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지원을 위한 공인시험준비 ACT 인가 SAT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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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지원을 위한 공인시험준비 ACT 인가 SAT 인가?

0 개 7,155 최성길

1.     최근 강력하게 부각 되는 ACT 시험

한국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많은 학생들 중에 뉴질랜드 즉, 해외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입시제도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치러졌던 2015학년도 영어 특기자/학생부 종합전형 최종 결과와 2016학년도 서류평가 및 일차 합격자료를 토대로 우리가 반드시 알아두고 실천해야 할 아주 중요한 과제 한가지를 말하고자 한다.


해외고 학생의 관점에서 본 2015학년도의 한국대학 입시의 특징은 "영어 특기자 전형 선발인원 사상 최저로 줄었지만 오히려 해외고 학생들의 한국대학 입학의 문은 그 어느 때보다 넓어졌고 입학실적도 아주 좋아 졌다' 는 말로 요약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결과가 가능했던 것은 필자가 늘 강조해왔던 것처럼 한국의 주요 대학들이 과거와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많은 인원을 해외고 학생들에게까지 문호를 넓힌 학생부 종합전형의 확대 추세는 2016학년도에 이어서 2017,2018 학년에도 아무런 변화가 없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결국 이제 한국 대학들이 어떤 식으로 학생을 선발 하는지는 별로 중요한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 고려대, 서강대, 이화여대, 한국외대처럼 공인성적 중심의 영어특기자 전형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공인어학성적 반영 비율은 줄이고 학업 우수성 입증 서류 반영을 늘리는 전형을 도입하던 지와는 관계없이 해외고 학생 입장에서는 과거 공인 영어성적 중심의 일방적 영어 특기자 전형 시절보다 오히려 자신의 특성에 맞는 전형과 학교를 찾아내서 한국대학에 지원해서 합격할 확률이 더 높아졌다는 것이다.


필자는 오늘 이렇게 다양하게 바뀐2016학년도 이후의 한국대학입시를 준비하는 해외고 학생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필수서류 한가지를 이야기 하고자 한다. 영어 특기자 전형 중심의 2013-14 전형 및 학생부 종합전향이 도입된 2015전형을 포함한 과거 3년간의 입시 통계는 2016학년도 이후 한국 대학 입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제일먼저 갖추어야 할 것은 결국 학교 내신이라는 것이 다시 한번 확인이 되었다. 그러나 내신이 최상위권 학생이 아닌 학생의 경우 상위권대학 진학을 위하여는 결국 우수성 입증 서류가 필요한데 그렇다면 준비할 수 있는 공인시험은 미국수능시험인 SAT ACT 이므로 오늘은 이 두 가지 시험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고자 한다.


2.     ACTSAT에 비해서 절대 유리한 이유는?

SAT와 함께 미국 대입 학력 표준 시험의 영대산맥 중 하나인 ACT SAT와는 성격이 많이 다른 시험이다. SAT가 아이큐 테스트에 가깝다면 ACT는 한국의 수능시험에 가깝다.


SAT가 대학진학후의 수학능력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면 ACT는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기초한 학업 성취도를 측정하려는 시험으로 영어(English), 수학(Math) 읽기(Reading), 과학추리(Science reasoning)의 네 가지 시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교수업을 열심히 준비했다면 대학 수업도 충분히 받을 수 있지 않겠냐는 발상에서 나온 이 ACT 시험은 고교 수업을 얼마나 열심히 준비했느냐를 측정하며 따라서 학교에서 학과목을 열심히 공부한 학생이라면 SAT보다 더 쉽게 높은 성적을 받을 수 있다


SAT ACT가 시험 성적이 다르지만 현재 미국 모든 대학에서는 이 두 가지 시험을 아무런 차별 없이 공식 ACT vs SAT 점수환산표에 의해 동등하게 인정한다.


ACT는 지난 20여년 이상 동안 시험이 존재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학생과 학부모들에게는 최근까지도 잘 알려져 있지 않았다. 그 이유는 10여년전만 해도 미국의 동부 및 서부지역 최상위 대학들이 대부분 SAT성적만을 인정했고 ACT는 학교 랭킹이 좀 떨어지는 중부 및 남부 대학들을 중심으로만 인정을 받았기 때문에 미국 및 한국 내에 있는 대부분의 미국 대학 입시 학원들이 ACT는 외면한 채 SAT 만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가르쳤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지난 2005 SAT 과목이 2개에서 3개로 늘어나고 1600 ~2400점 만점으로 바뀌는 변화가 일어날 무렵 동부의 아이비리그 명문대학들과 스텐포드, UC버클리 등 서부 지역 최우수 명문대학가 들과 ACT시험점수를 SAT와의 점수 환산표를 통해 입학전형에서 대등하게 인정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 결과 미국 내에서 ACT 응시 수험생이 크게 늘어나기 시작했으며 2013년 이후부터 매년 ACT수험생이 SAT응시생을 10~20 만 명 이상 앞서가는 상황에 이르고 있다. 이러한 ACT의 약진에 위협을 느낀 College Board(SAT 시험 주관 사) 2016 학년도부터 SAT를 다시 1600점 만점 시험으로 회귀시키고 Sentence Completion 에 등장하는 쓸데없이 어려운 어휘능력을 측정하는 문제를 제하고 Essay 를 선택과목으로 만드는 현재의ACT시험과 대단히 유사한 새로운 시험 방식 도입을 예고하고 있다. 그러나 필자는 이미 SAT ACT에 비해 경쟁력을 상실 했으며 2016년부터 도입되는 New SAT는 미국 주요대학 입학 담당자의 기대와 수험생들의 입맛에 정확히 맞지 않을 경우 오히려 지금보다 더 수험생의 이탈을 가속화 사커는 도구로 전략할 것이라는 예상을 한다.


한편, 기존에 많은 SAT기출문제들을 교재로 사용하던 SAT학원들은 최근까지도 이러한 시대의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ACT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일관해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 ACT SAT보다 점수를 받기 훨씬 쉽고 미국 대학은 물론 한국 및 기타 해외대학진학에도 불이익이 전혀 없다는 것을 알게 된 학생들이 계속 늘어나면서 어정쩡하게 ACT수업을 개설하고는 있지만 전문강사가 부족한 실정이다.


미국에서 ACT응시자가 급격하게 늘고 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Writing 시험이 선택이다. SAT 의 심층 독해(Critical Reading)자제도 부담스러운 학생에게 Writing은 더 큰 부담이 된다.


2) SAT Critical Reading 에 존재하는 실생활과 동떨어진 지나치게 어려운 어휘 (Sentence Completion)문제가 없다.


3) SAT와는 달리 오답에 대한 감점이 없기 때문에 수험생에게 상당한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


4) SAT는 영어의 비중이 전체시험의 3분의 2에 달하는 반면 ACT는 전체 문제의 절반이 수학 및 과학 추론 문제이기 때문에 자연계열 성향의 학생과 영어에 자신이 없는 인문계열 학생들이 선호한다.


결론적으로 Writing이 약하고 독해능력이 떨어지는 학생에게는 당연히 ACT SAT보다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특히 별도의 Essay점수를 요구하지 않는 대학에 지원할 경우 Writing이 선택인 ACT가 절대 유리하다. 그러다 보니 SAT준비을 하다가 진전이 없는 학생들이 ACT로 전환해서 고득점을 받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특히 과학과 수학의 비중이 전체시험의 절반가량 되는 ACT는 상대적으로 영어보다는 수학 과학을 잘하는 한국계 학생들에게는 더더욱 유리한 것이다.


5) ACT는 기록이 따로 남지 않으므로 여러 번 시험을 봐도 무방하다는 점이다. 따라서 토플이나 토익시험 처럼 여러 번 시험에 응시하면서 그 중 가장 좋은 성적만 대학에 제출하면 된다.


6) 미국대학 자연계열 지원 시 ACT응시 학생은 SAT 1점수가 있는 학생이 별도로 제줄 해야 하는 2과목 이상의 Subject시험 성적 제출이 필요 없는데 이는 ACT시험이 SAT보다 더 폭넓은 수학 실력을 측정하고 있고 과학 추론 문제가 시험에 포함 되어있다는 사실 때문인 듯하다.

 

자 이제 한국 대학으로 돌아가 보자

최근 입시결과는 한국 명문대학가들이 이미ACT시험 과 그 점수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이루어졌음을 보여주고 있는 특히 2013-2015학년도까지의 최근 3년간 입시 결과는 ACT SAT에 비해서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그 이유는 한국대학들이 ACT점수의 기준으로 사용하고 있는 SAT ACT 환산 가준표가ACT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하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으로 생각 된다.


지난 3년간의 한국 대학 입시 통계는 미국계 고등학교를 다닌 학생들의 SAT점수가 낮아서 고민하던 학생이 ACT시험에 응시해서 좋은 결과를 낸 경우가 너무나도 많음을 보여주고 있다. 예를 들어서 SAT 1970점인 자연계열 A학생은 별도의 시험공부 없이 ACT시험에 응시31점을 받았다. 이는 SAT로 환산했을 경우 2150점에 해당하는 높은 점수가 된다.


이 학생은 만 점짜리 SAT Subject 2과목과 자연계열 5 AP3과목과 함께 서울대 공학 계열에 최종 합격 했다. ACT 점수가 33(SAT 2,270점에 해당) 으로 고려대 경영학과에 합격한 B학생 역시 SAT최고 점수가 2120점 이었으나 ACT시험을 통해 150점 이상의 점수 향상을 이룬 것이다. 올해는 성균관대, 경희대,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ACT 29(SAT 2030), 28 (SAT 1970) 등 비교적 낮은 점수의 ACT성적을 가진 학생들이 사회과학부와 호텔 경영학부 등에 합격하는 결과물도 나와 있다.


3.     2017학년도 이후 한국 대학 입시에서는 SAT를 완전히 버려야 한다.

현재 해외고 11학년이 대학에 진학하는 2017학년도 입시부터는 모든 학생들이 반드시 SAT가 아닌 ACT점수를 가지고 한국대학에 지원해야 하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SAT시험은 2016 1월 시험 까지만 현재의 2400점 만점시험이 존재하고 2016 3월 시험부터는 1600점 만점시험으로 전환이 된다. 2016 3, 5, 6월에 성적을 받는 학생들은 한국대학들이 생소하게 느끼고 변별력에 혼동을 느끼는1450, 1530점 등과 같은 점수를 한국대학에 제출해야 하는 것이다. College Board 2016 3월을 새 시험 도입시점으로 잡은 것은 이때가 되면 이미 미국대학 지원에 필요한 SAT성적 제출일이 모두 지났기 때문인 것인데 한국대학의 경우는 완전히 다른 상황이 된다.


즉 한국 대학 2007학년도 입시전형은 2016 7(재외국민전형)~9(일반수시전형)사이에 이루어진다. 결론적으로 2016 1월까지 만족스러운 SAT성적을 내지 못한 학생들은 2016 3,5,6 SAT시험도 쳐서 한국 대학 입학전형 시 제출할 수 있는데 실제로 이때 획득한 SAT점수는 무용지물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즉 이시기에 SAT성적을 획득한 학생의 경우 좋은 점수를 맞은 학생이라도 결국 1400~1500점대의 점수 표를 받게 될 것이고 이들은 미리 200점이상의 점수를 확보한 학생들과ACT점수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 비해서 일방적 불리함을 감수해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또 한가지 어떤 시험이던 새로 도입되면 그 체계가 완전히 잡히고 학원과 전문가들이 그 시험의 유형을 파악하고 대비책을 내놓는 데는 1년 이상의 기간이 걸린다. 당연히 그 과도기 동안 고득점을 받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것이다. 우리자녀가 이렇게 완전히 새로 바뀐 SAT시험의 "실험 양"이 될 이유는 전혀 없다.


결론적으로 한국대학을 지원하는 현재의 해외고 10,11학년 학생들은 SAT는 버리고 반드시 ACT시험준비에 올인 해야 한다.


ACT 시험이 뭔지 몰랐고 정보가 부족했다면 당장에 시중에서 책을 구입하여 풀어보자. 그 동안 SAT공부를 했다면 이보다 더 쉬운 시험인 ACT공부에 이미 큰 도움을 받은 것이기 때문에 억울해 할 필요는 전혀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같은 유형의 시험에서 얼마나 고득점을 받느냐 인데 토플과 토익 중 선택을 해야 할 경우 점수 받기가 훨씬 유리한 토익 시험을 선택해야 하는 것처럼 어차피 점수 환산표에 의해 평가되는 두 가지 시험에서는 모든 면에서 ACT SAT 보다 절대 유리하다


Writing 시험이 없는 ACT는 특히 해외 유학기간이 짧은 한국계 학생들 그리고 인문계열 지원을 원하지만 실제 학교수업은 점수가 더 잘나온다는 이유 때문에 Math, Chemistry, Biology 등의 자연계열 과목을 수강하고 있는 해외고 학생들, 그리고 Speaking시험 때문에 토플 성적 고득점에 애를 먹는 유학생들 모두 에게 큰 희망을 줄 수 있는 최고의 무기가 될 것이다. 영어특기자 전형, 재외 국민전형, 학생부 종합전형, 외국인 전형, 그리고 송도 글로벌 대학 입시 등 한국 대학 입학의 모든 전형에 다 지원 할 수 있는 유일한 도구인 ACT2016년 이후의 대입 전형에서 모든 학생들이 준비해야 할 필수 서류 이다.


따라서 예비 수험생들은 앞으로 필요한 공인성적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전략적으로 준비하여야 한정된 시간과 경비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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