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9] 주택시장 동향 서베이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이현숙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멜리사 리
수필기행
조기조
김지향
송하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박종배
새움터
동진
이동온
피터 황
이현숙
변상호경관
마리리
마이클 킴
조병철
정윤성
김영나
여실지
Jessica Phuang
정상화
휴람
송영림
월드비전
독자기고
이신

[339] 주택시장 동향 서베이

0 개 1,932 KoreaTimes
■ 점진적인 가격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함        
■ 고 이자율이 지속되리라 예상됨
■ 주택구입이 적절한 시기인지에 대한 여러가지 견해

금년 주택시장은 대체로 저조할 것이라고 예상 되어진다. 결론적으로 주택 판매는 2005년 동안보다 저조한 것이 증명되었지만 최근 몇 달간 상승이 지속되었고 평균 집값은 여전히 오르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최근 몇 년간 사람들의 주택 가격에 대한 복합된 기대와 지금이 주택을 구입하기에 좋은 시기일지에 대한 관점들이 반영되어 최근 시장이 안정되어 가는 분위기이다. 결과적으로 사람들은 지금이 주택구입 적기일지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함으로써 판단한 최근의 경험들에 의해 시장에서 지금 구입할 수도 있다고 편하게 느끼는 것같다.

금년에 시장 분위기는 집을 사는 사람들에게 유리한 쪽 “바이어스 마켓”으로 기울었지만, 물가상승과 낮은 수입증가율로 가계 예산에 대한 압박을 더 견뎌야 하기 때문에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고 본다.

ASB주택시장 서베이를 보면 7월까지의 3개월동안 주택시장에 대한 복합적인 관점을 보여 주지만 대개 4월 이후로 시장의 변화가 있는 모습이다.

- 향후 12개월동안 집값이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되어진다.
- 지금이 주택을 구입하기 적절한 시기라고 여겨진다.
- 흥미로운 점은 향후 12개월 안에 금리가 오를 전망이다.

이 결과들을 토대로 보면 앞으로 주택시장에 소프트 랜딩(연착륙: 경기후퇴, 실업증가 등을 일으키지 않고 서서히 경제성장률을 내리는 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여겨진다.

■ 주택가격상승 예상수치

ㆍ32%는 주택가격상승 예상  (*과거수치 26%)
ㆍ25%는 주택가격하락 예상 (25%)
ㆍ41%는 변동없을 것으로 예상(46%)
ㆍ3%는 모르겠다(3%)

■ 주택구입시기
ㆍ28% 적기라 예상됨 (23%)
ㆍ23% 시기가 좋지 않다 (26%)
ㆍ42% 적절하지도, 부적절하지도 않다(45%)
ㆍ6% 모르겠다 (6%)

■ 금리예상
ㆍ51% 는 금리상승예상(50%)
ㆍ10% 는 금리하락예상(15%)
ㆍ26% 변동없음 예상(24%)
ㆍ13% 잘모르겠다(11%)
        
■ 뉴질랜드 평균 주택판매가
판매가 역시 1, 2월초 이래로 주택 시장의 위축 현상이 나타난다. 평균판매가는 6월 2사분기에 여러 지역, 특히 오클랜드, 마나와 투, 왕가누이, 넬슨, 말보로 지역에서 평균 이상으로 나타났다. 6월 2사분기에 대한 판매 수정된 QV NZ 주택가 지수는 아직 나와 있지 않으나, 최근 추세를 보면 REINZ의 매월 수치는 3월 1사 분기 동안 평균 집값의 2.5%의 인상 밖에 보여 주지 않고있다.

■주택시장은 최근과 같은 큰 변동없는 상황이  적어도 몇 달간은 유지될 것 같다. 특히 수입증 가가 줄어듦으로 인한 주택 마련 비용의 증가가 한 가지 압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진다. 전체적으로 주택가가 떨어질 것이라고 보여지지는 않으나, 비교적 안정된 평균 주택가와 기대치에 의해 주택을 시장에 내놓고, 팔리는 기간이 더 길어질 것을 나타낸다. 이러한 경향은 2004년 초 이래로 지속되어 왔다.

[344] 중앙은행의 기준 금리 발표 분석

댓글 0 | 조회 2,098 | 2006.11.13
뉴질랜드 중앙은행은 지난 달 26일 기준금리를 7.25%로 동결하였다. 중앙은행의 이번 결정은 뉴질랜드달러의 강세와 유가의 하락 등에 준하여 CPI (소비자 물가… 더보기

[343] Commodities Report 현물 보고서

댓글 0 | 조회 1,796 | 2006.10.24
국제적인 우유 가격의 강세가 지난 주 CBA (Commonwealth Bank of Australia)의 모든 화폐의 현물 가격 지수를 높였다. CBA의 낙농 상… 더보기

[342] 긍정적인 성장, 전망은 그리 밝지 않다

댓글 0 | 조회 1,835 | 2006.10.09
-뉴질랜드의 경제는 2/4 분기에 1/4 분기보다 GDP가 0.5% 성장하면서, 팽창하였다. -연 성장률은 최근 연 4%에서 연 1.9%로 감소하였다. -소비에서… 더보기

[341] 뉴질랜드 경제 현황

댓글 0 | 조회 1,741 | 2006.09.25
뉴질랜드의 경제는 현재 완전히 긴장되어 있다. 이러한 점은 낮은 실업률, 높은 인플레, 경상계정 적자 등 여러 수치에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복합적인 현황은 오… 더보기

[340] 소매 지출 부분의 감소

댓글 0 | 조회 1,734 | 2006.09.11
- 6월 2/4분기 뉴질랜드의 소매 판매량은 시장의 기대치보다 약간 낮은 0.5%가 감소 - 중고차 판매량은 같은 시기, 3월 1/4분기보다 약간 낮은 0.7% … 더보기

현재 [339] 주택시장 동향 서베이

댓글 0 | 조회 1,933 | 2006.08.21
■ 점진적인 가격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함 ■ 고 이자율이 지속되리라 예상됨 ■ 주택구입이 적절한 시기인지에 대한 여러가지 견해 금년 주택시장은 대체로 저조할 … 더보기

[338] 7월의 금융시장 동향

댓글 0 | 조회 1,750 | 2006.08.07
■ 중앙은행의 금리 동결 : 기준금리 7.25% ■ 향후 긴축정책의 기조 변화는 없으나 긴축을 해지할 가능성이 보임 ■ 현재 고금리 수준이 당분간 유지될 전망 지… 더보기

[337] ASB Bank Quarterly Economic Report

댓글 0 | 조회 1,907 | 2006.07.25
■ 뉴질랜드와 전세계의 경제 회복세 ■ 하지만 여전히 경제 불황의 요소는 잠재하고 있음 ■ 점차적인 뉴질랜드의 경제 회복세가예상되나향후 2-3 년은 저성장이 예상… 더보기

[336] 뉴질랜드 1 사분기GDP 자료

댓글 0 | 조회 1,644 | 2006.07.11
■ 1 사분기의 GDP 성장률은 2005년 4 사분기 대비 0.7% 성장 ■ 연 성장율은 4%대에서 2.2%대로 하락 ■ 가계소비가 경제성장의 주요 원동력으로 남… 더보기

[335] Home Loan Rate Report

댓글 0 | 조회 1,853 | 2006.06.26
♣ 향후 몇 년간의 국내금리 하락 예상 ♣ 하지만중앙은행에서는 연말까지 현재의 긴축정책을 유지할 전망 ♣ 장단기 금리의 큰 변동은 없었음 중앙은행에서는 금리하락의… 더보기

[334] 5월의 금융시장 동향

댓글 0 | 조회 1,720 | 2006.06.13
5월은 변동성 확대에 따른 위험 증가의 달이었다. 소비재 가격이 급등락을 반복하며 꾸준히 상승했고 미 달러의 하락에 따른 뉴질랜드달러의 반등이 있었다. 세계 주요… 더보기

비자취득을 위한 성공노트(Ⅳ)

댓글 0 | 조회 2,559 | 2012.11.13
7. 비자 취득 전후의 조건 충족은 재때에 하자. 비자승인을 받았다고 안심할 수 없습니다. 비자 신청 후 비자 스티커를 바로 발급받은 경우라도 취득한 비자의 조건… 더보기

비자취득을 위한 성공노트(Ⅲ)

댓글 0 | 조회 2,558 | 2012.10.25
▶ 비자신청은 온전히 나의 몫이다. ▶ 정보수집에 최선을 다하자. ▶ 추천으로 전문가를 선택하자. ▶ 서류준비에 만전을 기하자. ▶ 입국절차도 쉽게 생각하지 말자… 더보기

비자취득을 위한 성공노트(Ⅱ)

댓글 0 | 조회 2,427 | 2012.10.10
지난 칼럼에 이어 필자가 생각하는 이것만은 꼭 기억하고 실천해야 할 비자취득을 위한 성공노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3. 서류준비에 만전을 기하자. 과거엔 부족한 … 더보기

비자취득을 위한 성공노트(Ⅰ)

댓글 0 | 조회 2,926 | 2012.09.25
유학생 자녀를 데리고 입국하여 9년, 10년 만에 영주권 승인에 대한 소식을 듣고 전화너머로 들려오는 환호성, 영주권을 손에 쥐고 기뻐하는 모습들을 뵐 때 영주권… 더보기

IAA(Ⅱ)

댓글 0 | 조회 2,314 | 2012.08.29
본 칼럼에선 IAA의 설치목적과 이민자문사의 자격심사에 이어 면허증을 교부받아 ‘이민상담’업에 종사하는 모든 이민자문사가 반드시 지켜야 하는… 더보기

IAA(Ⅰ)

댓글 0 | 조회 2,751 | 2012.08.14
지난 7월 31일 IAA 직원들이 한인회를 직접방문하여 교민을 위한 이민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여기서 IAA란 Immigration Advisers Author… 더보기

비자의 변경

댓글 0 | 조회 3,144 | 2012.07.24
뉴질랜드에 현존하는 비자종류를 크게 영주권과 단기비자로 분류할 수 있으며 단기비자는 관광과 방문이 목적인 관광비자, 학업을 위한 학생비자, 취업이 목적인 취업비자… 더보기

이민관의 재량권(Ⅲ)

댓글 0 | 조회 3,344 | 2012.07.10
십년 넘게 이민관련 업무를 진행하면서 엄연히 이민법과 시행령 그리고 이민정책이 존재하지만 부주의 또는 불가항력에 의해 예상치 못한 일들이 발생하여 승인거절 또는 … 더보기

이민관의 재량권(Ⅱ)

댓글 0 | 조회 3,026 | 2012.06.27
모든 신청자들이 승인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는 영주권 “승인의 계절”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단지 운이 좋은 것이 아닌, 준비하는 이에게 주어… 더보기

이민관의 재량권(Ⅰ)

댓글 0 | 조회 3,976 | 2012.06.12
같은 종류의 비자 신청서를 같은 날 제출해도 추가서류 요청없이 접수되기가 무섭게 승인과 함께 여권을 돌려받는가 하면 하나에서 열까지 조목조목 추가 해명 또는 근거… 더보기

가족초청 이민변경(Ⅰ)

댓글 0 | 조회 4,575 | 2012.05.22
지난 5월 10일 가족초청 중에서 부모초청과 형제자매/마지막 남은 성인자녀의 초청이민의 변경에 대한 이민성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형제자매 또는 마지막 남은 성인자… 더보기

요리학교 졸업과 영주권(Ⅰ)

댓글 0 | 조회 4,167 | 2012.05.09
관련 이민정책이 바뀌면서 지난 달 사상최대 규모의 학생들이 요리학교에 등록하는 진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앞으로 수많은 졸업자의 배출과 함께 예비 요리사의 취업이… 더보기

동거확인 증명

댓글 0 | 조회 5,070 | 2012.04.24
많은 신청인들이 우린 결혼한지 벌써 몇 해가 지났는데, 작년에 함께 살고 있음을 증명하는 서류를 모두 제출했는데 신청서를 제출할 때마다 왜 매번 동거확인 증명서류… 더보기

신체검사 변경사항(7월말 예정)

댓글 0 | 조회 3,720 | 2012.04.11
신체검사에 관한 규정사항이 7월 말부터 변경된다고 합니다. 신청하는 비자의 조건을 만족하기에 앞서 신원조회와 함께 반드시 넘어야 할 벽이 바로 신체검사입니다. 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