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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홈스테이~

0 개 2,639 선지홍

홈스테이를 나오기로 결정했다..

사실 심하게 불편하지는 않았지만..

왠지 갑갑하다는 느낌과
함께 사는 고등학생들이 내가 영어를 못해서 무시한다는 느낌이 들자
그 무안함은 정말 참기 힘든것이었다..

결정하던날..

담담히 이야기 했다..

나가고 싶다고..


뉴질랜드에 맘에 안드는게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홈스테이를 나가는것에 대해서 통지 해야한다는것이다..

그것도 2주전부터..

홈스테이 아줌마에게 2주후에 나간다고 이야기 하면..

홈스테이 아줌마가 좋아할까?? -_-;;

갑자기 바뀌어 버린 나의 식단과 매사에 신경질 내는 티아...

아..정말 그 2주는 참기 어려웠다..


물론 즐거운 추억이 있는 나의 첫 홈스테이 였지만..

나오기 2주전부터 말을 해줘야 하다니..



홈스테이를 나와서 어떤 형태로 사는게 유익할까를 놓고 심하게 고민했고..

결국 나는 혼자 사는게 조용히 공부하는데 더 도움이 된다는 판단하에

혼자서 플랫을 하기로 결정을 했다..


여러군데서 자문을 구해봤다..

친구들과 함께 플랫을 할것인가..

아니면 호스텔에 들어가서 살것인가..


어디든지 장단점이 있지만..

나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이 영어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어서..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여러나라 사람들을 만날수 있고..

한국인들이 거의 없는 YMCA를 이용하기로 했다..



다음부터는 YMCA에서의 지홍이의 글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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