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요리- 라면 고구마 크로켓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이현숙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멜리사 리
수필기행
조기조
김지향
송하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박종배
새움터
동진
이동온
피터 황
이현숙
변상호경관
마리리
마이클 킴
조병철
정윤성
김영나
여실지
Jessica Phuang
정상화
휴람
송영림
월드비전
독자기고
이신

오늘의 요리- 라면 고구마 크로켓

0 개 2,623 지은해
20140918_113310[1].jpg

톡톡튀는 요리! 오늘도 우렁각시가 인사드립니다~~.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식품 이라면 당연히 라면을 꼽을 수 있을 만큼 누구나 좋아하는 라면~~ 오늘은 이 라면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고구마를 합하여 “라면 고구마 크로켓”을 만들어 봅니다. 

533.jpg

재료>> 고구마 1개, 사리면 1개 (150g 기준 밀가루 1스푼, 설탕 1티스푼, 소금 약간, 계란 2/1, 식용유)
1. 고구마를 찐 다음 150g을 뜨거울 때 으깨어 밀가루, 소금, 설탕, 계란을 넣고 잘 믹서해 둡니다
2. 라면을 볼에 넣으시고 끓는 물을 잠길듯이 부어 20초간 익힌다음 채에 부어서 즉시 찬물샤워를 해 주세요
3. 핸드타올 위에 라면을 놓고 최대한 수분을 제거해 줍니다
4. 이제 팬에 식용유를 부어서 약불에 기름을 달구어 놓아요 
5. 라면을 넓게펴서 가위로 반을 잘라 반은 그대로 기름에  튀겨내시고 반은 뭉치기 좋은 간격으로 잘라둡니다
6. 고구마를 적당히 동그랗게 모양을 내어 잘라놓은 라면으로 감싼 다음 약불에 튀겨 냅니다
이제 드실 때에 메이폴 시럽을 뿌려드시면 더 맛있는 크로켓을 즐기게 됩니다. 

그동안 우렁각시를 사랑해주신 독자분들에게 제가 약속한 상품의 자세한 응모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그동안 저의 칼럼에 올려진 요리를 만드시면서 가족들 간의 행복했던 일이나 약간의 해프닝들, 즐거웠던 글을 주제로 합니다.

2. 심사는 제 개인의 방식으로 치루게 되며 음식과 관련하여 가장 마음에 와닿는 5분을 선정하여 1 ~ 5등 까지 상품을 드립니다.

1등> 우렁각시의 김치 6kg, 멸치조림 1팩 증정
2등> 김치 5kg, 오징어채 1팩
3등> 김치 4kg, 오징어채 1팩
4등> 김치 3kg, 연근조림 1팩
5등> 김치 2kg, 연근조림 1팩 

사연을 보내실 곳은 gracesong40@hanmail.net 이 곳으로 10월 4일까지 보내주시면 추첨하여 다음 칼럼에 당첨자 이름을 실어드리겠습니다. (응모란에 이름, 전화번호, 사시는 곳을 정확히 기입해 주세요)

상품 전달은 한 장소를 선택하여 본인이 직접 찾아 가시는 방식으로 할께요.  

많은 관심과 응모 바랄께요. 오늘도 힘내시고 행복 하세요.!

빵과 밥을 한곳에

댓글 0 | 조회 2,769 | 2015.03.25
안녕하세요?~~ 오늘도 우렁각시가 방긋 인사드립니다 한주가 왜 그리도 빠른지요. 매주 메뉴에 고민을 많이 하는데요. 오늘은 간단하게 먹는 도시락을 만들어 볼께요.… 더보기

오늘의 요리>> 계란을 품은 달걀찜

댓글 0 | 조회 2,754 | 2014.05.14
안녕하세요? 가을의 계절이 말해주듯이 거리의 나무마다 단풍이 예쁘게 물들어 있고 푸른 하늘을 보면 가을의 기운이 제게 넘쳐나는 것 같아서 힘이 납니다. 정수라씨가… 더보기

오늘의 요리>> 산채 나물의 향기!

댓글 0 | 조회 2,727 | 2014.02.26
해마다 정월 대보름이면 오곡 찰밥과 정성껏 말려놓은 나물들을 삶고 볶아서 이웃들과 정겹게 나누어 먹으며, 정담을 나누는 한국의 풍습에 저는 이번 보름날을 잊지 않… 더보기

오늘의 요리> 잔치국수

댓글 0 | 조회 2,647 | 2014.11.11
안녕하세요?~~ 오늘도 우렁각시가 인사드려용. ^^ 이젠 제법 봄기운이 나지만 갑작스런 추위로 두꺼운 옷을 또 꺼내 입게되네요. 아직도 많은 분들이 감기로 고생하… 더보기
Now

현재 오늘의 요리- 라면 고구마 크로켓

댓글 0 | 조회 2,624 | 2014.09.23
톡톡튀는 요리! 오늘도 우렁각시가 인사드립니다~~.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식품 이라면 당연히 라면을 꼽을 수 있을 만큼 누구나 좋아하는 … 더보기

치킨크럿치

댓글 0 | 조회 2,537 | 2015.05.13
쏴아아~! 샤워기에서 뿜어내는 물줄기처럼 검은 먹구름 속에서 세차게 쏟아져 내리는 강한 빗줄기는 바로 내 눈 앞에서 지나고 있었다. “멋있다!” 나는 한동안 자리… 더보기

오늘의 요리>> 소고기 무우국

댓글 0 | 조회 2,521 | 2013.07.10
6월 쌀쌀한 초겨울 날씨를 뒤로 하고 설레이는 맘으로 떠난 한국방문 3주간의 여정을 마치고, 제 2의 고향인 뉴질랜드로 돌아오는 발걸음이 얼마나 좋던지요. 히히.… 더보기

두부 보쌈

댓글 0 | 조회 2,521 | 2015.06.10
손님 상차림 중 두부요리 첫번째 이야기, 두부보쌈 먹자!. 비가 그치고 밤바람이 쌀쌀해지면서 차가운 밤공기를 후욱하고 들어 마셔봅니다. 겨울 달빛은 어찌 이리도 … 더보기

[오늘의 요리] 두부와 김치사랑

댓글 0 | 조회 2,487 | 2014.11.26
세월이 빠른만큼 우리가 사는 이 시대도 스피드시대가 되었습니다. 느긋한 맘으로 살아가는 것이 거추장스러운듯이 모든 것이 빠르게 회전하며 만들어지고 재배되어 때로는… 더보기

꽃게 커리 요리

댓글 0 | 조회 2,407 | 2015.07.15
먹방시대가 붐을 이루고 있는 요즘! 남자가 부엌에 들어가면 뭐- 떨어진다며 엄포를 놓던 시대와는 다르게, 요즘은 각종 티비 프로그램에 나와 요리를 쥐고 흔드는 남… 더보기

오늘의 요리>> 가자미, 파래를 품은 떡꾹.!

댓글 0 | 조회 2,402 | 2014.01.30
2014년 새해입니다. 그동안 우렁각시 요리를 사랑해 주신 독자분들께 공손히 머리숙여 인사드립니다. “올해도 만났습니다~~!” 달력이 새롭게 바뀌고 새해의 다짐도… 더보기

감자 씨푸드 챠우더

댓글 0 | 조회 2,401 | 2015.04.30
가을맞이 대청소의 날~~ 온 집안 구석구석 먼지를 털고 닦고 가구며, 옷정리도 하고보니 버릴 것이 왜 그리도 많은지. “에휴, 사람 사는데 뭐가 이리도 많이 필요… 더보기

오늘의 요리- 꿀떡 & 달걀피자

댓글 0 | 조회 2,400 | 2014.09.10
요리는 창조이며 과학이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저 우렁각시와 함께 톡톡튀는 요리를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요리는 창조이며 과학이다!”라며 제가 그럴듯하게 제… 더보기

오늘의 요리>> 건강식 오징어 찜

댓글 0 | 조회 2,398 | 2014.02.12
구정 설날에 가족 분들이 함께 모여서 떡국 많이들 해 드셨나요? 저번 칼럼에 가자미로 만든 떡국을 소개해 드렸는데 반응이 아주 좋았습니다. 매주 요리 칼럼을 쓸 … 더보기

꽁치조림 김밥

댓글 0 | 조회 2,358 | 2015.05.27
콜록콜록.! 수화기 너머에서 들려오는 기침소리. “여보세요.”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 “어머, 감기가 드셨나봐요!” “응, 엄청 독해서 잘 먹지도 못하고 누워있어… 더보기

오늘의 요리>> 치킨프라이드

댓글 0 | 조회 2,330 | 2014.03.25
“독자여러분 ~~ 안녕하세요? 2주간의 시간도 바람같이 쌩~하구 달려가면서 또 어김없이 시간은 흘러가고 있네요. 그 동안 태풍의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우렁각시의 … 더보기

오늘의 요리>> 매운 동인동 갈비찜

댓글 0 | 조회 2,321 | 2013.03.13
3월이 시작되면서 더위가 한풀 꺾어 질까 했더니 여전히 한낮이면 쏘아대는 뜨거운 태양이 온몸에 갈증을 느끼게 해 줍니다. 요즈음 비가 내리지 않아서인지 푸르던 잔… 더보기

잡채야~!

댓글 0 | 조회 2,302 | 2014.12.23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비바람이 그치고 활짝 개인 맑은 하늘을 바라보니 기분이 너무 좋네요.~~ 각 상점과 쇼핑몰에는 연말 세일에 맞추어 필요한 것을 사려는 … 더보기

옥수수 토스트

댓글 0 | 조회 2,282 | 2012.08.29
“랄랄라.! 호호홍. 봄이예요. 흠흠.. ~~~ 이 봄 향기가 느껴지시죠? 따뜻한 오후시간 제 아들 녀석과 함께 동네 산책을 나섰습니다. 집집마다 가지… 더보기

오늘의 요리>> 포도 찰떡구이

댓글 0 | 조회 2,260 | 2014.06.24
며칠째 계속 내리는 비 바람으로 바깥 정원은 마를 새없이 촉촉하게 젖어있고 아침에 눈만뜨면 변덕스러운 하늘을 바라보며 젖은 빨래를 말려보겠다고 빨래대를 넣었다 뺐… 더보기

도라지 전

댓글 0 | 조회 2,244 | 2012.08.15
작은키에. 조금 마른체형. 그리고 언뜻 날 처음 보시는 분들은, ‘저 몸으로 뭘하겠어’, ‘아유. 힘들지 않아?..’ … 더보기

오늘의 요리>> 쥐포의 변신

댓글 0 | 조회 2,238 | 2013.12.11
며칠동안 계속되는 세찬 빗소리도, 아늑한 집안에서 들으면, 때로는 멋진 멜로디가 되기도 합니다. 잠이 오거든요.ㅎㅎㅎ 비가 오면 온 집안이 습기로 눅눅해지기 때문… 더보기

오늘의 요리>> 견. 감. 전이다~~

댓글 0 | 조회 2,212 | 2014.08.13
뚜루루루루루루, 얘들아,! 밥먹자~~~~~ 이 소리는요, 제가 참새들에게 밥을 주기 위해서 부르는 소리랍니다. 어찌나 영리하고 예쁜지요, 이젠 제가 부르면 그 소… 더보기

오늘의 요리>> 칠리소스 & 간장어묵

댓글 0 | 조회 2,208 | 2014.04.09
오랜만에 단비가 내려서인지 후덥지근한 공기가 비에 씻겨져서 더욱더 상큼해졌어요. 이 아침!~~ 창문을 열고 맑은 공기를 마음껏 들이마시고 나니 기분이 너무나 좋습… 더보기

봄을 품은 도시락

댓글 0 | 조회 2,199 | 2012.11.14
오늘의 요리>> 봄을 품은 도시락 “뿌잉뿌잉... 오늘은 우렁각시와 함께 도시락을 만들어 볼께요 ~~~~” 울 조카녀석이 &ldq…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