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인증기관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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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인증기관 알아보기

0 개 3,667 CNS
전 세계에 대표적인 화장품 유기농인증기관에 대해 알아봅시다.



★ USDA (미국 농무부, 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 www.ams.usda.gov)
미국 내에서 이루어지는 농작물, 축산물, 식품의 재배 경작을 책임지는 연방 정부 조직.

USDA의 내셔널 오가닉 프로그램 (National Organic Program)은 유기농 경작물의 라벨 부착의 시행에 따른 기준을 제시합니다. 유기농 기준 위원회 (NOSB, National Organic Standards Board)규정에 따른 성분, 비가공 또는 가공된 식품들에 유기농 인증 마크를 붙일 수 있습니다. 2002년부터 식품 뿐 아니라 직물, 화장품, 바디케어제품, 일반 의약품, 서플리먼트 등까지 폭넓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100% 유기농 물과 소금을 제외하고 100% 유기농으로 재배된 재료를 사용할때 USDA 유기농 인증 마크를 부착합니다. 여기서 유기농 경작이란 3년간 화학비료와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땅에서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하는 것을 말합니다.
 
- 유기농 혹은 유기농 인증 물과 소금을 제외한 무게의 95%가 유기농일 경우에 USDA 유기농 인증 마크를 부착합니다.

- 유기농 성분으로 제조 최소 70% 이상의 유기농 내용물을 함유하는 경우. USDA 유기농 인증마크는 부착하지 못하며 “Made with Organic” 표시와 제품 정면에 3개의 세부 성분 목록을 표시합니다.
 
- 70% 이하 유기농 성분표에 유기농 성분을 기재하는 경우, USDA 유기농 인증 마크는 부착하지 못합니다.

★ BDIH (독일천연화장품인증협회 / www.kontrolliete-naturkosmetick.de)
독일의 제약, 건강용품, 식품, 화장품 등 440개 기업이 모여 만든 연합단체.

1996년 천연화장품 생산 기업과 함께 제약, 헬스케어, 서플리먼트 등의 제품에 대한 가이드 라인을 설정했습니다. 유럽에서 천연, 유기농 자연 화장품으로 인정받으려면 BDIH에 가입하여 그 기준에 따른 성분 사용과 제조 공정을 따라야 하는데, 그 기준이 매우 엄격해서 획득하기 힘든 천연 화장품 인증 마크로 알려져 있습니다. 독립 연구소에서 진행하는 성분 및 제조 공정등의 검사를 통해 천연 여부를 인증한 후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제품만이 그림의 인증 마크를 붙일 수 있습니다.
 
★ 에코서트 (유기농 생산물 국제감시단체 ECOCERT / www.ecocert.com)
1991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유기농 인증 단체.

프랑스에 기반을 두고 있으나 유럽경제공동체(EEC)의 유기 품질 관리의 규정에 따라 전 세계 80 개국 이상에서 농산물 및 그 가공품의 유기농 제품 여부를 검사, 인증하고 있습니다. 원료 수확 방법에서부터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유기농 화장품을 전면적으로 규제하며 약 6천여 종의 화장품 성분 중 260 여개 품목에 대해 유기농 성분으로 인증하고 있습니다.  

에코서트는 특히 한국내 화장품 회사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 그만큼 유기농 인증 기관중 기준을 통과하기가 수월하기 때문으로도 풀이할 수 있습니다. 
에코서트가 금지한 인공, 합성성분(negative list)은 미네랄오일, 실리콘, PEG 등의 합성 유화제 (폴리에틸렌글리콘), 점증제 (카보머), 방부제 (포름알데히드 방출,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인공향, 인공색소, 합성용매제 (프로필렌글라이콜) 등입니다.

코스메 비오 (COSMEBIO) 는 에코서트가 설립한 프랑스의 유기농화장품 인증 기관입니다.

에코서트의 기준을 따른 완제품의 유기농, 천연 성분의 함유량에 따라 “코스메 비오”와 “코스메 에코”의 2가지 인증 마크를 부여합니다.

코스메 비오 인증 마크를 받으려면 물을 포함한 전체 성분 중 최소 10%가 인증 받은 유기농 성분이어야하고, 전체 식물 성분의 95%가 인증받은 유기농 성분이어야 합니다. 합성 성분은 5%를 넘기지 않아야 하고, 방부제 등은 전체 구성 성분의 5% 내에서 벤조산, 살리실산과 같은 유사 보존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성분 중 에코서트가 지정한 합성 성분이 포함되어서는 안됩니다.
 
코스메 에코인증 마크를 받으려면, 화장품 전체 성분의 50%가 식물에서 추출된 것이어야 하고, 전체 분 중 5% 이상은 인증된 유기농 원료를 사용해야 합니다.
 
★ 바이오그로 (뉴질랜드 유기농인증기관 BioGro / www.biogro.co.nz)
바이오그로는 뉴질랜드의 비영리단체(NZBPCC)에 의해 주어지는 유기농 인증마크입니다. NZBPCC는 IFOAM의 회원으로 원래는 곡물, 가축, 채소 등의 식품에 대한 인증을 시행해온 기관인만큼 엄격한 심사로 정평이 난 기관입니다.

바이오그로인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제품에 95% 이상의 유기농 성분이 함유되어야 하며, 나머지 성분들도 유전자 조작이 이루어져서는 안됩니다. 또한, 인체에 무해하며,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여야합니다. 그 밖에도 성분들에 대한 인공 합성, 가공을 최소화하고 명확한 라벨 표기 등과같은 사항을 준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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