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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것 부터...

0 개 1,505 정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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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기본기가 얼마나 탄탄한지에서 결정난다. 핸디가 낮으면 낮을수록 가끔은 초심으로 돌아갈 필요가 있다. 특히 스윙이 잘 된다고 생각될 때 더 세심하게 점검할 필요가 있다. 그립부터 어드레스 체와 몸과의 간격, 체중분배 등등 스윙을 시작하기 전의 준비자세에 관한 모든 것이 잘 되어있어야 그 다음 동작이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다.

 

슬라이스나 훅처럼 이상구질이 나기 시작한다면 큰 스윙보다는 준비자세부터 점검하는 것이 먼저 되어야 할 것이다. 잘못된 그립으로 큰 스윙을 고치는데는 한계가 있다. 아무리 고칠려고 해도 안되는 이유는 기본기 즉 준비자세가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우리 골퍼들이 가장 힘들어하고 누구나 한번쯤은 올 수 있는 슬라이스와 준비자세와의 연과성에 대해 알아보자.

 

슬라이스가 나는 이유는 많지만 그중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이유 중 하나는 클럽이 아웃에서 인으로 들어오면서 클럽페이스가 열려있는 상태이다. 골프에서 클럽이 공을 지나가는 과정을 Path라고한다. 주로 잘못된 체중이동으로 발생한다. 이럴경우 준비자세에서 두가지를 점검해보자. 

 

첫번째는 드라이버와 아이언 그리고 숏아이언의 경우 준비자세에서의 체중 분배가 중요하다. 드라이버일경우 체중이 오른발에 60%정도 있는 것이 다운스윙시 체중을 이동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여기까지는 누구나 한번쯤은 체중분배에 대해 들어서 아는 내용일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것이 하나 더 있다. 발바닥의 체중 분배이다. 슬라이스가 많이나는 분들을 레슨하다보면 주로 발가락 쪽에 체중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발가락에 체중이 있다는 것은 오른쪽 팔꿈치가 왼쪽보다 앞으로 나와있을 것이고 당연히 상체는 목표물보다 왼쪽을 향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된다면 클럽은 딩연히 아웃에서 인으로 클럽페이스는 오픈된채로 지나감으로서 슬라이스가 발생하는 것이다.

 

위의 준비자세로는 아무리 슬라이스를 고치고 싶지만 많은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다음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자신의 그립과 공의 위치이다. 주로 드라이버는 왼쪽 발 안쪽 롱아이언 일 경우 가운데보다는 조금 앞쪽 등 각각의 클럽마다 공의 위치가 다르다. 잘못된 공의 위치는 다운스윙시 체중이동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드라이버의 경우 공이 가운데 쪽에 치우쳐 있을 경우 클럽이 체 닫히기도 전에 임팩트가 됨으로 슬라이스가 날 것이며 너무 왼발보다 더 왼쪽에 있을 경우 슬라이스는 당연할 것이고 훅도 날 수있다.

 

우린 오늘 많은 부분을 얘기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이 정도만으로도 준비자세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 해 본다. 어깨, 팔꿈치, 허리 그리고 무릎이 타겟과 평행하게 서 있는가부터 체중분배 그리고 볼 위치, 그립먼저 점검해보자. 잠시잠시 임의적으로 고칠수는 있지만 점점더 큰 문제로 돌아올 것이다.

 

점검하자!! 준비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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