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3] Fin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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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Finish

0 개 1,976 코리아타임즈
아! 여름이다. 우리 아마추어 골퍼들에겐 너무나 좋은 계절이다. 왜냐하면 비가 많이 오고 항상 페어웨이가 젖어있어 모든 샷에 있어 거리에 손해를 많이 보지만 여름엔 완전히 다른 게임이다. 심지어는 겨울핸디와 여름핸디가 다른 분들도 있다. 조금 짧았지만 여름에는 굴러서 그린에 올라가는 경우가 많다. 특히 드라이버 거리가 여름에 비해 30%정도 더 나간다. 그러므로 두 번째 샷을 할 때도 좀더 짧은 아이언을 잡게 됨으로서 그만큼 그린에 안착할 확률이 높아지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는 한가지 알아야 할 부분이 있다. 여름에는 모든 골프장의 잔디가 마르거나 딱딱한 곳이 많다. 그러므로 그린을 향해 샷을 할 때 짧게 쳐서 굴려서 올리든지 아니면 그린에 정확하게 맞쳐서 세우던지 정확하게 결정해서 샷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때 그린을 오바하는 경우가 생긴다. 그렇게 되면 불필요하게 어프로치를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것이다. 우리는 이런 모든 것들을 잘이용하면서 플레이하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 올 여름에는 매 라운드마다 작전을 세워 가면서 한 번 생각할 것도 두 번 세 번 생각하며 라운드에 임하여 보자.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자! 이번 호에서는 피니쉬 모양에 따라 어떠한 구질이 나오는지 한 번 알아보자. 가장 흔이 볼 수 있는 두 가지 모양의 피니쉬를 비교해보자. 먼저 자신의 피니쉬 모양을 한 번 상상해보자. 두 가지 모양중 어느 쪽에 가까운지 그런 후 어떠한 구질을 구사하는지도 한 번 생각해보자. 아래의 그림을 한 번 보도록 하자. 체중이동이 잘 안 된 것을 볼 수 있다. 그럼으로 클럽이 아래에서 위로 쳐 올리면서 공을 치는 모양을 상상할 수 있다. 그로 인해 피니쉬를 할 때 손과 팔을 많이 쓰는 모양이 나오는 것이다.

  이렇게 피니쉬 할 때에는 주로 공이 오른쪽으로 많이 갈 것이다. 그리고 디봇의 모양도 공 뒤에서부터 시작해 왼발쪽으로 휜 모양이 나올 것이다. 이럴 때에는 먼저 체중을 임팩트시 왼발 쪽으로 옮기는 연습이 필요하다. 그렇게 하다보면 조금 다른 피니쉬 모양이 나올 것이다. 다음에 나오는 피니쉬 모양을 살펴보자. 위의 그림과는 완전히 반대의 그림을 볼 수 있다.

  다운스윙시 체중이 먼저 나가 클럽이 열린 채로 공을 지나간 모양이다. 또는 클럽을 임팩트 후 안으로 잡아 당겨 깍여 맞을 때도 이와 같은 모양이 나올 수 있다. 이럴 때에는 페이드 구질이나 슬라이스가 많이 날 수 있다. 여기에 좋은 연습방법은 머리를 잡아 두고 팔로 우스루를 하는 연습을 해보자. 손의 로테이션을 느낄 수 있어야 올바른 방법으로 연습하는 것이다.

  자신의 구질을 알고 스윙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공이 대략 어느정도 어디쯤 떨어질 것이라는 것을 알고 스윙할 때 자신있는 스윙이 나올 수 있다.

  지금까지 우리는 기본적인 골프스윙에 대해 알아 보았다. 조금이라도 교민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내년부터는 가장 중요한 숏게임에 대해 연재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즈에 골프 기사를 연재한지도 반 년이 벌써 지났습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여러분들의 성원에 지면으로나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아무쪼록 즐겁고 안전한 성탄절이 되시고 새해에도 복많이 받으세요. 저는 여러분이 좀 더 편한 골프를 칠 수 있는 그날까지 연구와 노력 아끼지 않겠습니다. 내년에도 변함없는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325] Chip Shot(Ⅰ)

댓글 0 | 조회 1,927 | 2006.01.31
자!! 이번 호에서는 칩 샷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그린 주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샷으로 우리 아마추어들은 이것이 칩샷인지 아니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림… 더보기

[324] Sand Wedge

댓글 0 | 조회 2,150 | 2006.01.17
며칠전 학생들의 시합을 위해 타우랑가를 갔었다. 3일동안 72홀을 치는 아주 중요한 시합이라서 참가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응원도 하고 또 다른 선수들은 어떻게 치는… 더보기

현재 [323] Finish

댓글 0 | 조회 1,977 | 2005.12.23
아! 여름이다. 우리 아마추어 골퍼들에겐 너무나 좋은 계절이다. 왜냐하면 비가 많이 오고 항상 페어웨이가 젖어있어 모든 샷에 있어 거리에 손해를 많이 보지만 여름… 더보기

[322] Rotation III

댓글 0 | 조회 1,790 | 2005.12.12
지난주 가르치고 있는 학생들의 시합을 관전하기 위해 마누카우 골프클럽을 방문했다. 하루에 36홀을 치는 꽤 비중있는 시합으로 3명의 여학생과 한 명의 남학생을 참… 더보기

[321] Rotation II

댓글 0 | 조회 1,842 | 2005.11.21
며칠 전 난 TV를 통해 타이거 우즈의 플레이를 지켜보면서 역시 골프는 멘탈운동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세계 골프의 일인자인 타이거 우즈도 공이 잘 맞지 않… 더보기

[320] Rotation

댓글 0 | 조회 1,863 | 2005.11.21
"휴... 이제야 알았네?" 필자는 너무 궁금해서 한 번 물어볼까 하다가 조금 더 그 회원을 지켜보았다. 그 분은 가만히 골프 클럽을 쳐다보기만 하는 것이 아닌가… 더보기

[318] 다운 스윙 2

댓글 0 | 조회 1,972 | 2005.10.11
--------- 드라이버 --------- "머리 들지 말고 힘 빼..., 어 허... 백스윙이 너무 빨라..." 으 휴... 그래서 무슨 골프를 친다고... … 더보기

[317] 다운 스윙 1

댓글 0 | 조회 2,696 | 2005.09.28
------------- Swing plane- ------------- 벷?좀 빼세요! 아마도 내가 일주일동안 가장 많이 쓰는 말인 것 같다. 초보… 더보기

[316] 백 스윙(4)

댓글 0 | 조회 2,004 | 2005.09.28
------------- Top of Swing ------------- 어 휴…, 어디선가 큰 한숨소리가 들린다. 인상이 많이 구겨진 상태에서 힘껏 내리치는 소… 더보기

[315] 백 스윙(3)

댓글 0 | 조회 2,122 | 2005.09.28
손목 꺽임 +++++++++ 사장님!!! 또 오셨네요…, 정말 열심히 하시네요!.., 우리 연습장에는 하루에 두 세 번씩 오시는 손님들이 몇 분 계신다. 일주일에… 더보기

[314] 백스윙(2)

댓글 0 | 조회 2,431 | 2005.09.28
올바른 체중이동. **************** 우리는 라운딩을할때 작든 크든 내기를 한다. 라운드 끝나고 식사내기, 클럽하우스에서의 맥주내기, 골프 공내기 등등… 더보기

[313] 백 스윙(1)

댓글 0 | 조회 2,556 | 2005.09.28
************* 잘못된 백스윙 ************* 어느날 갑자기 연습장에서 급히 찾는 목소리가 들렸다. 누군가 하고 돌아보니 우리연습장 손님중 한 … 더보기

[312] TAKE AWAY

댓글 0 | 조회 2,449 | 2005.09.28
기적이 일어났다… 마이클 캠블… US OPEN 우승... 일 년에 네 번있는 메이저대회중 하나인 US OPEN에서 뉴질랜드의 마오리 선수 마이클 캠블이 이 어마어… 더보기

[311] 어드레스

댓글 0 | 조회 2,276 | 2005.09.28
며칠전 US OPEN 마지막 라운드를 보았다. 프로들의 신중한 자세와 흐트러짐이 없는 스윙 정말 일관성있는 플레이. 너무도 간단해 보이는 스윙.하지만 개개인 스윙… 더보기

생리통에 좋은 음식

댓글 0 | 조회 1,993 | 2013.11.26
생리통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골반 내 이상징후 없이도 자궁의 수축에 의하여 하복부 통증, 골반통, 요통, 허벅지 및 다리로 내려가는 방사통 등이 있을 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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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4,265 | 2013.09.24
토양체질은 위산이 많고 췌장이 발달하여 식욕이 좋다. 소화력이 왕성하며 성격도 급한 편이라서 손발이 빠르고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며 많이 먹는 편이다. 그러한 이유… 더보기

발가락이 가렵고 붉어지는 동창(凍瘡)

댓글 0 | 조회 6,255 | 2013.09.10
영하의 날씨가 지속되거나 눈이나 추위에 노출되어 동상에 걸려본 경험들이 있지만 별로 춥지도 않은 5도에서 10도 사이에서 간혹 동상의 증상처럼 가렵고 물집이 잡히… 더보기

추위를 이기고 양기를 높이는 복분자의 효능

댓글 0 | 조회 1,965 | 2013.08.27
양기가 떨어지면 추위를 잘 타고 다리에 힘이 없고 허리와 무릎이 시리며 배가 아프고 설사가 잦아서 항상 힘이 없게 된다. 밤에 화장실에 자주 가고 성기능이 떨어지… 더보기

금음체질(金陰體質)에 유익한 음식들

댓글 0 | 조회 6,891 | 2013.08.13
금음체질은 담낭(쓸개, gall bladder)이 약하고 대장이 길고 강한 체질의 사람을 말하며 교감심경이 강하여 민감하고 예민한 사람이 많다. 주로 손발이 차고… 더보기

간에 좋고 염증을 줄여주는 민들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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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와 피로가 쌓이거나 지나친 음주로 간기능이 손상되면 소화기능도 떨어지고 자주 피곤해지며 기름진 음식만 먹으면 화장실로 달려가게 된다. 몸에 활력을 주고 건… 더보기

기침감기 빨리 끝내는 법

댓글 0 | 조회 2,065 | 2013.07.09
날씨가 춥고 비가 많이 오면 습한 찬공기의 영향으로 감기에 쉽게 걸리고 기관지나 폐, 편도선의 염증으로 고열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다. 기침과 가래, 코 막힘 등으… 더보기

몸의 열이 많은 사람과 추위를 잘 타는 사람

댓글 0 | 조회 6,073 | 2013.06.26
날씨가 추워질수록 손과 발, 관절 등이 차가워지며 혈액순환이 되질 않아 고생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겨울에도 땀이 많고 더위를 타며 이불 덮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