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6] FEDEX CUP POINT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송하연
새움터
동진
이동온
멜리사 리
조병철
정윤성
김지향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366] FEDEX CUP POINT

0 개 2,565 KoreaTimes
  지난 한달간 우리는 텔레비전을 통해서 골프를 시청할 때 FEDEX CUP 포인트에 대한 얘기를 많이 들었다.올해부터 처음 시작하는 이 제도는 선수들의 경쟁력을 더 향상 시켜 주고 보는 이들로 하여금 그 대회의 순위도 중요하지만 누가 이번 대회에서 더 많은 포인트를 차지하느냐 하는 것도 볼거리 중 하나가 된 것이다. 거기다가 어마어마한 상금의 액수이다.

포인트 우승자에게는 한화로 100억이 지불되기 때문에 당연히 선수들간의 경쟁이 더 치열해 질 수 밖에 없는 것 이다. 여기서 더 재미있는 것은 상금을 그 선수가 은퇴 한 후에 준다는 것이다.어떻게 보면 퇴직금이나 마찬가지인 셈이다. 올해 첫 FEDEX CUP의 승자는 당연하다는 듯이 타이거 우즈가 차지했다. 타이거 선수는 은퇴 시 100억은 보장이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번 대회가 첫 시합이라 얼마나 더 타이거선수가 상금을 차지하느냐 하는 것도 앞으로 골프를 보면서 관전할 포인트가 아닌가 생각한다.

  이 번엔 좀더 구체적으로 이 포인트 시스템에 대해 알아 보자.

  FEDEX CUP은 USPGA 모든 정규시즌의 33경기 그리고  후반에 들어 더 많은 포인트를 부여하는 바클레이 클래식대회를 시작으로 다음은 더치뱅크 글래식 그리고 BMW 챔피온쉽 대회이다. 그런 다음 마지막 플레이어스 쳄피온 전에서 결정을 짓는 것이다. 앞에서 얘기한 3개 대회에서는 그 대회 우승자에게 9000포인트 2위는 6200포인트 3위에게는 3400포인트 등등해서 포인트를 부여하게 된다.

  먼저 33주간의 성적으로 바클레이 클래식에서 144명을 선출 다음대회에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준다. 그런 다음 더치뱅크 클래식에서 120명까지 포인트를 주고 BMW에서는 70위까지만 그리고 마지막 대회인 플레이어스 대회에서 1등에서 30위까지 상금이 부여된다. 한 경기 한 경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전 시즌 모든 경기가 선수들에게는 중요한 경기가 될 것이고 더욱더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을 볼 수 있어 더욱 더 흥미진진해 진 것 같다.

  우리나라의 최경주 선수도 한화 10억원을 상금으로 받게 될 것이다.

  별로 골프를 보는 돼 중요하지 않겠지만 알고 경기를 관전한다면 좀더 재미있지 않을까.

  우리 일반인들도 일 년의 계획을 세워 보는 것이 어떨까. 자신의 핸디 그리고 목표하고자 하는 스코어 등등 무언가 목표가 있어야 연습도 하고 더 집중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너무 쉽게 쉽게 골프를 생각하지말고 좀더 어렵게 어른을 대하듯이 존중하면서 플레이해보자. 언젠가는 자신이 목표한 것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Every Shot!!! Count...

댓글 0 | 조회 2,012 | 2010.04.28
정말 한국 사람이라면 이번 마스터스 대회를 잊지 못할 것이다. 아마 프로들도 대회를 하면서 타이거와 꼭 한 번 라운드를 하고 싶어 할 것이다. 그런데... 최 경… 더보기

UNFORCE ERROR

댓글 0 | 조회 2,399 | 2010.03.24
드디어 타이거 우즈가 사람들 앞에 나온다. 거의 6개월간의 공백을 가진 타이거가 다음달 있을 올해 첫 매이저인 마스터스에 나온다는 공식 발표가 있었다. 이 발표이… 더보기

[375] 마지막을 정리하며....

댓글 0 | 조회 3,531 | 2008.02.26
아!! 이제 나는 지금까지 내가 써온 컬럼들을 정리 할까 한다. 정말 많은 이야기와 경험 그리고 기술적인 부분들을 이야기하면서 내자신도 많은 것을 깨달았고 또 리… 더보기

[373] 블루 티

댓글 0 | 조회 2,216 | 2008.01.30
드디어 타이거의 올해 첫 시합이 시작 되었다.타이거의 스폰서인 뷰익 모터스에서 개최하는 뷰익 오픈이 시작된 것이다. 당연히 타이거 우즈가 스폰서를 받고 있기 때문… 더보기

[372] 작심삼일

댓글 0 | 조회 1,893 | 2008.01.15
다시 2008년 미국 PGA 시즌이 막을 올렸다.시즌 첫 번째 대회인 메르세데스 벤즈 클라식을 시작으로 올해도 어떤 선수가 타이거의 독주를 막을 것인가에 벌써 관… 더보기

[371] 첫 단추

댓글 0 | 조회 1,941 | 2007.12.20
지난주 호주에서 막을 내린 호주오픈에서도 재미있는 일이 있었다. 정말 멋있고 아름다운 스윙과 리듬! 그런 모든 선수들을 물리치고 별명 뽀빠이 아저씨라고 불리는 선… 더보기

[370] Nerver Give Up!!!

댓글 0 | 조회 2,017 | 2007.12.11
아! 정말 대담한 일이 일어났다. 내가 직접보면서도 믿어지지 않았다. 지난주 막을 내린 뉴질랜드 오픈에 관한 얘기를 하려고 한다. 이 대회의 주인공은 바로 뉴질랜… 더보기

[369] 올바른 체중 이동

댓글 0 | 조회 2,144 | 2007.11.28
지금 한국에서는 최경주프로의 얘기로 골프계가 들썩이고 있다. 몇 일전 최 선수는 2년 여 만에 고향을 방문하였는데 최선수의 고향 완도에서는 최선수를 위해 카퍼레이… 더보기

[368] 골프와 조언

댓글 0 | 조회 2,016 | 2007.11.13
지금 현재 중국에서는 유럽피안투어의 하나인 샹하이 오픈이 진행 중이다. 이 대회는 중국의 대대적인 개방의 효과로써 유럽피안 대회 중에서도 어느 정도 비중이 있는 … 더보기

[367] 그랜드 슬램과 타이거 우즈

댓글 0 | 조회 2,020 | 2007.10.24
요즘 TV에서는 골프 그랜드 슬램을 중계하고 있다. 그랜드 슬램이란? 일 년 중 네 개의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들만이 참여 할 수 있다. US 오픈, 마스터… 더보기

현재 [366] FEDEX CUP POINT

댓글 0 | 조회 2,566 | 2007.10.09
지난 한달간 우리는 텔레비전을 통해서 골프를 시청할 때 FEDEX CUP 포인트에 대한 얘기를 많이 들었다.올해부터 처음 시작하는 이 제도는 선수들의 경쟁력을 더… 더보기

[364] 하나, 둘~~~셋...

댓글 0 | 조회 2,054 | 2007.09.11
지난주에 막을내린 더치 뱅크 오픈. 정말 나에게는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는 경기였다. 골프를 칠 때 정말 중요한 두 가지를 다시금 알게 된 정말 좋은 경기였다.… 더보기

[363] 힘 빼는데 3년

댓글 0 | 조회 2,050 | 2007.08.28
요즘 몇일 정말 날씨가 좋았다. 필자도 오랜만에 3일 연장 라운드를 했다. 조금 힘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골프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써 오랜만에 찾아온 좋은 날씨… 더보기

[362] SLOW PLAY

댓글 0 | 조회 1,811 | 2007.08.14
아... 정말 언제쯤 타이거 우즈의 질주가 끝이 날까... 정말 타고난 사람일까... 아니면 엄청난 연습의 결과일까… 아마도 둘 다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 더보기

[361] 재미있는 골프 룰 (2)

댓글 0 | 조회 2,407 | 2007.07.24
아! 우리의 최경주 선수 정말 대단하다. 올해 벌써 2승 정말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다. 필자는 일하는 곳이 연습장과 골프장이 어서 이렇게 최경주 선수나 LPGA … 더보기

[360] 재미있는 골프 룰

댓글 0 | 조회 2,147 | 2007.07.10
아! 이젠 정말 겨울이 온 것 같다. 땅은 질고 비와 차가운 바람을 맞아 가며 라운딩을 해야 한다. 요즘 골프장에 가면 가장 먼저 확인 하는 것이 있다. 오늘은 … 더보기

[359] 골프와 정신력

댓글 0 | 조회 1,735 | 2007.06.26
아... 정말 골프란 알다가도 모르는 운동인 것 같다. 다른 스포츠에서 보면 일등을 하는 선수는 항상 일등을 하는 반면에 골프는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지난 호에… 더보기

[358] 슬라이스(Ⅱ)

댓글 0 | 조회 1,899 | 2007.06.13
아! ..정말 자랑스럽다… 우리의 최경주 선수가 또 사고를 첫다. 미국 투어 중 정말 권위 있는 대회인 메모리얼에서 최경주 선수가 우승을 한 것이다. 이 날 우승… 더보기

[357] 슬라이스

댓글 0 | 조회 1,934 | 2007.05.23
지난편에 우리는 훅과 슬라이스에 대해 알아 보았다. 우리 일반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구질 중 하나인 것이다. 그런데 이 두 구질은 초기에 잘 치료하지 않는다면 더… 더보기

[356] 훅과 슬라이스

댓글 0 | 조회 2,058 | 2007.05.09
아마도 우리 아마추어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두 가지 구질이라고 생각한다. 이 두 가지 구질 - 슬라이스나 훅이 시작되면 그 근본이 무엇인지 알아 내는 것이 가장 … 더보기

[355] 월동준비

댓글 0 | 조회 1,708 | 2007.04.24
필자는 지난주 학생들과 함께 타카푸나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했다. 18홀을 도는 중 한 열번 정도 소나기가 지나갈 정도였으니 정말 골프 치기에는 악조건 이었다. 거… 더보기

[354] 자신과의 싸움...

댓글 0 | 조회 1,744 | 2007.04.12
몇주 전 해밀턴 인터내셔날 C.C에서 세미프로 테스트가 있었다. 나는 후배의 부탁으로 이틀 동안 캐디를 하였다. 10년을 알아 온 후배여서 서로 마음도 편하고 얼… 더보기

[353] 주니어 골프(Ⅱ)

댓글 0 | 조회 1,698 | 2007.03.27
필자는 직접 지도하고 있는 학생들이 참가 하는 주니어 대회에 가서 시합에서 우리 주니어들이 어떻게 치고 있는지 관전한다. 평소 연습 라운드나 필드 렛슨에서 보지 … 더보기

[352] 주니어 골프

댓글 0 | 조회 1,871 | 2007.03.12
주니어들을 가르칠 때 가장 어려운 점은 얼마나 서로 이해 하는가이다. 주니어들을 가르치다 보면 가끔 놀랄 때가 있다. 백스윙이나 임팩트, 그리고 팔로우 스루까지 … 더보기

[351] 타이밍과 리듬

댓글 0 | 조회 2,023 | 2007.02.26
어느 레슨시간중 나도 모르게 튀어 나온 말이었는데 생각해보니 너무도 머리 속에 속들어 오는 말이었다. 그 회원은 스윙이 정말 빠르다. 가끔 레슨을 하다 보면 백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