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크는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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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는 비법

0 개 1,787 김태완
먼저 기상과 동시에 물을 천천히 500ml 정도 마신다. 처음에는 잘 안 되더라도 되는 만큼만 하되, 아주 천천히 한다.

줄넘기를 땀이 날 정도로 하든지 조깅을 15분 정도 한다. (횟수나 운동량은 자신에게 맞게 조절을 하면서 증량하는 것이 이상적인데 절대 무리하면 안 된다.)

아침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다. 성장을 위해서는 아침식사를 제 시간에 꼭 해야 한다. 식단은 육식과 고지방식을 최대한 삼가고 (현미밥 + 잡곡 + 콩 종류 음식 + 야채 + 제철 과일 + 해조류 + 견과류)를 골고루 적당히 먹는다.

지나친 육식을 피하고 ‘채식’ 위주로 먹게 되면, 성호르몬 분비보다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오래 지속되므로 한국 청소년의 통계치인 남자는 25-6세까지, 여자는 23-4세까지 클 수 있는 것이다.

채식은 물론 ‘성조숙증’까지도 예방하거나 완화시켜주는 좋은 보약이기도 하다. 적당히 먹더라도 100번 이상 꼭꼭 씹어야 소화/흡수가 잘 된다.

이렇게 잘 씹으면 ‘위를 모두 절제한 환자라도 소화를 시키는 것’을 보게 되는데, 침과 함께 잘 섞고 씹어주는 것은 뇌 발달, 페로틴이라는 성장호르몬 분비, 내장기관의 건강, 성격에 까지 좋은 영향을 준다.

식사에는 수분이 최소화 되어야 한다. 국물은 안 먹을수록 소화에도 내장에도 좋다.

우유보다는 식사 중에 콩 종류의 음식(콩밥, 두부, 청국장, 두유나 콩국, 콩자반 등)이 문제가 없는 양질의 완전식품이며 후유증 없는 좋은 단백질로 충분하다.

우유나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는 당장은 키 성장이 잘 되는 것 같이 보이지만 일시적이거나 불규칙하게 자라고 일찍 성장판이 닫히는 반면 채식 위주의 섭취를 하게 되면 성장판이 늦게 닫히면서 꾸준히 키가 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질병에 대한 면역력도 더 강해지고, 지구력도 좋아지면서 책상에 오래 앉아서 버티는 습관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다.

아이들은 자면서 자란다는 말이 있다. 특히 성장기 아동들의 성장은 하루 중에는 수면을 취하는 밤에 성장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되기 때문에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잠을 잘 자는 아이들에 비해 성장호르몬 분비가 적다는 연구결과가 다수 나와있다. 자녀들의 성장을 위해서는 영양, 운동 못지 않게 수면이라는 환경적 요인에도 관심을 기울여줘야 하는 이유다.

실제로 국내,외 여러 연구결과에 의하면 저신장증 아이들의 숙면시간 및 성장호르몬 분비가 정상아동에 비해 현격히 낮다는 보고가 다수 있다.

특히 성장이 왕성한 청소년기에 잠을 줄여가며 게임을 지나치게 하다보면 성장호르몬 분비가 저하되면서 전반적으로 저신장을 초래할 수 있고, 깊은 잠을 못 자서 집중도가 떨어져 학업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된다.

방학이 되면 게임이나 채팅 등으로 수면장애를 아이들은 수시로 갑자기 깼다가 다시 잠드는 매우 불안정한 수면패턴을 보이기도 하고, 게임의 잔상이 남아서 자주 깨거나 악몽을 꾸는 소아불면증 증상이 많이 호소 하게된다.

또한, 언제 취침하더라도 기상시간은 일정해야 한다는 점이다. 서울수면센터 한진규 원장은 “몇시에 자더라도 같은시간에 기상하면 수면리듬을 잃지 않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자연광이 부족한 겨울철에는 광선치료기를 활용하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아이들의 신장 유전적 요소 외에 후천적으로 수면결핍이나 영양상태, 특정 질환이 있으면 성장장애가 유발되는 경우가 있다. 겨울방학을 맞아 자칫 통제력을 잃고 불규칙적인 생활을 지속할 경우 성장장애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아이들은 자면서 큰다는 말처럼 성장을 촉진하는 성장호르몬은 수면시작 후 1 ~ 2시간 후 오는 깊은 수면 때 많이 분비되므로 아이의 수면환경과 수면습관에 관심을 가져줄 필요가 있다.

한편, 통계에 따르면 전체 아이들 중 10~12% 가량이 코를 골며, 이중에 20% 정도에서 소아 수면 무호흡질환을 앓고 있다. 이러한 수면 무호흡과 코골이는 신체발육에 영향을 미쳐 성장장애 및 학습장애를 유발하며 나아가 성격에도 영향을 준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평소에 아이들의 수면 상태를 세심히 살펴보고 수면 무호흡의 유무와 코골이의 양상을 알아야 한다. 만약 내 아이가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소아수면장애를 의심해봐야 하며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통해 치료한다면 성장과 학습능력이 좋아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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