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먹는 음식이 이년 후에 바로 당신에 모습입니다. 수 많은 인체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이년 전 부터 먹어온 음식이 지금 나에 모습이라고 입을 모아 이야기 합니다.
키 크는데 있어 77% 이상이 환경호르몬에 영향을 받는다는 말처럼 우리가 먹고 자고 생각하며 하는 것들이 중요하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키 크는데 중요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된 음식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볼까 합니다.
1) 우유
우리나라 한 초등학교에서 실험을 했습니다. 우유를 정기적으로 한 두잔 이상씩 마신 집단과 그렇지 않은 집단을 일년간 실험을 했는데 우유를 마신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무려 1.2센티미터나 키 차이를 보였답니다. 키 성장을 위해 가장 좋은 음식이 ‘우유’입니다. 우유에는 칼슘·단백질 및 키 성장을 위해 필요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지요. 하루 3잔이 권장량입니다.
2) 콩·두부
콩과 두부는 인체에 가장 무리 없이 단백질(프로틴)을 보충할 수 있는 완벽한 식품입니다. 성장기에 필요한 단백질은 - 동물성 단백질보다 식물성 단백질이 더 효과적인데요, 콩이야말로 식물성 단백질의 대표식품이지요. 콩 중에서도 특히 검은 콩을 추천합니다.
또한, 만약 비만이라면 - 콩보다는 두부를 추천합니다. 콩에 비해 지방과 칼로리가 낮으면서 포만감이 좋아서‘키성장’과‘비만탈출’두마리 토끼를 함께 잡을 수 있는 식품이 두부입니다.
3) 시금치
뽀빠이 아시죠 물론 서양의 만화 영화이지만 실제 큰 민족인 미국인들이 아주 사랑하는 음식 중 하나랍니다. 시금치는 비타민 A·C가 풍부하여 - 성장기 골격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내장기관의 성장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꼭 이용하세요.
4) 멸치
칼슘의 왕이라 불리는 멸치는 뼈채 먹어 우리 인체에 키를 크게 해 주는 성분이 아주 많지요. 멸치는 뼈 성장에 가장 큰 역할을 한다는 ‘칼슘’이 풍부한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작은 것일수록 칼슘이 더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는 것도 참고하세요.
5) 달걀
콜레스테롤 걱정 없이 드세요. 노른자만 먹어도 좋아요. 흰자는 알부민을 원료로 쓰이고 노른자는 기름을 분해시키는 성분이 있어서 좋아요. 콜레스테롤도 좋은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이 있는데 좋은 성분이 많아서 걱정 없이 드셔도 돼요. ‘모유’에는 성장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 있지요. 이 모유 다음으로 필수아미노산이 많은 음식이 바로 ‘달걀’입니다.
6) 버섯
버섯은 ‘단백질’과 ‘무기질’이 함께 함유되어 있어 - ‘고기’와 ‘채소’의 장점만을 가지고 있는 음식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칼슘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 D가 풍부하여, 성장기에 좋은 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7) 밤
밤에는 무기질이 많아 근육을 강화하고 피로회복에 좋아 몸에 면역력을 키워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8) 굴
굴이야 말로 두말할 필요없는 바다의 보약입니다. 칼슘·아연 등 몸에 좋은 영양소가 많아 굴을 바다에 우유라 한다네요. 또 스테미너 음식으로도 최고고요.
세상에 모든 것은 변하는 것이 진리 입니다. 모든 물질 즉 생명체이든 무생물이든 에너지가 전해지면 변화하게 되어 있습니다.
좋은 음식과 거기에 맞는 운동, 성장 스트레칭을 한다면 성장판이 닫힌 사람도 틀림없이 클 수 있습니다. 포기하고 신경을 안쓰며 노력을 안하니 안되는 것이지요. 모든 영양소가 한 쪽으로 편중 되어서는 안됩니다. 카테고리가 잘 짜여진 음식을 먹어야 그대로 우리 몸에 흡수가 됩니다.
영국 BBC방송에서 방송한 지금부터 2년간 먹은 것이 2년 후에 자기에 모습이라는 것처럼 운동선수들을 보세요. 체계화된 음식과 훈련으로 멋진 몸을 만들어 가듯 키는 더 이상 조상 탓이 아니고 자기의 무지와 게으름 때문인것 입니다. 이렇게 단련하면 체력, 인격과 인내력도 좋아지고 좌뇌와 우뇌가 고루 발달해 집중력 향상은 물론 인성에도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나의 몸이 바로서야 봉사도 사랑도 합니다. 나의 몸이 괴로운데 어찌 봉사와 사랑을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 바른 몸과 자세로 멋진 인생을 만들어 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