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재칼럼 | 지난칼럼 |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이현숙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멜리사 리
수필기행
조기조
김지향
송하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박종배
새움터
동진
이동온
피터 황
이현숙
변상호경관
마리리
마이클 킴
조병철
정윤성
김영나
여실지
Jessica Phuang
정상화
휴람
송영림
월드비전
독자기고
이신
서울대학교 세계 30위권 대학으로 도약
0 개
3,565
12/09/2012. 12:14
KoreaPost
최성길의 한국대학 바로보기
영국의 대표적인 대학 평가 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2012-2013년 세계대학 평가를 발표하였다. QS에서 진행하는 대학평가는 연구, 교육, 졸업생, 국제화 등 4개 분야응 주요기준(학계 평판 40%, 기업계 평판 10%, 교수 1 인당 논문 피 인용 지수 20%, 교수대 학생 비율 20%, 외국인 학생 비율 5%, 교수비율 5% 등)으로 세계 4만 6천여명의 학자들의 설문으로 통해 평가된다.
살표된 자료에 따르면 MIT 가 캠브리지를 제치고 1위를 탈환하여 하계에서는 많이 놀라움과 관심을 갖고 있다. 그 이유는 평가기관이 영국의 대학 평가 기관이기 떄문에 영구대학들에게 관한 평가를 한다는 비판이 없지 않은 상황에서 1위 자리를 미국대학에게 내 주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말하면 윌드 랭킹 Top 200위 대학에 한국 6곳, 중국 7곳, 일본 10 곳이 포함되었고 이는 과거에 비해 아시아 대학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한국대학 중심으로 보자면 주목할 만한것은 서울대가 37위로 역대 최고의 순위에 이름을 올려 놓고있다. 2005년 처음으로 100위권 아느로 진입한 이래 매년 꾸준히 순위가 올라 갔고 작년에도 42위를 기록해서 많이 상승하였다고 했는데 드디어 올해는 30위권에 진입하였다. 서울대 주변의 30위권 대학들을 보면 동경대(30위), UCLA(31위), 홍콩과기대(33위), 교토대(35위) 등이 있다. 그 뒤로 카이스트가 63위 포스텍이 97위로 순위에 올랐다. 또한 연세대 112위, 고려대 137위, 성균관대 179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QS에서는 아시아 대학순위, 설립 된지 50년이 안된 신흥 50개 명문 대학 순위도 발표하여 다양한 자료를 볼 수 있다.
물론 이 지표가 대학의 전부를 말하여 주는 것은 아니나 자녀 대학 진학시 참고하는데는 무리가 없을 것이다. 최 상위권 과 한국 기타 대학들의 순위는 아래표를 참고하시면 되고 좀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들은 QS 웹사이트http://www.topuniversities.com 를 방문하여 보시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