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국대학 입시 분석 및 전략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천미란
성태용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차자명
권레오
독자기고
새움터
김준
박기태
수선재
김도형
마이클 킴

2017 한국대학 입시 분석 및 전략

0 개 5,604 최성길


2016 1월 초에 카이스트 2016학년도 9월 입학 해외고 전형은 마감하고, 서울대학교 2016 9월 입학 글로벌 인재전형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2016년 후기 입학과2017년 전기 대학입학 전형은 시작된다. 뉴질랜드에서 한국대학교 학부과정으로 입학 가능한 트랙은

1.     순수외국인 및 12년 전과정 해외수학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정원 외 전형

2.     대학별 해외 체류자격을 갖추고 지원하는 정원 내 2% 모집 재외국민 전형

3.     국내고 학생들과 같이 누구나 지원 가능한 수시전형

등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외국인 전형의 경우는 9월 입학과3월 입학 등 두 번에 걸쳐 선발하며 거의 모든 과가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정원 외 전형이므로 상대적 경쟁이 아니라 절대평가에 의한 입학이기 때문에 그 기준을 알면 합격이 가능하다


서류 준비는 내신을 기본으로 모든 나의 참고자료를 다 제출 할 수 있으므로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별로 선호하는 인재상과 잘 연관되게 구비서류를 준비하는 게 합격확률을 높일 수 잇다.

 

재외국민 전형의 경우 정원 내 2% 범위 내에서 선발하기 때문에 인기학과의 경우는 경쟁률이 상당히 높아 일부러 재외국민 전형에 지원하지 않고 수시전형으로 지원하는 재외국민 학생들도 많이 있다. 또한 지필 시험이 있는 대학들도 많으니 대학별 선발 절차를 살펴보고 지원해야 한다.

수시전형은 2017년에도 큰 틀에서 거의 변화가 없다. 단지 해외고 출신들은 어느 전형에 어떻게 지원하여야 합격률을 높일 수 있을지 고민해 봐야 한다.

지난 칼럼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수시전형은 결국 내신성적관리와 그를 뒷받침해주는 우수성 입증자료이거나 최상위 공인영어성적 둘 중에 하나는 있어야 서울 경인권 대학진학이 가능하다라고 단언할 수 있다.

 

우선 학교내신성적이 좋은 경우 즉, NCEA, CIE, IB 성적을 의미하며 실제 외부 시험이 아닌 인터널 시험과 성적이 이에 해당된다. 각 교과과정에서 12학년말 성적과 13학년 2학기까지의 점수로 예상 취득 점수를 학교에서 받아 제출하게 된다


여기에 우수성 입증자료를 추가한다면 NCEA L4, CIE A, IB HL등의 과목 점수와 SAT I & II, ACT, AP등을 제출하면 반영될 수 있다. 이러한 우수성 자료를 제출할 수 있는 학생부 중심 또는 특기자 전형 중심대학들은 서울대학교 일반전형, 연세대학교 국제인재 전형, 고려대 국제인재 전형, 서강대 알바트로스 인재전형과 자기주도형 전형, 성균관대 성균인재전형과 글로벌 인재전형, 카이스트 해외고 전형, 이화여대 어학특기자 전형과 국제학부 전형, 중앙대 다빈치인재 전형과 탐구형 인재 전형, 한국외대 외국어특기자 전형, 경희대 국제학부, 한동대 해외학생 전형, 숙대 글로벌 인재전형, 항공대 미래인재 전형, 연세 원주EIC, 고려 세종 국제스포츠학부, 광운대 글로벌 전형 등이다.

 

그 다음으로는 어학특기자 전형인데 어학특기자는 토익으로 승부를 해야 하며 토익980점 이상 받아야 지원해서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하는 대학들은 고려대 국제인재전형, 서강대 알바트로스 전형, 이화여대 어학특기자와 국제학부 전형, 한국외대 어학특기자 전형, 숙대 글로벌인재전형, 국민대 어학특기자 전형 KMU, 동국대 어학특기자 전형, 아주대 어학특기자 전형, 성신여대 어학특기자 전형, 삼육대 어학특기자 전형 등이다. 대부분 대학은 1차 어학성적으로 선발 인원의 3배수 정도 선발한 후 2차 면접 전형으로 선발한다.

 

누구나 다 공인영어 성적을 잘 받으면 좋겠으나 대부분 그렇지 못하다. 그러나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900대 중반 점수로 1차 서류심사 통과가 가능한 대학들은 한동대 해외학생 전형, 총신대 어학 특기자 전형, 서경대 영어학부, 계명대 국제학부, 한남대 비즈니스학부, 우송대 경영학과, 연세 원주 EIC, 고려세종 국제스포츠, 한림대 국제학부, 부산외대 어학특기자 전형 등이다.

 

이러한 어학 중신 전형 학교들 중에서 토플을 중요시하는 대학은 고려대, 서강대, 이화여대 등 3곳이므로 위의 3 대학을 중점으로 지원 할 학생은 토익 고득점에 이은 토플을 준비해 두는 게 좋다.

 

2016 5월부터 한국과 일본이 먼저 토익 시험이 바뀌고 다른 나라지역의 토익 시험은 그 다음해에 바뀌게 되므로 2017학년도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어떻게든 2016 5월 이전 시험에서 고득점을 받아놓아야 한다. 아니면 해외에 나가서 봐야 하는데 숙명, 국민, 동국, 성신여대 등 3곳은 한국 토익만 인정하므로 대학별 가능여부를 따져야 한다.

 

그렇다면 뉴질랜드에서 교과과정을 하면서 어떻게 우수성 입증을 위해 이 많은 시험들을 다 준비하느냐가 문제인데 답은 간단하다. 학교 교과과목을 중심으로 공부하면서 기타 필요한 공인시험들은 인터넷 강의를 활용하면 된다


요즘은 인터넷 환경이 워낙 좋아져서 한국의 강남 학원가의 명강사들이 만들어 놓은 각종 공인시험 강좌들이 시리즈로 토플, SAT I & II, AP, ACT 심지어 IB 과목까지 다 있다. 이 프로그램의 장점은 정확히 과목별로 수업 시수가 나와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수업 시수 대비 준비기간 계획을 세울 수가 있어 시험대비하기 좋다는 것이다

, 예를 들어 토플의 경우 40130시간 완성 또는 분야별 10 40시간 완성 등 본인 부족한 부분 만도 공부할 수 있고 학원을 다니면서 불필요한 시간을 허비하는 일도 없기 때문에 효율적이며 무엇보다도 강의 수준이 높고 또 다양한 강사들의 샘플 강의를 들어보고 결정할 수 있고 질문을 게시판에 남기면 바로 답을 달아준다


비용 면에서도 요즘 흔히 말하는 가성비가 높으며 본인이 의지를 갖고 공부한다면 최상의 학습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고 강좌를 USB DVD 로도 보내주므로 인터넷 환경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검색 창에서 인터넷 강의를 검색하고 댓글 등을 보면 누구든지 쉽게 좋은 인터넷강의 사이트를 찾을 수 있다.

 

2016년도에도 많은 학생들이 13학년을 다니며 대학 진학을 준비하고 있다. 학생들은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과 전공 별로 전형일정과 entry requirement 는 기본이고 한국대학의 경우는 경쟁률과 추가합격의 변수도 잘 따져 보면서 지원하는 것이 실패할 확률이 작다.

11 Great Walks 600여km, 풍광을 카메라에 담다

댓글 0 | 조회 449 | 14시간전
1993년, 낯선 땅 뉴질랜드(New Zealand)에 첫발을 내디뎠을 때, 나는 이 나라의 자연이 내 삶 깊숙이 스며들게 될 줄은 미처 알지 못했다. 당시 환경… 더보기

추파카브라 전설

댓글 0 | 조회 127 | 14시간전
— 공포와 현실 사이, 인간이 만들어낸 괴물의 이야기1990년대 중반, 푸에르토리코의 한 농촌 마을에서 시작된 이상한 사건이 있었다. 아침이 되자 농장의 염소와 … 더보기

뜰안의 민들레 꽃처럼 . . .

댓글 0 | 조회 142 | 15시간전
달게 잘 잤는데도 깨어나면 기분이 깔끔하지가 않다. 나만 그런가해서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거의가 다 비슷했다. 나이 들어가는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인가?어쨌든 또 하… 더보기

마지막 퍼팅의 압박 – 중요한 순간에 집중하는 법

댓글 0 | 조회 183 | 15시간전
골프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다. 라운드 내내 아무리 좋은 샷을 해도, 마지막 퍼팅 하나로 모든 결과가 바뀔 수 있다는 것을. 1미터, 아니 50cm 퍼… 더보기

내가 세상을 안다고 생각할 때

댓글 0 | 조회 108 | 15시간전
시인 문정희내가 세상을 안다고 생각할 때얼마나 모르고 있는지그때 나는 별을 바라본다.별은 그저 멀리서 꿈틀거리는 벌레이거나아무 의도도 없이 나를 가로막는 돌처럼나… 더보기

뉴질랜드 이민 삶 44년을 회고하며

댓글 0 | 조회 602 | 15시간전
1982년, 키위 구두약의 나라 뉴질랜드에 첫발을 내딛다내 글의 변(辨): 나의 한계를 솔직하게 고백하며 이 글은 44년 뉴질랜드 이민사의 흔적 단면을 기록한 것… 더보기

뉴질랜드 입법부&행정부와 사법부의 아슬아슬한 줄다리기

댓글 0 | 조회 401 | 20시간전
예전에 한국의 계엄령 관련 칼럼을 다루면서, 뉴질랜드는 완전한 삼권분립이 되지 않는다는 주제도 잠깐 다룬 적이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일단 3년마다의 선거를 통해 … 더보기

궁극적으로 괴로움을 없애는 유일한 길

댓글 0 | 조회 251 | 21시간전
횡단보도 건너편에서 신호를 기다리며 비 오는 조계사를 바라본다. 시내를 오가다 보면 불교신자든 아니든 한 번쯤 들르게 되는 활기를 가진 절이다. 한동안은 절 마당… 더보기

25. 마우이와 태양을 붙잡은 산 – 기스본의 전설

댓글 0 | 조회 86 | 21시간전
기스본(Gisborne)은 뉴질랜드 북섬의 동쪽 끝에 위치한 도시로, “태양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땅”으로 알려져 있다.이곳은 마오리 부족인 Ngati Porou… 더보기

매력만점의 은퇴부모 투자이민

댓글 0 | 조회 778 | 2일전
COVID-19 팬데믹으로 말미암아 탄생한 특별 영주권제도를 통하여 영주권을 받게 된 분들로부터 근래 들어 자주 듣게 되는 질문이 있습니다.“제가 코로나로 영주권… 더보기

호주 뉴질랜드 의대 합격의 분기점: 지금 점검해야 할 시기

댓글 0 | 조회 452 | 2일전
▲ 이미지 출처: Google Gemini AI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호주 의치약대 유학, 입시 및 중고등학교 내신관리 전문 컨설턴트 크리스틴입니다. 현재 유학생… 더보기

연주 씨의 카드

댓글 0 | 조회 251 | 2일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지적 장애를 가진 연주 씨는 부모와 함께예배에 한 번도 빠짐이 없는 아가씨입니다연주 씨네 집이 이사하여 심방예배를 드리러 갔습니다성탄절이 가… 더보기

2026년 통과된 고용관계법 개정안

댓글 0 | 조회 294 | 2일전
고용시장의 유연성을 증가시키고 피고용인들에게 유리하게 작동하는 고용분쟁 시스템 구조를 더 공정하게 만들고, 피고용인들의 부적절한 행동을 억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 더보기

‘취미’와 ‘문제’의 경계선

댓글 0 | 조회 129 | 2일전
- 갬블링 위험 신호 점검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한인들에게 갬블링은 생각보다 가까운 여가 활동이다. 주말에 친구들과 스포츠 결과를 예측하거나 여행 중 카지노를 방문하… 더보기

개똥걱정 말똥걱정

댓글 0 | 조회 112 | 2일전
1898년 뉴욕에서 세계 최초의 국제 도시계획 회의가 열렸다. 하지만 전 세계의 전문가들이 모였음에도 답을 찾지 못했다. 산업이 발달하고 물동량이 늘어나자 말(馬… 더보기

6편 – MH370: 사라진 하늘

댓글 0 | 조회 110 | 2일전
“비행기는 사라졌지만, 그 안에 있던 ‘어떤 것’은… 여전히 살아 있다.”프롤로그 - 2014년 3월 8일, 새벽 1시 21분쿠알라룸푸르 관제탑.레이더 화면에서 … 더보기

오클랜드대 각 의료계열 최신 입시 정보 및 선발기준 (의대, 약대, 검안대, 영상…

댓글 0 | 조회 216 | 2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오클랜드대 각 의료계열 최신 입시 정보에 대해 다뤄보고자 합니다. 아래는 2026년 오클랜드 의료계열 입시 기준 Dean’s Determinati… 더보기

병보다 무서운 간병비

댓글 0 | 조회 793 | 5일전
고려 말기의 명장인 이성계(李成桂)가 1392년 조선(朝鮮)을 건국한 이래 1910년 멸망할 때까지 518년 동안 조선은 총 27명의 왕을 배출했다. 조선 시대 … 더보기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입시 통계 총정리 (의대 약대 검안대 등)

댓글 0 | 조회 456 | 7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최근 2년 (2025년, 2026년)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입시 통계를 요약해보고자 한다. 2026년 입시는 2025년 지원한 학생들을 뜻하며 20… 더보기

약 처방, 이제는 12개월분까지 처방 받을 수 있다

댓글 0 | 조회 991 | 10일전

올해부터 바뀌는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MMI 면접방식 (의대,약대,검안대 등)

댓글 0 | 조회 826 | 2026.03.12
의료계열 (메디컬)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최신 정보’를 알고 정확하게 준비를 하는것이다. 필자는 매년 면접관과 입학사정관을 만나며 최신정보를 수… 더보기

피아노의 영혼

댓글 0 | 조회 258 | 2026.03.11
▲ 이미지 출처: Google Gemini AI1994년 뉴질랜드 이민을 준비하면서 마침 딸의 권고로 뉴질랜드 영화 ‘피아노(The Piano)’를 감상하였다. … 더보기

인간의 본질적 문제

댓글 0 | 조회 211 | 2026.03.11
저는 불교의 윤회설을 문자 그대로 믿지 않습니다. 윤회할 주체인 “나”라는 게 일단 본질적 의미에 존재하지 않으며, “나”라는, 인간의 뇌가 만들어내는 인식이 죽… 더보기

히말라야의 그림자 빅풋과 예티는 존재하는가

댓글 0 | 조회 176 | 2026.03.11
어느 겨울밤, 히말라야의 깊은 산속에서 바람이 눈 위를 스쳐 지나간다. 그때 누군가 발자국을 발견한다. 사람의 것보다 훨씬 크고, 그러나 분명 두 발로 걸어간 흔… 더보기

나만의 등불 밝혀 내 마음 찾는 여정

댓글 0 | 조회 149 | 2026.03.11
강진 무위사의 ‘보름달 명상 템플스테이’어둠이 존재함으로 우리는 비로소 빛을 만난다. 추석 보름을 앞두고 차오르던 달빛도 구름에 모습을 감춘 날, 가로등조차 없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