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무호흡증과 알츠하이머병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이현숙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멜리사 리
수필기행
조기조
김지향
송하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박종배
새움터
동진
이동온
피터 황
이현숙
변상호경관
마리리
마이클 킴
조병철
정윤성
김영나
여실지
Jessica Phuang
정상화
휴람
송영림
월드비전
독자기고
이신

수면무호흡증과 알츠하이머병

0 개 1,685 박명윤

미국인들에게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 중 한 사람인 로널드 레이건(Ronald Reagan) 대통령(제40대, 1981-1989)은 83세가 되던 1994년 11월에 알츠하이머병(Alzheimer’s Disease) 진단을 받았다고 국민들에서 밝혔다. 그는 알츠하이머 치매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인식이 높아지기를 기대하면서 아내와 함께 알츠하이머병 관련 재단, 연구소 등을 1995년에 설립했다. 

 

알츠하이머병의 특징은 초기에는 기억력 감퇴와 언어능력 저하 등을 보이다가 점점 신경학적 장애와 성격변화, 폭력성 증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그리고 결국 합병증을 동반해 사망하게 된다. 레이건 대통령도 1997년 10월에는 자신의 대통령 재직 사실도 모르고, 정신 혼미와 발작증상 등이 나타났으며, 1999년에는 신체기능이 급속히 악화되었다. 2004년 6월 치매 진단 10년 만에 폐렴(肺炎)합병증으로 9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최근 수면무호흡증(睡眠無呼吸症)이 치매 발병이나 인지(認知)기능 악화를 초래한다는 연구결과들이 발표되었다. 그러나 이들 연구가 고령인 70-80대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그리고 치매의 원인을 알츠하이머병으로 특정하지 않았다는 한계가 있었다. 

 

알츠하이머병은 단백질의 일종인 병적 아밀로이드(amyloid)가 뇌에 축적돼 발생한다. 알츠하이머병은 보통 65세 이후에 시작되지만, 치매 원인이 되는 아밀로이드 침착은 이보다 앞선 40-50대에 시작된다. 알츠하이머병이 생긴 이후에는 쌓인 아밀로이드를 제거해도 질병 진행과 증상의 경감에는 아무런 효과가 없다.  

 

이에 분당서울대학병원 신경과 윤창호 교수팀은 수면 중 일시적으로 호흡이 정지하는 수면무호흡증이 알츠하이머병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연구를 진행했다. 치매 발병 증가를 확인하기 위해 50-65세 알츠하이머 발병 전, 아밀로이드 침착 시작 시기에 정상인지기능을 지닌 수면무호흡증군(19명)과 대조군(19명)을 대상으로 뇌(腦)의 아밀로이드 양을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그 결과 수면무호흡증군에서 아밀로이드 침착 증가가 우측 측두엽(側頭葉) 피질과 뒤쪽 대상회에서 확인되었다. 이는 알츠하이머의 병적 이상이 시작하는 부위에 해당한다. 수면무호흡증에 의한 아밀로이드 침착을 사람 뇌에서 확인한 세계 최초의 연구결과는 <알츠하이머병 저널(Journal of Alzheimer’s Disease)> 최신호에 발표됐다. 

 

사람은 깨어있는 동안 뇌 세포 활동으로 조직 내에 쌓인 아밀로이드는 수면 중 뇌를 감싸고 있는 뇌척수액을 통해 배출된다. 그러나 수면무호흡증에 의한 수면 질(質) 저하는 아밀로이드의 배출을 방해하여 뇌에 쌓이게 된다. 또한 수면무호흡증에 의한 반복적 각성(覺醒)과 저산소증이 아밀로이드 생산을 증가시킬 수 있다. 수면 중 잦은 각성은 휴식을 취해야 할 뇌세포를 억지로 활동시키는데 이러한 신경활동이 아밀로이드 생성을 촉진한다.   

 

본 연구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KCDC) 산하 안산 지역사회 기반 코호트(cohort) 심층조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연구팀은 분당서울대병원 뇌신경센터 윤창호 교수, 이호영 교수,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호흡기내과 신철 교수, 하버드대학교 의대 로버트 토마스 교수, 더를라스 그리브 교수, 보스턴대학 로다 오 교수 간 공동연구로 진행되었다. 

 

수면무호흡증(sleep apnea)이란 글자 그대로 잠자는 동안에 숨쉬기를 멈추는 것을 말하며, 코골이(snoring)는 수면 중 호흡 기류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좁아진 기도를 지나면서 이완된 연구개(軟口蓋, 물렁입천장)와 구개수(口蓋垂, 목젖) 등의 주위 구조물에 진동을 일으켜 발생되는 호흡 잡음(雜音)이다. 성인의 약 10-30%가 코를 고는데 이들 중 수면무호흡증 환자들이 많다. 수면무호흡증은 전체 인구의 1-2%에서 발생하며, 주로 중년 이후의 남성에서 빈도가 높다. 

 

무호흡(無呼吸)은 코와 입을 통한 호흡이 10초 이상 정지하는 경우를 말하며, 저호흡(低呼吸)은 호흡이 완전히 정지하지는 않고 호흡량이 50% 이하로 감소하고, 산소포화도가 4% 이상 저하되는 경우를 말한다. 수면무호흡증은 무호흡이 수면시간당 5회 이상이거나 7시간 이상의 수면 중 30회 이상인 경우를 말한다. 저호흡도 무호흡과 같이 여러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수면무호흡은 수면 중 호흡 정지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심한 코골이와 주간 졸음증 등의 수면 장애의 원인이 된다. 또한 수면무호흡으로 인해 수면 중 유발되는 저산소증(低酸素症)은 다양한 심폐혈관계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즉 부정맥, 고혈압, 허혈성 심장질환, 좌심실부전, 폐 질환 등의 심폐기계 질환을 악화시키거나 유발할 수도 있다. 

 

수면무호흡증은 호흡중추에 의한 호흡운동의 동반유무에 따라 폐쇄형(閉鎖型), 중추형(中樞型), 혼합형(混合型)으로 나눈다. 우리는 뇌에서 호흡을 하라는 신호를 보내면 횡격막(橫擊膜) 등의 호흡근들이 활성화되어 숨을 쉬게 된다. 중추성 무호흡증이란 대뇌나 뇌간의 이상으로 호흡을 하라는 신호가 잘 전달되지 않아 무호흡이 생기는 경우다. 폐쇄성 무호흡증은 지속적인 호흡 노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좁은 상기도가 폐쇄되어 무호흡이 생기는 경우이며, 혼합성 무호흡증이란 중추성과 폐쇄성이 혼합되어 있는 것이다. 

 

수면무호흡증의 90% 이상인 ‘폐쇄형(閉鎖型) 수면무호흡증(obstructive sleep apnea/OSA)’은 상부 기도의 폐쇄 또는 허탈에 의하여 잠자는 동안에 숨이 반복적으로 정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기도 허탈은 잠시 잠에서 깨면서 종료되며, 깨는 시점에서 기도가 다시 열리고 호흡을 재개한다. 호흡의 재개는 대개 숨을 가쁘게 쉬거나, 콧김을 강하게 내뿜으면서 이루어진다. 호흡의 반복적인 중단은 혈액의 산소 포화도(酸素飽和度)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폐쇄형 수면무호흡증(OSA)은 목의 굵기, 체중,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 등 비만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특히 목 부위의 과도한 비만이 가장 흔한 원인이며, 셔츠 깃 사이즈가 42cm 이상이면 OSA를 의심해봐야 한다. OSA의 다른 원인으로 갑상선 장애, 편도선 확대, 하악후퇴증(retrognathia) 환자들에서 흔하게 발견된다. OSA의 가장 흔한 증상은 졸림 현상이다. 많은 환자들이 잠을 자고도 개운하지 않다고 고통을 호소한다. 수면 방해는 집중력 저하, 단기기억 악화, 과민성 증가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수면무호흡증 진단은 본인이나 배우자 또는 가족들을 통해 증상을 듣고 진단할 수 있다. 낮에 얼마나 졸리는지에 대한 문진, 체중과 BMI 지수 측정, 얼굴과 목의 모양 관찰 등을 통해 수면무호흡증의 유발 원인을 파악할 수 있다. 정확한 수면의 평가를 위해서는 병원에서 하룻밤을 자면서 수면의 전 과정을 조사하는 수면다원검사(Polysomnography)를 시행한다. 자는 동안 호흡, 맥박, 움직임, 코골이, 혈중 산소 포화도, 뇌파 등을 측정한다. 

 

치료 방법은 크게 비(非)수술적인 방법과 수술적인 방법으로 나눌 수 있다. 비수술적 치료는 위험 인자의 제거, 지속성 비강기도 양압술, 구강내 장치 등이 있다. 수면 무호흡에 관한 수술은 보존적인 치료 방법으로 효과가 없고,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 부위가 분명할 때 시행한다. 수술적 치료에는 비강(鼻腔) 수술, 인두부 수술, 두경부 골격수술, 설근부 축소수술 등이 있다. 

 

전형적인 치료법은 지속성 비강기도 양압술(continuous positive airway pressure/CPAP)를 사용하는 것이다. 코를 통한 지속적인 양압호흡(positive pressure breathing)은 폐쇄형 및 혼합형 수면무호흡증 치료에 우선적으로 선택하는 방법이다. 이 장치는 산소마스크처럼 수면 시 공기를 불어넣는 장치가 호스와 같은 관을 통해 코로 연결되어 있다. 

 

지속적인 양압호흡(씨팹, CPAP)은 자는 동안에 지속적으로 일정한 압력의 공기를 불러 넣는 것이지만, 바이팹(BiPAP)은 환자가 필요로 하는 공기의 양응 감지하여 공기의 압력을 조절한다. 즉 잠을 잘 자고 있는 동안에는 공기의 압력이 거의 제로이고, 심한 무호흡증이 나타날 때만 더 큰 압력을 제공한다. 

 

수면무호흡증 환자는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 아울러 비만인 사람은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체중을 줄여야 한다. 취침 전 음주나 안정제 복용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금해야 하며, 취침 시에는 옆으로 누워서 머리를 높이고 자는 것이 효과적이다. 수면무호흡증 환자는 수면 중에 심근경색(心筋梗塞), 뇌졸중(腦卒中)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자각증상에 유념하여야 한다. 

 

박노자 “성공만 비추는 한국식 동포관, 숨은 고통과 차별 외면”

댓글 0 | 조회 768 | 2024.04.24
▲ 노르웨이 오슬로대 인문학부 교수이자 귀화한 러시아계 한국인인 박노자(48) 교수2001년 러시아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박노자 노르웨이 오슬로대 인문학부 교수에게… 더보기

4월

댓글 0 | 조회 263 | 2024.04.24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까까머리 학창시절에나는 4월에서야 겨울 내복을 벗었다입은 내복이 덥다고 느껴질 때교회친구 여자아이들은흰 카라에 학교 뱃지 빛나는목련처럼 예쁜… 더보기

강화된 워크비자와 무슨 상관?

댓글 0 | 조회 1,364 | 2024.04.24
일요일이었던 지난 4월 7일, 이민부는 전격적인 발표를 통하여 워크비자와 관련된 이들을 큰 혼란에 빠뜨렸습니다. 주말이지만, 어쩔 수 없이 제게 연락을 준 분들도… 더보기

척추가 튼튼해야 건강이 유지됩니다

댓글 0 | 조회 445 | 2024.04.24
일상생활에서 어떤 특정한 동작을 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몸을 어떻게 움직이는 것이 좋은 지 생각하지 않고 무심코 행동하는 편이다. 사소한 것 같지만 이렇게 몸을… 더보기

어떤 종이컵 모닝커피

댓글 0 | 조회 560 | 2024.04.24
이른아침 부지런히 외출준비를 서두른다.평소에는 아침을 거르고 점심을 겸해서 느직히 아점을 먹는다. 그런데 꾸역꾸역 밥을 먹으려니 고역이었다. 빈 속으로 나갈수 없… 더보기

공부가 나를 망쳤다 2

댓글 0 | 조회 389 | 2024.04.24
지난 시간엔 사회학자 엄기호님의 글을 바탕으로 맹목적이고 성적지향적인 공부가 우리 학생들에게 장기적으로 미치는 부정적이 영향에 대해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간략하… 더보기

내 사랑으로 네가 자유롭기를

댓글 0 | 조회 176 | 2024.04.24
엄마와 딸의 춘천 청평사 템플스테이이영미 씨에게 춘천 청평사는 첫사랑 같은 절이다.서울에서 엄마이자 아내, 직장여성으로바쁘게 살아가는 영미 씨는스무 살, 성년이 … 더보기

은퇴를 위한 이주 선택 안내서

댓글 0 | 조회 1,188 | 2024.04.23
은퇴를 앞두고 뉴질랜드로 이주를 계획하고 계시나요? 가족과 재결합 또는 새로운 곳에서 새출발을 꿈꾸신다면 알맞은 비자를 신청하고 안정적으로 이주할수 있도록 미리 … 더보기

리커넥트 “Care to Self-care?” 멘탈헬스 프로젝트 보고

댓글 0 | 조회 216 | 2024.04.23
지난 4월9월 부터 4월11일까지, 리커넥트에서 “Care to Self-care?” 정신건강 프로젝트를 Henderson High school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더보기

열흘 붉은 꽃 없다

댓글 0 | 조회 127 | 2024.04.23
시인 이 산하한 번에 다 필 수도 없겠지만한 번에 다 붉을 수도 없겠지.피고 지는 것이 어느 날 문득득음의 경지에 이른물방울 속의 먼지처럼보이다가도 안 보이지.한… 더보기

동종업계 이직제한

댓글 0 | 조회 1,131 | 2024.04.23
고용재판의 절대 다수는 피고용인이 고용주를 고소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가끔씩 고용주가 피고용인을 고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동종업계의 이직을 제한하는 동종업계 이… 더보기

장내 미생물과 질병의 연관성

댓글 0 | 조회 229 | 2024.04.23
장내 미생물이란 사람의 장에 살고 있는 모든 미생물계를 말한다. 장내 미생물들은 박테리아류, 곰팡이류, 바이러스류 및 기타 단세포 기생 미생물들을 지칭한다. 그러… 더보기

단전관리 하는 법

댓글 0 | 조회 103 | 2024.04.23
호흡을 하면서 늘 단전관리를 해 주세요. 단전관리를 못하면 밑 빠진 독에 물 붓듯 명상을 오래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보관할 곳이 없어 … 더보기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

댓글 0 | 조회 496 | 2024.04.20
팻 분(Pat Boone)의 감미로운 노래 ‘April Love(4월의 사랑)’를 듣고 싶은 4월(April)이 찾아왔다. 1957년 미국 폭스(Fox)사 영화 … 더보기

로렐라이의 선율과 제주 4·3

댓글 0 | 조회 171 | 2024.04.10
▲ 영화 ‘비정성시’ 포스터지난해 출간된 현기영 작가의 장편소설 ‘제주도우다’에는 제주 4·3 시절 산에 올라 투쟁에 나섰던 청년들이 부르던 노래가 소개된다. 이… 더보기

공부가 나를 망쳤다

댓글 0 | 조회 365 | 2024.04.10
공부를 하라고 해서 공부만 했는데, 과연 그것이 정답일까? 정말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어릴적 부모님을 따라 친척들이 모이는 자리에 가기라도 하면 듣고 … 더보기

그 곳에 있었다 - 부처님도, 우리 마음도

댓글 0 | 조회 142 | 2024.04.10
경주 남산 용장골 ~ 연화대좌 순례용장골에서 설잠 스님(매월당 김시습)용장골 골 깊으니 茸長山洞窈오는 사람 볼 수 없네 不見有人來가는 비에 신우대는 여기저기 피어… 더보기

비자 심사 지연엔 다 이유가 있었네

댓글 0 | 조회 1,622 | 2024.04.10
본국 외의 그 어느 국가를 방문하더라도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것이 Visa(또는 국가에 따라 Permit)입니다. 영구한 거주를 가능하게 해 주는 영주권도 비자이… 더보기

이번달 수도요금이 너무 많이 나왔어요!

댓글 0 | 조회 1,185 | 2024.04.10
안녕하세요. 넥서스 플러밍의 김도형이라고 합니다. 저희는 전문 플러머 회사로서, 물 문제와 관련하여 고객님들로부터 다양한 문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달에도 예외… 더보기

시인

댓글 0 | 조회 171 | 2024.04.10
시인 :파블로 네루다전에 나는 고통스러운 사랑에 붙잡혀인생을 살았고, 어린 잎 모양의 석영 조각을소중히 보살폈으며눈을 삶에 고정시켰다.너그러움을 사러 나갔고, 탐… 더보기

축기의 비결

댓글 0 | 조회 164 | 2024.04.10
* 제가 단전호흡을 할 때, 계속 비운다고 생각하면 편안한데요. 단전에 축기를 한다고 생각하면 굉장히 답답해지거든요. 더 안 되는 것 같고요. 그래서 이렇게 했다… 더보기

마이너스 인생 살아가기

댓글 0 | 조회 928 | 2024.04.09
개념적으로 마이너스 인생이라고 하면 경제적으로 적자만 기록한 인생, 빚진 인생, 목표한 바를 이루지 못하고 헛되이 보낸 인생 등으로 이해하기 쉽다. 그러나 여기서… 더보기

기억에서 지우고 싶은 아픈 기억에 마주했을 때

댓글 0 | 조회 421 | 2024.04.09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다보면 예기치 않게 충격적인 사건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엄청난 사건을 현장에서 경험했거나 목격했다면 사람들은 공포와 고통을 느끼고 우… 더보기

현대인의 심리 불안, 대추차가 좋아요

댓글 0 | 조회 209 | 2024.04.09
최근 한방의 질병 예방 및 치료 효과가 부각되면서 주위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한약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남용이나 오용의 위험이 상대적… 더보기

장내 미생물총과 유전

댓글 0 | 조회 186 | 2024.04.09
장내 미생물, 사람의 체내 세포수보다 더 많은 생명체들, 사람의 유전자 정보보다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존재. 제2의 뇌라 불리우는 곳에 사는 제2의 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