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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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

허리통증

0 개 2,606 NZ코리아포스트
요통은 두통 다음으로 흔한 동통이며 거의 모든 사람이 허리 통증을 경험하게 되고 그 원인도 매우 다양하다.

대부분의 허리통증은 근육과 인대, 근, 신경에 관련되지만 관절염, 요로감염, 신석, 좌골신경, 골다공증, 디스크하수, 부상과 사고, 스트레스성 근육긴장 등의 다양한 경로로 통증이 시작된다.

한 번 시작된 동통은 휴식과 간단한 치료를 통하여 수일 내에 없어지기도 하지만 원인에 따라서는 오래 지속되고 수술을 필요로 하는 중한 질병과 연관되기도 한다. 심한 운동과 사고 등으로 인대와 근육을 다친 경우 허리부근에 동통이 머무는 경우가 많고 인대파열, 신경손상, 디스크 함몰 등이 동반되는 경우 허리부터 다리 끝까지 통증이 전달되기도 한다.

다리로 길게 이어진 좌골신경은 별다른 이유 없이도 염증과 동통이 오는 경우가 많은데 앉는 자세 등으로 인한 골반의 틀어짐도 통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별 다른 사고없이 갑자기 허리가 아프고 좌우 한쪽으로 치우쳐서 아프며 열이나거나 움직임에 의해 통증이 증가하는 경우 신장과 비뇨기계통에 돌이 있거나 급성염증 등을 의심할 수 있다.

간혹 대변에 이상이 있거나 며칠동안 변을 보지 못한 경우에도 통증이 있지만 이 때는 허리보다는 복부에 동통이 더 심하게 나타난다. 최근에 스트레스가 많았거나 이사, 무거운 짐 운반 등으로 허리에 무리가 많이 간 경우 갑작스럽게 동통이 시작되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신경을 많이 썼거나 무리를 하는 경우 교감신경 항진에 의해서 어깨와 허리, 척추의 근과 인대에 경직이 오게되고 이 때 급한 움직임과 반복적인 근육의 사용은 인대파열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폐경기 전후의 여성은 여성호르몬의 감소로 골다공증, 우울증, 생식기위축건조, 심혈관질환 등이 증가하는데 에스트로젠의 조기 감소로 폐경이 시작되는 경우 관절과 요통 등을 지속적으로 호소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난소의 질병이 골반통증과 요통을 동반하기도 한다.

젊은 여성의 주기적 요통 또한 호르몬과 관계가 많은데 이러한 호르몬의 조기감소와 분비량 증가 등은 과체중, 환경호르몬의 노출, 무절제한 음식섭취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렇게 허리와 관절 사용량이 많지 않은 여성의 경우 체중량 조절, 충분한 운동과 휴식, 과일 등의 충분한 섭취 등이 요통을 줄이는 방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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