로 동반탈락이라고 알려져 있다. 모발이식을 하면 어느 정도(10~15%)의 동반탈락현상은 일어난다. 개인에 따라 거의 미미하게 일어나는 경우부터 아주 심하게(30% 이상) 일어나기까지 하는데 아주 심한 경우는 그리 흔하지는 않다. 

 

이러한 동반탈락은 성장기 또는 휴지기 탈모, 가끔은 두 가지 복합 양상으로 나타난다. 성장기 탈모(Anagen Effluvium)이니 휴지기 탈모(Telogen Effluvium)니 하는 말은 어려운 말이니 그냥 생략을 하고, 어쨌든 대부분 2-3개월의 시간이 지나면 회복이 되는 현상이다. 

 

원인은 이식을 하는 과정에서 주변 모낭의 손상을 입힌 경우와 혈관손상, 또는 붓기 등으로 인해서 생기는 것이다. 

 

쉽게 예를 들면 수술 전 평화롭게 나무들이 잘 자라고 있던 동네에 개선공사를 한다고 땅을 파고 처음 보는 나무들을 다른 곳에서 옮겨와 심고 이것저것 고치고 부수니 기존 나무들에게 가던 물길이 갑자기 끊어지며 물 부족 현상이 생기니 나무들이 갑자기 나빠진 생존환경을 탓하며 2-3개월 뒤면 좋은 세상이 되겠지 하고는 잠시 잠수를 타는 것이다. 그러다 땅이 진정이 되고 새로운 물길이 생겨 충분한 수분 공급이 되면 다시 자라나게 된다. 

 

이러한 현상은 이식한 모발들과 움직임이 비슷해서 수술 후 2주~4주 사이에 생기고 2~3개월쯤 되어 한번 빠진 이식모발들이 다시 자라날 때쯤 같이 자라나오게된다. 대부분의 경우 다시 자라나와 회복이 되는데 아주 심하게 가늘어진 모발의 일부는 다시 자라나지 않고 없어질 수도 있다. 

 

다시 말해 동반탈락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조건은 아래와 같다.

1) 이식 과정중 기존 모낭의 손상된 경우 

2) 고밀도의 시술 

3) 큰 사이즈의 수술도구의 사용 

4) 수술 후 부종이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 

5) 여성형 탈모의 수술 

6) 수술 부위의 혈액순환이 좋지 않은 경우 

 

그러므로 위의 조건들을 조심스럽게 피한다면 동반탈락은 줄일 수 있다.

루뻬와 같은 확대경을 쓰고 작업을 하여 기존 모낭의 손상과 피부 신경혈관손상을 줄이며, 너무 과밀한 밀도의 시술은 자제를 하고 밀도보강은 여러 번 나누어 한다는 생각의 여유를 가지고, 큰 사이즈의 수술도구는 피하며 과도한 두피 팽창액의 사용을 피하고 수술 후 부종이 생기지 않게 적절한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 또 수술후 미녹시딜 같은 약물을 쓰면 동반탈락을 낮출 수 있다. 

 

특히 여성분들의 경우 남성분들보다 동반탈락이 더 많이, 더 심한 양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수술 후 부분가발이나 흑채를 사용하실 수도 있다. 사전 이러한 현상에 대해 설명이 되지 않은 경우 당사자는 매우 당황을 하며 정신적인 고통을 받을 수도 있다. 물론 남자분들 가운데도 동반탈락이 심하게 일어날 수도 있으므로 동일하게 사전숙지가 되어야 한다. 

 

동반탈락, 어느 정도 발생을 할 수 있습니다만 다시 회복되고 영원히 잃어버리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충분히 알고 이해를 한다면 그렇게 무서워할 것은 아니고,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는 일은 되어서는 안되리라고 본다.​ 

11 Great Walks 600여km, 풍광을 카메라에 담다

댓글 0 | 조회 353 | 5시간전
1993년, 낯선 땅 뉴질랜드(New Zealand)에 첫발을 내디뎠을 때, 나는 이 나라의 자연이 내 삶 깊숙이 스며들게 될 줄은 미처 알지 못했다. 당시 환경… 더보기

추파카브라 전설

댓글 0 | 조회 100 | 5시간전
— 공포와 현실 사이, 인간이 만들어낸 괴물의 이야기1990년대 중반, 푸에르토리코의 한 농촌 마을에서 시작된 이상한 사건이 있었다. 아침이 되자 농장의 염소와 … 더보기

뜰안의 민들레 꽃처럼 . . .

댓글 0 | 조회 119 | 6시간전
달게 잘 잤는데도 깨어나면 기분이 깔끔하지가 않다. 나만 그런가해서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거의가 다 비슷했다. 나이 들어가는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인가?어쨌든 또 하… 더보기

마지막 퍼팅의 압박 – 중요한 순간에 집중하는 법

댓글 0 | 조회 156 | 6시간전
골프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다. 라운드 내내 아무리 좋은 샷을 해도, 마지막 퍼팅 하나로 모든 결과가 바뀔 수 있다는 것을. 1미터, 아니 50cm 퍼… 더보기

내가 세상을 안다고 생각할 때

댓글 0 | 조회 96 | 6시간전
시인 문정희내가 세상을 안다고 생각할 때얼마나 모르고 있는지그때 나는 별을 바라본다.별은 그저 멀리서 꿈틀거리는 벌레이거나아무 의도도 없이 나를 가로막는 돌처럼나… 더보기

뉴질랜드 이민 삶 44년을 회고하며

댓글 0 | 조회 544 | 6시간전
1982년, 키위 구두약의 나라 뉴질랜드에 첫발을 내딛다내 글의 변(辨): 나의 한계를 솔직하게 고백하며 이 글은 44년 뉴질랜드 이민사의 흔적 단면을 기록한 것… 더보기

뉴질랜드 입법부&행정부와 사법부의 아슬아슬한 줄다리기

댓글 0 | 조회 397 | 12시간전
예전에 한국의 계엄령 관련 칼럼을 다루면서, 뉴질랜드는 완전한 삼권분립이 되지 않는다는 주제도 잠깐 다룬 적이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일단 3년마다의 선거를 통해 … 더보기

궁극적으로 괴로움을 없애는 유일한 길

댓글 0 | 조회 248 | 12시간전
횡단보도 건너편에서 신호를 기다리며 비 오는 조계사를 바라본다. 시내를 오가다 보면 불교신자든 아니든 한 번쯤 들르게 되는 활기를 가진 절이다. 한동안은 절 마당… 더보기

25. 마우이와 태양을 붙잡은 산 – 기스본의 전설

댓글 0 | 조회 84 | 12시간전
기스본(Gisborne)은 뉴질랜드 북섬의 동쪽 끝에 위치한 도시로, “태양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땅”으로 알려져 있다.이곳은 마오리 부족인 Ngati Porou… 더보기

매력만점의 은퇴부모 투자이민

댓글 0 | 조회 767 | 1일전
COVID-19 팬데믹으로 말미암아 탄생한 특별 영주권제도를 통하여 영주권을 받게 된 분들로부터 근래 들어 자주 듣게 되는 질문이 있습니다.“제가 코로나로 영주권… 더보기

호주 뉴질랜드 의대 합격의 분기점: 지금 점검해야 할 시기

댓글 0 | 조회 439 | 1일전
▲ 이미지 출처: Google Gemini AI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호주 의치약대 유학, 입시 및 중고등학교 내신관리 전문 컨설턴트 크리스틴입니다. 현재 유학생… 더보기

연주 씨의 카드

댓글 0 | 조회 248 | 1일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지적 장애를 가진 연주 씨는 부모와 함께예배에 한 번도 빠짐이 없는 아가씨입니다연주 씨네 집이 이사하여 심방예배를 드리러 갔습니다성탄절이 가… 더보기

2026년 통과된 고용관계법 개정안

댓글 0 | 조회 292 | 1일전
고용시장의 유연성을 증가시키고 피고용인들에게 유리하게 작동하는 고용분쟁 시스템 구조를 더 공정하게 만들고, 피고용인들의 부적절한 행동을 억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 더보기

‘취미’와 ‘문제’의 경계선

댓글 0 | 조회 127 | 1일전
- 갬블링 위험 신호 점검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한인들에게 갬블링은 생각보다 가까운 여가 활동이다. 주말에 친구들과 스포츠 결과를 예측하거나 여행 중 카지노를 방문하… 더보기

개똥걱정 말똥걱정

댓글 0 | 조회 110 | 1일전
1898년 뉴욕에서 세계 최초의 국제 도시계획 회의가 열렸다. 하지만 전 세계의 전문가들이 모였음에도 답을 찾지 못했다. 산업이 발달하고 물동량이 늘어나자 말(馬… 더보기

6편 – MH370: 사라진 하늘

댓글 0 | 조회 108 | 1일전
“비행기는 사라졌지만, 그 안에 있던 ‘어떤 것’은… 여전히 살아 있다.”프롤로그 - 2014년 3월 8일, 새벽 1시 21분쿠알라룸푸르 관제탑.레이더 화면에서 … 더보기

오클랜드대 각 의료계열 최신 입시 정보 및 선발기준 (의대, 약대, 검안대, 영상…

댓글 0 | 조회 209 | 2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오클랜드대 각 의료계열 최신 입시 정보에 대해 다뤄보고자 합니다. 아래는 2026년 오클랜드 의료계열 입시 기준 Dean’s Determinati… 더보기

병보다 무서운 간병비

댓글 0 | 조회 786 | 5일전
고려 말기의 명장인 이성계(李成桂)가 1392년 조선(朝鮮)을 건국한 이래 1910년 멸망할 때까지 518년 동안 조선은 총 27명의 왕을 배출했다. 조선 시대 … 더보기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입시 통계 총정리 (의대 약대 검안대 등)

댓글 0 | 조회 448 | 7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최근 2년 (2025년, 2026년)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입시 통계를 요약해보고자 한다. 2026년 입시는 2025년 지원한 학생들을 뜻하며 20… 더보기

약 처방, 이제는 12개월분까지 처방 받을 수 있다

댓글 0 | 조회 990 | 9일전

올해부터 바뀌는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MMI 면접방식 (의대,약대,검안대 등)

댓글 0 | 조회 821 | 2026.03.12
의료계열 (메디컬)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최신 정보’를 알고 정확하게 준비를 하는것이다. 필자는 매년 면접관과 입학사정관을 만나며 최신정보를 수… 더보기

피아노의 영혼

댓글 0 | 조회 250 | 2026.03.11
▲ 이미지 출처: Google Gemini AI1994년 뉴질랜드 이민을 준비하면서 마침 딸의 권고로 뉴질랜드 영화 ‘피아노(The Piano)’를 감상하였다. … 더보기

인간의 본질적 문제

댓글 0 | 조회 209 | 2026.03.11
저는 불교의 윤회설을 문자 그대로 믿지 않습니다. 윤회할 주체인 “나”라는 게 일단 본질적 의미에 존재하지 않으며, “나”라는, 인간의 뇌가 만들어내는 인식이 죽… 더보기

히말라야의 그림자 빅풋과 예티는 존재하는가

댓글 0 | 조회 173 | 2026.03.11
어느 겨울밤, 히말라야의 깊은 산속에서 바람이 눈 위를 스쳐 지나간다. 그때 누군가 발자국을 발견한다. 사람의 것보다 훨씬 크고, 그러나 분명 두 발로 걸어간 흔… 더보기

나만의 등불 밝혀 내 마음 찾는 여정

댓글 0 | 조회 145 | 2026.03.11
강진 무위사의 ‘보름달 명상 템플스테이’어둠이 존재함으로 우리는 비로소 빛을 만난다. 추석 보름을 앞두고 차오르던 달빛도 구름에 모습을 감춘 날, 가로등조차 없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