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 유학기-1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이현숙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멜리사 리
수필기행
조기조
김지향
송하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박종배
새움터
동진
이동온
피터 황
이현숙
변상호경관
마리리
마이클 킴
조병철
정윤성
김영나
여실지
Jessica Phuang
정상화
휴람
송영림
월드비전
독자기고
이신

좌충우돌 유학기-1

0 개 2,459 KoreaTimes
누구에게나 처음이라는 경험은 무섭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는 모험이다..
나에게 역시 그러했다..
유학을 하기로 결심하고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외국을 나가야 한다는 생각이 날 정말 압박했다..
군대는 다녀왔지만..

제주도 가는 비행기 한번 안타본 나로서는 홍콩을 경유해서 뉴질랜드를 가야하는것 자체가 말할수 없는 부담이었구..
유학자체도 집안에 큰 부담이었다..

하지만 부모님의 허락을 받고 나가기로 결심을 한뒤로 하나하나 해가는 과정에서 생각보다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는것을 깨달았고 점차 잘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기 시작했다..
유학을 결심한 이후로 비자를 받는것, 그리고 비행기를 타고 이곳에 도착하기까지..
그리고 학원과 홈스테이를 결정하고 생활에 들어가기까지..
하나하나 글로 써보려 한다..

먼저 내가 이곳에서 잘 생활할수 있도록 도와주신 아저씨와 소연씨에게 감사하며.. 비록 작은 경험이지만...앞으로 이곳으로 와서 공부할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수 있다면 좋겠다..

실망해버린 Kiwi

댓글 0 | 조회 3,821 | 2006.01.07
‘Kiwi’… 이 곳에서는 뉴질랜드 사람들을 ‘키위’라고들 한다. ‘키위’는 어떤 사람들일까?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내게 ‘키위’들은 대체적으로 친절하고 착한 사람… 더보기

내게 찾아온 슬럼프

댓글 0 | 조회 3,266 | 2005.12.24
'슬럼프' 라는 것이 내게 찾아왔나보다. 언제부터인가 나의 '영어'가 멈춰버렸다. 나는 그 전처럼 똑같이 생활하고, 공부하는데 이상하게도 멈춰버렸다. 시간은 자꾸… 더보기

우물안의 개구리가 가르켜준 교훈

댓글 0 | 조회 3,265 | 2005.12.08
길을 잃어버렸다. 아무도 모르는 곳에 혼자 '바보'가 된 채 가만히 서 있는 기분이었다. 그렇게 시간은 자꾸만 갔다.. L학원에서의 생활 시작. 첫 날엔 하루종일… 더보기

새로운 영어학원에서 ....

댓글 0 | 조회 3,231 | 2005.11.18
한국을 떠나서 뉴질랜드에서 지내기 시작한지 3개월에 접어들기 시작했고, 변화의 시점이 다가왔다. 지금 다니는 이 학원을 옮겨야 할 것인가 그냥 그대로 다녀야 할 … 더보기

뉴질랜드 파티문화에대해..

댓글 0 | 조회 5,073 | 2005.11.11
우리나라와 뉴질랜드의 차이점 중 하나는 ‘파티문화’ 우리나라에 비해 이 나라는 파티가 보편적인 것 같다. 뉴질랜드 오기 전까지 난 외국에서 하는 파티는.. 다들 … 더보기

영어에 관한 에피소드

댓글 0 | 조회 4,239 | 2005.10.25
오늘은 그 동안의 영어에 관한 에피소드를 몇 가지 얘기하고자한다. 사실 조금 창피하기도 하지만, 솔직히 소개하련다. ^-^; 지금의 키위 홈스테이를 시작했을 때의… 더보기

유학생활 2개월 그리고 향수병

댓글 0 | 조회 3,640 | 2005.10.11
어느새 이 곳에 온지 2달이 지났다. ‘벌써 2달이나..‘ 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아직 2달밖에..‘ 라는 생각에 답답해진다. 어쩌면 내게 가장 많은 변화가 있… 더보기

또 다른 홈스테이에서의 변화 ^^*

댓글 0 | 조회 3,398 | 2005.10.04
새로운 홈스테이 찾기도 쉽지만은 않았다. 내 조건에 딱 맞는 집이 어디 있겠는가. 그래도 한 번 겪어봐서 그런지 처음만큼 조건이 까다롭진 않았다. 더 이상 홈스테… 더보기

홈스테이에서의 악몽 2 -_-*

댓글 0 | 조회 3,546 | 2005.09.27
내 얼굴이 며칠 내내 하얗게 터 있으니깐, 학원 친구들이 내게 알레르기라도 있냐고 물었다. 집이 너무 추워서 그렇다니깐 다들 ‘왜 그 고생을 하면서까지 홈스테이를… 더보기

홈스테이의 악몽 1 -_-;;

댓글 0 | 조회 3,602 | 2005.09.27
이 곳에 온지 2주가 지난 후, 드디어 홈스테이가 결정되었다. St. Heliers 의 할머니 혼자 사시는 집이라고 하였다. St. Heliers 는 Missio… 더보기

버스에 대한 에피소드

댓글 0 | 조회 3,326 | 2005.09.27
처음에 오클랜드에 도착한 후 제일 큰 문제는 “지리” 누가 항상 따라 다니면서 가르쳐 줄 수도 없으니, 스스로 익히는 것이 시급했다. 은근히 길치에 방향치인 내겐… 더보기

뉴질랜드의 교통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

댓글 0 | 조회 3,109 | 2005.09.27
오늘은.. 뉴질랜드의 교통에 대해 얘기해보겠다! 뉴질랜드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차를 가지고 있다. 그러다보니 대중교통은 어쩌면.. 한국보다는 덜 발달되어 있는 것 … 더보기

학원에서의 첫 주

댓글 0 | 조회 2,951 | 2005.09.27
학원에서의 첫 주가 끝났다. 이제서야 조금 여기가 "뉴질랜드"라는 것이 실감난다 ^-^; '내가 너무 준비를 안 하고 온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자꾸만 들던 … 더보기

Trial Lesson시도..

댓글 0 | 조회 2,750 | 2005.09.27
어느덧 오클랜드에 온지 5일째에 접어들고 있다. 조금 답답하기도 하지만, 아직까지 내게 이 곳은 신기한 곳이다. ^-^;; 지난 이틀 동안은 Trial Lesso… 더보기

드디어 오클랜드 생활 시작

댓글 0 | 조회 2,944 | 2005.09.27
한국을 떠난 다음 날 오전 8시 오클랜드에 도착했다. 겨울의 차가운 아침공기와 아저씨가 날 맞이해주셨다. 학원과 홈스테이가 결정 될 때까지는 당분간 아저씨 집에서… 더보기

[1] 인생의 전환점? !

댓글 0 | 조회 2,766 | 2005.09.27
2005년 7월..풋풋한 22살의 여름에서야.. 비로서 내 인생의 전환점이 시작된다. 나는 현재 경희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는 3학년생이다. 금방이면 졸업이고… 더보기

여백

댓글 0 | 조회 4,302 | 2008.01.12
뉴질랜드에 온지 한달이 조금 되지 않았을때 처음 학원을 함께 등록한 친구가 저에게 물었습니다. "지홍이형, 형은 뉴질랜드에서 살 생각 있어요??" "...아니??… 더보기

마지막 휴가

댓글 0 | 조회 2,445 | 2007.12.23
일년동안의 결과를 내기위한 FCE시험을 마치고 모든 학생들이 그러하듯이 저도 남섬여행을 준비했습니다. 자금 사정과 기간이 여유롭다면 남섬과 북섬을 다 돌아보고 싶… 더보기

뭐?? 게이라구??

댓글 0 | 조회 2,600 | 2007.11.16
한창 시험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며 안되는 영어를 부여잡고 공부하고 있던 10월 어느 토요일 아침... 아침에 일어나 식사를 준비하러 식당에 가서 밥을 올려놓고 옆… 더보기

아..벌써..

댓글 0 | 조회 2,361 | 2007.10.22
럭비 월드컵이 끝이 났습니다. 정말 무적일것만 같던 ALL BLACK이 너무도 허무하게 개최국 프랑스에 아깝게 지고..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우승으로.. 키위들의 … 더보기

ALL BLACK

댓글 0 | 조회 2,461 | 2007.09.15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스포츠는 럭비입니다. 저는 럭비에 그다지 관심이 없고 축구나 야구에만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여기 있는 8개월동안 티비에서 축구를 공중파… 더보기

선택의 시간 ...아이엘츠?? 캠브리지??

댓글 0 | 조회 2,964 | 2007.08.20
6개월의 긴 시간동안 제너럴 코스를 듣고 학원을 졸업했습니다. 첫 학원이라서 아쉽기도 하고 정들었던 선생님들도 많아서 학원을 연장할까를 고민도 했지만...그 학원… 더보기

뉴질랜드 기본 물가 정보!!

댓글 0 | 조회 2,644 | 2007.07.31
1.국제전화 카드 보통 한국인들이 많이 쓰는 카드는 아이폰 카드입니다. 일반 전화로는 3.9c/분 핸드폰으로는 13.5c/분으로 떨어지죠.. 보통 20불자리 사서… 더보기

절반의 성공과 휴가

댓글 0 | 조회 2,254 | 2007.07.07
뉴질랜드에 온지 25주째.. 첫번째 학원에서의 일정이 모두 끝이났다... 간단한 문장하나 만들기 두려웠던 나에게.. 24주과정의 제너럴코스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 더보기

녹색지대..

댓글 0 | 조회 2,348 | 2007.06.09
언젠가 친구들과 함께 스카이 타워에 올라간적이 있다 오클랜드에서 유학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카지노를 가던지 번지점프를 하려던지해서 한번쯤은 다 가보기 마련이고 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