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부가 안내하는 각종 심사동향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송하연
새움터
동진
이동온
멜리사 리
조병철
정윤성
김지향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이민부가 안내하는 각종 심사동향

0 개 4,716 정동희
이민부는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그리고 법무사용 뉴스레터 등을 통해 각종 이민정보와 이민법, 그리고 최근의 심사동향에 대해 친절히 안내하고 있습니다. 특히, 각 브랜치마다 별도 홈페이지를 링크 걸어놓고 자체적인 정보 업데이트를 하고 있지요. 제가 직접 엄선하였습니다. 가장 쓸만한 정보만 모아보았습니다. 뉴질랜드에 관심이 있으셔도 너~무 많으신 그대를 위해.

오클랜드 전체 브랜치
다음은 오클랜드 내에 위치한 헨더슨, 마누카우, 그리고 시내 브랜치를 다 아우른 임시비자 심사기간에 대한 정보이며 접수 후 25일 이내에 처리되는 퍼센트를 나타낸 것입니다.
 
 
그러나 이민부는, 추가서류나 정보가 필요한 케이스들에 있어서는, 가령 예를 들자면 신체검사 재검 또는 노동시장 검증 등으로 인한 지연은 얼마든 있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한 추가 심사기간에 대해서는 누구도 개런티 할 수 없다고 합니다.
 
한편, 영주권 심사에 대한 오클랜드 브랜치의 안내는 다음과 같이 요약됩니다.

<가족 초청 이민>
● 기술이민, 비즈니스이민, 그리고 영주권자나 시민권자의 배우자초청 이민이 우선 심사카테고리에 속해 있음
● 초청이민(Family category)중에서도 배우자 초청과 의존자녀 초청이민이 우선순위 심사범주에 들어가며 이민관 배정까지 약 6~9개월로 기대함
● 기타 초청이민 카테고리에 속한 부모(Parents), 성인형제와 성인자녀(Adult Siblings and Adult Child) 초청 케이스는 현재 18~24개월이 대기기간이지만, 이 기간 이후에 이민관 지정이 이루어지며(언제인지 모르지만!!) 담당 이민관 지정 후 추가로 얼마나 기간이 소요될지는 모름

<기술 이민>
● 채택된 의향서에 대한 기초심사기간은 6~8주로 잡고 있으며 심사가 성공적인 경우, 영주권 신청허가서(Invitation To Apply (ITA) pack )가 바로 발급됨
● 영주권 서류 접수 후 평균 심사기간은 6~9개월로 잡고 있으나 다음의 경우에 따른 지연은 충분히 있을 수 있음
1) 신체검사 결격 사유로 인한 재검
2) 범죄사실에 의한 심사 지연
3) 경력과 잡오퍼에 대한 부정확한 정보와 서류
4) 특정서류의 진위여부와 실질심사로 인한 지연

오클랜드 헨더슨 브랜치
오클랜드에 거주지를 두거나 연고가 있는 신청자가 이민법무사를 통해 비자신청을 하게 되면 바로 이 헨더슨(Henderson) 이민부 브랜치에서 심사를 맡게 되는데요. 다음은 이 곳에서 심사되는 임시체류와 영주권 체류신청서에 대한 프로세싱기간에 대한 안내입니다.

 
Hamilton 브랜치
뉴질랜드에서 4번째로 큰 도시인 해밀턴에 위치한 이 브랜치는 봄베이 힐(Bombay Hills)에서 타우랑아, 로토루아는 물론, 타우포를 포함한 타우포 남쪽까지 커버하고 있습니다. 즉, 이 지역에 거주하는 이들의 기술이민, 가족초청이민 및 각종 임시비자 신청서에 대한 심사는 바로 이 브랜치에서 담당한다는 말이지요. 
 
다음은 해밀턴 브랜치가 안내하는 임시비자 신청서 접수 후 25일 이내에 처리되는 퍼센트입니다. 오클랜드보다는 심사기간이 더 걸리는 것으로 나타나네요.

 
웰링턴 비즈니스 브랜치(Business Migration Branch)
비즈니스 카테고리와 관련된 모든 신청서에 대한 심사를 담당하는 국내 유일 브랜치인 BMB에서 지난 5월 21일 업데이트한 정보를 다음과 같이 서머리합니다.
 
<장기사업비자>
● 접수된 신청서의 56%만이 90일 이내 심사완료
● 지난 성탄절과 연말에 접수된 다량의 신청서로 인해 5~9개월의 평균 심사기간을 예상함
 
<기업이민>
● 접수된 신청서의 44.3%만이 90일 이내 심사완료
● 지난 성탄절과 연말에 접수된 다량의 신청서로 인해 5~9개월의 평균 심사기간을 예상함
 
파머스톤 노스 브랜치
파머스톤 노스(Palmerston North)에 위치한 이민부 브랜치가 안내하는 임시비자 신청서 접수 후 25일 이내에 처리되는 퍼센트입니다. 오클랜드와 해밀턴보다 심사기간이 더 걸리네요.

 
이 외의 브랜치에서 전하는 정보는 지면관계상 생략하지만, 이민업계에서는 오클랜드 브랜치, 그 중에서도 헨더슨 브랜치의 업무 효율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 15년간 누가 NZ 영주권을 취득했는가?

댓글 0 | 조회 3,215 | 2012.11.14
안녕하세요? 이번 호부터 코리아 포스트의 이민관련 칼럼을 새로이 맡게 된 NZ공인 이민법무사 정동희입니다. 지난 15년간의 이민컨설팅을 통해 쌓아온 내공과 경험,… 더보기

“유학후 이민” 졸업자들이 가는 길

댓글 0 | 조회 2,516 | 2012.11.28
“유학후 영주권/이민 과정” 또는 “장기부족 직업군 학과” 등으로 알려진 과정을 졸업하는 분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몇 … 더보기

취업비자 기각사유 베스트 5

댓글 0 | 조회 2,764 | 2012.12.12
오늘은 일반워크비자(Essential skills work visa-이하, 취업비자)의 승인을 가로막는 베스트 기각사유 중 5가지 으뜸을 설명해 드립니다. 가린 … 더보기

이리 보고 저리 보는 가디언비자

댓글 0 | 조회 1,864 | 2012.12.24
유학생 자녀를 둔 가디언(부모)이 체류의 방편으로 서슴없이 선택하는 가디언비자. 그러나, 그 진실을 잘 몰라서 후회하시거나 일이 꼬이는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이… 더보기

이민부여, 응답하라 2013

댓글 0 | 조회 2,373 | 2013.01.15
이런 말이 있습니다. “이민부는 10년 주기로 이민법을 잠그고 풀고를 반복한다. 마치 수도꼭지처럼….” 이 말이 대충 맞는다면,… 더보기

VISA지사 새옹지마

댓글 0 | 조회 1,833 | 2013.01.30
“인생지사 새옹지마”라는 말을 인생의 모토로 삼고 모든 일을 “흘러가는 대로” 받아들이며 살아가고자 노력하는 이 자세로… 더보기

장기부족직업군 리스트 100% 사용법

댓글 0 | 조회 5,169 | 2013.02.12
부산에서 서울로 가는 길은 여러 길이 있듯이, 똑같은 뉴질랜드 영주권도 여러 가지 카테고리를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13년 2월 현재, 한국인 신청… 더보기

기업이민 기각사유 베스트 4

댓글 0 | 조회 1,960 | 2013.02.27
지난해 12월의 기고문이었던 “취업비자 기각사유 베스트 5”에 보내주신 1000건 이상의 조회에 감사 드리며, 이번엔 기업이민입니다. 열심히… 더보기

장기사업비자 기각사유 베스트 4

댓글 0 | 조회 2,132 | 2013.03.13
다음은 2013년 3월 현재, 장기사업비자 취득에 실패하는 주요 요인에 대한 저의 사견이오며, 귀하가 가는 길에 부디, 징검다리 되길. 이민관을 “복불… 더보기

이민부 發 , 장기사업비자 최신정보

댓글 0 | 조회 2,495 | 2013.03.26
이번 호에서는 2013년 3월 13일자로, 이민부의 비즈니스 브랜치가 발행한 1/4분기 뉴스레터 중에 장기사업비자(이하, 장사비자)와 관련된 내용을 문답식으로 정… 더보기

4월 8일生 New 장기사업비자/기업이민

댓글 0 | 조회 3,278 | 2013.04.10
이민부는 지난 4월 8일부터 장기사업비자와 기업이민 카테고리에 대해 변경된 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그 핵심내용을 문답식으로 처리해 보았으니 아래와 같은 … 더보기

뉴질랜드이민 왕초보에게 告함

댓글 0 | 조회 3,198 | 2013.04.24
가끔 제게 물어오는 질문이 있습니다. “호주이민은 어떻지요?”라고 물으시면 저는 늘 이렇게 답합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호주에 … 더보기

찬란하게 빛나는 그들의 취업비자

댓글 0 | 조회 2,419 | 2013.05.15
NZ에서 합법적으로 근무할 수 있으며 배우자에겐 오픈취업비자(취업과 창업 둘 다 가능), 그리고 취학자녀에겐 영주권자 자녀에 준하는 학비면제 혜택을 주는 것은 물… 더보기

기술이민 영어조항 진단보고서

댓글 0 | 조회 2,418 | 2013.05.29
기술이민(SMC) 자격요건 중 영어조항은 누구에게나 넘기 어려운 장애물입니다. 물론, IELTS 영어성적표 6.5 이상 소지자에겐 문제가 아니지만, 제 경험상 이… 더보기
Now

현재 이민부가 안내하는 각종 심사동향

댓글 0 | 조회 4,717 | 2013.06.12
이민부는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그리고 법무사용 뉴스레터 등을 통해 각종 이민정보와 이민법, 그리고 최근의 심사동향에 대해 친절히 안내하고 있습니다. 특히, 각 … 더보기

취업비자 소지자의 백전백승

댓글 0 | 조회 1,929 | 2013.06.26
그 어떤 비자든, 각각의 캐릭터가 있습니다. 가령, 학생비자는 학업 외에 때론 파트타임도 가능할 수 있듯 말이죠. 오늘의 지면은 아래의 취업비자(work visa… 더보기

한국인 신청자 이민부 통계자료

댓글 0 | 조회 2,961 | 2013.07.10
이민부의 회계연도는 매년 7월 1일부터 다음해 6월 30일까지입니다. 안타깝게도, 저번 달로 마감된 회계연도에 대한 완성본 자료가 아직 나오지 않아서 일단은 올해… 더보기

영주권 프로젝트 요리학과 도전기

댓글 0 | 조회 4,847 | 2013.07.24
최근 몇 년간 기술이민 카테고리를 통해 영주권을 받은 한인들의 대부분은 소위 “유학 후 이민의 요리학과” 출신자들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더보기

이민부가 안내하는 유용한 정보모음

댓글 0 | 조회 2,927 | 2013.08.14
이민부는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서 다양하고 친절한 공식적인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그 많은 질문 & 응답 안내 중에 요런 상식은 아주 유용하다 싶은 몇 가지… 더보기

사무직으로 기술이민에 도전하다!!

댓글 0 | 조회 2,546 | 2013.08.28
연간 기술이민(SMC) 카테고리를 통해서 영주권 취득에 성공하는 한국인 국적자는 대략 600여명이며 이는 월간 약 50여명, 주신청자 기준으로는 월 약 24명 정… 더보기

장기사업비자 소지자를 위한 조언

댓글 0 | 조회 1,839 | 2013.09.11
거두절미하고, 이번 호에서는 사업 2년후의 영주권을 위해 고군분투하시는 현 장기사업비자 소지자들께 헌정합니다. 이미 밝힌 Benefit을 목표하자 !! 기업이민 … 더보기

요리사를 위한 부족인력군비자 사용설명서

댓글 0 | 조회 2,363 | 2013.09.25
요리사로 영주권을 받는 가장 대표적인 카테고리는 기술이민(Skilled Migrant Category)가 있습니다만, 한 켠에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카테고리… 더보기

연말연시 휴가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댓글 0 | 조회 2,144 | 2013.10.09
개인이든, 기업이든 연말에 가까울수록 한 해를 돌아보며 정리하기도 하고, 어떻게 잘 마무리할지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조금 이른 감이 있지만, 이 연말연시의 휴가… 더보기

2014년 시행예정인 유학생의 취업완화법

댓글 0 | 조회 1,850 | 2013.10.23
뉴질랜드의 무공해 산업중 대표주자인 유학산업을 이민부와 정부는 어떻게 하면 더 부흥시킬까 늘 고민하고 연구하는데요. 최근, 내년 시행예정의 유학생 취업 완화법을 … 더보기

잡서치(Job Search)비자와 최장 2년의 워크비자

댓글 0 | 조회 3,264 | 2013.11.13
일반 워크비자 카테고리와는 달리, 소위 “유학후 이민” 과정 졸업자와 NZ 정규대학과정 또는 기타 이민법이 명시한 코스 졸업자들만이 신청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