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죽음(Life and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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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Life and Death)

0 개 1,618 박명윤

우리는 누구나 자기가 언젠가 죽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인간은 누구나 다 죽지만 어떤 죽음은 딱하고 추한 반면, 어떤 죽음은 품위가 있고 의연하게 이 세상을 하직한다. 우리의 소원이 삶을 잘 살고 싶은 것이라면, 삶의 마침인 죽음도 또한 그러해야 한다.‘죽음의 신비’를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윤동주(尹東柱, 1917-1945)는 오늘날 찾아 볼 수 있는 그의 최초의 작품인 <초 한대> <내일은 없다> <삶과 죽음> 등 3편의 시를 1934년 12월 24일에 발표했다. 당시 윤동주는 만주 용정의 기독교 학교인 은진중학교 3학년에 재학했다. 17세 ‘청소년’ 시인 윤동주는 <삶과 죽음>을 다음과 같이 읊었다. 

 

“삶은 오늘도 죽음의 序曲을 노래하였다. / 이 노래가 언제나 끝나랴 / 세상 사람은___ / 뼈를 녹여내는 듯한 삶의 노래에 / 춤을 춘다 / 사람들은 해가 넘어가기 전 / 이 노래 끝의 恐怖를 / 생각할 사이가 없었다. / 하늘 복판에 알 새기듯이 / 이 노래를 부른者가 누구뇨 / 그리고 소낙비 그친 뒤같이도 / 이 노래를 그친者가 누구뇨 / 죽고 뼈만 남은 / 죽음의 勝利者 偉人들!” 

 

삶과 죽음을 별개의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으나, 삶은 오늘도 죽음의 서곡(序曲)을 노래하므로 항상 죽음을 생각하여야 한다. 죽음에 초점을 맞추면 삶은 죽음을 향하여 한 발 한 발(step by step) 가까이 가는 과정이다. 세상 사람들은 삶에서 죽음을 보지 못하고, 삶이 뼈를 녹여내는 것임을 생각하지 않고 즐겁게 춤을 춘다. 

 

세상 사람들은 막상 죽음이 닥쳐왔을 때 공포(恐怖)에 빠져 두려움에 떨며 죽지만, 죽음의 승리자들은 삶 속에서 미리 죽음을 준비를 했기 때문에 죽음을 이기는 위인이 된다. 즉 이들은 죽음의 공포를 알면서도 이상을 추구했기에 공포 속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으로 죽음의 공포를 이겨낸 승리자(勝利者)로 위인(偉人)이라 할 만한 사람들이다.   

 

한편 조선 중기의 고승(高僧) 서산대사(西山大師, 법명: 休靜, 1520-1604)는 <삶과 죽음>을 구름에 비유했다. 

 

“삶이란 한조각 구름이 일어남이요(生也一片浮雲起), 죽음이란 한조각 구름이 스러짐이다(死也一片浮雲滅), 구름은 본시 실체가 없는 것(浮雲自體本無實), 죽고 살고 오고감이 모두 그와 같도다(生死去來亦如然)” 

 

서산대사(속명: 崔汝信)는 평안도 안주(安州)에서 출생하여 9세 때 어머니가 죽고 이듬해 향관(鄕官)을 지낸 아버지마저 죽자 안주 목사 이사증의 양자로 들어가 한양에 올라왔다. 12세 때 성균관(成均館)에 들어가 3년 동안 글과 무예를 익힌 다음 15세 때 과거를 보았으나 낙방했다. 

 

이후 지리산의 화엄동, 청학동 등을 유람하다가 숭인장로(崇仁長老)의 권유로 불교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1549년 승과(僧科)에 합격했으며, 대선(大選)을 거쳐 선교양종판사(禪敎兩宗判事)에 올랐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선조(宣祖)의 부탁을 받고 전국에 격문을 보내어 의승군(義僧軍)의 궐기를 호소했다. 

 

서산대사는 순안 법흥사(法興寺)에서 승병(僧兵) 1,500명으로 승군을 조직하여 평양탈환작전에 참가하여 큰 전공(戰功)을 세웠다. 선조가 한양으로 돌아오자 승군을 이끌고 나가 호위한 후 승군장의 직에서 물러나 묘향산으로 돌아갔다. 서산대사는 1604년 1월 23일 묘향산 원적암(圓寂庵)에서 앉은 채로 입적(入寂)했다. 

 

감로탱(甘露幀)은 삶과 죽음이 한자리에 있는 탱화(幀畵)이다. 감로(甘露, amrta)란 중생을 구제하는 데 다시없는 가르침을 비유하는 것이다. 지장보살의 원력으로 망자(亡者)는 지옥에서 구제될 수 있지만 이들을 결국 인도해야 할 곳은 극락이다. 즉 극락왕생(極樂往生)이 궁극의 목적이다. 지옥 중생의 넋을 천도하는 반승(飯僧) 의식을 베풀어 극락교수 아미타불 일행이 서방정토로 인도하는 모습을 그린 것이 감로탱이다. 탱화란 천이나 종이에 그림을 그려 족자나 액자를 만들어서 거는 불화(佛畵)의 한 유형이다. 

 

성경(Bible) 창세기(Genesis) 50장 24, 26절에 기술된 삶과 죽음(Life and Death)에 관한 구절은 “요셉이 그의 형제들에게 이르되 나는 죽을 것이나 하나님이 너희들을 돌보시고(I am about to die. But God will surely come to your aid ...) 이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하시리라. 요셉이 110세에 죽으매 그의 몸에 향 재료를 넣고 애급에서 입관하였다.” 

 

많은 믿음의 영웅들은 죽을 때에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경험했다. 예를 들면, 야곱은 곧 “조상들에게로 돌아간다”고 말했으며, 야곱의 아들 요셉도 “나는 죽을 것” 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임박한 죽음을 알리면서, 형제들에게 어떻게 믿음을 굳게 잡을 수 있는지를 가르쳐주었다. 그는 평온히 죽음을 맞이하면서 형제들이 하나님을 신뢰할 것을 간곡히 권면하였다.

 

기원전 8세기 그리스의 시인 호메로스(Homeros)의 서사시(敍事詩, Homeric Epic)보다 1500년가량 앞선 것으로 평가되는 길가메시 서사시(Epic of Gilgamesh)는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서사시로 수메르 남부의 도시국가 우루크의 길가메시(Gilgames)왕을 노래하였다. 길가메시는 기원전 28세기경 우루크를 126년 동안 지배한 왕이다.  

 

길가메시 서사시는 인간의 운명에 항거하는 이야기로 생명, 죽음, 사랑, 투쟁 등이 담겨있다. 길가메시는 친구 엔키두를 만나 함께 여행을 떠난다. 사랑의 여신 이시타르와의 문제로 친구의 죽음을 맞게 되어 슬퍼하며 영원한 생명을 찾아 여행을 계속한다. 그러니 결국 길가메시는 허망한 삶을 한탄하며 귀향한다. 그리고 그의 모험과 여행도 끝나고 죽는다.  

 

18세기의 미국인 가운데 조지 워싱턴 다음으로 저명한 인물인 벤저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 1706-1790)은 삶이 비극인 이유는 우리가 너무 일찍 늙고, 너무 늦게 철이 든다는데 있다며, 일을 할 때는 100년을 살 것 같이 왕성하게, 그리고 내일 죽을 것처럼 진지하게 하라고 말했다. 

 

아름다운 삶을 산 사람은 아름답게 죽을 수 있다. 삶과 죽음에 대한 고민은 인간의 영원한 숙제다. 우리는 어떻게 하는 것이 올바르고 행복한 삶인지를 고민한다. 러시아의 작가, 사상가인 톨스토이(Lev Tolstoy, 1828-1910)는 삶을 깊이 이해하면 할수록 죽음으로 인한 슬픔은 그만큼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톨스토이의 세 가지 질문, 즉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은 언제이며, 가장 중요한 사람은 누구인가,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 등에 대한 대답은 다음과 같다.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은 현재이고,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내가 만나고 있는 사람이며,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에게 선(善)을 행하는 일이다. 인간은 그것을 위해 세상에 태어난 것이므로 날마다 그때 그곳에서 만나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해야 한다. 

 

미국에서는 1960년 후반부터 대학에서 죽음준비교육((death education)을 실시하고 있으며, 미네소타대학의 로버트 풀톤 교수는‘죽음의 사회학’이라는 명칭을 사용했다. 죽음은 누구도 부정하지 않고 있는 당위적 명제이다. 따라서 죽어감 및 죽음과 관련된 경험적 현상들은 모든 인간 개체에게 불가피한 보편적인 삶의 한 부분이다. 

 

죽음준비교육은 인간다운 죽음을 맞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관한 교육이다. 죠오치(上智)대학 아르폰스 데이켄이 교수는 1982년경부터 ‘죽음의 준비교육’을 제창하면서 “죽음을 응시하는 것은 삶을 끝까지 어떻게 소중히 살아남을지, 자신의 삶의 방법을 되묻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1977년에는 미국에서 학술지 ‘죽음 교육’이 창간되었다. 삶과 죽음을 테마로 한 작품(TV 드라마, 영화, 소설, 만화 등)은 의사의 입장에서 그리고 환자의 입장에서 그려진 작품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삶과 죽음을 테마로 한 작품은 병원에 입원하여 죽을 때까지의 환자의 투병생활(鬪病生活)을 그린 작품이 많았다. 그러나 최근에는 여생(餘生)을 선고 받은 사람이 ‘생을 어떻게 충실히 보낼까’ ‘인간다운 죽음’ 등에 초점이 놓여있는 작품들이 증가하고 있다. 

 

공수래(空手來) 공수거(空手去), 즉 빈손으로 이 세상에 왔다가 빈손으로 저 세상으로 가는 것이 인생이다. 아무리 많이 가졌어도 저승길 가는 데는 티끌 하나도 못 가지고 간다. 이에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 베풀면서 살아야 한다. 현대인에게 웰다잉(well-dying)은 웰빙(well-being) 못지않은 큰 관심사다. 나의 삶에 무엇을 담으며 살까를 깊이 생각하고, 그리고 품위 있는 삶이 곧 품위 있는 죽음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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