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unce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천미란
성태용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차자명
권레오
독자기고
새움터
김준
박기태
수선재
김도형
마이클 킴

Bounce

0 개 2,210 정석현
561.jpg

우리는 골프를 치면서 자신의 골프채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가?

드라이버의 각도와 샤프트에 따라 탄도가 달라지는가하면 아이언의 바운스각이 off set 인지 아닌지에 따라 임팩트의 각이 달라지고, 샌드 웨지의 로프트와 바운스각에 따라 벙커샷이나 그린주위에서의 숏게임 방식이 달라진다. 이런 클럽의 성격을 다 알고 골프를 치는 사람들은 많이 없을 것이다.

골프를 이제 시작하는 분이 로프트 9.5도와 강한 샤프트를 쓴다면 자신의 스윙보다는 클럽에 자신의 스윙을 맞춰가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스윙에 맞는 클럽을 쓰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 자신의 스윙도 다 만들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자신에게 맞지도 않은 클럽을 쓴다면 그 사람의 골프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는 보지 않아도 뻔히 알 수 밖에 없다.

자신의 스윙에 맞는 클럽을 쓴다는 것 자체도 골프를 시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이다.

특히 샌드웨지의 경우 어떤 바운스를 써야하는지를 알아내는 것도 자신의 핸디를 줄이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될수 있다.

클럽의 바운스 각이라는 것은 좀 쉽게 애기하자면 클럽의 밑 부분 바닦이 얼마나 넓은가를 말 하는 것이다.

핸디가 낮을 수록 바닦이 좁은 아이언을 선호하는 편이다. 바닦이 좁을 수록 볼의 컨트롤이 좀 더 쉬워지는 것이다. 반대로 바닦이 좀 넓고 오프 세트인 아이언은 우리가 주로 말하는 오버싸이즈 아이언이라고들 한다. 이런 아이언은 다운 스윙시 손의 움직임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샷 컨트롤에는 좀 부적합한 클럽이라고 말할 수 있다.

바닦이 넓은 클럽의 장점은 뒷땅의 위험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바닦이 넓다는 것은 약간의 뒷땅이 난다 해도 바닦을 미끄러지듯이 스쳐가기 때문에 뒷땅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는 것이다. 이렇게 바닦이 넓은 샌드로 벙커샷을 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우리는 벙커샷을 할 때 얼마나 바운스각을 이용하는가? 바운스 각을 실제로 알고 벙커샷을 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 벙커에서 모래는 많이 파는데 공은 정작 벙커에서 못 나온다면 바운스를 제대로 이용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아니면 벙커속 모래의 양이 많은지 아님 좀 말라있는지를 알고 벙커 스윙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자신이 속해있는 골프클럽의 벙커를 떠올려 보자. 리뮤에라 골프장의 경우 모래의 양은 많지만 좀 딱딱한 편이며, 무리와이의 경우는 모래가 아주 부드러워 조금만 클럽이 모래를 찍는다면 벙커에서 나오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모래가 많은 경우에는 샌드 웨지의 바닦이 넓고 두꺼운 것이 좋으며, 모래양이 적거나 딱딱한 경우에는 좀 얇은 바닦의 샌드를 치는 것이 벙커샷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린주위에서 숏게임을 할때 자주 탑 볼이 난다는 것도 잘못된 바운스로 한다는 것이다. 그린주위에서의 숏게임은 스코어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오늘 자신의 클럽을 점검해보자! 드라이버의 각도, 샤프트, 아이언과 웨지의 바운스 각도.

연습장에서 몇타를 줄이기 위해 수많은 볼을 연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클럽으로 연습한다면 더 빠른 발전이 있을 것이다.

11 Great Walks 600여km, 풍광을 카메라에 담다

댓글 0 | 조회 449 | 14시간전
1993년, 낯선 땅 뉴질랜드(New Zealand)에 첫발을 내디뎠을 때, 나는 이 나라의 자연이 내 삶 깊숙이 스며들게 될 줄은 미처 알지 못했다. 당시 환경… 더보기

추파카브라 전설

댓글 0 | 조회 127 | 14시간전
— 공포와 현실 사이, 인간이 만들어낸 괴물의 이야기1990년대 중반, 푸에르토리코의 한 농촌 마을에서 시작된 이상한 사건이 있었다. 아침이 되자 농장의 염소와 … 더보기

뜰안의 민들레 꽃처럼 . . .

댓글 0 | 조회 142 | 15시간전
달게 잘 잤는데도 깨어나면 기분이 깔끔하지가 않다. 나만 그런가해서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거의가 다 비슷했다. 나이 들어가는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인가?어쨌든 또 하… 더보기

마지막 퍼팅의 압박 – 중요한 순간에 집중하는 법

댓글 0 | 조회 183 | 15시간전
골프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다. 라운드 내내 아무리 좋은 샷을 해도, 마지막 퍼팅 하나로 모든 결과가 바뀔 수 있다는 것을. 1미터, 아니 50cm 퍼… 더보기

내가 세상을 안다고 생각할 때

댓글 0 | 조회 108 | 15시간전
시인 문정희내가 세상을 안다고 생각할 때얼마나 모르고 있는지그때 나는 별을 바라본다.별은 그저 멀리서 꿈틀거리는 벌레이거나아무 의도도 없이 나를 가로막는 돌처럼나… 더보기

뉴질랜드 이민 삶 44년을 회고하며

댓글 0 | 조회 602 | 15시간전
1982년, 키위 구두약의 나라 뉴질랜드에 첫발을 내딛다내 글의 변(辨): 나의 한계를 솔직하게 고백하며 이 글은 44년 뉴질랜드 이민사의 흔적 단면을 기록한 것… 더보기

뉴질랜드 입법부&행정부와 사법부의 아슬아슬한 줄다리기

댓글 0 | 조회 401 | 21시간전
예전에 한국의 계엄령 관련 칼럼을 다루면서, 뉴질랜드는 완전한 삼권분립이 되지 않는다는 주제도 잠깐 다룬 적이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일단 3년마다의 선거를 통해 … 더보기

궁극적으로 괴로움을 없애는 유일한 길

댓글 0 | 조회 251 | 21시간전
횡단보도 건너편에서 신호를 기다리며 비 오는 조계사를 바라본다. 시내를 오가다 보면 불교신자든 아니든 한 번쯤 들르게 되는 활기를 가진 절이다. 한동안은 절 마당… 더보기

25. 마우이와 태양을 붙잡은 산 – 기스본의 전설

댓글 0 | 조회 86 | 21시간전
기스본(Gisborne)은 뉴질랜드 북섬의 동쪽 끝에 위치한 도시로, “태양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땅”으로 알려져 있다.이곳은 마오리 부족인 Ngati Porou… 더보기

매력만점의 은퇴부모 투자이민

댓글 0 | 조회 778 | 2일전
COVID-19 팬데믹으로 말미암아 탄생한 특별 영주권제도를 통하여 영주권을 받게 된 분들로부터 근래 들어 자주 듣게 되는 질문이 있습니다.“제가 코로나로 영주권… 더보기

호주 뉴질랜드 의대 합격의 분기점: 지금 점검해야 할 시기

댓글 0 | 조회 452 | 2일전
▲ 이미지 출처: Google Gemini AI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호주 의치약대 유학, 입시 및 중고등학교 내신관리 전문 컨설턴트 크리스틴입니다. 현재 유학생… 더보기

연주 씨의 카드

댓글 0 | 조회 251 | 2일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지적 장애를 가진 연주 씨는 부모와 함께예배에 한 번도 빠짐이 없는 아가씨입니다연주 씨네 집이 이사하여 심방예배를 드리러 갔습니다성탄절이 가… 더보기

2026년 통과된 고용관계법 개정안

댓글 0 | 조회 294 | 2일전
고용시장의 유연성을 증가시키고 피고용인들에게 유리하게 작동하는 고용분쟁 시스템 구조를 더 공정하게 만들고, 피고용인들의 부적절한 행동을 억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 더보기

‘취미’와 ‘문제’의 경계선

댓글 0 | 조회 129 | 2일전
- 갬블링 위험 신호 점검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한인들에게 갬블링은 생각보다 가까운 여가 활동이다. 주말에 친구들과 스포츠 결과를 예측하거나 여행 중 카지노를 방문하… 더보기

개똥걱정 말똥걱정

댓글 0 | 조회 112 | 2일전
1898년 뉴욕에서 세계 최초의 국제 도시계획 회의가 열렸다. 하지만 전 세계의 전문가들이 모였음에도 답을 찾지 못했다. 산업이 발달하고 물동량이 늘어나자 말(馬… 더보기

6편 – MH370: 사라진 하늘

댓글 0 | 조회 110 | 2일전
“비행기는 사라졌지만, 그 안에 있던 ‘어떤 것’은… 여전히 살아 있다.”프롤로그 - 2014년 3월 8일, 새벽 1시 21분쿠알라룸푸르 관제탑.레이더 화면에서 … 더보기

오클랜드대 각 의료계열 최신 입시 정보 및 선발기준 (의대, 약대, 검안대, 영상…

댓글 0 | 조회 216 | 2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오클랜드대 각 의료계열 최신 입시 정보에 대해 다뤄보고자 합니다. 아래는 2026년 오클랜드 의료계열 입시 기준 Dean’s Determinati… 더보기

병보다 무서운 간병비

댓글 0 | 조회 793 | 5일전
고려 말기의 명장인 이성계(李成桂)가 1392년 조선(朝鮮)을 건국한 이래 1910년 멸망할 때까지 518년 동안 조선은 총 27명의 왕을 배출했다. 조선 시대 … 더보기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입시 통계 총정리 (의대 약대 검안대 등)

댓글 0 | 조회 456 | 7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최근 2년 (2025년, 2026년)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입시 통계를 요약해보고자 한다. 2026년 입시는 2025년 지원한 학생들을 뜻하며 20… 더보기

약 처방, 이제는 12개월분까지 처방 받을 수 있다

댓글 0 | 조회 991 | 10일전

올해부터 바뀌는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MMI 면접방식 (의대,약대,검안대 등)

댓글 0 | 조회 826 | 2026.03.12
의료계열 (메디컬)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최신 정보’를 알고 정확하게 준비를 하는것이다. 필자는 매년 면접관과 입학사정관을 만나며 최신정보를 수… 더보기

피아노의 영혼

댓글 0 | 조회 258 | 2026.03.11
▲ 이미지 출처: Google Gemini AI1994년 뉴질랜드 이민을 준비하면서 마침 딸의 권고로 뉴질랜드 영화 ‘피아노(The Piano)’를 감상하였다. … 더보기

인간의 본질적 문제

댓글 0 | 조회 211 | 2026.03.11
저는 불교의 윤회설을 문자 그대로 믿지 않습니다. 윤회할 주체인 “나”라는 게 일단 본질적 의미에 존재하지 않으며, “나”라는, 인간의 뇌가 만들어내는 인식이 죽… 더보기

히말라야의 그림자 빅풋과 예티는 존재하는가

댓글 0 | 조회 176 | 2026.03.11
어느 겨울밤, 히말라야의 깊은 산속에서 바람이 눈 위를 스쳐 지나간다. 그때 누군가 발자국을 발견한다. 사람의 것보다 훨씬 크고, 그러나 분명 두 발로 걸어간 흔… 더보기

나만의 등불 밝혀 내 마음 찾는 여정

댓글 0 | 조회 149 | 2026.03.11
강진 무위사의 ‘보름달 명상 템플스테이’어둠이 존재함으로 우리는 비로소 빛을 만난다. 추석 보름을 앞두고 차오르던 달빛도 구름에 모습을 감춘 날, 가로등조차 없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