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집중력 길러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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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집중력 길러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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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어머님들이 "우리 아이는 집중력이 떨어져요." 라고 하소연을 하곤 합니다. 또, "옆집 아이는 얼마나 집중력이 좋은지... 부러워요..."라고도 말씀하십니다. 그때 마다 저는 웃으면서 답변을 드리곤 하지요. "아, 괜찮습니다. 아이들 때는 누구나 다 그런 걸요.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요." 
 
사실 아이들 때는 누구나 집중력이 부족 합니다.  5분에서 10분 정도 집중하면 또 흐트러 지기 쉽상이고.. 나이가 들어 청소년기가 되어도 20분 에서 30분 정도 집중하다 보면 또 딴 생각이 나고 그때마다 다시 집중을 하는 것이랍니다. 아이가 2시간을 공부 했다고 해서 "우리 아이는 한번에 두 시간을 집중할 수 있어"라고 하신다면 그것은 작은 오해 입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두 시간이고 세시간이고 집중할 수 있는 것이 현대에 발명 되었으니 그것이 바로 컴퓨터, 게임 그리고 핸드폰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여기서 필자는 가정에서 부모님이 신문이나 잡지를 읽거나 뜨개질 또는 십자수를 한다는 것은 아이의 정서적 안정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물로 요즘 같이 많은 것을 컴퓨터로 할 수 있는 시대에는 참으로 구닥다리 같은 이야기 처럼 들릴 수도 있습니다. 
 
실지로 회사나 일터에서 돌아 온 부모님들 중에는 집에 와서 가장 먼저 컴퓨터를 켜시는 분들이 많답니다.  왜냐하면 간단하게는 이메일 체크에서 부터 뉴스를 보거나 정보를 얻거나, 간편한 휴식을 위해서도 컴퓨터를 활용하시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컴퓨터를 보고 있노라면 1시간 2시간이 얼마나 금새 지나가 버리는지 모릅니다.
 
이런 상황에서 아이에게 " 컴퓨터를 하지 마라!"는 말은 설득력을 잃을 뿐만아니라... 부모를 신뢰할 수 없게 만들어 버릴수도 있답니다.
 
그럼 가정에서 집중력을 길러 주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 수 있을까요?
 
가정에서 집중력을 길러주는 가장 쉬운 환경으로는 먼저 정리 정돈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모든 것이 자리가 있고 제 자리에 있다면 집중하기 가장 좋은 환경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아이의 공부 방에 집중하는데 방해가 되는 물건이 있다면 치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즉 공부보다 더 관심이 갈 물건은 다른 곳으로 치워 두시는 것이 아이의 집중력에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면 핸드폰이나 만화책 등이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조용한 분위기도 꼽을 수 있겠습니다.

아이에게는 공부를 하라고 하고는 밖에서는 텔레비젼을 크게 틀어서 보거나 음악을 크게 틀어 놓는 다면 아무리 집중력이 있는 아이라 할 지라도 집중을 할 수 없게 만드는 요인이 될수 있겠습니다.
 
자, 이렇게 집중할 수 있는 집안 환경을 만드신 다음에도 집중력이 개선 되지 않는다면 어떤 방법을 사용하면 좋을까요?  저는 타이머의 사용을 권장해 드리곤 합니다.
 
우리가 일을 할 때, 타이머를 쓰게 되면 그 순간만큼은 집중하여  일을 잘 할 수 있습니다. 

간혹 문제 풀기 연습을 할 때 부모님들이 사용하시기도 하시는데요.   자녀들의 집중력 연습을 위해서도 활용해 보시면 좋으실 듯 합니다.
 
흔히 우리는 인생에 있어서 양과 질의 문제를 논하곤 하는데요. 인생에 있어서 두가지가 모두 중요한데요.  오늘의 주제인 집중력의 향상은 질에 해당되는 문제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오늘 바로 실천에 들어 가서 집안정리 및 아이의 공부 방 정리를 해 주시고 텔레비젼 볼륨도 조금 낮춰 놓아 보세요.  참, 공부방이 따로 없으신 경우에는 아이가 공부하는 어떤 장소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이작은 실천에서 조금씩 변해 가는 아이의 집중력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부모님들도 일터에서 돌아오시면 컴퓨터를 키기 이전에 아이와 대화를 해 보십시요. "오늘 하루 어땟어?"라고..
 
새해 새학년에 조금 달라진 아이의 모습을 기대 하신다면, 오늘 바로 집안 정리를 하시기를 당부 해 드리면서 글을 마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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