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에 좌우될 수 있는 특성들 연구조사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이현숙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멜리사 리
수필기행
조기조
김지향
송하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박종배
새움터
동진
이동온
피터 황
이현숙
변상호경관
마리리
마이클 킴
조병철
정윤성
김영나
여실지
Jessica Phuang
정상화
휴람
송영림
월드비전
독자기고
이신

유전에 좌우될 수 있는 특성들 연구조사

0 개 1,252 김태완
최근 플로스제네택스지에 아시아인 최초로 성장에 관한 논문이 많은 이들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김희발 서울대 농생명공학부 교수는 지난 3월7일 해외 학술지(플로스제네택스)에 발표한 결과중에 키와 당뇨를 비롯해 유전에 좌우될수 있는 49개에 특성을 선정한뒤 한국인 8000명의 DNA에서 단일 영기다행성(SNP) 30만개를 비교한 대규모 연구였다. 또 아시아인 대상으로한 최초에 연구이기에 더욱 흥미있는 연구이기도 했다.

주된 내용은 개인에 여러 신체 특징을 한 무대에 유전자로 결정되지 않는다.

키를 정확히 예측하기 위해선 유전자 전체를 분석해야 한다.

예를 들어 한 아이에 키가 몇센티까지 자랄수 있는지 예측하기 위해선 지금까지 키를 결정한다고 알려져 있던 수십 수백개에 유전자 뿐만 아니라 인간의 전체를 분석해야 정확한 키를 예측할 수 있다. 

또 키는 환경만 조절 잘하면 15센티는 더 클수 있다는 연구결과와 함께 기존에 미래에 예측 키로 사용하였던 부모 평균키 더하기 6.5를 하여 남자아이 키를 예측하고 부모 평균키 빼기 6.5 해서 여자아이를 예상했는데 이는 그 아이들이 취하는 음식과 운동량 영양분을 뺀 단순 계산이기에 옳지 않으며 환경에 맞게 열심히 스트레칭과 운동, 좋은 영양분을 공급해주면 15센티이상 더 잘라서 있다는 연구 결과를 내 놓았다.

뇌에서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면 뼈끝의 연골 성장판이 세포분열을 일으키고 연골세포의 양이 증가하는 것.

성장판은 골단연골이라고도하며 모든 뼈에 다 있지만 주로 골반, 대퇴골, 무릎, 발뒤꿈치에 성장판이 자라면서 키가 큰다.

성장판은 각각의 성호르몬(남자; 테스터스테론, 여자; 에스트로겐)이 분비되면서 단단한 뼈로 변화되고 2년 정도 지나면 완전히 단단해진다.(즉 성장판이 닫힌다.) 남자의 경우 음부, 겨드랑이, 코에 털이 나기 시작하고 2~3년이고 여자의 경우 초경 후 2~3년까지 클 수 있다.

허리의 척추뼈의 성장판은 팔다리보다 2~3년 늦게 닫힌다. (척추의 성장판은 대개 18세경에 닫히므로 이 부위에서 키가 클 수 있다.)

또 키를 키우기 위한 방법으로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먹는다.

근육의 길이가 길어지고 긴장력이 증가 될수 있는 운동을 한다. (스트레칭체조, 조깅, 배구, 수영, 농구 등) 성장기의 아이들이 자신 체중보다 무거운 무게를 들거나 밀게 되면 과도한 무게로 인해 성장판이 압박되며 상해를 줄 수 있다.

스트레칭체조는 몸을 쭉쭉 늘려주고 관절과 근육을 이완시키는 효과가 있어 키가 크는데 직접적인 도움을 준다.

비만이 되면 피하지방으로 인해 몸에서 성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것이 성장판을 닫게한다.

단음식, 튀김음식, 인스턴트음식, 짜고 자극적인 음식, 카페인 등은 키성장에 방해된다.

수면중에 성장호르몬 분비가 많으므로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갖는다.

이러한 과학적이며 검증된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는다면 이것이 키를 키울수 있는 환경유전인자를 갖는 것이며 누구나 숨겨진 15센티 이상에 키를 찾을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할머니도 키가 클수 있습니다

댓글 0 | 조회 2,220 | 2013.05.29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성장 스트레칭 칼럼을 쓰게된 김태완 프로입니다. 삼십여년간 운동과 스트레칭을 배우고 레슨하며 깨닭고 개인적으로 확신하는 것들을 칼럼을 통해 … 더보기

키는 반드시 클수 있습니다

댓글 0 | 조회 3,009 | 2013.06.11
키를 키우는 방법에는 크게 세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성장판이 닫히기 전 타점이 높은 중력에 반대 되는 운동을 많이해서 저녁에 잘때 깊은 수면을 유도하면 뇌하수체… 더보기

지금부터 먹는 음식이 2년 후의 당신 모습

댓글 0 | 조회 1,831 | 2013.06.25
지금부터 먹는 음식이 이년 후에 바로 당신에 모습입니다. 수 많은 인체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이년 전 부터 먹어온 음식이 지금 나에 모습이라고 입을 모아 이야기 … 더보기

상상해 보세요. 모델같은 멋진 모습을...

댓글 0 | 조회 1,597 | 2013.07.09
상상해 보세요. 모델같은 멋진 모습을 .... 그리고 닮고 싶은, 크고 싶은 모델 사진을 벽에 부쳐 놓고 날마다 닮아간다고 확신을 같고 상상해 보세요. 환경 유전… 더보기

성장 호르몬과 나에 성장 예상키

댓글 0 | 조회 2,750 | 2013.07.24
성장 호르몬이 하는 역활과 과연 난 얼마나 클 수 있을까? 많은 청소년들이 외모에 관심을 갖는 시기부터 고민과 궁금증을 갖게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통계… 더보기

비너스상의 황금비율 몸매

댓글 0 | 조회 3,947 | 2013.08.13
오늘은 정상 신장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생시 체중은 평균 3200g으로 1년에 3배의 체중증가를 보이며 1세에서는 9-10kg, 2세는 12kg, 3… 더보기

뼈 연령과 생활연령

댓글 0 | 조회 2,462 | 2013.08.27
많은 분들이 병원에 가서 앞으로의 성장 잠재력 키를 어떻게 얼마까지 크느냐? 하는 질문을 많이 하는데요. 골밀도를 측정하는 방법을 통해 성장 잠재력 키를 예상하는… 더보기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키 크는 체조

댓글 0 | 조회 9,850 | 2013.09.11
안녕하세요! 오늘은 필자가 가장 아끼는 유용한 정보를 함께 나누려는 합니다. 가와하다 아이요시박사라고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있고 유명한 키크는 연구가가 있습니다. … 더보기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키 크는 체조(Ⅱ)

댓글 0 | 조회 1,613 | 2013.09.25
5. 가슴펴기 체조: 가슴을 젖힘으로 해서, 가슴 발육을 촉진시키고 요추와 골반의 자극을 줌으로서 대퇴근, 경골, 비골 등의 발육도 촉진시켜 키를 자라게 하는 효… 더보기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키 크는 체조(Ⅲ)

댓글 0 | 조회 1,599 | 2013.10.08
지난호에 이어 이번호는 하지쪽을 길게 하는 스트레칭을 알아보겠습니다. 8. 옆구리 체조: 상체를 좌우로 구부리는 동작에 의해 휘었던 척추가 교정된다. 아울러 허리… 더보기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키 크는 체조(Ⅳ)

댓글 0 | 조회 1,872 | 2013.10.23
11. 자전거 타기 체조: 리드미컬하게 다리를 회전시키는 것에 의해 혈액, 임파액의 순환이 촉진된다. 또, 일상생활에서 몸을 지탱하는 부담을 안고 있는 다리의 긴… 더보기

현재 유전에 좌우될 수 있는 특성들 연구조사

댓글 0 | 조회 1,253 | 2013.11.13
최근 플로스제네택스지에 아시아인 최초로 성장에 관한 논문이 많은 이들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김희발 서울대 농생명공학부 교수는 지난 3월7일 해외 학술지(플로스제네… 더보기

성조숙증

댓글 0 | 조회 2,161 | 2013.11.26
얼굴 못생긴 것은 용서 해도 키작은 것은 용서 못한다는 요즘세상. 요즘 부모님들은 아이들 성장에 아주 민감하지요? 아이들이 성조숙증이다 머다 해서 먹거리도 민감해… 더보기

키 크는 생활습관 10계명(Ⅰ)

댓글 0 | 조회 2,971 | 2013.12.10
최근에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는 잘 생긴 얼굴보다 ‘롱다리’를 가진 늘씬한 사람이 선망의 대상이다. 얼굴은 성장하면서 그 모습이 크게 바뀔 뿐만 아니라 약간의 결… 더보기

키 크는 생활습관 10계명(Ⅱ)

댓글 0 | 조회 2,018 | 2013.12.24
4. 당분, 지방을 과도하게 섭취하지 않는다. 과도한 당분은 골격 형성을 방해하며, 축적된 피하지방은 여성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성장속도가 늦어진다. 또한 예전에… 더보기

키를 키우기 위해 우리 어머님들이 꼭 해야 할 10(Ⅰ)

댓글 0 | 조회 2,906 | 2014.01.14
어릴적 부터의 꾸준히 좋은 식습관, 운동, 수면습관을 길러 주며 부모의 애정을 보충시켜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임신시 충분한 영양으로 태아에게 최대한 좋은 … 더보기

키를 키우기 위해 우리 어머님들이 꼭 해야 할 10(Ⅱ)

댓글 0 | 조회 2,388 | 2014.01.29
어릴적 부터의 꾸준히 좋은 식습관, 운동, 수면습관을 길러 주며 부모의 애정을 보충시켜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7. 매일 30 분만이라도 대화를 나누고 애정으로 … 더보기

키를 크게하는 생활 습관과 키크는 지압법

댓글 0 | 조회 6,728 | 2014.02.11
<키 커지는 지압법 수지침의 원리처럼 신체의 특정 부위에는 성장을 자극하는 지압점이용. 숨을 쉬면서 3초간 눌러준다. 8회씩 반복하는 것이 효과적> *… 더보기

성장 검진 자가 진단법(Ⅰ)

댓글 0 | 조회 2,399 | 2014.02.25
오늘은 성장 검진 자가 진단법부터 키 크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혹시 자녀의 키 투정 때문에 스트레스받고 계신다면 지금부터 주목하세요! 우리 아… 더보기

우리 아이 건강하게 키 크게 하는 1년 계획

댓글 0 | 조회 1,936 | 2014.03.11
1~2월, 실내에서 열심히 운동하기! 겨울에는 기초대사량이 낮아져 체지방이 축적되기 쉽습니다. 체지방률이 높으면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수치도 높아지는데요.… 더보기

우리 아이 초경을 늦추는 방법과 초경후 키크는 방법(Ⅰ)

댓글 0 | 조회 19,689 | 2014.03.26
요즘에는 서구적인 식생활의 증가와 학업 스트레스의 증가로 초경이 점차 빨라지고 있습니다. 보통 13~14세 경에 초경을 하게 되는데 빠른 사람은 10세, 늦은 사… 더보기

우리 아이 초경을 늦추는 방법과 초경후 키크는 방법(Ⅱ)

댓글 0 | 조회 4,692 | 2014.04.08
초경 후 성장판이 닫히기 전까지 키 성장을 돕는 방법은? 키 크는데 방해될 수 있는 요인을 줄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1일 30분 이상 성장판에 자극이 … 더보기

일상에서 쉽게 키크는 법(Ⅰ)

댓글 0 | 조회 2,556 | 2014.04.24
1. 키가 크는 운동에는 줄넘기 달리기, 농구 등이 있는데요. 성장판에 자극을 주면서 성장호르몬 분비를 활달하게 하거든요. 줄넘기, 달리기, 농구 등은 점프를 하… 더보기

일상에서 쉽게 키크는 법(2)

댓글 0 | 조회 2,433 | 2014.05.13
한의학에서는 수의 기운이 충분하면서 다른 기운들과 조화를 이루어야 키가 잘 자란다고 본다. 키가 자란다는 것은 뼈체계(뼈, 물렁뼈, 인대 등)가 잘 자라는 것이다… 더보기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 진다

댓글 0 | 조회 2,459 | 2014.05.27
대부분 키는 부모 양쪽을 모두 닮는 경우가 많은데요. 물론 유전적인 요소가 가장 강하게 작용하긴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재밌는 사실은 아빠나 엄마 키가 165C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