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크는 생활습관 10계명(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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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크는 생활습관 10계명(Ⅱ)

0 개 2,297 김태완
4. 당분, 지방을 과도하게 섭취하지 않는다.
과도한 당분은 골격 형성을 방해하며, 축적된 피하지방은 여성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성장속도가 늦어진다. 또한 예전에 흔히 하는 말로 살이 키로 간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원활한 영양섭취가 어렵던 시절에 있던 말로 어느 정도의 타당성은 있으나 요즘은 오히려 과도한 소아비만이 문제가 되는 시대에 그 타당성이 떨어지는 말로 비만은 키성장을 방해 할 뿐만 아니라 소아비만이 성인비만으로 이어져 건강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부모는 적절한 체중조절을 유도해야한다.

5. 인산이 든 탄산음료나 인스턴트식품의 섭취를 삼간다.
인산은 뼈의 구성성분이 되는 칼슘을 소변을 통해 체외로 배출되게 한다. 그리고 인스턴트식품은 영양가는 적은 반면 열량이 많아 영양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그러므로 아이들에게 인스턴트음식을 먹이는 것을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6. 과일주스의 과도한 섭취는 득보다 실이 많다.
흔히 인체에 도움 되는 것으로만 알려진 과일주스를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자녀의 키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아는 부모는 그리 많지 않다. 어린이 기준 하루 340g 이상의 과일주스를 마시는 어린이는 당분 과다섭취로 인해 또래에 비해 키가 작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7. 지나친 스트레스를 피한다.
스트레스는 직접적으로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방해하여 아이가 크는데 악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로 인한 수면부족 등을 야기해 간접적으로 키성장을 방해한다. 따라서 부모는 자녀에게 과도한 스트레스의 축적을 주는 말이나 행동을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며 스트레스가 쌓였을 경우 운동이나 의미 있는 야외활동을 통해 지혜롭게 푸는 것이 필요하다.

8. 만성질환을 빨리 치료한다.
비염, 축농증, 천식, 아토피 등의 피부질환, 잦은 감기 등은 숙면을 방해해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저해하는 질환으로 빨리 치료할수록 좋다.

9. 책상에서 올바른 자세를 갖도록 한다.
책상에 앉아있는 자세가 좋지 않으면, 척추에 척추측만증과 같은 변형을 일으켜 키가 자라는데 방해요소가 되며 이것은 서있는 자세나 바닥에 앉아있는 자세에도 해당된다. 너무 오래 서있거나 걷는 것도 무릎관절에 좋지 않다.

10. 무거운 물건을 오래도록 자주 들지 않는다.
특히, 무거운 가방은 키 자람에 해롭다. 초등학생의 경우 3∼4kg까지, 중학생은 5kg, 고등학생은 6kg 정도가 적당하다. 또 가방을 멜 때는 한쪽으로만 치우쳐 메지 말고 양쪽을 번갈아가며 균형 있게 메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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