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8] '성공학습 8계명'(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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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성공학습 8계명'(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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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2007년 1월도 반이 지나고 있다. 누구나 이 맘때면 ‘이제부터는 정말…' 이라며 새로운 새 해 결심을 갖기 마련이다. 학부모들이라고 다를 까? 자기보다는 자녀에 대한 마음이 앞서는 법. 지난 해 보다 좀 더 학교에서 성공하고, 똑똑한 아이로 자라기를 희망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아무래도 성공한 선배의 발자취 쫓아 그의 학습습관을 그대로 답습하는 것만큼 좋은 방법은 없을 것이다. 이런 점에서 한인 여성으로는 드물게 하버드 의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최유진씨가 전하는 ‘성공적인 학습과 자아실현을 위한 8계명'을 정리, 코리아타임즈 독자들을 위한 새해 선물로 마련했다.

****** 성공학습 8계명 ******

① Read : 폭넓게 읽어라
② Write & Speak : 글과 말을 통해 의사 표현 길러라
③ Studying tip 1 - Be prepared : 예습하라
④ Studying tip 2 - Know what's expected(시험성 향을 파악하라)
⑤ Studying tip 3 - Ask questions(질문하라. 답은 선 생님이 아신다!)
⑥ Study independently : 혼자 공부하는 방법 터득하라
⑦ Networking : 인맥을 활용해라
⑧ Stamina : 체력을 키워라

1. Read: Read from broad topics.
********************************
어릴 때부터 독서와 친해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본인의 원래 성향이 글보다는 그림이나 음악/소리, 또는 숫자를 좋아한다 하더라도 그 분야에 관한 글을 읽거나 말을 듣는 것을 통해 꾸준히 언어와 친해지는 것이 중요하다.
인쇄매체보다는 영상물에 의존하는 세대가 되었기 때문에 무조건 “책 읽어라”는 말에 읽기도 전에 싫증이 날 수도 있다. 책을 싫어하는 아이의 경우, 굳이 책장을 넘기며 독서하지 않더라도 컴퓨터를 통해 독서를 할 수도 있다.(실제로, 시대에 맞추어 여러 학교에서 무거운 교과서 대신 DVD나 CD-ROM 교과서를 사용하는 추세다.)

하지만 어릴 때 시작하지 못했더라도 언제가 되었든 독해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
독서 자체와 친해지는 것과 더불어 폭넓게 읽는 것이 중요하다. 동화책/소설(fiction)은 물론, 실제 사건을 묘사한 논픽션(역사, 위인전), 정보 전달을 위한 글(백과사 전, 교과서, 신문/잡지), 개인의 주장을 펼치는 에세이(신문의 opinions&editorials), 중요한 일차자료(primary documents; 게티스버그 연설문 등) 등 다양한 독서를 통하여 각 타입의 글을 읽고 소화하는 법을 배운다. 이런 독해 훈련이 Essay 등 큰 시험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다.

어휘를 익히는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 역시 독서를 통해서다. 모르는 단어를 표시해 놓고 문맥을 사용하여 뜻을 유추해 보고 사전을 사용하여 정확한 뜻을 배우고 스스로 문장을 만들어 사용해보는 과정을 거치면서 공부하도록 한다.

2. Write&Speak:Learn to express your thoughts.
*********************************************
많이 알고 있더라도 그것을 효과적으로 표현하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 글과 말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즉, 논리적인 사고와 표현, 문법에 맞는 표현, 적절한 단어를 사용한 정확한 표현 등의 훈련을 해야 한다. 명문 고교나 대학은 작은 사이즈의 클래스에서 토론식 수업 방법을 택하는 학교가 많고 시험도 작문을 통한 시험이 많다. 이런 학습 환경에서 경쟁력을 가지기 위한 준비로 글쓰기와 말하기 훈련을 하는 것도 중요하고, 이런 훈련들이 궁극적으로 졸업 후 직장생활 또는 전문 분야에 필수적인 도구가 된다.

문과가 아닌 이과에 두각을 나타내는 학생도 커서 의사가 되던지 엔지니어가 되던지 혹은 순수 과학을 하던지 결국은 communication 능력 (written & spoken)이 매우 중요하다. 어릴 때 성격이 내성적인 편이어서 남들 앞에서 말로 생각을 표현하는 연습을 많이 하지 않았는데 커서야 이것 역시 독서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같은 연구를 했더라도 논문을 쓰는 논술 능력에 따라 설득력과 효과가 달라질 수 있고, 작게는 연구실 내의 아이디어 회의에서부터 크게는 학술회 발표까지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다음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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