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경제의 동향은 세계의 상품시황에 큰 영향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천미란
성태용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차자명
권레오
독자기고
새움터
김준
박기태
수선재
김도형
마이클 킴

중국경제의 동향은 세계의 상품시황에 큰 영향

0 개 1,549 Sunhee Lee


▶ 국내/해외경제

8월은 중앙은행이 주역이였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진행하고 있는 중에 위기에 빠진 국가들의 정부는 국제적인 합의를 앞두고 주저하며 이것을 극복하면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고 국민을 설득하려고 시행착오를 되풀이 해 왔습니다. 그러던 중 중앙은행은 자치권을 찬미하는 듯한 자유행동을 해 왔던 것처럼 보입니다. 예를 들면 정부의 실책에 대해 공격하거나 정부가 행한 것(행하지 않은 것)에 대하여 비판했습니다. CPI가 거의 목표치의 하한선까지 하락하여 정책금리인상을 예상하는 의견은 완전히 소멸되었습니다. 실제로는 많은 나라에서 이미 제로금리가 실행되고 있으며 앞으로 추가적인 경기자극책을 행하기 위해 어떠한 금융정책이 실행될지, 금리인하라고 하는 수단은 다 사용 할대로 사용하여 취약한 시장에 더더욱 불안요소가 추가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Mario Draghi 총재의「유로를 보호하기 위해 ECB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라는 발언으로 8월은 낙관론과 함께 시작했습니다. 8월말에는 미국 젝슨홀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FRB의 Ben Bernanke 의장은 다음과 같이 발언하여 공통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의장은「장기화 되고 있는 노동시장의 정체는 미국경제에 중대한 우려요인이며 Fed는 필요에 의해 적절한 시책을 행해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어느쪽 말이라고 하더라도 구제책이 압도적으로 결여되어 있습니다. ECB의 경우 독일의 저항세력이 여전히 소브린채의 직매의 방해가 되고 있습니다. 9월 12일의 Consitutional Court의 결정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임박해온 대통령선거의 향방, 연말에 있을 재정문제(복수의 특별감세조치가 기한이 다되는 것과 동시에 세출삭감책이 시작되므로 급격히 경제가 악화 되는 것이 아니냐고 우려하고 있습니다)가 시장의 무거운 짐적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서구 각국중앙은행은 여러가지 데이터베이스를 기초로 정부재정과 대조하여 어느정도까지 금융완화를 행할 지를 논의하고 있는 사이에 시장에서는 중국경제가 과연 하드렌딩을 피할 수 있을 지에 대한 걱정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수요감퇴, 국내 부동산시장의 부진으로 중국경제가 하강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제 이사분기의 GDP는 연률7.6%로 과거 3년중에 가장 낮은 성장율 이였습니다. 중국인민은행은 연도말에 금융완화를 실시하여 실체경제를 끌어 올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경제의 동향은 세계의 상품시황에 큰 영향을 주고 있고 호주, 뉴질랜드에도 관계가 깊기 때문에 주의 깊게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2011년 2월에 1톤당 190미달러를 넘는 높은 수치를 기록한 철광석 가격은 금년 5월까지 140미달러 정도를 추이했습니다만 직전에는 90미달러로 하락했습니다. 국제낙농업(유제품)가격도 한때 고가에서 크게 하락하였지만 미국의 심각한 가뭄피해(과거 50년중 가장 심각)에 의해 가격은 다시 올랐습니다.  



▶ 외환

8월의 외환시장에서 NZ달러는 ECB에 의한 긍정적인 발언으로 반발하기 시작하여 TWI(무역가중통화지수)는 금년 2월 ~ 4월의 수치에 가까운 73.0를 넘었습니다. 그러나 월말에는 유럽의 정치가들이 정말 약속을 실행할 수 있을지, 또한 중국경제에 관한 우려 등으로 다시 반전하여 미달러대비로는 0.8200에서 0.8000로, 대유로는 8월 3일에 사상최고치의 0.6680를 기록한 후 0.6350까지 돌아갔습니다. 엔대비에서는 64.70-62.70의 범위 하한으로 떨어졌습니다. 

8월에서 9월에 걸쳐 세계적인 정치적 합의와 중앙은행의 시책이 진전되지 않고 hard commodity 가격이 급락하는 사이 투자가는 리스크를 회피하려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호주달러/미달러는 과거 1년간의 0.9600-1.0800 범위의 중심의 1.0200까지 돌아왔고 직전 3회의 Global Dairy Trade auctions(격주개최)에서 유제품 가격이 반등되었슴에도 불구하고 NZ달러/미달러도 그것에 끌려가듯 매각되었습니다. 이로인해 NZ달러/호주달러는 0.7770까지 떨어졌습니다. 1달간에 0.0050로 미미한 상승에 그쳐 0.7800 브레이크포인트를 돌파하지는 못했습니다. 

일본의 경제데이터는 굉장히 약한 것이였습니다. 6월의 기계수주는 +5.6%이였지만, 전월은 -14.8%로 변동성이 높고 (4월은 +5.7%이였습니다. )、트렌드의 변화를 읽을 수 없습니다. 여전히 실체경제를 넘는 엔고현상이 수출업계의 경쟁력의 방해요인입니다. 2011년 3월이후 일본의 무역수지는 적자로 전락하여 7월의 적자액은 3260억엔이였습니다. 2008년 9월 금융위기와 연이은 엔고이전의 일본의 월차무역수지는 평균 8500억의 흑자였습니다. (1993년부터 평균) 그러나 고령화사회를 맞이하여 정년퇴직후에 자금을 비축하는 움직임이 가속하여 장기적으로는 엔에 역풍으로 작용할 것 입니다. 

11 Great Walks 600여km, 풍광을 카메라에 담다

댓글 0 | 조회 501 | 1일전
1993년, 낯선 땅 뉴질랜드(New Zealand)에 첫발을 내디뎠을 때, 나는 이 나라의 자연이 내 삶 깊숙이 스며들게 될 줄은 미처 알지 못했다. 당시 환경… 더보기

추파카브라 전설

댓글 0 | 조회 137 | 1일전
— 공포와 현실 사이, 인간이 만들어낸 괴물의 이야기1990년대 중반, 푸에르토리코의 한 농촌 마을에서 시작된 이상한 사건이 있었다. 아침이 되자 농장의 염소와 … 더보기

뜰안의 민들레 꽃처럼 . . .

댓글 0 | 조회 170 | 1일전
달게 잘 잤는데도 깨어나면 기분이 깔끔하지가 않다. 나만 그런가해서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거의가 다 비슷했다. 나이 들어가는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인가?어쨌든 또 하… 더보기

마지막 퍼팅의 압박 – 중요한 순간에 집중하는 법

댓글 0 | 조회 195 | 1일전
골프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다. 라운드 내내 아무리 좋은 샷을 해도, 마지막 퍼팅 하나로 모든 결과가 바뀔 수 있다는 것을. 1미터, 아니 50cm 퍼… 더보기

내가 세상을 안다고 생각할 때

댓글 0 | 조회 118 | 1일전
시인 문정희내가 세상을 안다고 생각할 때얼마나 모르고 있는지그때 나는 별을 바라본다.별은 그저 멀리서 꿈틀거리는 벌레이거나아무 의도도 없이 나를 가로막는 돌처럼나… 더보기

뉴질랜드 이민 삶 44년을 회고하며

댓글 0 | 조회 624 | 1일전
1982년, 키위 구두약의 나라 뉴질랜드에 첫발을 내딛다내 글의 변(辨): 나의 한계를 솔직하게 고백하며 이 글은 44년 뉴질랜드 이민사의 흔적 단면을 기록한 것… 더보기

뉴질랜드 입법부&행정부와 사법부의 아슬아슬한 줄다리기

댓글 0 | 조회 402 | 1일전
예전에 한국의 계엄령 관련 칼럼을 다루면서, 뉴질랜드는 완전한 삼권분립이 되지 않는다는 주제도 잠깐 다룬 적이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일단 3년마다의 선거를 통해 … 더보기

궁극적으로 괴로움을 없애는 유일한 길

댓글 0 | 조회 253 | 1일전
횡단보도 건너편에서 신호를 기다리며 비 오는 조계사를 바라본다. 시내를 오가다 보면 불교신자든 아니든 한 번쯤 들르게 되는 활기를 가진 절이다. 한동안은 절 마당… 더보기

25. 마우이와 태양을 붙잡은 산 – 기스본의 전설

댓글 0 | 조회 87 | 1일전
기스본(Gisborne)은 뉴질랜드 북섬의 동쪽 끝에 위치한 도시로, “태양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땅”으로 알려져 있다.이곳은 마오리 부족인 Ngati Porou… 더보기

매력만점의 은퇴부모 투자이민

댓글 0 | 조회 786 | 2일전
COVID-19 팬데믹으로 말미암아 탄생한 특별 영주권제도를 통하여 영주권을 받게 된 분들로부터 근래 들어 자주 듣게 되는 질문이 있습니다.“제가 코로나로 영주권… 더보기

호주 뉴질랜드 의대 합격의 분기점: 지금 점검해야 할 시기

댓글 0 | 조회 457 | 2일전
▲ 이미지 출처: Google Gemini AI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호주 의치약대 유학, 입시 및 중고등학교 내신관리 전문 컨설턴트 크리스틴입니다. 현재 유학생… 더보기

연주 씨의 카드

댓글 0 | 조회 254 | 2일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지적 장애를 가진 연주 씨는 부모와 함께예배에 한 번도 빠짐이 없는 아가씨입니다연주 씨네 집이 이사하여 심방예배를 드리러 갔습니다성탄절이 가… 더보기

2026년 통과된 고용관계법 개정안

댓글 0 | 조회 296 | 2일전
고용시장의 유연성을 증가시키고 피고용인들에게 유리하게 작동하는 고용분쟁 시스템 구조를 더 공정하게 만들고, 피고용인들의 부적절한 행동을 억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 더보기

‘취미’와 ‘문제’의 경계선

댓글 0 | 조회 133 | 2일전
- 갬블링 위험 신호 점검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한인들에게 갬블링은 생각보다 가까운 여가 활동이다. 주말에 친구들과 스포츠 결과를 예측하거나 여행 중 카지노를 방문하… 더보기

개똥걱정 말똥걱정

댓글 0 | 조회 115 | 2일전
1898년 뉴욕에서 세계 최초의 국제 도시계획 회의가 열렸다. 하지만 전 세계의 전문가들이 모였음에도 답을 찾지 못했다. 산업이 발달하고 물동량이 늘어나자 말(馬… 더보기

6편 – MH370: 사라진 하늘

댓글 0 | 조회 112 | 2일전
“비행기는 사라졌지만, 그 안에 있던 ‘어떤 것’은… 여전히 살아 있다.”프롤로그 - 2014년 3월 8일, 새벽 1시 21분쿠알라룸푸르 관제탑.레이더 화면에서 … 더보기

오클랜드대 각 의료계열 최신 입시 정보 및 선발기준 (의대, 약대, 검안대, 영상…

댓글 0 | 조회 229 | 2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오클랜드대 각 의료계열 최신 입시 정보에 대해 다뤄보고자 합니다. 아래는 2026년 오클랜드 의료계열 입시 기준 Dean’s Determinati… 더보기

병보다 무서운 간병비

댓글 0 | 조회 803 | 6일전
고려 말기의 명장인 이성계(李成桂)가 1392년 조선(朝鮮)을 건국한 이래 1910년 멸망할 때까지 518년 동안 조선은 총 27명의 왕을 배출했다. 조선 시대 … 더보기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입시 통계 총정리 (의대 약대 검안대 등)

댓글 0 | 조회 472 | 7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최근 2년 (2025년, 2026년)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입시 통계를 요약해보고자 한다. 2026년 입시는 2025년 지원한 학생들을 뜻하며 20… 더보기

약 처방, 이제는 12개월분까지 처방 받을 수 있다

댓글 0 | 조회 999 | 2026.03.16

올해부터 바뀌는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MMI 면접방식 (의대,약대,검안대 등)

댓글 0 | 조회 835 | 2026.03.12
의료계열 (메디컬)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최신 정보’를 알고 정확하게 준비를 하는것이다. 필자는 매년 면접관과 입학사정관을 만나며 최신정보를 수… 더보기

피아노의 영혼

댓글 0 | 조회 261 | 2026.03.11
▲ 이미지 출처: Google Gemini AI1994년 뉴질랜드 이민을 준비하면서 마침 딸의 권고로 뉴질랜드 영화 ‘피아노(The Piano)’를 감상하였다. … 더보기

인간의 본질적 문제

댓글 0 | 조회 218 | 2026.03.11
저는 불교의 윤회설을 문자 그대로 믿지 않습니다. 윤회할 주체인 “나”라는 게 일단 본질적 의미에 존재하지 않으며, “나”라는, 인간의 뇌가 만들어내는 인식이 죽… 더보기

히말라야의 그림자 빅풋과 예티는 존재하는가

댓글 0 | 조회 180 | 2026.03.11
어느 겨울밤, 히말라야의 깊은 산속에서 바람이 눈 위를 스쳐 지나간다. 그때 누군가 발자국을 발견한다. 사람의 것보다 훨씬 크고, 그러나 분명 두 발로 걸어간 흔… 더보기

나만의 등불 밝혀 내 마음 찾는 여정

댓글 0 | 조회 152 | 2026.03.11
강진 무위사의 ‘보름달 명상 템플스테이’어둠이 존재함으로 우리는 비로소 빛을 만난다. 추석 보름을 앞두고 차오르던 달빛도 구름에 모습을 감춘 날, 가로등조차 없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