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를 키우기 위해 우리 어머님들이 꼭 해야 할 10(Ⅱ)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이현숙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멜리사 리
수필기행
조기조
김지향
송하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박종배
새움터
동진
이동온
피터 황
이현숙
변상호경관
마리리
마이클 킴
조병철
정윤성
김영나
여실지
Jessica Phuang
정상화
휴람
송영림
월드비전
독자기고
이신

키를 키우기 위해 우리 어머님들이 꼭 해야 할 10(Ⅱ)

0 개 2,390 김태완
어릴적 부터의 꾸준히 좋은 식습관, 운동, 수면습관을 길러 주며 부모의 애정을 보충시켜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7. 매일 30 분만이라도 대화를 나누고 애정으로 함께 하는 시간을 가져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주어야 합니다. 
아이도 엄마도 모두 바쁜 현대사회입니다. 엄마가 얼마나 많은 시간을 아이의 옆에서 있느냐보다 짧은 시간일지라도 얼마나 행복한 마음으로 아이와 같이 있을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단 30분만이라도 같이 저녁식사를 하면서 혹은 같이 운동을 하면서 혹은 숙제를 도와주면서 아이의 말을 들어주고, 스킨쉽과 애정과 관심을 표현하는 시간이 아이의 스트레스 해소에 매우 중요하며 성장에 중요한 밑거름이 됩니다. 

직장생활로 시간이 없는 엄마라면 직장에서 매일 오후에 하루 3분만이라도 전화통화를 통해서 아이와 대화하는 시간을 갖도록 합시다. 또, 내 아이의 키가 쑥쑥 자라길 원하는 엄마라면 식탁에서의 꾸중이나 잔소리는 하지 말고 자신감을 갖도록 칭찬과 격려를 해 줍시다. 기분 나쁜 상태에서 식사를 했을 경우 그 음식이 갖고 있는 영양 효과를 50%도 볼 수 없다고 합니다.

8. 성장일기를 써야 합니다. 매년 (가능하면 매달) 키와 체중을 측정하여 기록해 놓습니다. 
체중과 키, 아팠던 적이 기록된 성장일기야 말로 아이의 건강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자료입니다. 

그 연령의 표준성장에 비해 점차 뒤쳐지거나 지속적으로 호소하는 증상이 있다면 적어도 한번쯤 병원에 가서 근본적인 질환은 없는지 체크합니다. 살이 키로 간다는 말은 영유아 일정시기에 해당됩니다. 이 이후에는 저체중도 비만도 모두 키크기에 나쁜 영향을 주므로 평균체중이 유지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9. 키가 몹시 작다면 반드시 성장전문의사의 진찰을 받으십시오. 성장 시기를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성장에는 중요한 시기가 있고 성장시기를 놓치면 치료 효과가 없습니다. 3-13세까지 약 10년정도가 가장 신경써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질병이 있었는데도 키를 키운다는 약만 믿고 먹었다거나, 나중에 정상적으로 클수 있는 정상 아이들에게 불필요한 약물을 투여하거나, 이미 치료로 키를 크게 할 수 있는 시기가 지났는데도 선전만 믿고 불필요한 요법의 치료를 받는 경우가 너무나 흔하기 때문입니다. 

또, 키가 크는 데는 사춘기 시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사춘기가 너무 빨리 진행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하며, 사춘기가 많이 진행되었는데도 키가 너무 작다면 서둘러 키가 클 수 있는 여러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사춘기가 지나면 키가 거의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10. 키를 매우 크게 할 수 있다는 특수치료에 현혹되지 마십시오. 
균형있는 식단이 최고의 보약입니다. 영양은 가능하면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양제를 보충적으로 먹이려면 반드시 성분이나 함량을 확인하여 우리아이의 나이에 적절한 함량이 든 것을 확인해야 합니다. 어떤 한 성분이 많다고 키가 많이 크는 것은 아니며 드물게는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키는 하루아침에 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단기간에 쉽게 키룰 키워준다는 그 어떠한 방법도 그 효과만큼이나 내면에 있는 많은 부작용을 감수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성장통

댓글 0 | 조회 2,465 | 2015.07.28
성장통은 특별한 신체적 이상 없이 성장기 아이가 자라면서 겪는 통증을 말한다. 보통 2~8세 어린이에게 주로 나타나며 여아보다는 활동량이 많은 남자아이들에게 더 … 더보기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 진다

댓글 0 | 조회 2,463 | 2014.05.27
대부분 키는 부모 양쪽을 모두 닮는 경우가 많은데요. 물론 유전적인 요소가 가장 강하게 작용하긴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재밌는 사실은 아빠나 엄마 키가 165Cm… 더보기

일상에서 쉽게 키크는 법(2)

댓글 0 | 조회 2,434 | 2014.05.13
한의학에서는 수의 기운이 충분하면서 다른 기운들과 조화를 이루어야 키가 잘 자란다고 본다. 키가 자란다는 것은 뼈체계(뼈, 물렁뼈, 인대 등)가 잘 자라는 것이다… 더보기

기지개와 스트레칭

댓글 0 | 조회 2,416 | 2015.11.25
하루에 몇번이나 기지게를 하시나요? 자녀가 자고 일어났을 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그 어떤 일보다 침대에 누워 밤 동안 자느라고 움츠렸던 몸을… 더보기

성장 검진 자가 진단법(Ⅰ)

댓글 0 | 조회 2,402 | 2014.02.25
오늘은 성장 검진 자가 진단법부터 키 크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혹시 자녀의 키 투정 때문에 스트레스받고 계신다면 지금부터 주목하세요! 우리 아… 더보기

현재 키를 키우기 위해 우리 어머님들이 꼭 해야 할 10(Ⅱ)

댓글 0 | 조회 2,391 | 2014.01.29
어릴적 부터의 꾸준히 좋은 식습관, 운동, 수면습관을 길러 주며 부모의 애정을 보충시켜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7. 매일 30 분만이라도 대화를 나누고 애정으로 … 더보기

바로알면 키는 틀림없이 클수있다

댓글 0 | 조회 2,373 | 2014.11.11
키는 영양성분과, 스트레스, 유전등에 많은 영양을 받습니다. 키는 유전의 영향이 큽니다. 부모가 크면 왠만한 문제만 없다는 조건하에서 대부분은 큰 키를 가지게 됩… 더보기

어릴때 찐 살은 모두 키로 가는가?

댓글 0 | 조회 2,251 | 2015.11.11
흔히 통통하거나 뚱뚱한 어린 아이들의 부모들은 “어릴 때 찌는 살은 모두 키로 간다”며 자녀의 비만 상태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않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 과… 더보기

효과적으로 키를 키웁시다

댓글 0 | 조회 2,243 | 2014.08.12
무리한 운동은 키 성장에 방해가 될 수 있으니 운동후에 충분한 스트레칭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어떤 운동이든 무리하면 키 성장에 방해가 됩니다. 운동은 성장판의 자… 더보기

할머니도 키가 클수 있습니다

댓글 0 | 조회 2,225 | 2013.05.29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성장 스트레칭 칼럼을 쓰게된 김태완 프로입니다. 삼십여년간 운동과 스트레칭을 배우고 레슨하며 깨닭고 개인적으로 확신하는 것들을 칼럼을 통해 … 더보기

성조숙증

댓글 0 | 조회 2,165 | 2013.11.26
얼굴 못생긴 것은 용서 해도 키작은 것은 용서 못한다는 요즘세상. 요즘 부모님들은 아이들 성장에 아주 민감하지요? 아이들이 성조숙증이다 머다 해서 먹거리도 민감해… 더보기

체질에 맞는 음식과 생활로 키크는 방법

댓글 0 | 조회 2,150 | 2015.04.30
오늘은 사상체질의학적으로 자신의 체질에 맞는 음식과 생활로 키크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음인 꼼꼼하고 내성적이고 위장기능이 약한 소음인은 가장 왜소한 … 더보기

방학 동안 키크는 비결

댓글 0 | 조회 2,142 | 2015.04.15
방학동안 하고 싶은 일과 가고 싶은 곳, 아이들은 설렘이 가득하다. 방학은 키가 잘 자랄 수 있는 좋은 시간이기도 하다. 학기 중 공부하느라 잠이 부족했던 아이들… 더보기

키를 크게 만드는 좋은 습관 5가지

댓글 0 | 조회 2,131 | 2015.06.23
첫 번째, 규칙적인 식사 음식은 곧 우리몸을 움직이는 에너지이며, 키가 크는데 많은 영향을 주는 부분이죠. 올바르지 않은 습관으로 인해 위장기능이 나빠지고, 따라… 더보기

스트레스와 잠이 키크는데 미치는 영향

댓글 0 | 조회 2,122 | 2014.12.23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스트레스는 키성장에 방해물이 됩니다. 공부에 대한 압박감과 친구들 사이에서 관계에 대한 부분… 더보기

음식과 생활과 운동으로 키 크는 방법

댓글 0 | 조회 2,112 | 2015.08.26
■ 생활 요법 1. 옷을 꽉 끼게 입지 않는다. 2.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며 7시간 이상 충분히 잠으로써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한다. 3. 즐거운 마음과 자신… 더보기

키를 키우는데 중요한 타이밍과 밸런스

댓글 0 | 조회 2,069 | 2015.08.12
우리에 소중한 아이들이 키를 키우는데도 타이밍과 밸런스가 아주 중요하죠. 우리의 인생이 그렇듯 말이죠. 꼭 필요한 시기에 욕심 부리지 않고 꾸준히 해준다면 모두 … 더보기

키 크는 생활습관 10계명(Ⅱ)

댓글 0 | 조회 2,022 | 2013.12.24
4. 당분, 지방을 과도하게 섭취하지 않는다. 과도한 당분은 골격 형성을 방해하며, 축적된 피하지방은 여성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성장속도가 늦어진다. 또한 예전에… 더보기

키를 커 보이게 어필하는 법을

댓글 0 | 조회 2,020 | 2016.01.14
좋은 자세 유지하기 항상 허리를 곧게 펴고 가슴과 어깨를 펴라. 좋은 자세를 유지한다면 원래보다 커 보일수있다! 꼭 끼는 옷 입기. 타이트한 옷은 몸의 라인을 잘… 더보기

성조숙증의 원인과 진단

댓글 0 | 조회 1,984 | 2014.10.30
지난호에 이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너무많아 원인과 진단에 대해 좀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춘기가 되면 2차 성장이 나타나는데 여아에서 8세 이전에 유방 발달… 더보기

키크는 생활습관

댓글 0 | 조회 1,944 | 2014.12.09
키크는 방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물론 생활습관입니다. 오늘은 키크는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음식은 곧 우리몸을 움직이는 에너지이며, 키가 크는데 많은 … 더보기

우리 아이 건강하게 키 크게 하는 1년 계획

댓글 0 | 조회 1,940 | 2014.03.11
1~2월, 실내에서 열심히 운동하기! 겨울에는 기초대사량이 낮아져 체지방이 축적되기 쉽습니다. 체지방률이 높으면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수치도 높아지는데요.… 더보기

편안하게 푹 자야 잘 자란다

댓글 0 | 조회 1,893 | 2015.02.25
수면은 성장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자는 동안 인체에는 자연적인 회복 활동, 성장호르몬의 분비, 뼈와 근육의 성장 등 성장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이 일어납니다.… 더보기

자신의 체질에 맞는 음식과 생활로 키 크는 법

댓글 0 | 조회 1,883 | 2014.06.24
소음인 꼼꼼하고 내성적이고 위장기능이 약한 소음인은 가장 왜소한 체질로서 키가 작은 편이다. 음식물의 섭취가 상대적으로 적고 소화흡수가 안되어 충분하게 뼈성분을 … 더보기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키 크는 체조(Ⅳ)

댓글 0 | 조회 1,877 | 2013.10.23
11. 자전거 타기 체조: 리드미컬하게 다리를 회전시키는 것에 의해 혈액, 임파액의 순환이 촉진된다. 또, 일상생활에서 몸을 지탱하는 부담을 안고 있는 다리의 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