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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개 2,011 최 성길

지난 달 말 한국대학교육 협의회에서 2013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 계획을 발표하였다. 주요골자를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1. 대입전형의 일관성 유지를 통한 안정적 시행

수험생 및 학부모들이 충분히 적응하고 받아들이는 수준에서 점진적 개선이 될 수 있도록 전년도와의 일관성을 유지하여 대입전형이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기본사항을 수립

2. 수시모집 최종합격자(최초 합격자 및 증원합격자 포함)의 정시 및 추가 모집 지원 금지

수시에 합격할 경우 일괄적으로 정시에 지원을 못하도록 하는 것이 수험 기회의 형평성에 부합하며, 대학 입시 업무의 효율화를 가져옴

- 대입에서 기회제공의 형평성 유지와 공정한 경쟁규칙을 안내하여 수험생이 수시모집에서 신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함

3. 대입 전형일정 및 시험시간의 명확한 사전 공지

대학별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의 경우에는 원서접수일 이전에 시험일과 시험시간을 사전에 공지함으로써 지원 대학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수험생과 학부모의 편의를 도모

4. 수시모집 입학사정관 전형 원서접수 8월 16일부터 시작

고등학교의 교육과정이 충실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수시모집에서 입학사정관전형의 원서접수 시작 일정을 15일 늦추어 시작

- 입학사정관전형 원서접수 : 8월 1일(2012학년도) -> 8월 16일(2013학년도)

한편 수시모집의 지원 횟수 제한은 수험생의 선택권을 지나치게 제한하는 측면이 있고, 횟수 제한보다는 진로지도의 내실화를 통해 과도한 지원을 완화하는 것이 교육적으로 더욱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수용하여 대입전형의 안정적 시행을 위해서 최종안에서는 지원횟수 제한은 포함하지 않았다. 또한, 수시모집 지원에 따른 학생들의 전형료 부담을 완화하는 것과 관련하여, 현재 대학들이 자발적으로 전형료 인하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사회배려대상자 및 기회균형선발 관련 전형에 전형료 면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2013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사항 중 모집 시기는 고등교육법시행령 제41조에 의거하여 수시, 정시, 추가모집으로 구분하며, 정시모집은 가, 나, 다 3개 모집기간 군으로 구분된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은 2012. 11. 8(목) 실시할 예정이며, 성적은 2012. 11. 28(수)에 통지할 예정이다. 수시모집은 2012. 9. 6(목) ~ 12. 3(월)까지 89일간 원서접수 및 전형을 실시하고, 정시모집은 2012. 12. 21(금)~ 2013. 2. 21(목)까지 모집군별로 실시하며, 추가모집은 2013. 2. 22(금) ~ 2. 28(목)까지 7일간 실시한다. 입학사정관 전형의 경우는 수시모집에서 2012. 8. 16(목)부터 원서접수가 가능함. 대학은 학교생활기록부, 대학수학능력시험, 논술고사, 면접구술고사, 적인성검사, 실기실험고사 등의 대학별 고사와 기타 전형요소를 활용하여 학생을 선발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첨부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입학전형 기본사항을 참고하기 바란다.

첨부: 2013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사항

한국이나 뉴질랜드나 취업난은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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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관이나 입학 사정관에 입장에서 생각하며 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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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길의 한국대학 바로보기 - 구술시험 5

댓글 0 | 조회 2,229 | 2012.02.17
부제: 자신의 소신과 장래 희망에 따른 목적지향적인 준비를 하라. 입시를 지도하다 보면 학생들의 꿈이 불투명하여 장래에 어떠한 일을 하며 살아갈 것인지 개념도 없…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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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1,735 | 2012.02.09
구술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출제 가능한 주제들을 모아 범위를 좁혀가며 준비하여야 하나다. 면접에서 나올 수 있는 질문을 예상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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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1,928 | 2012.01.26
2. 개인의 인성과 적성에 관련된 준비를 철저히 하라. 면접이나 발표 등 구술시험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삶의 목적에 맞추어 준비하는 것이다. 먼저 자신의 인생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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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2,580 | 2012.01.20
2013학년도 한국대학입시는 수시전형에서 더 많은 학생들을 선발한다고 발표를 하였다. 수시전형에서 가장 우리교민 자녀나 유학생들이 힘들어하는 부분 중 하나가 구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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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2,179 | 2011.12.23
2011년 11월 바뀐 토플 (TOEFL) 들여다 보기 TOEFL 시험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영어 시험인 만큼 응시자가 많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TOE… 더보기

최성길의 한국대학 바로보기 - 늘어나는 연어족

댓글 0 | 조회 2,493 | 2011.12.09
올해는 유난히도 한국대학 진학사례가 많았던 뉴질랜드 수험생들을 보아 왔다. 이런 현실은 비단 뉴질랜드 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이번 2012학년도의 재외국민 전형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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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2,304 | 2011.11.03
한국에서는 사교육을 잡겠다고 사교육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갖은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사교육 근절을 외치고 있고 그러다 보니 사교육은 더 더욱 기승을 부리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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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조회 2,552 | 2011.10.22
필자는 지난 2주간 뉴질랜드 유학 및 국제고등학교 진학 한국대학 진학 입시 설명회를 위하여 한국을 방문하고 돌아 왔다. 한국 방문기간 중 2012학년도 한국대학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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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2,657 | 2011.10.11
뉴질랜드에 살고 계신 한국인은 한국의 미래에 당연히 관심이 많을 수밖에 없다. 그리고 우리의 자녀들에게도 과연 장기적으로 어느 무대에서 활동하여야 할지 고민하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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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2,012 | 2011.09.30
지난 달 말 한국대학교육 협의회에서 2013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 계획을 발표하였다. 주요골자를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1. 대입전형의 일관성 유지를 통한 안… 더보기

2011 중앙일보 한국대학 랭킹 Top 20

댓글 0 | 조회 4,150 | 2011.09.26
2011 중앙일보 한국대학 랭킹 Top 20영국에는 The Higher Education 이 있어서 QS Top Universities 를 통하여 세계대학 및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