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락가들의 다이어트 비법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이현숙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멜리사 리
수필기행
조기조
김지향
송하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박종배
새움터
동진
이동온
피터 황
이현숙
변상호경관
마리리
마이클 킴
조병철
정윤성
김영나
여실지
Jessica Phuang
정상화
휴람
송영림
월드비전
독자기고
이신

식도락가들의 다이어트 비법

0 개 1,619 피터 황


장수는 인간의 영원한 꿈이다. 고가의 건강식품이 동나게 팔리고 유기농 식품을 먹고 헬스클럽 러닝머신을 뛰면서 오래 살기를 소망한다. 많은 사람들이 새해가 되면 결심하게 되는 다이어트의 목적도 그럴 것이다. 올해의 유엔미래보고서엔 2045년이면 로봇과 뇌공학, 나노기술, 합성생물학의 혜택으로 불로장생의 프로젝트가 완성되어 영원한 삶이 실현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질병 없이 오래 살고자 하는 욕망은 이제 큰 흐름이 되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살 안 찌는 체질로 바뀌고 빠르게 다이어트의 효과를 보려면 불필요한 체지방을 줄이고 몸의 근육 양을 늘려 기초대사량을 늘리고 인체의 대사기능을 정상적으로 해줘야 한다. 무조건 굶게 되면 몸에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일시적인 체중감량의 기쁨을 맛보지만 오히려 지방축적이 쉽게 되는 체질로 변하게 된다. 그리고 우선 중요한 것은 자신의 정상체중을 알고 조절해야만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건강을 해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프랑스와 중국은 요리문화가 발달했고 고기와 기름진 식단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정작 비만 율은 높지 않다. 상식적으론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이지만 이들의 식습관을 보면 그 비결이 숨겨져 있다. 이들의 식재료를 살펴보면 고지혈을 일으키고 혈관을 막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체지방분해에 도움을 주는 양파가 있고 중국인들에게는 산화방지효과가 탁월하고 지방축적을 억제 분해하는 녹차가 있다. 특히 프랑스인들에게는 레드와인이, 이탈리아에는 올리브오일이 소화를 돕고 지방을 분해해서 질병예방과 비만방지를 통해 국민건강에 도움을 줘왔다. 누구나 알고 있듯이 다이어트란 에너지 섭취량보다 소비량을 늘려 살이 찌는 것을 막고 체중을 줄이는 방법을 말한다. 운동을 해야 에너지가 소비된다고 하는 것이 지금까지의 상식이었으나 이렇듯이 식습관을 통해서 기초대사량을 늘리거나 열 발생 시스템을 활용해도 에너지가 소비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와인도 술인데 과연 다이어트 건강식품일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 바르는 화장품으로 불리며 여심을 잡기도 하는 와인 한 병(750ml)의 칼로리는 500kcal 내외이며 라면 한 개의 칼로리와 같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와인다이어트’의 저자인 런던의과대 로저코더박사는 ‘물만 마시는 사람의 평균수명은 59세이나 와인을 마시는 사람은 65세’라고 말한다. 당뇨와 심혈관 계통의 질병에 대한 25년간의 연구를 통해 장수와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의 핵심요소가 와인이라는 결과를 확인했으며 특히 레드와인의 프로시아니딘이 고혈압과 심장질환의 요인을 제거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물론 과도한 음주는 몸을 해치지만 와인을 한두 잔씩 마시는 것은 장기적인 건강 면에서 이로울 수 있다는 주장인 것이다.


어쩔 수 없이 나이가 들수록 몸의 근육 량은 줄어들게 마련이다. 하지만 장수 인들의 특징은 열심히 새로운 일을 찾아 부지런히 도전해 노력하고 적극적으로 몸을 많이 움직이는 점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운동이야 말로 장수의 명약이다. 그리고 몸뿐만이 아니고 보다 단순하고 간소하게 살려는 마음가짐으로 삶의 태도 또한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자신의 분수를 알면 욕되지 않고 그칠 줄 알면 위태롭지 않다. 이와 같이 하면 오래도록 평안할 수 있다.’고 한 노자의 가르침은 몸에 좋다면 물불 안 가리는 건강염려증이 만연한 사회풍토에 일침을 가한다. 욕망이 넘쳐나게 풍족하다 보니 결국 우리의 환경은 쓰레기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 건강한 몸을 지니려면 우선 마음이 건전해야 한다. 그래야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가치를 제대로 누릴 수 있다. 결국 나이가 들수록 삶의 태도는 더하기가 아닌 빼기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박노자 “성공만 비추는 한국식 동포관, 숨은 고통과 차별 외면”

댓글 0 | 조회 753 | 9일전
▲ 노르웨이 오슬로대 인문학부 교수이자 귀화한 러시아계 한국인인 박노자(48) 교수2001년 러시아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박노자 노르웨이 오슬로대 인문학부 교수에게… 더보기

4월

댓글 0 | 조회 257 | 9일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까까머리 학창시절에나는 4월에서야 겨울 내복을 벗었다입은 내복이 덥다고 느껴질 때교회친구 여자아이들은흰 카라에 학교 뱃지 빛나는목련처럼 예쁜… 더보기

강화된 워크비자와 무슨 상관?

댓글 0 | 조회 1,315 | 9일전
일요일이었던 지난 4월 7일, 이민부는 전격적인 발표를 통하여 워크비자와 관련된 이들을 큰 혼란에 빠뜨렸습니다. 주말이지만, 어쩔 수 없이 제게 연락을 준 분들도… 더보기

척추가 튼튼해야 건강이 유지됩니다

댓글 0 | 조회 435 | 9일전
일상생활에서 어떤 특정한 동작을 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몸을 어떻게 움직이는 것이 좋은 지 생각하지 않고 무심코 행동하는 편이다. 사소한 것 같지만 이렇게 몸을… 더보기

어떤 종이컵 모닝커피

댓글 0 | 조회 548 | 10일전
이른아침 부지런히 외출준비를 서두른다.평소에는 아침을 거르고 점심을 겸해서 느직히 아점을 먹는다. 그런데 꾸역꾸역 밥을 먹으려니 고역이었다. 빈 속으로 나갈수 없… 더보기

공부가 나를 망쳤다 2

댓글 0 | 조회 380 | 10일전
지난 시간엔 사회학자 엄기호님의 글을 바탕으로 맹목적이고 성적지향적인 공부가 우리 학생들에게 장기적으로 미치는 부정적이 영향에 대해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간략하… 더보기

내 사랑으로 네가 자유롭기를

댓글 0 | 조회 174 | 10일전
엄마와 딸의 춘천 청평사 템플스테이이영미 씨에게 춘천 청평사는 첫사랑 같은 절이다.서울에서 엄마이자 아내, 직장여성으로바쁘게 살아가는 영미 씨는스무 살, 성년이 … 더보기

은퇴를 위한 이주 선택 안내서

댓글 0 | 조회 1,175 | 2024.04.23
은퇴를 앞두고 뉴질랜드로 이주를 계획하고 계시나요? 가족과 재결합 또는 새로운 곳에서 새출발을 꿈꾸신다면 알맞은 비자를 신청하고 안정적으로 이주할수 있도록 미리 … 더보기

리커넥트 “Care to Self-care?” 멘탈헬스 프로젝트 보고

댓글 0 | 조회 212 | 2024.04.23
지난 4월9월 부터 4월11일까지, 리커넥트에서 “Care to Self-care?” 정신건강 프로젝트를 Henderson High school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더보기

열흘 붉은 꽃 없다

댓글 0 | 조회 122 | 2024.04.23
시인 이 산하한 번에 다 필 수도 없겠지만한 번에 다 붉을 수도 없겠지.피고 지는 것이 어느 날 문득득음의 경지에 이른물방울 속의 먼지처럼보이다가도 안 보이지.한… 더보기

동종업계 이직제한

댓글 0 | 조회 1,123 | 2024.04.23
고용재판의 절대 다수는 피고용인이 고용주를 고소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가끔씩 고용주가 피고용인을 고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동종업계의 이직을 제한하는 동종업계 이… 더보기

장내 미생물과 질병의 연관성

댓글 0 | 조회 225 | 2024.04.23
장내 미생물이란 사람의 장에 살고 있는 모든 미생물계를 말한다. 장내 미생물들은 박테리아류, 곰팡이류, 바이러스류 및 기타 단세포 기생 미생물들을 지칭한다. 그러… 더보기

단전관리 하는 법

댓글 0 | 조회 97 | 2024.04.23
호흡을 하면서 늘 단전관리를 해 주세요. 단전관리를 못하면 밑 빠진 독에 물 붓듯 명상을 오래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보관할 곳이 없어 … 더보기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

댓글 0 | 조회 494 | 2024.04.20
팻 분(Pat Boone)의 감미로운 노래 ‘April Love(4월의 사랑)’를 듣고 싶은 4월(April)이 찾아왔다. 1957년 미국 폭스(Fox)사 영화 … 더보기

로렐라이의 선율과 제주 4·3

댓글 0 | 조회 170 | 2024.04.10
▲ 영화 ‘비정성시’ 포스터지난해 출간된 현기영 작가의 장편소설 ‘제주도우다’에는 제주 4·3 시절 산에 올라 투쟁에 나섰던 청년들이 부르던 노래가 소개된다. 이… 더보기

공부가 나를 망쳤다

댓글 0 | 조회 361 | 2024.04.10
공부를 하라고 해서 공부만 했는데, 과연 그것이 정답일까? 정말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어릴적 부모님을 따라 친척들이 모이는 자리에 가기라도 하면 듣고 … 더보기

그 곳에 있었다 - 부처님도, 우리 마음도

댓글 0 | 조회 140 | 2024.04.10
경주 남산 용장골 ~ 연화대좌 순례용장골에서 설잠 스님(매월당 김시습)용장골 골 깊으니 茸長山洞窈오는 사람 볼 수 없네 不見有人來가는 비에 신우대는 여기저기 피어… 더보기

비자 심사 지연엔 다 이유가 있었네

댓글 0 | 조회 1,615 | 2024.04.10
본국 외의 그 어느 국가를 방문하더라도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것이 Visa(또는 국가에 따라 Permit)입니다. 영구한 거주를 가능하게 해 주는 영주권도 비자이… 더보기

이번달 수도요금이 너무 많이 나왔어요!

댓글 0 | 조회 1,181 | 2024.04.10
안녕하세요. 넥서스 플러밍의 김도형이라고 합니다. 저희는 전문 플러머 회사로서, 물 문제와 관련하여 고객님들로부터 다양한 문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달에도 예외… 더보기

시인

댓글 0 | 조회 171 | 2024.04.10
시인 :파블로 네루다전에 나는 고통스러운 사랑에 붙잡혀인생을 살았고, 어린 잎 모양의 석영 조각을소중히 보살폈으며눈을 삶에 고정시켰다.너그러움을 사러 나갔고, 탐… 더보기

축기의 비결

댓글 0 | 조회 163 | 2024.04.10
* 제가 단전호흡을 할 때, 계속 비운다고 생각하면 편안한데요. 단전에 축기를 한다고 생각하면 굉장히 답답해지거든요. 더 안 되는 것 같고요. 그래서 이렇게 했다… 더보기

마이너스 인생 살아가기

댓글 0 | 조회 925 | 2024.04.09
개념적으로 마이너스 인생이라고 하면 경제적으로 적자만 기록한 인생, 빚진 인생, 목표한 바를 이루지 못하고 헛되이 보낸 인생 등으로 이해하기 쉽다. 그러나 여기서… 더보기

기억에서 지우고 싶은 아픈 기억에 마주했을 때

댓글 0 | 조회 421 | 2024.04.09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다보면 예기치 않게 충격적인 사건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엄청난 사건을 현장에서 경험했거나 목격했다면 사람들은 공포와 고통을 느끼고 우… 더보기

현대인의 심리 불안, 대추차가 좋아요

댓글 0 | 조회 209 | 2024.04.09
최근 한방의 질병 예방 및 치료 효과가 부각되면서 주위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한약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남용이나 오용의 위험이 상대적… 더보기

장내 미생물총과 유전

댓글 0 | 조회 185 | 2024.04.09
장내 미생물, 사람의 체내 세포수보다 더 많은 생명체들, 사람의 유전자 정보보다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존재. 제2의 뇌라 불리우는 곳에 사는 제2의 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