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시리아 난민, 파리테러와 우리 자녀들의 미래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IS, 시리아 난민, 파리테러와 우리 자녀들의 미래

0 개 1,886 이현숙
IS(이슬람 국가)의 테러는 지금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하고 위협적인 사건들이 되어가고 있으며 이번 파리테러는 폭력이 폭력을 부르는 현상으로 치달으며 더욱 더 전세계를 불안의 도가니로 밀어 넣고 있는 상태이다. 프랑스는 국가비상사태를 연장했고 이미 시리아에 대대적인 공습을 행하고 있으며 이번 파리 테러의 리더를 경찰의  급습 과정에서 사살하는 등 이제는 이미 IS와 나라들간의 전쟁이 공식적으로 선포되어져 버리는 현실이 되었다. 

이러한 일련의 사태들을 바라보면서 부모들은 어떻게 우리의 자녀들과 대화를 하면서 그들이 이러한 사건들에 대해 균형 잡힌 시각을 갖게 할 것이며 또한 삶을 살아가면서 겪을 수 있는 예상치 못한 부당한 일들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이러한 기회들을 통해 알아가고 더 나아가서 세계관을 키우는 긍정적인 과정으로 삼는 다면 전화회복까지는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지 않을 까 싶다. 

얼마 전까지 시리아 난민들을 받아들이도록 국가들이 할당량을 정하자 라는 의견들이 나라들 사이에서 나오고 인권단체들의 운동으로 점점 난민들을 수용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는데 이번 파리테러사건에서 2명의 난민이 있었음을 밝혀지면서 이제 어느 나라들에서도 난민을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고 있는 데다가 프랑스의 공격으로 사실 상 시리아는 더욱 더 민간인들이 살아갈 수 없는 삶의 터전이 되었고 아마도 더 많은 난민들이 살기 위해 탈출하고 있지만 이젠 그들이 갈 곳은 없다. 

필자 같은 일반인도 IS가 테러를 멈추리라는 전망을 할 수 없을 만큼 그들은 자살테러들을 행하는 양상에서 보여주듯이 이미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그 많은 자금을 활용해서 인간폭탄과 더불어 어마어마한 양의 무기들을 사들이며 쏟아 부으며 이 세상을 쑥대밭으로 만들려는 애초의 목적을 줄기차게 밀고 나갈 것이다. 이러한 단체에 무력으로 대응하면서 그리고 전 세계 어느 나라에나 존재하는 IS요원들과 지지자들(한국에도 10명의 지지자들이 있다고 한다) 로 인해 어쩌면 이 문제는 우리에게서 먼 나라의 일이 아니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자녀들과 얘기를 나누면서 우리 부모는 충분히 자녀들의 미래에 있을 수 있는 수 많은 일들을 대처하는 자세들을 가르쳐줄 수도 있고 그들이 올바른 생각들을 가질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야 한다. 혼란스러운 세상이 되어갈 때 나의 가치관까지 혼란스럽다면 아마 우리는 우왕좌왕하고 헤매고 무엇이 옳은지 판단하기 어렵게 되기도 할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집단이 개인보다 우선시 되어왔던 문화 속에서 개인의 존엄성보다는 대의를 더 존중 받았었기에 어쩌면 우리는 우리 스스로에 대한 존엄성을 지키는 데 미숙할 수도 있고 심지어 상대방의 존엄성 또한 무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태에서 우리는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 지가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보복이나 응징이 아니라 프랑스의 희생자들을 위해 울고 위로하고 회복을 위해 기도해야 함과 동시에 바다 위에서 떠돌아 다니며 자기 땅에서도 살지 못하고 어디에서도 손을 내밀어 주지 않는 무고한 시리아의 난민들 또한 생각해야 한다. 우리 자녀들이 작게는 학교에서 당하는 크고 작은 학교 폭력들을 경험할 때 분노와 화 혹은 억울함을 풀어주고 치유해주고 도움을 주어야 하지만 학교폭력을 행사하는 아이들의 치유에도 눈을 돌려야 하는 것처럼, 폭력은 더 큰 폭력을 부르는 이치를 누구나 다 알고 있는데 우리는 막상 큰 일을 겪을 때는 우리의 가치관과 판단력이 흔들려지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 자녀들의 미래에 일어날 여러 가지 세상의 일들이나 주변 혹은 자신의 문제들에 대해서 부모들은 뉴스들이나 다양한 이슈들을 바라보는 눈들을 키워주어야 한다. 

만성 콩팥병(chronic kidney disease)

댓글 0 | 조회 347 | 2일전
최근 미국 버지니아대학교(University of Virginia)와 뉴욕 마운트시나이병원(Mount Sinai Hospital)이 공동으로 연구한 결과 신장(腎… 더보기

주거침입절도(Burglary)와 강도(Robbery)

댓글 0 | 조회 260 | 3일전
안녕하세요 한국 교민 여러분, 벌써 2026년도 2월이 찾아왔습니다.오늘은 주거침입절도(Burglary)와 강도(Robbery)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하고자 합니다… 더보기

보험 수리 보증은 누가 책임질까?

댓글 0 | 조회 280 | 3일전
자동차 사고 후 보험으로 수리를 진행하면 많은 운전자들은 자연스럽게 “보험으로 수리했으니, 문제가 생기면 보험사가 책임지는 것 아니냐”고 생각하시곤 합니다.그러나… 더보기

뉴질랜드 의예과 치예과 (Biomed/Health Sci) 입학 전 꼭 알아야할 …

댓글 0 | 조회 342 | 5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Biomed/Health Sci 1학년 과정 입학 전 꼭 알아야할 점들을 체크리스트를 통해 정리해보려고 한다. 과거 칼럼에도 다뤘듯 의대 가는 길… 더보기

어휘력은 암기만으로 늘지 않는다

댓글 0 | 조회 754 | 9일전
아이들의 어휘력을 판단할 때, 우리는 대개 알고 있는 단어의 양에 집중하곤 한다. 아이들이 단어장을 외우고 뜻을 암기하는 데 많은 시간을 쏟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더보기

사랑과 우정, 그 중간쯔음 . . .

댓글 0 | 조회 327 | 2026.01.28
그 날의 여행지는 늘상 가던 온천행이 아니었다. 낯선 캠핑장을 지도에서 찾아봤다. 내 집에서 그리 멀지않은 곳이었다. 이게 웬 호재인가?두대의 버스가 북쪽과 남쪽… 더보기

목사 가운을 버리고

댓글 0 | 조회 727 | 2026.01.28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외국에서 방문했다는 이유로전임 교회에서스웨터에 셔츠를 받쳐 입고설교를 했습니다예배를 마친 후교우들과 인사를 나눌 때목사님 오늘 패션 최고예요… 더보기

요점만 정리한 종교인 워크비자

댓글 0 | 조회 615 | 2026.01.28
뉴질랜드 이민부는 종교 관련 직무에 종사하는 신청자에게만 적용되는 Religious Worker Work Visa(이하 종교인 워크비자)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21. 잠든 전사 – 테 마타 봉우리의 전설

댓글 0 | 조회 149 | 2026.01.28
Te Mata o Rongokako – 잠자는 거인의 이야기* 거인의 형상혹스베이 지역, 특히 헤이스팅스 인근에는 마치 사람이 누워 있는 듯한 형상의 거대한 산이…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바이오메드, 헬스사이언스 입학준비

댓글 0 | 조회 500 | 2026.01.28
: 뉴질랜드를 선택하는 이유, 그리고 지금 준비해야 할 것들▲ 이미지 출처: Google Gemini AI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호주 의치약대 유학, 입시 및 고… 더보기

샘터와 우물가

댓글 0 | 조회 115 | 2026.01.28
시골집엔 샘이 있었다. 장독대 아래에 있는 샘에 바가지를 띄워놓고 퍼서 먹었다. 새미터(샘터)에 매끈한 돌을 놓고 찬거리를 다듬었고, 빨래도 했다. 물이 흘러가는… 더보기

이민자의 스트레스, 어디로 가는가

댓글 0 | 조회 634 | 2026.01.28
ㅣ 술, 갬블링, 과로로 흘러가는 감정들새해가 시작되면 많은 이민자들이 다시 마음을 다잡습니다. 올해는 조금 덜 힘들었으면 좋겠다는 바람, 이제는 어느 정도 자리… 더보기

차나무도 생명, 내버려둘수록 차 맛도 맑다

댓글 0 | 조회 176 | 2026.01.28
화엄사 구층암 ‘죽로야생차’“혹시 대나무와 조릿대의 차이를 알아요?”차밭을 정비하러 나서는 길, 구층암 주지 덕제 스님이 문득 질문을 던졌다. 알 리 없다. 더욱… 더보기

장학금 그리고 의사가 꿈인 두 학생의 이야기

댓글 0 | 조회 409 | 2026.01.28
출처 : https://www.acsa-scholarship.or.kr/default/menu02/menu02_cont02.php?sub=22몇년 전까지만 하더라… 더보기

장애인 가족 돌봄자

댓글 0 | 조회 206 | 2026.01.27
가족 구성원중 항시 돌봐야 하는 장애인이 있는 경우 가족 구성원 들은 경제적 부담과 함께 장애인 가족을 돌봄으로 인한 취업기회 상실과 사회활동 포기 등 다양한 희… 더보기

바빌론의 공중정원 전설

댓글 0 | 조회 143 | 2026.01.27
ㅣ존재했는가, 아니면 인간이 만든 가장 위대한 환상인가“보이지 않는 세계유산”인류가 남긴 유산 가운데, 가장 유명하지만 아무도 본 적 없는 건축물이 있다. 고대 … 더보기

다른 길은 없다

댓글 0 | 조회 132 | 2026.01.27
시인 류 시화자기 인생의 의미를 볼 수 없다면지금 여기, 이순간, 삶의 현재 위치로 오기까지많은 빗나간 길들을 걸어왔음을 알아야 한다그리고 오랜 세월동안자신의 영… 더보기

2편 – 〈세기의 디지털 강도〉 (The Heist of Light)

댓글 0 | 조회 154 | 2026.01.27
“단 12초 만에, 79억 달러가 사라졌다.”프롤로그 - 2028년 4월 9일, 그날 12초, 세계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 거래소 라이트게이트(LightGate).… 더보기

향후 10년간 가장 인기 있는 직업 목록이 발표

댓글 0 | 조회 540 | 2026.01.27
이 5가지 진로는 뉴질랜드 학생들에게 안정적이고 높은 소득을 보장하는 미래를 제공합니다!오늘날 아이들이 직면하고 있는 미래가 우리가 당시 직면했던 미래와 완전히 … 더보기

운도 실력이다 – 준비된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행운

댓글 0 | 조회 216 | 2026.01.27
골프장에서 가끔 이런 장면을 목격한다. 공이 벙커를 향해 날아가다가 절묘하게 튕겨 나와 그린 위에 안착하는 순간. 동반자들은 말한다. “야, 운 좋다!” 하지만 … 더보기

‘조용한 살인자’ 고지혈증

댓글 0 | 조회 705 | 2026.01.23
지난(1월 20일)은 대한(大寒)으로 24절기(節氣) 가운데 마지막 스물네 번째 절기로 ‘큰 추위’라는 뜻이다. 원래 겨울철 추위는 입동(立冬)에서 소설(小雪),… 더보기

2025년 의대 치대 수의대 38명 합격생의 공통점

댓글 0 | 조회 799 | 2026.01.22
출처 : https://www.hufs.ac.kr/hufs/11250/subview.do2025년에도 메디컬 유행이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과거에는 크리… 더보기

출입금지 통지서(trespass notice)

댓글 0 | 조회 688 | 2026.01.21
오늘은 출입금지 통지서(trespass notice)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소개해 드립니다. 이 방법은 상황을 민사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고려할 수… 더보기

1편 – 〈황금의 망령〉 (The Phantom of Gold)

댓글 0 | 조회 294 | 2026.01.16
840톤의 금괴가 사라진 날, 세계는 새롭게 시작되었다.프롤로그 - 2011년 10월, 리비아 사막 어딘가 폭풍이 사막을 뒤덮은 밤. 모래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 … 더보기

아들 신발

댓글 0 | 조회 306 | 2026.01.14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결혼해 집 떠나며남겨진 아들의 신발에아직 남아 있는향기 같은 너의 따스함너와 함께 걷던 상쾌함으로오늘도 신고 나선다튀는 걸음으로 다녔을아들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