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사 영주권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요리사 영주권

1 4,997 NZ코리아포스트
요리사 자격을 갖추면 일반적으로 기술이민(SMC) 또는 흔히 말하는 탈렌트비자(정확한 표현은 장기부족직군을 통한 영주권으로 영어로는 Work to Residence, 이하‘WTR’이라 함)를 통해 영어능력과 무관하게 영주권을 취득하게 됩니다. 요리사의 자격은 경력 또는 정규과정을 수료하여 학위 또는 수료증을 취득하면 갖추게 됩니다. 본 칼럼에선 기술이민과 WTR를 통해 요리사가 영주권을 취득하는 과정을 보실 수 있습니다.

기술이민

기술이민을 통해 영주권을 취득하기 위해선 반드시 이민점수 100점 이상을 받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뉴질랜드 현지업체에서 고용의사(Job Offer)를 받게되면 50점, 1년 이상 요리사로 근무한 경우는 60점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경력점수는 2년이면 10점, 6년이면 20점이며 10년 이상은 최고점수인 30점이 부여됩니다. 요리사가 정식학과를 졸업한 경우는 40-50점의 학력점수를 받을 수 있으며 나이점수에 대한 최고점수 30점은 20-29세의 신청자에게, 40-44세에 해당하는 경우는 20점이 부여됩니다. 뉴질랜드에서 경력을 쌓은 경우나 1년 이상 과정을 수료하여 뉴질랜드 현지 요리학교에서 졸업장을 취득한 경우 등은 보너스 점수를 받게 됩니다. 기타 본인의 점수를 판정하기 위해선 이민성이 발간한 기술이민점수표를 참조하세요.

관건은 영어점수(IELTS 6.5)입니다. 영어점수는 이민점수에는 반영되지 않으나 반드시 넘어야 할 필수조건이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 영어점수를 제출하거나 영어면제를 받아야 합니다. 영어면제를 받기위해선 뉴질랜드에서 요리학과를 졸업했거나 1년이상 뉴질랜드 현지업체에서 취업하여 근무해야 합니다. 하지만 영어면제는 영주권을 담당하는 심사관의 재량권이 많이 작용되며 면제요건을 갖추었다 하여 절대적으로 받을 수 없음을 꼭 기억하시고 영어 인터뷰에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영어무관

기술이민을 통한 영주권과 달리 많은 장기부족직군에 속하는 직업중에 하나인 요리사의 경우 100% 영어점수없이 영주권 취득이 가능합니다. 문제는 요리사로 일한 직장경력입니다. 반드시 5년 이상의 경력(2년 이상은 수석요리사)이 있어야 하며 뉴질랜드 학력(NZQA Level 4)을 인정받아야 합니다. 경력은 많으나 뉴질랜드 학력이 없으신 독자라도 벌써부터 실망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뉴질랜드 요리학교에 입학하여 졸업장을 취득하는 방법이 있겠으나 일정한 영어능력을 구사해야만 입학할 수 있으며 등록금이 부담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요리학교에 입학하는 대신 취업하여 근무하면서 뉴질랜드 학력인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름 아닌 뉴질랜드 공인시험관을 통해 (1) 서류전형, (2) 필기시험 그리고 마지막으로 (3) 실기시험을 통해 학력인증을 받아 요리학교 졸업과 동일한 학력인증서(Professional Cookery NZQA Level 4)를 수여받게 됩니다. 서류전형은 경력증명서를 제출하는 것으로 간단히 통과되며 필기시험은 초등학교 전과사전 한개 분량에 해당하는 교제를 받아 교부된 문제집을 집에서 직접 풀어서 제출하게 됩니다. 마지막 절차인 실기시험은 시험관이 요리하는 장면을 비디오로 촬영하여 모든 평가시험을 마치게 됩니다. WTR를 통한 모든 영주권 승인은 일정기간 현지 업체에 근속한 후 취득하게 됩니다. WTR의 요리사 또한 30개월 짜리 취업비자를 발급받아 2년 후에 영어점수 없이 영주권 신청을 하여 승인받는 절차를 따라야 합니다. 영주권 신청서를 접수할 때 (2011년 9월 현재) 연봉 $45,000을 받아야 합니다.

위에서 살펴보듯 기술이민 또는 WTR를 통해 요리사가 영주권을 취득함에 있어 신청자 본인의 학력과 경력을 고려하여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성공을 얻는자 오랜 기간 준비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달콤한 향연(響宴)이 아닐런지요.

▶ 본 칼럼은 뉴질랜드 이민법과 비자신청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글이며 독자 개개인을 위한 법률자문이 아님을 밝혀드립니다.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oha
필요 서류 발급 상담  합니다.

문의 aloha_jin@hotmail.com

만성 콩팥병(chronic kidney disease)

댓글 0 | 조회 351 | 2일전
최근 미국 버지니아대학교(University of Virginia)와 뉴욕 마운트시나이병원(Mount Sinai Hospital)이 공동으로 연구한 결과 신장(腎… 더보기

주거침입절도(Burglary)와 강도(Robbery)

댓글 0 | 조회 269 | 4일전
안녕하세요 한국 교민 여러분, 벌써 2026년도 2월이 찾아왔습니다.오늘은 주거침입절도(Burglary)와 강도(Robbery)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하고자 합니다… 더보기

보험 수리 보증은 누가 책임질까?

댓글 0 | 조회 286 | 4일전
자동차 사고 후 보험으로 수리를 진행하면 많은 운전자들은 자연스럽게 “보험으로 수리했으니, 문제가 생기면 보험사가 책임지는 것 아니냐”고 생각하시곤 합니다.그러나… 더보기

뉴질랜드 의예과 치예과 (Biomed/Health Sci) 입학 전 꼭 알아야할 …

댓글 0 | 조회 352 | 6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Biomed/Health Sci 1학년 과정 입학 전 꼭 알아야할 점들을 체크리스트를 통해 정리해보려고 한다. 과거 칼럼에도 다뤘듯 의대 가는 길… 더보기

어휘력은 암기만으로 늘지 않는다

댓글 0 | 조회 770 | 10일전
아이들의 어휘력을 판단할 때, 우리는 대개 알고 있는 단어의 양에 집중하곤 한다. 아이들이 단어장을 외우고 뜻을 암기하는 데 많은 시간을 쏟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더보기

사랑과 우정, 그 중간쯔음 . . .

댓글 0 | 조회 332 | 2026.01.28
그 날의 여행지는 늘상 가던 온천행이 아니었다. 낯선 캠핑장을 지도에서 찾아봤다. 내 집에서 그리 멀지않은 곳이었다. 이게 웬 호재인가?두대의 버스가 북쪽과 남쪽… 더보기

목사 가운을 버리고

댓글 0 | 조회 729 | 2026.01.28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외국에서 방문했다는 이유로전임 교회에서스웨터에 셔츠를 받쳐 입고설교를 했습니다예배를 마친 후교우들과 인사를 나눌 때목사님 오늘 패션 최고예요… 더보기

요점만 정리한 종교인 워크비자

댓글 0 | 조회 623 | 2026.01.28
뉴질랜드 이민부는 종교 관련 직무에 종사하는 신청자에게만 적용되는 Religious Worker Work Visa(이하 종교인 워크비자)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21. 잠든 전사 – 테 마타 봉우리의 전설

댓글 0 | 조회 150 | 2026.01.28
Te Mata o Rongokako – 잠자는 거인의 이야기* 거인의 형상혹스베이 지역, 특히 헤이스팅스 인근에는 마치 사람이 누워 있는 듯한 형상의 거대한 산이…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바이오메드, 헬스사이언스 입학준비

댓글 0 | 조회 501 | 2026.01.28
: 뉴질랜드를 선택하는 이유, 그리고 지금 준비해야 할 것들▲ 이미지 출처: Google Gemini AI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호주 의치약대 유학, 입시 및 고… 더보기

샘터와 우물가

댓글 0 | 조회 115 | 2026.01.28
시골집엔 샘이 있었다. 장독대 아래에 있는 샘에 바가지를 띄워놓고 퍼서 먹었다. 새미터(샘터)에 매끈한 돌을 놓고 찬거리를 다듬었고, 빨래도 했다. 물이 흘러가는… 더보기

이민자의 스트레스, 어디로 가는가

댓글 0 | 조회 636 | 2026.01.28
ㅣ 술, 갬블링, 과로로 흘러가는 감정들새해가 시작되면 많은 이민자들이 다시 마음을 다잡습니다. 올해는 조금 덜 힘들었으면 좋겠다는 바람, 이제는 어느 정도 자리… 더보기

차나무도 생명, 내버려둘수록 차 맛도 맑다

댓글 0 | 조회 176 | 2026.01.28
화엄사 구층암 ‘죽로야생차’“혹시 대나무와 조릿대의 차이를 알아요?”차밭을 정비하러 나서는 길, 구층암 주지 덕제 스님이 문득 질문을 던졌다. 알 리 없다. 더욱… 더보기

장학금 그리고 의사가 꿈인 두 학생의 이야기

댓글 0 | 조회 409 | 2026.01.28
출처 : https://www.acsa-scholarship.or.kr/default/menu02/menu02_cont02.php?sub=22몇년 전까지만 하더라… 더보기

장애인 가족 돌봄자

댓글 0 | 조회 207 | 2026.01.27
가족 구성원중 항시 돌봐야 하는 장애인이 있는 경우 가족 구성원 들은 경제적 부담과 함께 장애인 가족을 돌봄으로 인한 취업기회 상실과 사회활동 포기 등 다양한 희… 더보기

바빌론의 공중정원 전설

댓글 0 | 조회 143 | 2026.01.27
ㅣ존재했는가, 아니면 인간이 만든 가장 위대한 환상인가“보이지 않는 세계유산”인류가 남긴 유산 가운데, 가장 유명하지만 아무도 본 적 없는 건축물이 있다. 고대 … 더보기

다른 길은 없다

댓글 0 | 조회 132 | 2026.01.27
시인 류 시화자기 인생의 의미를 볼 수 없다면지금 여기, 이순간, 삶의 현재 위치로 오기까지많은 빗나간 길들을 걸어왔음을 알아야 한다그리고 오랜 세월동안자신의 영… 더보기

2편 – 〈세기의 디지털 강도〉 (The Heist of Light)

댓글 0 | 조회 155 | 2026.01.27
“단 12초 만에, 79억 달러가 사라졌다.”프롤로그 - 2028년 4월 9일, 그날 12초, 세계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 거래소 라이트게이트(LightGate).… 더보기

향후 10년간 가장 인기 있는 직업 목록이 발표

댓글 0 | 조회 544 | 2026.01.27
이 5가지 진로는 뉴질랜드 학생들에게 안정적이고 높은 소득을 보장하는 미래를 제공합니다!오늘날 아이들이 직면하고 있는 미래가 우리가 당시 직면했던 미래와 완전히 … 더보기

운도 실력이다 – 준비된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행운

댓글 0 | 조회 216 | 2026.01.27
골프장에서 가끔 이런 장면을 목격한다. 공이 벙커를 향해 날아가다가 절묘하게 튕겨 나와 그린 위에 안착하는 순간. 동반자들은 말한다. “야, 운 좋다!” 하지만 … 더보기

‘조용한 살인자’ 고지혈증

댓글 0 | 조회 705 | 2026.01.23
지난(1월 20일)은 대한(大寒)으로 24절기(節氣) 가운데 마지막 스물네 번째 절기로 ‘큰 추위’라는 뜻이다. 원래 겨울철 추위는 입동(立冬)에서 소설(小雪),… 더보기

2025년 의대 치대 수의대 38명 합격생의 공통점

댓글 0 | 조회 799 | 2026.01.22
출처 : https://www.hufs.ac.kr/hufs/11250/subview.do2025년에도 메디컬 유행이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과거에는 크리… 더보기

출입금지 통지서(trespass notice)

댓글 0 | 조회 689 | 2026.01.21
오늘은 출입금지 통지서(trespass notice)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소개해 드립니다. 이 방법은 상황을 민사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고려할 수… 더보기

1편 – 〈황금의 망령〉 (The Phantom of Gold)

댓글 0 | 조회 295 | 2026.01.16
840톤의 금괴가 사라진 날, 세계는 새롭게 시작되었다.프롤로그 - 2011년 10월, 리비아 사막 어딘가 폭풍이 사막을 뒤덮은 밤. 모래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 … 더보기

아들 신발

댓글 0 | 조회 307 | 2026.01.14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결혼해 집 떠나며남겨진 아들의 신발에아직 남아 있는향기 같은 너의 따스함너와 함께 걷던 상쾌함으로오늘도 신고 나선다튀는 걸음으로 다녔을아들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