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비자(Visitor visa)에 대한 이민부의 가이드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방문비자(Visitor visa)에 대한 이민부의 가이드

0 개 3,977 정동희
어느 나라든지 입국하기 위해서는 비자(visa)라는 입국허가증이 필요합니다. 다음은 뉴질랜드 이민부가 공식적으로 배포하는 방문비자(visitor visa) 안내서를 제 나름대로 각색한 것이며 100% 확실한 정보는 이민부의 영문판 가이드 및 이민부 홈페이지가 우선합니다.

문 : 뉴질랜드를 방문하기 위해서는 비자가 필요한가요?
답 : 다음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기본적으로 비자를 해외에서 받고 뉴질랜드에 입국해야 한답니다.

● 뉴질랜드 시민권자(citizen)이거나
● 뉴질랜드 영주권자(residence class visa holder)이거나
● 호주 시민권자(citizen) 또는 비자면제국가 협정 국적자(visa waiver-visitor)

문 : 방문비자는 어떤 목적의 입국자에게 주어집니까?
답 : 다음과 같은 경우 중 하나에 해당될 때입니다.

● visit as a tourist (관광객으로 방문) 
● visit friends or relatives(친구 또는 친지 방문)  
● play sport or perform in cultural events without pay(무보수라는 조건하에 문화적인 행사에서 스포츠 등의 공연시)  
● enter New Zealand to get married(결혼목적 입국) 
● undertake short-term study(단기 학업)

문 : 단기학업이라 함은 얼만큼의 기간을 의미하죠?
답 : 12개월의 기간 안에 하나의 코스든 몇 개이든 총 3개월간 학업이 가능합니다.

문 : 취학아동(초중고교생)의 경우 방문비자로 학교를 다니려면 어떤 룰이 적용됩니까?
답 : 하나의 calendar year(1월부터 12월까지의 기간을 뜻함) 중에 최장 3개월의 기간을 한번만 재학하는 룰을 지켜야만 합니다. 즉, 방문비자 소지자로서 지난 해의 텀 4를 다니고 올해의 텀 1을 다니는 것은 허락되지 않네요. 만일 3개월 이상 학교를 다니고 싶다면 학생비자를 신청하셔야지요.

문 : 방문비자 상태로 취업이 가능합니까?
답 : 안되지요. 안됩니다. 

문 : 방문비자 면제 협정 국가의 국적자가 무비자로 입국시에 입국카드(arrival card)를 작성하는 것 자체가 방문비자를 신청하는 거라고 안내 받았는데요. 입국심사시에 입국카드 외에 어떤 것을 심사하는지요?
답 : 다음의 조항을 아울러 심사하게 됩니다.

● 뉴질랜드에서 출국하는 항공권(단, 그 타국에 입국할 수 있는 권리 소유자여야 함) 소지 여부
● 체류 기간 동안 충분히 서포트할 만큼의 자금
● 뉴질랜드 출국 예정일보다 최소 3개월 이상 유효기간이 남아 있는 여권

문 : 방문비자 상태에서 해외를 다녀오려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지요?
답 : 일반적으로 방문비자(최초 무비자 입국시 3개월의 비자 제외)는 멀티풀(multiple)입니다.  즉, 비자 기간 이내에는 무한정 입국/출국/재입국이 가능하단 말이지요. 하지만, 본인의 비자가 멀티풀인지 아닌지 확실히 확인한 후에 출국/재입국 하시길 권고합니다.

문 : 방문비자 신청서는 한 사람당 하나씩인가요?
답 : 아닙니다. 배우자/파트너 그리고 의존자녀(dependent children)를 하나의 신청서에 포함시킬 수 있답니다. 그러나, 포함된 사람들도 다 방문비자의 조건은 지켜야 합니다.

문 : 의존자녀의 정의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답 : 만 19세 또는 그보다 어려야 합니다. 만일 18세에서 19세 사이라면 그 자녀의 자녀가 없어야 하며 부모와 공동거주 여부를 떠나서 재정적으로 부모에게 의존해야만 해요. 

만 18세 미만의 경우엔 대개의 경우 의존 여부에 대한 증빙자료 요청은 없을 겁니다. 하지만, 18세, 19세의 경우는 분명 위의 재정적인 의존 증빙자료를 요청할 거랍니다.

문 : 방문비자를 신청해 놓은 상태에서 비자만기가 도래하면 어쩌죠?
답 : 뉴질랜드 내에 체류하고 있는 신청자에게는 임시비자(Interim visa)가 자동으로 발급되지만, 개런티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 임시비자는 비자만기일이 가까워지면 레터나 이메일로 신청자에게 연락이 가지요. 유감스럽게도, 임시비자는 신청한다고 해서 발급되어지는 건 아니에요. 다행히도, 신청비는 따로 없으며 임시비자를 위한 신청서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또한, 임시비자 상태에서는 해외여행이 불가능하며 최장 6개월 또는 기 신청한 비자에 대한 결정이 날 때까지 유효합니다.

문 : 의존자녀가 혼자 또는 부모 중 한 명과 뉴질랜드에 입국한다면 어떻게 되지요?
답 : 그 자녀가 본국을 떠나도 된다는 증빙자료 제출을 요청 받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양육권 또는 가디언쉽 증거자료 등이 요구될 수 있습니다. 

문 : 유학생을 위한 법적 가디언(legal guardian)은 가디언 비자를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이것은 어떤 비자이죠?
답 : 방문비자에 속합니다. 그러므로 방문비자의 기본적인 룰을 따라야 하지요. 

문 : 어떤 자격의 학생으로 인하여 가디언 비자를 받을 수 있을지요?
답 : 유학생 학비(foreign fee)를 내는 학생이어야 하며 1학년에서 13학년에 재학해야 하지만 나이는 만 18세 미만이어야만 합니다. 

문 : 가디언비자 소지자가 그 학생 없이 해외여행이 가능한가요?
답 : 불가능합니다. 학생을 반드시 동반하여 출국해야 하며 아울러 학업기간 동안 함께 거주해야만 하지요. 만일 이 조건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최악의 경우 추방도 있을 수 있습니다.

문 : 가디언 비자 소지자가 신청할 수 없는 비자는 어떤 것이 있지요?
답 : 학생비자, 일반 워크비자, 특별목적 또는 이벤트 워크비자로는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문 : 가디언 비자 소지자라도 취업 또는 학업이 가능하다던데요?
답 : 조건변경 신청을 통하면 파트타임으로 가능합니다. 취업의 경우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 사이에만 가능하며 반드시 고용제의가 있어야만 하지요.

문 : 방문비자 신청자도 경찰 신원조회서를 제출합니까?
답 : 2년 이상의 체류가 예상되거나 이미 2년이 되었다면 제출해야만 합니다. 

문 : 국적이 있는 나라의 것만, 즉, 한국 여권 소지자라면 한국의 경찰 신원조회서를 내면 되나요?
답 : 그것은 기본이구요. 이것 외에도 있습니다. 다음의 조항에 주목하십시오.

● any country in which you have lived for five years or more since the age of 17 years

즉, 만 17세 이후에 만 5년 이상을 거주한 국가가 있다면 그 나라의 경찰 신원조회서도 제출해야만 합니다. 예를 들어, 만 20세부터 25세까지 5년간 호주에 체류한 사실이 있는 신청자가 기 2년을 뉴질랜드에 체류해 왔는데 향후 방문비자, 학생비자, 또는 워크비자를 연장 하게 된다면 한국 것 외에 호주 경찰 신원조회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되지요.

문 : bona fide visitor 인지 아닌지를 심사하는 조항이 있으며 이 조항이 무섭다던데요?
답 : 이민부는 신청자가 소위 진실한 자인지 아닌지를 심사하게 되어 있습니다. 다음의 조항들이 최우선적으로 고려되어지죠.

● 개인적인 환경 : 본국과 뉴질랜드의 체류 가족과 관련한 재정, 취업, 재산 등을 감안하여 신청자가 비자 만기시에 본국으로 귀국할 사유가 충분한 지 여부
● 신청자가 과거에 비자 신청시 문제가 있었는지 여부, 가령 불법체류자였는지 또는 비자의 조건을 어긴 적이 있었는지 등의 심사
● 뉴질랜드 내에 불법 체류중인 의존 가족이 있는지 여부
● 비자 만기시 본국으로 돌아갈 의사가 있는지 여부

문 : 재정 증빙은 얼마나 해야 하는지요?
답 : 1인당 월 $1,000의 자금이 증빙되거나 숙박비가 기 지불된 경우라면 1인당 월 $400 증빙으로 해결이 됩니다. 또는 뉴질랜드 스폰서가 있어야지요.  

만성 콩팥병(chronic kidney disease)

댓글 0 | 조회 348 | 2일전
최근 미국 버지니아대학교(University of Virginia)와 뉴욕 마운트시나이병원(Mount Sinai Hospital)이 공동으로 연구한 결과 신장(腎… 더보기

주거침입절도(Burglary)와 강도(Robbery)

댓글 0 | 조회 261 | 3일전
안녕하세요 한국 교민 여러분, 벌써 2026년도 2월이 찾아왔습니다.오늘은 주거침입절도(Burglary)와 강도(Robbery)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하고자 합니다… 더보기

보험 수리 보증은 누가 책임질까?

댓글 0 | 조회 282 | 3일전
자동차 사고 후 보험으로 수리를 진행하면 많은 운전자들은 자연스럽게 “보험으로 수리했으니, 문제가 생기면 보험사가 책임지는 것 아니냐”고 생각하시곤 합니다.그러나… 더보기

뉴질랜드 의예과 치예과 (Biomed/Health Sci) 입학 전 꼭 알아야할 …

댓글 0 | 조회 343 | 5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Biomed/Health Sci 1학년 과정 입학 전 꼭 알아야할 점들을 체크리스트를 통해 정리해보려고 한다. 과거 칼럼에도 다뤘듯 의대 가는 길… 더보기

어휘력은 암기만으로 늘지 않는다

댓글 0 | 조회 756 | 9일전
아이들의 어휘력을 판단할 때, 우리는 대개 알고 있는 단어의 양에 집중하곤 한다. 아이들이 단어장을 외우고 뜻을 암기하는 데 많은 시간을 쏟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더보기

사랑과 우정, 그 중간쯔음 . . .

댓글 0 | 조회 329 | 2026.01.28
그 날의 여행지는 늘상 가던 온천행이 아니었다. 낯선 캠핑장을 지도에서 찾아봤다. 내 집에서 그리 멀지않은 곳이었다. 이게 웬 호재인가?두대의 버스가 북쪽과 남쪽… 더보기

목사 가운을 버리고

댓글 0 | 조회 727 | 2026.01.28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외국에서 방문했다는 이유로전임 교회에서스웨터에 셔츠를 받쳐 입고설교를 했습니다예배를 마친 후교우들과 인사를 나눌 때목사님 오늘 패션 최고예요… 더보기

요점만 정리한 종교인 워크비자

댓글 0 | 조회 615 | 2026.01.28
뉴질랜드 이민부는 종교 관련 직무에 종사하는 신청자에게만 적용되는 Religious Worker Work Visa(이하 종교인 워크비자)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21. 잠든 전사 – 테 마타 봉우리의 전설

댓글 0 | 조회 149 | 2026.01.28
Te Mata o Rongokako – 잠자는 거인의 이야기* 거인의 형상혹스베이 지역, 특히 헤이스팅스 인근에는 마치 사람이 누워 있는 듯한 형상의 거대한 산이…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바이오메드, 헬스사이언스 입학준비

댓글 0 | 조회 500 | 2026.01.28
: 뉴질랜드를 선택하는 이유, 그리고 지금 준비해야 할 것들▲ 이미지 출처: Google Gemini AI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호주 의치약대 유학, 입시 및 고… 더보기

샘터와 우물가

댓글 0 | 조회 115 | 2026.01.28
시골집엔 샘이 있었다. 장독대 아래에 있는 샘에 바가지를 띄워놓고 퍼서 먹었다. 새미터(샘터)에 매끈한 돌을 놓고 찬거리를 다듬었고, 빨래도 했다. 물이 흘러가는… 더보기

이민자의 스트레스, 어디로 가는가

댓글 0 | 조회 634 | 2026.01.28
ㅣ 술, 갬블링, 과로로 흘러가는 감정들새해가 시작되면 많은 이민자들이 다시 마음을 다잡습니다. 올해는 조금 덜 힘들었으면 좋겠다는 바람, 이제는 어느 정도 자리… 더보기

차나무도 생명, 내버려둘수록 차 맛도 맑다

댓글 0 | 조회 176 | 2026.01.28
화엄사 구층암 ‘죽로야생차’“혹시 대나무와 조릿대의 차이를 알아요?”차밭을 정비하러 나서는 길, 구층암 주지 덕제 스님이 문득 질문을 던졌다. 알 리 없다. 더욱… 더보기

장학금 그리고 의사가 꿈인 두 학생의 이야기

댓글 0 | 조회 409 | 2026.01.28
출처 : https://www.acsa-scholarship.or.kr/default/menu02/menu02_cont02.php?sub=22몇년 전까지만 하더라… 더보기

장애인 가족 돌봄자

댓글 0 | 조회 206 | 2026.01.27
가족 구성원중 항시 돌봐야 하는 장애인이 있는 경우 가족 구성원 들은 경제적 부담과 함께 장애인 가족을 돌봄으로 인한 취업기회 상실과 사회활동 포기 등 다양한 희… 더보기

바빌론의 공중정원 전설

댓글 0 | 조회 143 | 2026.01.27
ㅣ존재했는가, 아니면 인간이 만든 가장 위대한 환상인가“보이지 않는 세계유산”인류가 남긴 유산 가운데, 가장 유명하지만 아무도 본 적 없는 건축물이 있다. 고대 … 더보기

다른 길은 없다

댓글 0 | 조회 132 | 2026.01.27
시인 류 시화자기 인생의 의미를 볼 수 없다면지금 여기, 이순간, 삶의 현재 위치로 오기까지많은 빗나간 길들을 걸어왔음을 알아야 한다그리고 오랜 세월동안자신의 영… 더보기

2편 – 〈세기의 디지털 강도〉 (The Heist of Light)

댓글 0 | 조회 154 | 2026.01.27
“단 12초 만에, 79억 달러가 사라졌다.”프롤로그 - 2028년 4월 9일, 그날 12초, 세계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 거래소 라이트게이트(LightGate).… 더보기

향후 10년간 가장 인기 있는 직업 목록이 발표

댓글 0 | 조회 540 | 2026.01.27
이 5가지 진로는 뉴질랜드 학생들에게 안정적이고 높은 소득을 보장하는 미래를 제공합니다!오늘날 아이들이 직면하고 있는 미래가 우리가 당시 직면했던 미래와 완전히 … 더보기

운도 실력이다 – 준비된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행운

댓글 0 | 조회 216 | 2026.01.27
골프장에서 가끔 이런 장면을 목격한다. 공이 벙커를 향해 날아가다가 절묘하게 튕겨 나와 그린 위에 안착하는 순간. 동반자들은 말한다. “야, 운 좋다!” 하지만 … 더보기

‘조용한 살인자’ 고지혈증

댓글 0 | 조회 705 | 2026.01.23
지난(1월 20일)은 대한(大寒)으로 24절기(節氣) 가운데 마지막 스물네 번째 절기로 ‘큰 추위’라는 뜻이다. 원래 겨울철 추위는 입동(立冬)에서 소설(小雪),… 더보기

2025년 의대 치대 수의대 38명 합격생의 공통점

댓글 0 | 조회 799 | 2026.01.22
출처 : https://www.hufs.ac.kr/hufs/11250/subview.do2025년에도 메디컬 유행이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과거에는 크리… 더보기

출입금지 통지서(trespass notice)

댓글 0 | 조회 688 | 2026.01.21
오늘은 출입금지 통지서(trespass notice)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소개해 드립니다. 이 방법은 상황을 민사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고려할 수… 더보기

1편 – 〈황금의 망령〉 (The Phantom of Gold)

댓글 0 | 조회 295 | 2026.01.16
840톤의 금괴가 사라진 날, 세계는 새롭게 시작되었다.프롤로그 - 2011년 10월, 리비아 사막 어딘가 폭풍이 사막을 뒤덮은 밤. 모래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 … 더보기

아들 신발

댓글 0 | 조회 307 | 2026.01.14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결혼해 집 떠나며남겨진 아들의 신발에아직 남아 있는향기 같은 너의 따스함너와 함께 걷던 상쾌함으로오늘도 신고 나선다튀는 걸음으로 다녔을아들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