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를 최고로 사랑하는 5가지 방법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10대를 최고로 사랑하는 5가지 방법

0 개 2,331 뉴질랜드 코리아타임스
1. 자신의 십대 시절을 떠올려 보라
중학교와 고등학교 시절을 기억하는가? 그때 무엇을 생각하고 느꼈는가? 중요한 것은 무엇이었는가? 어떤 점이 달랐더라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했는가? 부모님이 무엇을 이해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바랬는가? 어떤 고민들을 가지고 있었나? 부모가 그 시절에 자신의 삶은 어땠는지, 어떤 부분이 힘들었는지를 이야기해 줄 때 아이는 자연스럽게 부모에게 더욱 따뜻하고 호의적인 감정을 느끼게 될 것이다.

2. 아이의 자존심을 지켜주라
때로 십대들은 조목조목 설명을 하며 “엄마, 제발 그러지 마세요!”라고 분명하게 말한다. 그런 직접적인 메시지를 받았을 때는 아이의 감정을 참조하고 아이들이 제어하고 싶어 하는 부모의 행동이 무엇인지 파악하려 애쓰는 것이 좋다. 부모가 아무리 조심스럽게 행동해도 아이는 수치감을 느낄 때가 있다. 십대 아이들에게 ‘자신을 창피스럽게 만드는 부모님의 행동’에 대해 물어보면 ‘사람들 앞에서 큰 소리로 말하기, 웨이터나 판매원들에게 조급하게 굴기, 외식하러 나갔을 때 음식에 대해 불평하기, 술에 만취하기, 아무 것도 아닌 일에 소란피우기’ 등을 꼽았다. 부모가 자신의 솔직한 모습을 숨길 필요는 없으나 어떻게 하면 적절히 균형을 맞출 수 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깊이 생각하고, 기품을 갖추어 아이를 정중하게 대해야 한다.

3.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라
당신은 조건 없이 자녀를 사랑할 수 있는가? 아이들에게 화를 낼 수는 있어도 아이에게 마음을 닫아서는 안 된다. 아이가 실망시킬 때조차 아이를 존중하고 사랑할 길을 찾아야 한다. 부모가 십대들을 목적도 없고 책임감도 없는 말썽쟁이들로 치부할 때, 정작 십대들에게 필요한 인내심과 따뜻한 연민은 들어설 자리를 잃고 만다. 부모가 그들을 가치 없는 존재들로 치부해 버리면, 아이가 꼭 알아야 할 것들을 가르칠 의욕도 함께 사라져 버린다. 아이는 부모의 칭찬을 필요로 한다. 아이는 자신이 부모에게 소중한 존재임을, 부모가 그들의 모습 그대로 사랑한다는 것을, 그리고 그 사랑을 널리 표현하고자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어야 한다.

4. 아이들의 고민을 민감하게 감지하라
부모가 “무슨 문제 있니?”하고 물으면 십대들은 대개 “아무 것도 아니에요.”라고 대답한다. 이는 기분은 울적한데 그 이유는 알 수 없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기 전에 그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지 않은 어른의 경우와 같다. 십대들의 부모는 이들의 내적인 과정을 민감하게 알아챌 필요가 있다.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은 부모의 임무가 아니다. 사실 아이가 혼란에 빠져 있을 때 섣불리 조언하려 하면 오히려 상황이 더 악화된다. 부모는 단순히 관찰자가 되어야 한다. 아이가 이해할 수 없게 행동하면서 화를 내고 있다면, 그건 필시 자신들 또한 완전히 이해할 수 없는 어떤 감정과 마주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럴 때 부모는 그저 상냥하고 끈기 있는 표정을 통해 그들 곁에 항상 부모가 있음을 알려줄 수 있을 뿐이다. 이럴 때에는 백마디 말보다 섬세하고 상냥하고 따뜻하게 고개를 끄덕여 주는 몸짓이 아이를 다독이고 위로하는데 더 효과적이다.

5. 협상하라
협상을 시작하기 전에 아이의 견해를 온전히 듣고 나서 차분하게 부모의 관점을 나누어야 한다. 어떤 부모들은 절대 변경 불가능한 규칙들을 내세우며 복종을 요구한다. 규칙을 강요하는 게 협상보다 쉽기 때문이다. 정해진 규칙은 특정한 상황에 대해 찬반을 논하면서 배울 수 있는 학습의 기회를 앗아간다. 협상을 위해 어떤 제안을 할 것인지 아이에게 물어야 한다. “다른 해결책을 내 놓을 수 있니?” “다른 아이디어는 없니?” 협상은 십대 자녀가 상황을 숙지하고, 두 사람 각각의 요구를 참조하고, 책임감 있게 해결책을 구하는데 도움을 준다. 협상은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요하지만 가족의 생활을 활기차고 자연스러운 것으로 만들어 준다.

ⓒ 뉴질랜드 코리아타임스(http://www.koreatimes.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만성 콩팥병(chronic kidney disease)

댓글 0 | 조회 351 | 2일전
최근 미국 버지니아대학교(University of Virginia)와 뉴욕 마운트시나이병원(Mount Sinai Hospital)이 공동으로 연구한 결과 신장(腎… 더보기

주거침입절도(Burglary)와 강도(Robbery)

댓글 0 | 조회 269 | 4일전
안녕하세요 한국 교민 여러분, 벌써 2026년도 2월이 찾아왔습니다.오늘은 주거침입절도(Burglary)와 강도(Robbery)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하고자 합니다… 더보기

보험 수리 보증은 누가 책임질까?

댓글 0 | 조회 286 | 4일전
자동차 사고 후 보험으로 수리를 진행하면 많은 운전자들은 자연스럽게 “보험으로 수리했으니, 문제가 생기면 보험사가 책임지는 것 아니냐”고 생각하시곤 합니다.그러나… 더보기

뉴질랜드 의예과 치예과 (Biomed/Health Sci) 입학 전 꼭 알아야할 …

댓글 0 | 조회 352 | 6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Biomed/Health Sci 1학년 과정 입학 전 꼭 알아야할 점들을 체크리스트를 통해 정리해보려고 한다. 과거 칼럼에도 다뤘듯 의대 가는 길… 더보기

어휘력은 암기만으로 늘지 않는다

댓글 0 | 조회 770 | 10일전
아이들의 어휘력을 판단할 때, 우리는 대개 알고 있는 단어의 양에 집중하곤 한다. 아이들이 단어장을 외우고 뜻을 암기하는 데 많은 시간을 쏟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더보기

사랑과 우정, 그 중간쯔음 . . .

댓글 0 | 조회 332 | 2026.01.28
그 날의 여행지는 늘상 가던 온천행이 아니었다. 낯선 캠핑장을 지도에서 찾아봤다. 내 집에서 그리 멀지않은 곳이었다. 이게 웬 호재인가?두대의 버스가 북쪽과 남쪽… 더보기

목사 가운을 버리고

댓글 0 | 조회 729 | 2026.01.28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외국에서 방문했다는 이유로전임 교회에서스웨터에 셔츠를 받쳐 입고설교를 했습니다예배를 마친 후교우들과 인사를 나눌 때목사님 오늘 패션 최고예요… 더보기

요점만 정리한 종교인 워크비자

댓글 0 | 조회 623 | 2026.01.28
뉴질랜드 이민부는 종교 관련 직무에 종사하는 신청자에게만 적용되는 Religious Worker Work Visa(이하 종교인 워크비자)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21. 잠든 전사 – 테 마타 봉우리의 전설

댓글 0 | 조회 150 | 2026.01.28
Te Mata o Rongokako – 잠자는 거인의 이야기* 거인의 형상혹스베이 지역, 특히 헤이스팅스 인근에는 마치 사람이 누워 있는 듯한 형상의 거대한 산이…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바이오메드, 헬스사이언스 입학준비

댓글 0 | 조회 501 | 2026.01.28
: 뉴질랜드를 선택하는 이유, 그리고 지금 준비해야 할 것들▲ 이미지 출처: Google Gemini AI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호주 의치약대 유학, 입시 및 고… 더보기

샘터와 우물가

댓글 0 | 조회 115 | 2026.01.28
시골집엔 샘이 있었다. 장독대 아래에 있는 샘에 바가지를 띄워놓고 퍼서 먹었다. 새미터(샘터)에 매끈한 돌을 놓고 찬거리를 다듬었고, 빨래도 했다. 물이 흘러가는… 더보기

이민자의 스트레스, 어디로 가는가

댓글 0 | 조회 636 | 2026.01.28
ㅣ 술, 갬블링, 과로로 흘러가는 감정들새해가 시작되면 많은 이민자들이 다시 마음을 다잡습니다. 올해는 조금 덜 힘들었으면 좋겠다는 바람, 이제는 어느 정도 자리… 더보기

차나무도 생명, 내버려둘수록 차 맛도 맑다

댓글 0 | 조회 176 | 2026.01.28
화엄사 구층암 ‘죽로야생차’“혹시 대나무와 조릿대의 차이를 알아요?”차밭을 정비하러 나서는 길, 구층암 주지 덕제 스님이 문득 질문을 던졌다. 알 리 없다. 더욱… 더보기

장학금 그리고 의사가 꿈인 두 학생의 이야기

댓글 0 | 조회 409 | 2026.01.28
출처 : https://www.acsa-scholarship.or.kr/default/menu02/menu02_cont02.php?sub=22몇년 전까지만 하더라… 더보기

장애인 가족 돌봄자

댓글 0 | 조회 207 | 2026.01.27
가족 구성원중 항시 돌봐야 하는 장애인이 있는 경우 가족 구성원 들은 경제적 부담과 함께 장애인 가족을 돌봄으로 인한 취업기회 상실과 사회활동 포기 등 다양한 희… 더보기

바빌론의 공중정원 전설

댓글 0 | 조회 143 | 2026.01.27
ㅣ존재했는가, 아니면 인간이 만든 가장 위대한 환상인가“보이지 않는 세계유산”인류가 남긴 유산 가운데, 가장 유명하지만 아무도 본 적 없는 건축물이 있다. 고대 … 더보기

다른 길은 없다

댓글 0 | 조회 132 | 2026.01.27
시인 류 시화자기 인생의 의미를 볼 수 없다면지금 여기, 이순간, 삶의 현재 위치로 오기까지많은 빗나간 길들을 걸어왔음을 알아야 한다그리고 오랜 세월동안자신의 영… 더보기

2편 – 〈세기의 디지털 강도〉 (The Heist of Light)

댓글 0 | 조회 155 | 2026.01.27
“단 12초 만에, 79억 달러가 사라졌다.”프롤로그 - 2028년 4월 9일, 그날 12초, 세계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 거래소 라이트게이트(LightGate).… 더보기

향후 10년간 가장 인기 있는 직업 목록이 발표

댓글 0 | 조회 544 | 2026.01.27
이 5가지 진로는 뉴질랜드 학생들에게 안정적이고 높은 소득을 보장하는 미래를 제공합니다!오늘날 아이들이 직면하고 있는 미래가 우리가 당시 직면했던 미래와 완전히 … 더보기

운도 실력이다 – 준비된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행운

댓글 0 | 조회 216 | 2026.01.27
골프장에서 가끔 이런 장면을 목격한다. 공이 벙커를 향해 날아가다가 절묘하게 튕겨 나와 그린 위에 안착하는 순간. 동반자들은 말한다. “야, 운 좋다!” 하지만 … 더보기

‘조용한 살인자’ 고지혈증

댓글 0 | 조회 705 | 2026.01.23
지난(1월 20일)은 대한(大寒)으로 24절기(節氣) 가운데 마지막 스물네 번째 절기로 ‘큰 추위’라는 뜻이다. 원래 겨울철 추위는 입동(立冬)에서 소설(小雪),… 더보기

2025년 의대 치대 수의대 38명 합격생의 공통점

댓글 0 | 조회 799 | 2026.01.22
출처 : https://www.hufs.ac.kr/hufs/11250/subview.do2025년에도 메디컬 유행이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과거에는 크리… 더보기

출입금지 통지서(trespass notice)

댓글 0 | 조회 689 | 2026.01.21
오늘은 출입금지 통지서(trespass notice)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소개해 드립니다. 이 방법은 상황을 민사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고려할 수… 더보기

1편 – 〈황금의 망령〉 (The Phantom of Gold)

댓글 0 | 조회 295 | 2026.01.16
840톤의 금괴가 사라진 날, 세계는 새롭게 시작되었다.프롤로그 - 2011년 10월, 리비아 사막 어딘가 폭풍이 사막을 뒤덮은 밤. 모래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 … 더보기

아들 신발

댓글 0 | 조회 307 | 2026.01.14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결혼해 집 떠나며남겨진 아들의 신발에아직 남아 있는향기 같은 너의 따스함너와 함께 걷던 상쾌함으로오늘도 신고 나선다튀는 걸음으로 다녔을아들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