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nny Su 순경과의 인터뷰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이현숙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멜리사 리
수필기행
조기조
김지향
송하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박종배
새움터
동진
이동온
피터 황
이현숙
변상호경관
마리리
마이클 킴
조병철
정윤성
김영나
여실지
Jessica Phuang
정상화
휴람
송영림
월드비전
독자기고
이신

Jenny Su 순경과의 인터뷰

0 개 4,525 Jessica Phuang

 

f4afa3845a3a15c6fc36a9f8163b6802_1466648201_6696.jpg

무엇이 뉴질랜드 경찰을 하고 싶은 동기 부여가 될까? 

 

 

뉴질랜드 경찰은 아시안 경찰관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저는 오클랜드 센트럴 경찰서 소속인 순경 Jenny Su와의 인터뷰를 하게되어 영광입니다.

 

Jessica: Su 경관님, 출신 국가가 어디이며 뉴질랜드에는 얼마나 거주했는지 말씀해 주시겠어요?

Jenny: 저는 대만에서 왔으며 제가 12살때 뉴질랜드로 왔습니다. 뉴질랜드에 거주한지는 20년이 넘었습니다.

 

Jessica: 뉴질랜드 경찰은 언제부터 시작하셨는지 말씀해 주시겠어요?

Jenny: 경찰 생활을 시작한건 2015년 1월 26일부터 입니다. 제가 로얄 뉴질랜드 경찰 학교 Wing 290의 일원이 되면서부터 입니다.

 

Jessica: 왜 뉴질랜드 경찰이 되려고 결정 하셨나요?

Jenny: 저는 오클랜드 대학교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있었으며 경찰과 함께 현장체험을 할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경찰이 일을 하는 모습과 어떻게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서 굉장한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이 직업이 내가 원하는 직업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가 하는 일을 꼭 사랑해야 한다고 확고하게 믿으며 결국 우리 인생의 시간을 대부분 일하면서 보내게 됩니다. 당신도 당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

 

Jessica: 준비 기간동안 가장 큰 도전이 되었던게 있었다면 말씀해 주시겠어요?

Jenny: 제가 직면한 첫 도전은 저의 체력과 수영이었습니다. 고등학교에 다닐때 운동을 하긴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것들이 운동을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체력과 수영 요구사항을 맞추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Jessica: 어떻게 극복했는지 말씀해 주시겠어요?

Jenny: 오클랜드 안전 순찰 그룹의 일부가 되었던 것은 큰 행운이었으며 도움을 받으면서 큰 격려가 되었습니다. 당신과 경찰 체력 트레이너 책임자 Don Coster가 똑똑하게 훈련하고 집중할 수 있도록 어떻게 해야 하는지 올바른 방법에 대해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저는 동기 부여를 위해 친구들과 같이 훈련하는 것을 권장하고 싶습니다.

 

Jessica: Jenny, 다른 지원자들에 비해 다시 체격이 외소한 것 같은데요? 뉴질랜드 경찰이 되기위한 신체적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할거라는 걱정이 있었나요?

Jenny: 언뜻 보기에 저는 흔히 생각하는 경찰관처럼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는 대략 5”2 정도 입니다. 치안 유지활동은 의사 소통과 분쟁 해결이며 당신의 키나 체격은 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느낀만큼 키가 크다고 느낄 수 있어요!!! 제가 경찰학교에 있을때의 일입니다. 처음으로 동료들을 제치고 담벽을 향해 뛰어 갈때 그들은 제가 어려움을 겪을거라 생각하고 저에게 많은 조언과 격려를 해주었습니다. 그 담벽을 넘는 순간 그들의 얼굴을 보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테크닉이 있어야 합니다. 경찰은 당신이 특별하기 때문에 당신을 원합니다. 당신의 인생 경험에 따라 다양한 기술들을 직업 활동시 적용 시킬 수 있습니다.

 

Jessica: 당신의 자신감이 매우 격려가 되는 말인 것 같습니다. 많은 아시아 사람들이 그들이 작은 키와 나이가 뉴질랜드 경찰이 되는데 방해 요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알다시피 그런 것들은 장애들이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키제한이나 나이 제한이 없기 때문입니다. 경찰에서 요구하는 학업, 심리 측정, 체력 측정 그리고 신원조회만 통과하면 말입니다. 제 기억에 당신은 매우 밝았던 ASP 멤버 중에 하나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영어 실력은 뛰어났고 유머 감각이 있었으며 항상 우리를 웃게 만들었습니다.

Jenny: 고마워요 Jessica. 전 사람들을 웃게 만드는게 좋습니다. 전 유머가 사람들과의 관계를 만드는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을 더 다가가기 쉽게 만든다고나 할까요. 치안유지라는 것은 결국에는 의사소통을 활용하여 사람들과의 관계를 형성하여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을 줄이거나 정보를 얻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Jessica: 당신이 근무하는 동안 특별히 기억에 남을만한 사건이 있었나요?

Jenny: 한번은 부부싸움으로 잘 알려진 곳에 가게되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이웃집이 그 주소지에서 소리 지르는 소리가 들린다고 신고를 했었습니다. 우리는 도착했을때 담장 뒤에 서있던 여성 거주자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즉시 그녀는 매우 공격적으로 소리쳤고 우리를 향해 욕을하기 시작했고 우리에게 우리가 있는 것 자체가 그녀의 자녀들을 겁주는 것이라며 떠나라고 했었습니다.

 

Jessica: 그래서 결국에 어떻게 그녀를 설득 했나요?

Jenny: 우리는 경찰 학교에서 상황에 접근할 때 항상 진정된 상태에서 그리고 예의를 갖추라고 배웠습니다. 이건 불안해하는 사람들 진정 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난 그녀에게 정중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대화했으며 우리가 그곳에 간건 그녀와 그녀의 자녀들의 안전을 위해서였다고 얘기 했습니다. 약 2분 정도 안심을 시켜준 후, 그녀는 차분해졌고 우리에게 와줘서 고맙다고 얘기해 줬습니다. 어떤 상황에 접근할때 차분하고 그리고 모든 사람들 존중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건 악화될 수 있는 사항에 대해 맞게 반응하기 위한 공간을 줄 것입니다.

 

Jessica: 그래서 말씀하고자 하는 것이 경찰 학교에서 배운 실용적인 의사소통 기술이 당신이 설명해준 사건 장소와 같은 상황에서 매우 도움이 되었다는 이야기군요. 다른 사람들에게 경찰이라는 직업을 추천하고 싶나요?

Jenny: 당연합니다. 매일 매일이 색다른 매우 흥미진진한 직업을 찾는다면 그리고 도움을 주거나 변화를 만들고 싶다면 경찰은 당신이 찾는 직업입니다. 조직안에서 다영한 경험을 할 수 있고 기회는 무궁무진할거에요.

 

Jessica: 목표를 이루기 위해 가져야 하는 하나의 태도가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Jenny: 체력 훈련은 자기 훈련입니다. 당신의 신체적인 컨디션이 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어떤 날은 다른날보다 훨씬 좋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훈련이 잘 안된다고 해서 낙담할 필요는 없습니다. 기다리고 꾸준이 훈련하면서 고통을 견뎌내세요 왜냐하면 그만큼의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Jessica: 당신의 생각을 말해줘서 고맙습니다. 저는 당신의 이야기가 생각만 하고 있던 뉴질랜드 경찰이 되고 싶어하는 많은 아시아 사람들에게 격려가 되줄거라 확신합니다.

 

뉴질랜드 경찰이 되는 것에 관한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다면 2016년 7월 9일 546 Mt Albert Rd, Three Kings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오클랜드 모집 세미나가 있을 예정입니다. 참석 비용은 없으며 주차 공간은 충분히 많습니다. 부모님들도 환영합니다.

 

더 많은 정보를 얻길 원하신다면 NEWCOPS.CO.NZ에 접속하셔서 “events”라고 검색하시거나 0211920935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jessica.phuang@police.govt.nz로 이메일을 보내주셔도 됩니다.

 

f4afa3845a3a15c6fc36a9f8163b6802_1466648220_3573.jpg
 

What motivates people to join the NZ Police? Interview with Constable Jenny Su

 

NZ Police is recruiting Asian Police Officers and I am honoured to have the opportunity to interview Constable Jenny Su from the Auckland Central Police Station.

 

Jessica: Constable Su, where are you originally from and how long have you been in NZ?

Jenny: I am originally from Taiwan and moved to New Zealand when I was 12. I have been in New Zealand for over 20 years now.

 

Jessica: When did you join NZ Police?

Jenny: My Police career started on 26 January 2015, when I became a member of Wing 290 at the Royal New Zealand Police College. 

 

Jessica: Why did you decide to join NZ Police?

Jenny: I was studying law at Auckland University and was given an opportunity to go on a ride-along with the Police. During that ride-along, I had an amazing experience seeing the Police in action and how they can make a positive difference. I realised then that this was the profession I wanted to be part of. I am a firm believer that you have to love what you do, after all we spend the majority of our life time working. You might as well do what you love!

 

Jessica: During your preparation, what would you say was your biggest challenge?

Jenny: The initial challenges I faced were my physical fitness and swimming requirements. I played sports when I was in high school, however as time went by, other things took precedent over exercising. So finding the motivation to reach the fitness and swimming requirements was rather difficult. 

 

Jessica: How did you overcome them?

Jenny: I was fortunate to be part of the Auckland Safety Patrol group and was encouraged by the support you gave us.  You and the Police Physical Trainer Officer Don Coster, provided us with the right tools and advice on how to train smartly and keep focussed.  I recommend training with a couple of friends to keep each other motivated. 

 

Jessica: Jenny, you have a smaller build compared to other applicants?  Did you worry that you would not meet the physical requirements to join the police? 

Jenny: At first glance I may not look like the stereotypical Police officer.  I am roughly 5”2. Policing is about communication and conflict resolution, do not let your height or size influence your decision. You are as tall as you feel!!!

When I was going to jump over that wall for the first time in front of my colleagues in college, many of them offered me advice and encouragement as they thought I would struggle, I had great pleasure in seeing their faces when I leapt over that wall with ease. It’s about technique.

Police want you because you are unique. You can bring your different skill sets into the job based on your life experience. 

 

Jessica: Your confidence is very inspiring.  Many Asian people think that their lack of height or their age may prevent them from applying to join the police. However as you know they are no longer barriers because there are no height or age restrictions. As long as they can pass the Police academic, psychometric, physical tests and vetting.  I remember that you were one of the very bright ASP members, your English was good and you have a very good sense of humour,  you would always make us laugh.

Jenny: Thank you Jessica. I enjoy making people laugh. I find it helpful to use humour to build rapport with people. It makes you approachable. After all policing is all about using communication skills to build rapport with people to de-escalate a stressful situation or gather information.

 

Jessica: Is there any incident that you attended while on duty that is especially significant for you?

Jenny: Once I attended a domestic dispute at an address well known for having domestic disputes. A neighbour had reported shouting coming from the address. On arrival, we were met by the female occupant who stood behind the fence.  Immediately she became aggressive shouting and swearing at us, telling us to leave and that our presence was scaring her children.

 

Jessica: So how did you get across to her in the end?

Jenny: We were taught in Police College to always enter a situation in a calm and collected manner. This may help an already agitated person to calm down. 

I spoke to her in a respectful and calm voice and advised her that we were simply there to ensure her and her children’s safety. After a couple of minutes of reassurance, she calmed down and even told me that she really appreciated us for coming to check on them. It goes to show how important it is to enter a situation calmly and always treat everyone with respect.  This will leave you room to react accordingly should things escalate. 

 

Jessica: So what you’re saying is that the practical and communication skills that you were taught at the Police College have been very helpful when you are attending incidents such as the one you described. Would you recommend the Police as a career to other people.

Jenny: Yes for sure, if you are seeking an exciting career where every day is different, and you are keen to help and make a difference, this is the career for you. 

You are able to move to various areas within the organisation. The opportunities are endless.

 

Jessica: What attitude should one have in order to reach their goal?  

Jenny: Physical training requires self-discipline. You have to take into account that your physical conditions will fluctuate. Some days are better than others, but do not be discouraged if you are having a not so good training day. Just hang in there, train consistently and embrace the pain, because it’s worth it!!!

 

Jessica: Thank you Jenny for sharing your thoughts.  I’m sure your story will encourage Asian people who are thinking of the NZ Police to give it a try even if they have reservations about it at first.  

 

If you wish to learn more about joining NZ Police, we are having an Auckland Recruitment Seminar on 09 July 2016 at the Fickling Center 546 Mt Albert Rd, Three Kings from 10am to 12pm.  Entrance is free and there is lots of parking.  Parents are welcome too. 

For those who wish find out more, search “events” on NEWCOPS.CO.NZ or call me on 021 1920935. I am also available on email at Jessica.phuang@police.govt.nz

 

 

박노자 “성공만 비추는 한국식 동포관, 숨은 고통과 차별 외면”

댓글 0 | 조회 682 | 4일전
▲ 노르웨이 오슬로대 인문학부 교수이자 귀화한 러시아계 한국인인 박노자(48) 교수2001년 러시아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박노자 노르웨이 오슬로대 인문학부 교수에게… 더보기

4월

댓글 0 | 조회 205 | 4일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까까머리 학창시절에나는 4월에서야 겨울 내복을 벗었다입은 내복이 덥다고 느껴질 때교회친구 여자아이들은흰 카라에 학교 뱃지 빛나는목련처럼 예쁜… 더보기

강화된 워크비자와 무슨 상관?

댓글 0 | 조회 1,172 | 4일전
일요일이었던 지난 4월 7일, 이민부는 전격적인 발표를 통하여 워크비자와 관련된 이들을 큰 혼란에 빠뜨렸습니다. 주말이지만, 어쩔 수 없이 제게 연락을 준 분들도… 더보기

척추가 튼튼해야 건강이 유지됩니다

댓글 0 | 조회 381 | 4일전
일상생활에서 어떤 특정한 동작을 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몸을 어떻게 움직이는 것이 좋은 지 생각하지 않고 무심코 행동하는 편이다. 사소한 것 같지만 이렇게 몸을… 더보기

어떤 종이컵 모닝커피

댓글 0 | 조회 492 | 5일전
이른아침 부지런히 외출준비를 서두른다.평소에는 아침을 거르고 점심을 겸해서 느직히 아점을 먹는다. 그런데 꾸역꾸역 밥을 먹으려니 고역이었다. 빈 속으로 나갈수 없… 더보기

공부가 나를 망쳤다 2

댓글 0 | 조회 331 | 5일전
지난 시간엔 사회학자 엄기호님의 글을 바탕으로 맹목적이고 성적지향적인 공부가 우리 학생들에게 장기적으로 미치는 부정적이 영향에 대해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간략하… 더보기

내 사랑으로 네가 자유롭기를

댓글 0 | 조회 145 | 5일전
엄마와 딸의 춘천 청평사 템플스테이이영미 씨에게 춘천 청평사는 첫사랑 같은 절이다.서울에서 엄마이자 아내, 직장여성으로바쁘게 살아가는 영미 씨는스무 살, 성년이 … 더보기

은퇴를 위한 이주 선택 안내서

댓글 0 | 조회 1,138 | 5일전
은퇴를 앞두고 뉴질랜드로 이주를 계획하고 계시나요? 가족과 재결합 또는 새로운 곳에서 새출발을 꿈꾸신다면 알맞은 비자를 신청하고 안정적으로 이주할수 있도록 미리 … 더보기

리커넥트 “Care to Self-care?” 멘탈헬스 프로젝트 보고

댓글 0 | 조회 207 | 5일전
지난 4월9월 부터 4월11일까지, 리커넥트에서 “Care to Self-care?” 정신건강 프로젝트를 Henderson High school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더보기

열흘 붉은 꽃 없다

댓글 0 | 조회 122 | 5일전
시인 이 산하한 번에 다 필 수도 없겠지만한 번에 다 붉을 수도 없겠지.피고 지는 것이 어느 날 문득득음의 경지에 이른물방울 속의 먼지처럼보이다가도 안 보이지.한… 더보기

동종업계 이직제한

댓글 0 | 조회 1,099 | 6일전
고용재판의 절대 다수는 피고용인이 고용주를 고소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가끔씩 고용주가 피고용인을 고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동종업계의 이직을 제한하는 동종업계 이… 더보기

장내 미생물과 질병의 연관성

댓글 0 | 조회 220 | 6일전
장내 미생물이란 사람의 장에 살고 있는 모든 미생물계를 말한다. 장내 미생물들은 박테리아류, 곰팡이류, 바이러스류 및 기타 단세포 기생 미생물들을 지칭한다. 그러… 더보기

단전관리 하는 법

댓글 0 | 조회 96 | 6일전
호흡을 하면서 늘 단전관리를 해 주세요. 단전관리를 못하면 밑 빠진 독에 물 붓듯 명상을 오래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보관할 곳이 없어 … 더보기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

댓글 0 | 조회 489 | 9일전
팻 분(Pat Boone)의 감미로운 노래 ‘April Love(4월의 사랑)’를 듣고 싶은 4월(April)이 찾아왔다. 1957년 미국 폭스(Fox)사 영화 … 더보기

로렐라이의 선율과 제주 4·3

댓글 0 | 조회 168 | 2024.04.10
▲ 영화 ‘비정성시’ 포스터지난해 출간된 현기영 작가의 장편소설 ‘제주도우다’에는 제주 4·3 시절 산에 올라 투쟁에 나섰던 청년들이 부르던 노래가 소개된다. 이… 더보기

공부가 나를 망쳤다

댓글 0 | 조회 356 | 2024.04.10
공부를 하라고 해서 공부만 했는데, 과연 그것이 정답일까? 정말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어릴적 부모님을 따라 친척들이 모이는 자리에 가기라도 하면 듣고 … 더보기

그 곳에 있었다 - 부처님도, 우리 마음도

댓글 0 | 조회 139 | 2024.04.10
경주 남산 용장골 ~ 연화대좌 순례용장골에서 설잠 스님(매월당 김시습)용장골 골 깊으니 茸長山洞窈오는 사람 볼 수 없네 不見有人來가는 비에 신우대는 여기저기 피어… 더보기

비자 심사 지연엔 다 이유가 있었네

댓글 0 | 조회 1,594 | 2024.04.10
본국 외의 그 어느 국가를 방문하더라도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것이 Visa(또는 국가에 따라 Permit)입니다. 영구한 거주를 가능하게 해 주는 영주권도 비자이… 더보기

이번달 수도요금이 너무 많이 나왔어요!

댓글 0 | 조회 1,166 | 2024.04.10
안녕하세요. 넥서스 플러밍의 김도형이라고 합니다. 저희는 전문 플러머 회사로서, 물 문제와 관련하여 고객님들로부터 다양한 문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달에도 예외… 더보기

시인

댓글 0 | 조회 170 | 2024.04.10
시인 :파블로 네루다전에 나는 고통스러운 사랑에 붙잡혀인생을 살았고, 어린 잎 모양의 석영 조각을소중히 보살폈으며눈을 삶에 고정시켰다.너그러움을 사러 나갔고, 탐… 더보기

축기의 비결

댓글 0 | 조회 161 | 2024.04.10
* 제가 단전호흡을 할 때, 계속 비운다고 생각하면 편안한데요. 단전에 축기를 한다고 생각하면 굉장히 답답해지거든요. 더 안 되는 것 같고요. 그래서 이렇게 했다… 더보기

마이너스 인생 살아가기

댓글 0 | 조회 918 | 2024.04.09
개념적으로 마이너스 인생이라고 하면 경제적으로 적자만 기록한 인생, 빚진 인생, 목표한 바를 이루지 못하고 헛되이 보낸 인생 등으로 이해하기 쉽다. 그러나 여기서… 더보기

기억에서 지우고 싶은 아픈 기억에 마주했을 때

댓글 0 | 조회 416 | 2024.04.09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다보면 예기치 않게 충격적인 사건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엄청난 사건을 현장에서 경험했거나 목격했다면 사람들은 공포와 고통을 느끼고 우… 더보기

현대인의 심리 불안, 대추차가 좋아요

댓글 0 | 조회 207 | 2024.04.09
최근 한방의 질병 예방 및 치료 효과가 부각되면서 주위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한약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남용이나 오용의 위험이 상대적… 더보기

장내 미생물총과 유전

댓글 0 | 조회 183 | 2024.04.09
장내 미생물, 사람의 체내 세포수보다 더 많은 생명체들, 사람의 유전자 정보보다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존재. 제2의 뇌라 불리우는 곳에 사는 제2의 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