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리 스쿨 진입 준비를 돕는 조언 및 점검표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이현숙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멜리사 리
수필기행
조기조
김지향
송하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박종배
새움터
동진
이동온
피터 황
이현숙
변상호경관
마리리
마이클 킴
조병철
정윤성
김영나
여실지
Jessica Phuang
정상화
휴람
송영림
월드비전
독자기고
이신

세컨드리 스쿨 진입 준비를 돕는 조언 및 점검표

0 개 1,984 jj
새 학년을 맞는 자녀를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준비를 시키는 것입니다. 아래는 준비를 위해 해야 할 점검 목록입니다.

자녀의 전 학교 교사들과 대화하여 세컨드리 스쿨 진입 준비를 어떻게 돕는지를 알아 봅니다. 학부모의 밤 및 정보 간담회에 참석하여, 소식을 접하고 질문을 하며 다른 부모들을 만날 좋은 기회를 갖습니다.

자녀의 학교 웹사이트를 방문하여 학교 소식과 최근 정보를 알아 봅니다. 

오리엔테이션 데이에 자녀가 참석하도록 하고 자녀가 참석하지 못할 경우, 자녀와 학부모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견학시간을 주선하도록 학교에 연락합니다. 학교에서 받은 핸드북을 함께 읽고 학교 시간, 과제물 및 교복 등 학교 방침과 절차에 모두 익숙해 지도록 합니다.

오리엔테이션과 캠프를 함께 개최할 수도 있으므로, 자녀가 질환이 있거나 특별 도움이 필요하고, 혹은 다른 것에 우려사항이 있을 경우 학년 주임 등 적절한 교직원에 연락 합니다.

학년 준비
● 자녀의 교복, 책, 문구류 및 기타 용품을 해당 학년이 시작되기 훨씬 이전에 갖추도록 합니다. 
● 이동 준비를 갖추고 자녀가 일과 및 등교시간을 알도록 합니다. 대중 교통을 이용할 시에는 시험 운행을 해서 익숙해지도록 하고, 방과 후에 자녀를 픽업할 경우 자녀들이 픽업 장소를 알도록 확인합니다.
● 첫 날을 위해 계획을 세웁니다. 예를 들면 자녀가 친구를 만나도록 하기 그리고 학교가 시작되면 어디로 가야 되는 지 등을 알도록 합니다.
● 자녀의 시간표 한 부를 냉장고 등 가정에서 잘 보이는 곳에 붙여 둡니다.
● 학교 지도와 자녀의 시간표를 매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 가정에서 계획성 있게 보냅니다. 자녀가 일지를 사용해서 공부 하는 일상 생활을 하도록 하며, 다른 활동과 함께 숙제 계획 짜고, 마칠 수 있는 장소를 가지도록 합니다.
● 제출 메모지 등 가정/학교 통신에 대한 계획을 세웁니다.
● 매일 학교에 어떤 도구 및 책을 가져가야 될 지를 자녀가 알도록 매주 계획을 세웁니다.

학교 첫 날 준비
●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함 
● 교복 착용 (많은 학교에서 보석류를 제한시킴)
● 여유 있는 시간을 두고 학교에 도착
● 첫날 모이는 장소 파악
● 항목 별로 구분된 파일 및 준비물 
● 오전 휴식 시간 간식 및 점심 
● 모든 소지품에 분명하게 이름을 부착
● 픽업 시간 및 장소를 정하고 예기치 않은 일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여 이차적인 계획을 설정.
 
자녀와 대화
학교가 시작하기 전에 ‘세컨드리 스쿨이 어떨 것 같니?’ 및 ‘무엇을 기대하니?’ 같은 질문을 해보고, 자녀가 수업 장소를 못 찾거나 지각할 경우,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친구들을 사귀며 교사들을 알아 나가는 것에 대해 대화를 해봅니다. 

또 괴롭힘과 또래 압력 등 자녀의 우려사항을 듣고 우려사항이 발생하기 이전에 다룰 수 있도록 돕고, 도움이나 조언이 필요할 경우 학년 주임 혹은 학생 담당 직원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지 알도록 합니다. 

학교 일상 생활 및 시간표에 대해 대화하고 학교 지도에 익숙하도록 합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에 걸리는 시간에 대해 현실적이 되도록 돕습니다. 

학교 첫 주 동안
학교에서의 첫 날이 어떠했는지 그리고 교정, 교사 및 새로운 과목들과 친구등 어떠했는 지에 대해 물어 봅니다. 학교에 대해 자녀와 긍정적으로 대화하고 이들의 성공에 대해 초점을 맞춥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숨을 깊이 들이마시며 밤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잘 먹는 것 등 전략을 강화합니다. 

성공적인 자녀의 미래를 설계하는 아빠들의 열 가지 조언(Ⅱ)

댓글 0 | 조회 1,997 | 2010.06.10
6. 아버지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가감 없이 들려준다지혜로운 아빠들은 자신의 성공 스토리나 가문의 역사, 집안 내력을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노력을 잊지 않는다. 그것… 더보기

[298] 자꾸 미루는 아이 때문에 화가 나요

댓글 0 | 조회 1,994 | 2005.09.28
------- 사례 ------- 잠들기 직전까지도 숙제를 안하고, 자기 방청소는 커녕 씻는 것도 나중에 하겠다고 하고, 학습지도 산더미처럼 쌓아 놓고 다했다고 … 더보기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최고의 기술”

댓글 0 | 조회 1,993 | 2010.10.13
좋은 부모란 자녀의 의도와 목적을 격려하고 인정해주며 끝까지 자녀가 성장하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바로 이것이 코치로서의 부모입니다. 코치로서의 부모는 아이의 무한… 더보기

부모 바로서기

댓글 0 | 조회 1,993 | 2010.12.22
- 자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자녀가 어리다고 독립된 인격체로 인정하지 않거나 또 공부를 못한다고 무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절대로 그러지 말… 더보기

현재 세컨드리 스쿨 진입 준비를 돕는 조언 및 점검표

댓글 0 | 조회 1,985 | 2015.01.28
새 학년을 맞는 자녀를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준비를 시키는 것입니다. 아래는 준비를 위해 해야 할 점검 목록입니다. 자녀의 전 학교 교사들과 … 더보기

[330] 비판적 상상력을 위하여

댓글 0 | 조회 1,981 | 2006.04.11
두뇌 연구자들의 보고에 따르면 생후 1년 동안 아기의 뇌가 도달하는 성숙도는 40%에 불과하다고 한다. 그 뇌가 95%의 성숙수준에 이르는 데는 10년이 걸린다.… 더보기

자녀와 친밀한 관계를 만들어주는 대화요령(Ⅰ)

댓글 0 | 조회 1,980 | 2011.06.14
부모 - 자녀간의 대화의 중요성은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는 바입니다. 부모 - 자녀간의 대화의 수준이나 질은 부모 - 자녀관계의 수준이나 질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 더보기

[376] 형제간의 우애를 키우려면?

댓글 0 | 조회 1,975 | 2008.03.11
형제자매가 둘 이상인 가정에는 아이들의 다툼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형제자매 수가 적을수록 싸움의 정도는 더 심하다. 형제간의 갈등을 원만히 해결하지 못하고 그냥… 더보기

[310] 말 잘 듣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Ⅰ)

댓글 0 | 조회 1,974 | 2005.09.28
아이들을 키우다보면 부모말 잘 들어주는 아이에게 많은 애정이 갑니다. 반면, 부모의 말에 불만을 표시하거나 대들거나 순종반응을 보이지 않는 아이에게는 화가 나고,… 더보기

자녀에게 생기는 분노를 잘 이기는 방법

댓글 0 | 조회 1,973 | 2014.06.25
부모들은 자녀들을 물심양면으로 돕기 위해 육체적, 정신적으로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지만 실제로 유아기때 부터 청소년기등 갈등을 일으키는 상황이 빈번하게 일어… 더보기

아이의 휴대폰 사용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댓글 0 | 조회 1,965 | 2008.12.24
요즘 청소년들 대부분이 휴대폰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의 한 조사에 의하면 청소년의 90%는 온종일 휴대폰을 손에서 내려놓지 않는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수업시간에… 더보기

부모가 자기를 충실히 돌보는 것의 중요성

댓글 0 | 조회 1,956 | 2011.08.24
옛날이나 요즈음이나 부모가 자식에 대한 관심은 변함없는 현상입니다. 과거에는 물질적으로 풍부하지 않다 보니 부모는 마음으로 자녀에게 헌신하고 희생하였습니다. 그러… 더보기

[283] “책을 빨리 읽게 하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댓글 0 | 조회 1,954 | 2005.09.28
Q : Primary 6학년에 다니는 딸아이와 Intermediate 2학년에 재학 중인 아들을 둔 부모님의 이야기입니 다.“어릴 때부터 저희 딸은 책 읽는 것을… 더보기

책벌레가 되는 아이들

댓글 0 | 조회 1,953 | 2009.04.16
미국의 유명한 독서 전문가인 버니스 컬리넌은 “자녀에게 책 읽는 버릇을 길러 주는 일은 놀라운 마법을 물려주는 것과 같다.” 라고 하였습니다. 책을 통해서 얻게 … 더보기

[289] ‘사춘기 자녀와의 갈등, 줄이는 방법’

댓글 0 | 조회 1,949 | 2005.09.28
부모님과 청소년들의 사이에서 생기는 수많은 다툼과 갈등들을 지켜보면서 가장 안타까운 일이 한 가지 있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너무나 모른다는 점입니다. 아이… 더보기

열등감에 시달리는 자녀(2)

댓글 0 | 조회 1,940 | 2009.09.09
둘째로 중요한 것이 자녀의 강점을 다져주기입니다. 자녀들이 잘못하는 것보다 잘하는 것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면 자녀는 엄청난 격려를 받습니다. 공부 이외에도 자녀가… 더보기

[351] SAT 에세이 '공부법'

댓글 0 | 조회 1,936 | 2007.02.26
지난 5일 치러진 SAT시험의 에세이 토픽은 'Beauty'에 대해 논하라는 것이다. 토픽에서 인용된 글은 데이비드 험의 저서 'Of the Standard of… 더보기

[377] 수줍어서 친구를 피하는 아이

댓글 0 | 조회 1,936 | 2008.03.26
아이들 중에는 간혹 친구들과 잘못 어울리는 아이들이 있다. 요새 아이들은 친구들과 어울려 지낸 경험이 부족한데 갑자기 많은 또래들을 만나 어찌할 바를 모르고 수줍… 더보기

올바른 TV시청 습관 만들기

댓글 0 | 조회 1,933 | 2009.03.11
습관이 아닌 선택가장 중요한 것은 TV 시청을 '습관'이 아닌 '선택'으로 만드는 것. 아침에 일어나서 맨처음 TV를 켜고 가족이 밥먹을 때나 얘기를 나눌 때도 … 더보기

청소년 우울증

댓글 0 | 조회 1,933 | 2015.05.26
중학생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많은 아이들의 왕따의 대상으로 괴로움을 참을 수가 없어서 처음에 자살하려 수면제를 먹으려 까지 했었고, 이젠 스스로 팔목에다가… 더보기

[291] 학습능력 조기 진단할 수 있는 방법

댓글 0 | 조회 1,930 | 2005.09.28
이번 호에서는 현재 가정교육 방식에는 문제가 없 는지' 그리고 '자녀들의 학습을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알기 위해' 간단히 체크 해 볼 수 있는 문항들이나 검사지… 더보기

[378] 반항이 심해진 아이

댓글 0 | 조회 1,926 | 2008.04.08
그동안 부모의 말을 잘 들었던 것 같은 아이라고 해도 사실 속으로는 자신의 마음을 잘 헤아려 주지 않고 자신의 겉모습만 보고 "안돼"만을 외치는 부모에게 꽤 오랜… 더보기

부부, 서로 다른 두 사람(Ⅰ)

댓글 0 | 조회 1,923 | 2011.07.27
전혀 다른 환경 속에서 성장한 남녀가 부부가 되어 함께 살면서 갈등하는 주제는 다양합니다. 부부가 서로의 입장 차이를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대부분 양보하고 이해한… 더보기

자녀교육 과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댓글 0 | 조회 1,915 | 2009.04.28
아이를 양육하는 데 흔들리지 않는 부모는 아마 없을 것이다. 과연 어떻게 하는 게 잘 키우는 것일까? '잘 키우는 것'에 대해 만인이 수긍할 만한 정답은 아직 없… 더보기

[299] ‘사교육보다 중요한 아침 먹기 습관’

댓글 0 | 조회 1,915 | 2005.09.28
무심코 거르게 되는 '아침밥'이 고액 과외보다 높은 가치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머리는 똑똑하게, 몸은 건강하게, 정서는 안정되게 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