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학원의 선택이 주요한 것을 깨달음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송하연
새움터
동진
이동온
멜리사 리
조병철
정윤성
김지향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12월 15일-학원의 선택이 주요한 것을 깨달음

0 개 2,784 코리아타임즈
학원을 다닌지도 3주째가 되어가고 있다. 오늘은 학원에서 느끼는 점을 적어보고 싶다.
내가 다니는 학원은 2-3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중국인이다.
처음에야 중국말도 친구들에게 배워 가면서 학원을 재미있게 다녔다. 그러나 지금은 학원 선택에 있어 심한 후회를 하고 있다.  한국인이 적은 학원을 선택 한 것이었는데 그 선택이 잘못 되었다는 생각에 학원에 대해 많은 실망을 했다.
일단 중국인들이 수업시간에 중국말로 떠들어 대고 선생은 그것을 저지하지도 않는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말하고 내가 느끼는 것인데 이 곳에 오면 중국인들이 싫어진다.
그래서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중국인들을 욕하자는 것이 아니고 학원선택의 중요성을 말하고 싶다.
일단, 영어를 배우기 위해 오는 경우는 학원의 중요성이 50%이상은 된다고 생각한다.
이 곳 뉴질랜드에는 정말 다양한 영어 학원들이 있다. 가격도 주당 $100~400사이로 천차만별이다. 일단, 유럽사람이 많고 아시안이 적은 곳은 학비가 비싸다.
그냥 무조건 싼 학원을 찾아 다니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조금 더 비싸더라도 유럽인들이 많고 아시안이 적은 학원을 적극 추천한다(이런 경우는 학비가 비싸다는 흠이 있지만--). 그리고 오클랜드 안의  학원을 많이 Trial lesson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돈 문제에 부딪히게 된다면 되도록이면 중국인보다 일본인이 많은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한 학원에 오래 머무는 것은 별로라고 느꼈다. 2~3달을 기준으로 하여 학원을 옮겨보는 것도 좋은 생각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래야 더 많은 친구들도 사귀게 되고, 학원에 질리지 않고 공부할 수 있다.

뉴질랜드 유학을 마치면서,,

댓글 0 | 조회 5,040 | 2005.11.11
어느새 11주라는 세월이 지나, 한국을 돌아오게 되었다. 물론 한국이 그리워 한국에 빨리 오고 싶었지만, 한국에 오려고 하니 정말 서운하고 아쉬웠다. YWCA 호… 더보기

1월 어느날 -뉴질랜드에서의 골프-

댓글 0 | 조회 2,820 | 2005.11.11
뉴질랜드를 간지 얼마 안되서 골프를 배울 기회가 생겼다. 먼저 배우고 있었던 한국 형, 누나들과 함께 한국인 프로골퍼에게 레슨을 했다. 10번 레슨에 400달러로… 더보기

12월 25일-Brazilian Party

댓글 0 | 조회 2,658 | 2005.11.11
오늘은 뉴질랜드에서 맞는 크리스마스이다. 사실 이 곳은 크리스마스가 여름인데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나지 않는다. 그런데 오늘 친구 아파트 에레베이터에서 우연히 … 더보기

12월 24일 YWCA에서의 생활

댓글 0 | 조회 2,668 | 2005.11.11
아버지 친구댁에서 City에 YWCA backpacker's로 이사 온지 일주일 정도가 되었다. 먼저, 이 곳에 대해 설명을 하자면 여행객들이 머무는 곳이라 할 … 더보기

12월19일-유학생들의 생활

댓글 0 | 조회 2,855 | 2005.11.11
오늘은 이곳 유학생들의 생활에 대해 소개하고 싶다. 이 곳 오클랜드는 영어를 배우기 위해 오는 외국인들이 정말 많다. 가끔 몇몇 한국인들을 보면 성공적이지 못한 … 더보기

현재 12월 15일-학원의 선택이 주요한 것을 깨달음

댓글 0 | 조회 2,785 | 2005.11.11
학원을 다닌지도 3주째가 되어가고 있다. 오늘은 학원에서 느끼는 점을 적어보고 싶다. 내가 다니는 학원은 2-3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중국인이다. 처음에야 중국말도… 더보기

12월 12일 - 아시안이 많은 오클랜드...T.T

댓글 0 | 조회 2,967 | 2005.11.11
12월 12일 정말 매일 느끼는 거지만 오클랜드 시티에는 아시안 사람들 정말 많다. Queen Street에는 아시안 사람들 천지고, 특히 중국인들 정말 많다. … 더보기

12월 9일 - 슬슬 적응 시작..?

댓글 0 | 조회 2,609 | 2005.11.11
12월 9일 이제 오클랜드 생활에 슬슬 적응이 되는 것 같다. 학원 선생님 말도 조금은 들리고, 친구들도 사귀고 그럭저럭 지낸다. 그러나 학원을 나가서 영어를 쓸… 더보기

11월 30일 - 학원에서의 정식수업

댓글 0 | 조회 2,524 | 2005.11.11
11월 30일 오늘부터 학원에서 정식 수업을 받았다. 아침 일찍 일어나 아버지 친구분으로부터 버스 타는 방법을 배웠다. 내가 머무는 곳은 오클랜드 시티로부터 4s… 더보기

11월 29일 - 뉴질랜드에서의 둘째날

댓글 0 | 조회 2,684 | 2005.11.11
11월 29일 오늘은 월요일 뉴질랜드에서의 2번째 날이다. 오늘은 영어학원을 선택하기 위해 Trial lesson을 받아보기로 했다. Trial lesson이란 … 더보기

11월 28일 - 드디어 뉴질랜드에 도착...

댓글 0 | 조회 2,517 | 2005.11.11
11월 28일 드디어 뉴질랜드 오클랜드 공항에 도착했다. 비행기에서 본 뉴질랜드는 온통 초록색이었다. 많은 나무와 아름다운 바다가 공존해 있는 뉴질랜드를 보면서 … 더보기

11월 26일 - 내일이면 드디어....

댓글 0 | 조회 2,311 | 2005.11.11
11월 26일 내일이면 드디어 뉴질랜드로 3개월간의 어학연수를 가게된다. 하루 하루 미루다 결국 오늘에서야 짐을 다 쌌다. 역시 미리 짐을 싸둘걸 하는 후회가 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