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중앙은행 외환개입 시기상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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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중앙은행 외환개입 시기상 부적절

0 개 2,184 NZ코리아포스트
■ 환율

지난 주 NZD는 USD, 유로환 및 영국 파운드에 비교하여 다소 하락하였으나 AUD에 비교하여 상승하였다. 거래가중선 상에서 NZD는 0.5 포인트 하락하였으나 여전히 기록적인 강세에 머물러 있다. 이러한 강세는 뉴질랜드 중앙은행의 외환 개입에 대한 새로운 입장을 불러왔다. 뉴질랜드 중앙은행은 외환개입 결정을 위해 5가지 요소를 충족해야 하며 그 중 두 가지 주요 조건은 다음과 같다.

1) NZD가 이례적으로 고평가/저평가 되며 경제적 원리에 부합하지 않는 선에 평가될 시

2) 환율에 영향을 미칠 결정적 요소가 존재하며 이로 인한 시장의 불안정한 움직임을 막을 필요가 있을 시기이다.

첫번째 조건에 대하여 뉴질랜드 중앙은행 볼라드 총재는 지난주 뉴질랜드 달러의 현재 강세는 수출가의 상승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볼라드 총재는 뉴질랜드가 주요 해외 시장의 영향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으며 항상 해외 시장에 의하여 주도되어 왔다고 밝히며 더불어 현재 상황에서 정부의 개입은 적절하지 않다고 언급하였다. 최근 개최된 G20와 APEC 정상회담에서는 현재 세계 경제의 불안정함과 외환 문제에 대하여 마땅한 해결책을 강구하지 못하였다. 서울에서 개최된 G20 정상회담에서는 보호 무역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였으나 참가자들은 무역과 투자 문제에 대한 방안에 합의점을 찾지 못하였다. APEC 정상들은 각 지역의 FTA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으나 그에 따른 구체적인 협의점에는 도달하지 못하였다. 11월 17일 기준, NZD는 원화 대비 873원, USD 대비 $0.7687, AUD 대비 $0.7863 선에서 마감되었다.

■ 금리

지난 주, 뉴질랜드의 국내 금리는 부동산 지표가 약세를 보임에 따라,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되었다. 또한, 다른 금리 하락의 원인으로 뉴질랜드 중앙은행 앨런 볼라드 총재가 ‘시장은 최근 고용 지표가 예상보다 긍정적으로 발표된 것에 대하여 잘못 해석하였다.’ 는 발언으로 꼽고 있다.

지난 주, 호주의 금리는 지난 주 말경의 복합적인 고용 지표가 시장을 올바른 방향으로 유도하지 못하며, 전체적으로 변동없이 마감되었다. 고용 지표의 상승은 시장의 예상보다 높았던 반면, 이는 파트 타임 근무자의 증가로 인한 것이며, 조사 참가자의 증가로 인하여 실업률 또한 놀랍게 증가하였다. 미국의 채권 금리는 지난 주 다시 반등하였으며, 미연준위의 2차 추가 양적 완화의 시작과 함께 움직였다. 거래소들은 이번 기회를 활용하여 채권들, 특히 장기 채권들을 많이 매도하며 금리가 상승되었다.

■ 뉴질랜드 중앙은행 재무 안정 보고서

6개월마다 발표되는 이 보고서는 최근 경제, 국내 및 국제 재무 시장과 재무 안정의 영향에 대한 전체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최근 발표와 함께, 이번 보고서는 아시아의 급성장과 서양 경제의 불확실함의 이분화에 대하여 다루었다. 뉴질랜드 국내 경제에 대하여, 이번 보고서는 가계 및 사업체들의 지출이 여전히 낮게 남아있음을 경고하는 내용을 다루었다. 또한, 뉴질랜드 중앙은행의 외환 개입의 가능성에 대한 기자들의 컨퍼런스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 내용과 관련, 앨런 볼라드 총재는 NZD의 강세가 수출가의 상승 때문이라고 밝혔다. 게다가, NZD의 강세는 “훨씬 큰 세계적인 움직임” 때문이라며, 최근 미연준위의 양적 완화 정책의 확장의 결과에 의한 USD의 약세 때문에 뉴질랜드 같은 작은 나라가 기댈수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뉴질랜드의 최근 자료에 대하여, 볼라드 총재는 뉴질랜드 중앙은행의 국내 성장에 대한 근본적인 관점은 변함 없으며, 최근의 지표들은 잘못 해석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금리는 지난 주 상승하였고, 예상보다 긍정적이었던 고용 지표와 일치하였다. 게다가, 노동 지표는 뉴질랜드 중앙은행의 9월 통화정책 성명 예상과 일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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