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의 증상과 건강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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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의 증상과 건강음식

0 개 2,201 이훈석
어깨는 팔을 움직이고 힘을 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관절입니다.  근육과 인대의 정상적인 운동과 움직임으로는 인대손상이 드물지만 무거운 짐을 들거나 평상시 안하던 동작으로 무리하게 움직인 경우 어깨근육과 인대를 다칠 수 있습니다. 오십견은 동통과 어깨 관절막의 염증성 변화 등으로 인대가 굳어지며 운동과 움직임에 제한이 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래서 동결견이라고도 합니다. 

오십대 전후로 근력이 약한 여성에게 주로 나타나며 40대 초반에서 60대 까지 어깨 통증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별히 다치지 않아도 주로 쓰는 어깨 혹은 간(liver)의 질병에 영향을 받으면 오른쪽 어깨, 심장의 영향을 받으면 왼쪽어깨에 동통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십견은 주로 밤에 동통이 심해져서 자면서 뒤척이게 되고 수면 부족, 면역력의 저하 등으로 염증이 악화되기 쉽고 옷을 입거나 세면 등의 일상생활이 불편해집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되면 더욱 더 움직이지 않게 되고 인대는 더욱 굳어져서 해를 거쳐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고로 인해 어깨를 최근에 다쳤거나 회전근 손상이 아닌 경우는 인대를 부드럽게 하며 염증을 빠른 시일내에 줄이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규칙적이며 가벼운 운동을 시행해야 합니다.  퇴행성관절염의 대부분은 습한 기후나 추위에 통증이 더 심해지는 경우가 많아서 경락의 습한 기운을 줄여주는 율무를 차로 섭취하거나 성질이 따뜻하고 관절의 동통을 줄여주는 오가피, 칡뿌리(갈근) 등을 자주 복용하면 좋습니다. 만성적인 오십견은 뜨거운 찜질이 좋고 충분한 수분섭취와 가벼운 맨손체조로 근력을 회복하는 것이 치료에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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