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방정부의 셧다운으로 외환시장 예민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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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방정부의 셧다운으로 외환시장 예민 반응

0 개 1,884 Sunhee Lee
■ 국제/외환
국제 외환 시장은 미국의 연방준비제도(Fed)의 양적완화축소가 무산되는 충격적인 결정으로 인해 지난주 좋지 않은 시장 형성을 보였습니다.  외환시장은 또한 미국연방정부의 셧다운(부분업무정지)로 인해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으며 투자자들도 동요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주택가는 올들어 상승하였지만 예상보다 낮은 월별 0.6% 상승에 그쳤습니다.  앞으로 대부이자 상승과 경기악화에 직면하여 주택시장에 열기가 식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독일에서는 3번째 당선된 Angela Merkel 의 리더쉽으로 시장은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지만 아직 헤쳐 나가야할 문제들은 산재하고 있습니다.
 
중국경제는 9월에 무역수지의 호조에 힘입어 다시한번 긍정적인 시장 변화를 보였고 특히 기초 제조업이 이런 긍정기조를 이끌었습니다.  논평가들은 금년에 경제성장률이 7.5%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 외환/뉴질랜드 
지난주 FED회의 이후 거액의 USD매각으로 이어 졌으며 NZD/USD 환율은 0.8385까지 떨어 졌으나 단기 이익을 노리는 투자자들로 인해 한때 0.8220 거래되었습니다.  지난 8월 뉴질랜드 무역수지 적자는 기대보다 높은 NZD 2.06billion이었습니다.  이번 보고는 NZD매각으로 이어졌고 최근 0.8250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제조업 호황은 뉴질랜드 환율과 호주 환율의 상승을 돕고 있으며 AUD/USD 환율은 지난 3개월간 가장높은 지난주 0.9525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 이자율/국제
양적완화 축소를 당분간 하지 않을 것이라는 미국중앙은행(FED)의 깜짝놀랄 발표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반응은 미미했습니다. 미국 10년만기 국채 수익률은 2.63%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중앙은행장 Bernanke는 실업률의 불확실성이 현재의 기조를 유지하기로 한 이유였다고 합니다. 
 
독일의 국채 이자율은 조금 떨어진 1.78%이고 영국 국채 이자율도 떨어진 2.52%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일본은 기대보다 안정된 인프레이션 율로 이자율 0.67%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이자율/뉴질랜드
Fonterra는 2013-2014년도 우유대금 지불을 지금보다 50센트 오른 리터당  $8.30을 지불할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이것은 뉴질랜드경제가 아직은 바람직한 괘도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지난주 중앙은행장 Graeme Wheeler씨는 뉴질랜드경제에 가장 큰 두가지 부담은 과평가된 뉴질랜드 달러와 과평가된 부동산시장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자율 상승과 새로운 은행 대부정책이 시장에 얼마나 작용할지는 아직 미지수 입니다. 미국의 셧다운이 장기화되면 미국의 이자율은 내릴것이고 뉴질랜드 이자율의 하향에도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됩니다만 2014년 OCR rate는 내년 말까지 3.80%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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