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꿈틀대는 부동산 시장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다시 꿈틀대는 부동산 시장

0 개 3,297 정윤성
얼마전 동종업계에 있는 중국 융자 브로커를 만났는데 울상을 짓고 있어서 왜 그러냐고 물어 보니 뉴질랜드에 여행 온 투자자들과 함께 골프를 따라 다니며 부동산 중개인은 4명에게 주택을 각각 몇채씩 팔았는데 자신은 융자를 한건도 못했다는 것이다. 모두가 현금 일시불 구매로 융자는 한 건의 신청도 없었던 것이다. 그 네명의 중국인은 관광비자로 와서 현금으로 몇채씩 구입한 것이다. 외환 송금의 경로와 방법은 필자도 알길이 없다.

필자가 2년전 부동산이 한창 오르고 있을 때 ‘부동산 가격이 두배로 오른다’의 글을 올렸던 기억이 난다. 내용은 주로 국내적인 요인으로 인상 이유를 설명했고 그 이후 일년이 지나 뉴질랜드 달러가 최고로 달리면서 외국 바이어들의 관심이 줄어들 시기 였던 올해 초 많은 사람들과 IMF는 뉴질랜드 ‘부동산의 거품’을 우려했었다. 그럼 지금은 어떤가? 

부동산 가격을 인상시키는 요인을 크게 두 방면, 국내, 국제적인 두 요인으로 파악해 보자.
 
국제적인 요인
- 외국인의 입국수 증가가 날로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예로 중국의 관영 남방 항공은 예전보다 항편을 두배로 증편했고 예전에 호주관광의 ‘덤’으로 붙어 오던 중국의 뉴질랜드 여행 패키지 상품은 ONLY 뉴질랜드 여행 상품이 개발되고 있다. 이들은 여행 왔다가 집 살 수 있다는 정보를 가지고 ‘부동산 쇼핑’을 오는 팀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오히려 외국인의 부동산 구매는 호주인이 가장 많다. 수입에 비해 렌트비는 비싸고 가격이 저렴하면서 관리하기 적절한 뉴질랜드 부동산은 좋은 투자 상품이다.

- 세계는 불경기라고 한다. 유럽과 미국의 경기회복은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 그래서 양산되는 자금과 신용은 적절한 투자처인 뉴질랜드를 선호하고 있다.  

- 중앙은행의 적극적 외환시장 개입과 세계 분유가 하락으로 인한 뉴질랜드 달러가치 하락은 더 많은 수의 관광객, 이민자 그리고 이어지는 뉴질랜드의 부동산 투자 및 뉴질랜드 사자 주문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 

- 중국인과 인도인이 기업이 아니라 개인의 자격으로 이민과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는 평화로운 유러피언 백인 국가는 호주, 뉴질랜드 그리고 캐나다와 미국 외는 별로 없다. 이미 캐나다 투자이민 문호는 이미 닫혀버려 그 희소 가치만 높이고 있다. 

- 뉴질랜드는 상대적으로 외화의 입출금이 자유롭고 부동산의 양도세가 없는 나라이다.

국내적인 요인
- 지금 개발을 서두르고 있긴하나 부동산 구매자들이 선호하는 지역의 물건은 제한적이고 경쟁적이며 아직 렌트비 대비 5% 대의 저렴한 이자율은 자본가치 상승을 챙길 수 있는 부동산 투자를 양산하고 있다. 또한 건설 산업의 호황으로 실업률의 개선 및 임금 상승의 효과는 주택 구매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정부는 국민의 안정을 위해 집값도 잡아야 하지만 국가경제의 오른팔인 우유산업의 난항, 국제적인 경제 불황의 시기에 나라 경제 살리기에 큰 몫을 하고 있는 건설 경기를 어렵게하는 정책인 양도세 적용같은 정책은 위험하다. 그리고 외국인 부동산 투자 제한 정책은 국가간 자유무역협정과 충돌이 예상된다.  별로 망설일 이유가 없다. 

만성 콩팥병(chronic kidney disease)

댓글 0 | 조회 349 | 2일전
최근 미국 버지니아대학교(University of Virginia)와 뉴욕 마운트시나이병원(Mount Sinai Hospital)이 공동으로 연구한 결과 신장(腎… 더보기

주거침입절도(Burglary)와 강도(Robbery)

댓글 0 | 조회 263 | 3일전
안녕하세요 한국 교민 여러분, 벌써 2026년도 2월이 찾아왔습니다.오늘은 주거침입절도(Burglary)와 강도(Robbery)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하고자 합니다… 더보기

보험 수리 보증은 누가 책임질까?

댓글 0 | 조회 283 | 3일전
자동차 사고 후 보험으로 수리를 진행하면 많은 운전자들은 자연스럽게 “보험으로 수리했으니, 문제가 생기면 보험사가 책임지는 것 아니냐”고 생각하시곤 합니다.그러나… 더보기

뉴질랜드 의예과 치예과 (Biomed/Health Sci) 입학 전 꼭 알아야할 …

댓글 0 | 조회 348 | 6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Biomed/Health Sci 1학년 과정 입학 전 꼭 알아야할 점들을 체크리스트를 통해 정리해보려고 한다. 과거 칼럼에도 다뤘듯 의대 가는 길… 더보기

어휘력은 암기만으로 늘지 않는다

댓글 0 | 조회 762 | 9일전
아이들의 어휘력을 판단할 때, 우리는 대개 알고 있는 단어의 양에 집중하곤 한다. 아이들이 단어장을 외우고 뜻을 암기하는 데 많은 시간을 쏟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더보기

사랑과 우정, 그 중간쯔음 . . .

댓글 0 | 조회 330 | 2026.01.28
그 날의 여행지는 늘상 가던 온천행이 아니었다. 낯선 캠핑장을 지도에서 찾아봤다. 내 집에서 그리 멀지않은 곳이었다. 이게 웬 호재인가?두대의 버스가 북쪽과 남쪽… 더보기

목사 가운을 버리고

댓글 0 | 조회 728 | 2026.01.28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외국에서 방문했다는 이유로전임 교회에서스웨터에 셔츠를 받쳐 입고설교를 했습니다예배를 마친 후교우들과 인사를 나눌 때목사님 오늘 패션 최고예요… 더보기

요점만 정리한 종교인 워크비자

댓글 0 | 조회 615 | 2026.01.28
뉴질랜드 이민부는 종교 관련 직무에 종사하는 신청자에게만 적용되는 Religious Worker Work Visa(이하 종교인 워크비자)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21. 잠든 전사 – 테 마타 봉우리의 전설

댓글 0 | 조회 150 | 2026.01.28
Te Mata o Rongokako – 잠자는 거인의 이야기* 거인의 형상혹스베이 지역, 특히 헤이스팅스 인근에는 마치 사람이 누워 있는 듯한 형상의 거대한 산이…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바이오메드, 헬스사이언스 입학준비

댓글 0 | 조회 500 | 2026.01.28
: 뉴질랜드를 선택하는 이유, 그리고 지금 준비해야 할 것들▲ 이미지 출처: Google Gemini AI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호주 의치약대 유학, 입시 및 고… 더보기

샘터와 우물가

댓글 0 | 조회 115 | 2026.01.28
시골집엔 샘이 있었다. 장독대 아래에 있는 샘에 바가지를 띄워놓고 퍼서 먹었다. 새미터(샘터)에 매끈한 돌을 놓고 찬거리를 다듬었고, 빨래도 했다. 물이 흘러가는… 더보기

이민자의 스트레스, 어디로 가는가

댓글 0 | 조회 634 | 2026.01.28
ㅣ 술, 갬블링, 과로로 흘러가는 감정들새해가 시작되면 많은 이민자들이 다시 마음을 다잡습니다. 올해는 조금 덜 힘들었으면 좋겠다는 바람, 이제는 어느 정도 자리… 더보기

차나무도 생명, 내버려둘수록 차 맛도 맑다

댓글 0 | 조회 176 | 2026.01.28
화엄사 구층암 ‘죽로야생차’“혹시 대나무와 조릿대의 차이를 알아요?”차밭을 정비하러 나서는 길, 구층암 주지 덕제 스님이 문득 질문을 던졌다. 알 리 없다. 더욱… 더보기

장학금 그리고 의사가 꿈인 두 학생의 이야기

댓글 0 | 조회 409 | 2026.01.28
출처 : https://www.acsa-scholarship.or.kr/default/menu02/menu02_cont02.php?sub=22몇년 전까지만 하더라… 더보기

장애인 가족 돌봄자

댓글 0 | 조회 206 | 2026.01.27
가족 구성원중 항시 돌봐야 하는 장애인이 있는 경우 가족 구성원 들은 경제적 부담과 함께 장애인 가족을 돌봄으로 인한 취업기회 상실과 사회활동 포기 등 다양한 희… 더보기

바빌론의 공중정원 전설

댓글 0 | 조회 143 | 2026.01.27
ㅣ존재했는가, 아니면 인간이 만든 가장 위대한 환상인가“보이지 않는 세계유산”인류가 남긴 유산 가운데, 가장 유명하지만 아무도 본 적 없는 건축물이 있다. 고대 … 더보기

다른 길은 없다

댓글 0 | 조회 132 | 2026.01.27
시인 류 시화자기 인생의 의미를 볼 수 없다면지금 여기, 이순간, 삶의 현재 위치로 오기까지많은 빗나간 길들을 걸어왔음을 알아야 한다그리고 오랜 세월동안자신의 영… 더보기

2편 – 〈세기의 디지털 강도〉 (The Heist of Light)

댓글 0 | 조회 154 | 2026.01.27
“단 12초 만에, 79억 달러가 사라졌다.”프롤로그 - 2028년 4월 9일, 그날 12초, 세계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 거래소 라이트게이트(LightGate).… 더보기

향후 10년간 가장 인기 있는 직업 목록이 발표

댓글 0 | 조회 543 | 2026.01.27
이 5가지 진로는 뉴질랜드 학생들에게 안정적이고 높은 소득을 보장하는 미래를 제공합니다!오늘날 아이들이 직면하고 있는 미래가 우리가 당시 직면했던 미래와 완전히 … 더보기

운도 실력이다 – 준비된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행운

댓글 0 | 조회 216 | 2026.01.27
골프장에서 가끔 이런 장면을 목격한다. 공이 벙커를 향해 날아가다가 절묘하게 튕겨 나와 그린 위에 안착하는 순간. 동반자들은 말한다. “야, 운 좋다!” 하지만 … 더보기

‘조용한 살인자’ 고지혈증

댓글 0 | 조회 705 | 2026.01.23
지난(1월 20일)은 대한(大寒)으로 24절기(節氣) 가운데 마지막 스물네 번째 절기로 ‘큰 추위’라는 뜻이다. 원래 겨울철 추위는 입동(立冬)에서 소설(小雪),… 더보기

2025년 의대 치대 수의대 38명 합격생의 공통점

댓글 0 | 조회 799 | 2026.01.22
출처 : https://www.hufs.ac.kr/hufs/11250/subview.do2025년에도 메디컬 유행이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과거에는 크리… 더보기

출입금지 통지서(trespass notice)

댓글 0 | 조회 688 | 2026.01.21
오늘은 출입금지 통지서(trespass notice)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소개해 드립니다. 이 방법은 상황을 민사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고려할 수… 더보기

1편 – 〈황금의 망령〉 (The Phantom of Gold)

댓글 0 | 조회 295 | 2026.01.16
840톤의 금괴가 사라진 날, 세계는 새롭게 시작되었다.프롤로그 - 2011년 10월, 리비아 사막 어딘가 폭풍이 사막을 뒤덮은 밤. 모래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 … 더보기

아들 신발

댓글 0 | 조회 307 | 2026.01.14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결혼해 집 떠나며남겨진 아들의 신발에아직 남아 있는향기 같은 너의 따스함너와 함께 걷던 상쾌함으로오늘도 신고 나선다튀는 걸음으로 다녔을아들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