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전형 한달 전략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이현숙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멜리사 리
수필기행
조기조
김지향
송하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박종배
새움터
동진
이동온
피터 황
이현숙
변상호경관
마리리
마이클 킴
조병철
정윤성
김영나
여실지
Jessica Phuang
정상화
휴람
송영림
월드비전
독자기고
이신

수시전형 한달 전략

0 개 1,813 최성길


2016학년도 한국대학 수시전형이9 9일부터 시작 된다. 올해는 유난히도 많은 학생들이 뉴질랜드 3 학생들이 한국대학으로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한국대학 수시전형을 준비하는 해외고 학생들은 지원 방향을 분명히 정해야 합격확률을 높일 있다. 가장 확실하면서 필수적인 준비는 고등학교 학년 성적에 가장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이유는 2014학년도부터 영어특기자 전형이 대폭 감소 또는 폐지됨에 따라 대부분 상위권 대학들은 영어특기자 전형은 없어지고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공인시험이나 외부 수상실적 없이 내신만 갖고 입학정원의 절반이상의 학생을 선발한다. 따라서 성적이 좋거나 출석률이 좋을 경우 상위권대학 입학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내신을 관리해야 하는가? 번째로 고등학교 정규수업에 들어가서 정상적인 수업에 전혀 무리가 없을 정도로 영어실력이 좋아야 한다. 학교에서 상위권 성적을 받으려면 모든 과목에서 잘해야 하는데100% 영어로 가르치는 환경에서 언어가 된다면 무슨 고득점을 기대할 수가 있겠는가? 따라서 한국이나 기타 국가에서 반드시 영어에 대한 부분을 염주에 두고 준비해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예를 들어 한국에서 중학교를 졸업하고 온다면 최소 6개월은 IELTS 코스나 기타 고등학교 입학 준비를 거친 들어와서 수업을 들어야 한다


아무리 학생이 똑똑하고 지식이 높아도 언어가 해결되지 못한다면 결국 수업을 이해하지 못하며 또한 수업 과제물들을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고 시험에서도 쉽지 않을 것이므로 결국 상위권성적을 받을 수가 없게 된다는 점이다대부분 부모님들이 알고 있지만 막상 자녀 에게는 무슨 신출귀몰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막무가내로 무조건 정규학교 가서 부딪혀야 한다고 하는데 그것은 옳지 않다. 왜냐하면 한국의 대학에서는 고등학교 3 과정 성적을 보므로 내신관리가 그만큼 중요한 것이고, 영어 실력이 좋아서 정상적인 수업을 들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좋은 내신 성적을 기대할 없다는 이야기 이다


대학에 입학한 후에는 좌충우돌하더라도 마지막으로 학사학위만 따면 되지만 고등학교 내신으로 한국대학 수시를 준비하는 것은 최소한3년의 나의 성적을 최상위권으로 유지해야 상위권 대학에 갈수 있는 확률이 있는 것이다. 그냥 막연히 되겠지 했다가는 되는 하나도 없는 상황이 나올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누구나 좋은 내신을 받을 수는 없다. 그렇다면 내신이 조금 약한 경우 공인어학성적을 위주로 뽑는 대학을 겨냥하던지 대학 안되지만 영어 에세이 전형 등을 고려하여 있다.


이렇게 3~4년간 준비를 학생들은 자기의 교과 비교과 활동 결과를 분석하고 6 지원할 대학을 선정하고 대학이 원하는 기타서류를 꼼꼼히 준비할 필요가 있다.


바로 그시기가 지금이다. 외국대학과 달리 한국대학은 대학별 전형별로 넣어야 서류가 있는가 하면 넣으면 불합격되는 서류가 있다. , 대부분의 학생부 종합전형의 경우 공인어학성적이나 교외 수상실적을 자기소개서에 쓰거나 제출하면0 처리 또는 불합격 시키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그러나 국제인재나 글로벌 전형 등의 경우는 공인어학성적이나 교외수상실적은 물론 각종 외부시험을 모두 제출하여야 합격확률이 올라가므로 전형참고자료 또는 기타 제출서류가 무엇인지 꼼꼼히 따져 대학별 구비서류를 준비하여야 한다


그리고 뉴질랜드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한국대학을 지원할 가장 중요한 하나는 결국 마지막 NCEA, CIE, IB 시험과 대학 면접일정을 가면서 지원대학을 선정하여야 한다는 점이다. 실제로 대부분의 면접시험이 10 중순부터11 까지 인데 이때가 거의 뉴질랜드 고등학교 졸업자격시험 기간이다. 너무나 안타깝지만 장애물을 넘어가야만 한다.


앞으로 달간 진행되는 대학 수시원서접수, 서류심사 면접시험을 통과하고 목표한 대학에 합격하는 우리 학생들이 되기를 바란다

최성길의 한국대학 바로보기

댓글 0 | 조회 1,887 | 2011.09.22
지난 호 에서 살펴보았던 아시아권 50위 대학에서 이번에는 세계대학 50위권 대학들을 살펴보도록 하겠다.지난 9월초 서울대학교 전체 교수회의에서 향후 2020년까… 더보기

구체적인 면접이나 발표 준비는 주제의 특성에 맞추어 하라.

댓글 0 | 조회 1,873 | 2012.03.09
한국대학 입학 전형 중 특히 입학사정관 전형이나 수시전형에서 점차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구술준비는 마치 올림픽 게임에 출전한 선수들이 4년 동안 혼신을 다하여 준… 더보기

대학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

댓글 0 | 조회 1,865 | 2023.10.26
꽤 유명했던 가전제품 광고카피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 가 생각난다이 광고가 나오던 1970~80년대는 한국전 후 산업화가 되면서 섬유업 다음으로 전기… 더보기

현재 수시전형 한달 전략

댓글 0 | 조회 1,814 | 2015.08.24
2016학년도 한국대학 수시전형이9월 9일부터 시작 된다. 올해는 유난히도 많은 학생들이 뉴질랜드 고3 학생들이 한국대학으로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한국… 더보기

도대체 학생부종합전형이 뭐길래?

댓글 0 | 조회 1,808 | 2019.09.20
최근에 한국에서 장관후보자 검증 과정 중 불거진 딸의 입시특혜 의혹 시비와 관련하여 가장 많이 들어본 단어 중 하나가 부정입학 또는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이… 더보기

서울대 입학본부 뉴질랜드 설명회

댓글 0 | 조회 1,806 | 2013.06.04
지난 주말에 뉴질랜드에서는 처음으로 서울대학교 입학 관리본부에서 입학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일부 사립대학교에서 오클랜드 입학 설명회를 개최하긴 하였으나 국립대학으로… 더보기

구술시험 준비 시기와 일정

댓글 0 | 조회 1,761 | 2012.05.01
너무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구술시험준비를 시작하는 시점을 전형 한 두 달 전으로 생각하고 뒤로 미루어 두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러나 그러한 생각은 금물이다.… 더보기

최성길의 한국대학 바로보기

댓글 0 | 조회 1,757 | 2011.09.14
최근 가장 객관적인 대학 평가기관 중 하나인 QS 에서 2011/2012 시즌 대학 랭킹을 발표하였다. 두드러진 것은 캠브리지 대학이 하바드 대학을 제치고(?) … 더보기

서울대학교 합격의 등용문

댓글 2 | 조회 1,743 | 2013.05.23
이미 여러 지면을 통하여 오클랜드 국제고등학교(이하 AIC 로 표기)가 4년 연속 서울대 합격생을 배풀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였을것이다. 오늘은 그 이유를 한번 … 더보기

최성길의 한국대학 바로보기

댓글 0 | 조회 1,738 | 2012.02.09
구술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출제 가능한 주제들을 모아 범위를 좁혀가며 준비하여야 하나다. 면접에서 나올 수 있는 질문을 예상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 더보기

소신지원하는 한국대학입시가 되기를 바라며

댓글 0 | 조회 1,724 | 2013.10.21
매년 9월 시작되는 한국대학 입시는 추가 합격자 발표가 나는 내년 2월까지 무려 5개월간에 피말리는(?) 입시 전쟁이 계속된다. 필자는 뉴질랜드에서 지난 10여년… 더보기

2020 한국대학 입시 분석

댓글 0 | 조회 1,678 | 2019.02.06
이제 2019학년도 대입도 끝나고 2020입시를 준비하여야 할 시점이 왔다. 해외에서 대학입시준비를 시키는 필자로서는 입시캘린더가 일년 내내 진행이 된다.순수외국… 더보기

확 바뀐 학생부 종합전형

댓글 0 | 조회 1,628 | 2021.09.23
한국대학입시에서 수시전형에 학생부 종합전형(이하 ‘학종’으로 표기)을 도입한지 언 10년이 다 되어 간다. 국내고 생들이야 고등학교에서 기록하여 주는 생활기록부(… 더보기

구술시험 합격 전략

댓글 0 | 조회 1,581 | 2012.10.16
이제 한국은 본격적인 2013 대학입시 구술면접 시즌에 들어갔다. 일부대학들은 이미 지난주 부터 구술면접이 진행되었고 이번주 다음주말까지 대부분의 대학입시 수시면… 더보기

'COVID19 과 2021 한국대학 수시전형'

댓글 0 | 조회 1,579 | 2020.09.20
이번 칼럼에서는 COVID19가 2021학년도 한국대학 수시전형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고 외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수시전형을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 더보기

2013학년도 면접 구술 고사 준비

댓글 0 | 조회 1,544 | 2012.09.06
2013학년도 수시전형 원서접수가 이번주로 대부분 마감되고 본격적인 서류전형기간에 들어가고 수험생들은 10월 초순부터 있을 면접 구술고사 준비에 들어간다. 한국에… 더보기

술 권하는 사회

댓글 0 | 조회 1,446 | 2013.02.27
한국은 교육과 관련한 기상천외한 기사가 끊이지 않는 나라임에는 분명하다. 다음은 2013년 2월 25일 자 내일신문의 관련 기사 중 일부이다. 지난 2007년 1… 더보기

이상적인 고등학교 성적평가 제도

댓글 0 | 조회 1,439 | 2023.09.20
▲ 자료 R고등학교 프레젠테이션뉴질랜드 일부 고등학교들이 새로이 바뀌는 new NCEA 프로그램을 대신하여 11학년 과정을 대체하는 학교 자체 프로그램들을 운영하… 더보기

2014 대학입시 면접 준비

댓글 0 | 조회 1,433 | 2013.09.25
이제 대부분 한국대학의 수시전형 원서가 마감되었고 각 대학별로 서류전형 중이며 10월 초부터 면접 대상자 발표 및 면접시험에 들어가게된다. 면접 시험 출제유형은 … 더보기

2018/2019 한국대학 입시 분석과 추이

댓글 0 | 조회 1,391 | 2017.09.13
2018학년도 3월 입학 재외국민전형은 서울대 글로벌전형(순수외국인/12년 전 과정)발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대학이 발표를 하였고 다음주부터는 수시전형에 들어가… 더보기

2014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댓글 0 | 조회 1,267 | 2012.12.18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으로 표기)에서는 지난 12월 11일 2014학년도 대입시행계획을 발표하였다. 여러가지가 발표되었으나 우리 … 더보기

2028 대입개편 시안은 해외고 출신에게 유리할까?

댓글 0 | 조회 1,256 | 2023.10.11
2023년 10월 10일 교육부에서는 대입제도는 미래인재 양성에 기인하면서, 학생-학부모-고교-대학모두 예측 가능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더보기

한국대학 입시 15년 분석

댓글 0 | 조회 1,038 | 2022.09.22
2008학년도부터 교민 1.5세 들이 뉴질랜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대학에 입학하기 시작한지 어언 15년이 되어 간다.필자는 매년 외국인전형, 재외국민전형,… 더보기

한국의대 2천명 증원 찬스 100% 활용하기

댓글 0 | 조회 937 | 2024.03.05
윤석렬정부가 강한 드라이브로 20여 년 동안 동결 되었던 한국의대 정원을 2025학년도부터 매년 2천명씩 증원하여 향후 5년간 1만 명을 추가로 모집인원을 늘린다… 더보기

2024학년도 한국대학 입시 분석 결과 리뷰

댓글 0 | 조회 645 | 2024.03.28
2024학번 수험생들은 2020년부터 약 3년 여간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판데믹을 거치며 고등학교 3년 대부분을 보냈던 코로나 마지막 세대이기도 하다. 극단적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