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R인상시기는 내년이 될 것으로 전망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이현숙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멜리사 리
수필기행
조기조
김지향
송하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박종배
새움터
동진
이동온
피터 황
이현숙
변상호경관
마리리
마이클 킴
조병철
정윤성
김영나
여실지
Jessica Phuang
정상화
휴람
송영림
월드비전
독자기고
이신

OCR인상시기는 내년이 될 것으로 전망

0 개 1,829 Sunhee Lee


■ 국내 / 해외경제
10월의 시장의 관심도는 여전히 미국의 움직임에 있었습니다. 원래 9월에 시작 예정이였던 Fed의 자산구입 프로그램 테파링 개시 시기가 연기되는 대신 미국정부기관 폐쇠와 채무상의 문제가 쟁점이 되었습니다. 미국정부는 16일간에 걸쳐 폐쇠되었습니다. 더우기 이번 결정은 2014년 2월까지 잠정조치였던 문제가 전면적으로 해결된 것은 아닙니다. 그 결정이 기간이 다가와 임박하게 실시된 까닭에 시장은 다시한번 불필요하게 요동치게 되었고 금융시장은 자신을 잃은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 당연한 결과로서 Fed의 데파링 개시시기는 2014년 이후가 될 것이라는 것이 현재의 예측입니다. 악화된 금융 시장분위기와 동시에 공표된 경제지표도 낙관적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비농업부문고용자수는 사전예상에 미치지 못했고 많은 평론가들은 미국경기회복에 주택시장회복이 관건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중국경제는 안정된 경제지표를 공표하고 있으며 10월 공표의 GDP성장률은 사전예상을 윗도는 7.8%였습니다. 이대로 순조롭다면 세계 제 2위의 경제대국의 2013년의 정부목표인 연률 7.5%성장을 달성할 것입니다. 그러나 중국 중앙은행의 금융정책 강화를 행하지 않을까라는 억측이 돌아 시장은 빠르게 부정적인 반응을 보여 중국경제의 전망에 일말의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ECB는 은행동맹의 사전준비로서 11월에 지역내은행의 자산조사를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유로권의 정치정세는 교차하고 있습니다. 독일의 메르켈수상은 연립의 가능성이 있는 파트너와 교섭중이고 리더들은 불안정한 경제정세를 일으키는 것보다도 정치적논쟁에 빠져있는 이탈리아에서는 동요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경제전망은 불안정한 글로벌마켓을 앞두고 탄력적인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성장전망은 확실하고 물가상승률은 주택가격상승에 떠밀려 NZ준비은행 (RBNZ)의 목표수준까지 가까워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RBNZ는 집요한 NZ달러고가 물가상승을 방해할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총합적으로는 RBNZ는 10월의 정책금리결정회의에서 OCR(정책금리)인상시기가 내년이 될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습니다. 단지 앞으로의 주택가격과 NZ달러의 움직임에 따라서 이자율 상승의 시기가 종래 생각했던 2014년 3월에서 6월로 미뤄질 가능성이 있을 것입니다.


■외환 
미국 정부채무상한을 둘러싼 문제로 글로벌리스크의 허용도는 저하하고 스위스 프랑, 일본엔, 영국폰드, 유로, 미국달러 등 주요통화로 포지션을 시프트하는 움직임이 가속하였습니다. 현재의 환경하에 주요통화국의 경제가「리스크통화」로 분류되는 NZ달러나 호주달러보다도 정말로 안전하고 건전한지 아닌지의 문제는 제껴두고라도 마켓은 주요통화의「매입」、리스크통화「매각」의 움직임을 보입니다. ECB는 유로가맹 17국의 경제가 여전히 광범위하게 좋지 않고 실업률이 12.2%로 사상최악을 갱신하고 있는 와중에 필요하다면 이자율인하도 실시할 태세입니다. 단기적으로 리스크허용도의 저하는 유로의 매입원인이 되겠지요. 그러나 경제성장을 염두에 둔 장기적인 움직임안에서는 유로가 높아지는 것이 계속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더우기 무의미한 움직임으로는 미국정부의 일단 합의를 보인후 마켓은 미달러를 파는 쪽으로 반응했습니다. 결과 상대적으로 뉴질랜드달러나 호주달러가 사들여져 지난달 중순에 떨어졌던 것이 회복하였습니다. 국내재정, 금융정책, 경제의 팬다멘털에서 보면 뉴질랜드달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이지만 세계적인 리스크 허용도가 낮아질 경우의 영향을 앞으로도 받게 될것 입니다. 
 
9월 초순에 미달러에 대해 0.8900의 3년만에 낮은 수치를 기록한 호주달러는 힘있게 반등하여 +800bp 상승했습니다. 호주 경제의 감속은 이제야 바닥을 친 것 같은 감이 있습니다만 중국경제의 전망이 어려운 지금 국내경제가 성장하지 않아 여전히 확실한 토대가 이루어졌다고는 볼수 없습니다. 이러기에 뉴질랜드는 호주달러에 대해 아직까지 확실하고 강한 판단을 내리기에는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중국경제의 동향은 세계의 상품시황에 큰 영향

댓글 0 | 조회 1,241 | 2012.09.12
▶ 국내/해외경제 8월은 중앙은행이 주역이였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진행하고 있는 중에 위기에 빠진 국가들의 정부는 국제적인 합의를 앞두고 주저하며 이것을 극복… 더보기

호주 중앙은행의 이자율 하향 조정에 관심

댓글 0 | 조회 1,335 | 2012.10.10
► 국제 경제상황 스페인은 지난주 내년도 예산안과 시장활성화를 위한 경기부양책 발표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정부는 2012년 경제 목표인 적자 6.3%를 … 더보기

중국 경제성장이 회복된다는 낙관론 보여

댓글 0 | 조회 1,402 | 2013.01.31
■ 외환, 글로벌 지난주의 글로벌 경제의 주요 테마는 미국의 채무상환 한계였습니다. 긍정적인면은 경제 강국 중국의 경제지표회복이 있었고 유럽의 경제성장은 둔화되고… 더보기

일본경제의 악화로 엔화 하락세

댓글 0 | 조회 1,470 | 2012.12.24
▶ 국내 / 해외경제 금융시장에서는 특별히 커다란 변화가 없는채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제조업 전반적으로는 조금은 향상된 계절이 되겠지요. 그러나 … 더보기

호전되었던 지난 6월 국제 시장환경

댓글 0 | 조회 1,524 | 2012.07.11
▶ 국내 / 해외경제  5월의 난황 끝에 몇가지 낙관적인 요소가 금융시장을 지배한 관계로 6월의 시장환경은 다소 호전되었습니다. 유럽이 디프레이션에 빠지지 않은 … 더보기

IMF 2013년 국제 경제성장 예측 하향 수정

댓글 0 | 조회 1,528 | 2013.07.24
■ 외환 ● 글로벌 IMF는 2013년 국제 경제성장 예측을 유로존의 장기 경제침체와 중국과 같은 주요국가의 성장약세를 이유로 들어 하향수정 변경하였습니다. IM… 더보기

제로금리 2015년 중반까지 연장

댓글 0 | 조회 1,578 | 2012.09.25
▶ Global 지난주 ESM의 취급에 대해 독일 헌법재판소에 낸 판결 및 Fed의 추가적인 완화정책에 관한 성명에 의해 시장을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그것으로 인… 더보기

OCR Rate 변동 피할 수 없어

댓글 0 | 조회 1,589 | 2013.05.29
■ 외환-국제 지난주 US실업률의 하락으로 외환시장에는 희색이 돌았습니다. 유로지역의 3월 상반기 GDP 성장률은 실망스럽게도 0.2%하락하여 지난 6분기 연속 … 더보기

미국달러 강세 계속 이어져

댓글 0 | 조회 1,614 | 2013.06.12
■ 국내· 해외경제 글로벌 시장은 미국고용시장의 회복기미에 강하게 반응하여 미국달러 강등이 계속되었습니다. Fed의 자산구입프로그램의 두가지 열쇠인 … 더보기

그리스 불황의 늪, 17분기 연속 하락

댓글 0 | 조회 1,651 | 2012.11.27
▶ 외환(국제) 지난주의 국제외환시장은 유로존이 공식적으로 경기 침체에 들어 간 것과 미국이 다가올 국가 재정을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에 대한 초조함으로 인해 침울… 더보기

경제회복이 뒷받침 될 때까지 금융 완화 정책 지속

댓글 0 | 조회 1,675 | 2013.02.13
<국내 해외경제>  12월의 세계경제는 미국의 「재정절벽」문제를 중심으로 전개되었습니다. 당초위기를문제없이 회피할 수 있다고 생각하던 낙관론자들도 해결… 더보기

지난 6월 중국 수출 성장 둔화 현상

댓글 0 | 조회 1,698 | 2012.07.25
Global 세계 경제성장의 엔진 역활을 하고 있는 중국은 지난주 다양한 자료를 공표했습니다. 대부분 예상치의 범위내 또는 그 이하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중국… 더보기

뱅콥의 경제이야기

댓글 0 | 조회 1,730 | 2012.04.26
1. 외환 국제정세 지난주 금융시장에 가장 영향을 미친 것은 유럽의 금융위기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한 스페인 채권시장의 동향과 중국의 약한 경제시황, 그리… 더보기

2014년 중반까지 OCR Rate 2.5% 유지 전망

댓글 0 | 조회 1,731 | 2013.06.26
■국제 외환 5월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 청구는 기대치보다 낮았고 이 수준은 지난 5년동안 가장 낮은 수준이였습니다. 미국 노동시장은 세금 인상과 재정삭감의 영향에… 더보기

NZ 준비은행 OCR 2.50%로 동결

댓글 0 | 조회 1,758 | 2013.04.24
■ 국내 · 해외경제 이탈리아선거에 있어서의 정치정체는 유로권 붕괴의 우려를 다시금 불러일으켜 평론가들은 반긴축경제를 주장하는 정부가 대두할 가능성에… 더보기

영국 소브린 등급 하향 조정

댓글 0 | 조회 1,792 | 2013.03.13
2월은 낙관적인 뉴스는 없었지만 S&P 500 지수는 5년만에 높은 수치까지 상승했습니다. 발표된 가장 큰 경제지표는 유로권과 일본의 12월의 4분기의 G… 더보기

미국 경제 안정이 시장 유동성을 크게 안정

댓글 0 | 조회 1,798 | 2013.08.28
● 외환시장 ■ 글로벌 지난주 국제 경제 특히 미국의 경제 안정이 시장의 유동성을 크게 안정시켰습니다만 시장의 취약성과 불확실성은 아직 남아 있습니다. 일본경제는… 더보기

유로권 실업률 사상 최악 기록

댓글 0 | 조회 1,801 | 2012.11.14
▶ 국제 / 해외 경제 상황 10월은 시장에 커다란 전환을 가져올만한 뉴스도 없었고 대부분의 모든 경제지표가 거의 변함이 없었습니다. 유로권에서는 지난달에 정상급… 더보기

Bancorp Monthly Investment Review

댓글 0 | 조회 1,818 | 2012.05.09
1. 국내 / 해외경제 3월에는 강약의 재료들이 교차한 결과 큰 변동이 없었습니다만 4월의 글로벌경제는 마이너스의 방향으로 전환되었습니다.  미국의 3월 GDP성… 더보기
Now

현재 OCR인상시기는 내년이 될 것으로 전망

댓글 0 | 조회 1,830 | 2013.11.12
■ 국내 / 해외경제 10월의 시장의 관심도는 여전히 미국의 움직임에 있었습니다. 원래 9월에 시작 예정이였던 Fed의 자산구입 프로그램 테파링 개시 시기가 연기… 더보기

중국 수출에 강한 역풍

댓글 0 | 조회 1,832 | 2012.10.25
►국내/해외경제 지난 9월의 금융시장은 글로벌경제의 회복의 조짐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별다른 움직임이 보이질 않았습니다. 8월ECB에 의한 유로고수선언, Fed… 더보기

국제 금융시장 현황

댓글 0 | 조회 1,839 | 2012.06.27
▶ Global 지난주의 금융시장은 주말에 있을 그리스재선거를 앞두고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재선거의 2주전부터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는 금지되었습니다. 유로안에서 … 더보기

뱅콥의 Treasury Outlook

댓글 0 | 조회 1,858 | 2012.03.28
■ 글로벌 석유가격 상승에 대한 우려와 이것으로 인해 국제경제 회복에 미칠 영향의 우려로 연방은행의 경제 예측도 바뀌고 있습니다. 이란의 핵 야망으로 국제사회의 … 더보기

지난 5월의 글로벌 시장

댓글 0 | 조회 1,860 | 2012.06.13
국내/해외경제 5월의 글로벌시장은 유럽문제로 인해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그리스에서는 총선거 이후에 내각이 난항하여 6월17일에 재선거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더보기

미연방정부의 셧다운으로 외환시장 예민 반응

댓글 0 | 조회 1,889 | 2013.10.09
■ 국제/외환 국제 외환 시장은 미국의 연방준비제도(Fed)의 양적완화축소가 무산되는 충격적인 결정으로 인해 지난주 좋지 않은 시장 형성을 보였습니다. 외환시장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